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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정재오 “훌륭한 선배들에게 배울 수 있었던 현장”

배우 정재오가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오는 13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마무리하는 심경을 공개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의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다. 정재오는 극에서 로스쿨생 정경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재오는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훌륭하신 선배들 아래 많이 보고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다”며 “돈, 명예, 물질, 남의 시선보단 신념과 따뜻한 마음이 앞섰던 경윤이와 호흡하며 나 또한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게 돼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 그동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정재오는 다정하면서도 반전의 비밀을 지니고 있는 정경윤 캐릭터에 몰입,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변하는 분위기와 눈빛, 표정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1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13 15:09
무비위크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음주운전 중 추돌 사고를 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리지가 검찰에 송치됐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리지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달 27일 검찰에 넘겨졌다. 리지는 지난달 18일 오후 10시 12분께 강남구 청담동에서 앞서 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경찰 조사에서 리지는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알려지자 리지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발생해서는 안 될 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사과하며 "이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배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배우의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8년부터 박수아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해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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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교통사고' 리지, 제2의 살인자라더니…'자가당착'

이래서 말 조심을 해야하고 자신이 내뱉은 말에 책임을 져야 하나보다.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여성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공식 사과입장문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여론은 싸늘하다. 그가 2년 전 한 인터뷰가 재조명받고 있기 때문이다.리지는 지난 2019년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이 기본 도리에 어긋나는 모습을 절대 그대로 보지 못한다"라며 "특히 음주운전을 하는 제2의 살인자를 볼때 가장 분노한다. 음주운전 차량을 보면 돌이킬 수 없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바로 112에 신고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지는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이 음주운전을 할 기미가 보이면 "대리를 불러야 한다라고 잔소리를 한다"라며 "자신이 직접 대리운전 회사에 전화를 해줄 때도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처럼 음주운전자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혀왔던 리지가 지난 18일 오후 10시12분께 서울 강남구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만취한 채 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냈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사과했지만, 리지 스스로 내뱉은 말들이 현재 그녀의 발목을 잡고 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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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무거운 책임 통감" 리지, 음주운전 사고 입건(종합)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박수영)가 음주운전 사고로 입건됐다. 리지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발생해서는 안될 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 당사는 18일 밤 리지가 음주운전 한 사실을 확인했다.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리지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뿐이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배우의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리지는 지난 18일 오후 10시께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교차로 인근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경찰이 출동해 음주 여부를 측정한 결과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리지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리지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을 접한 대중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음주운전은 예비 살인행위라고 할 만큼 위험하다. 더구나 리지는 과거 "제일 화가 날 때가 음주를 한 뒤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고 꼽으며 "음주 차량을 보면 112에 신고한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음주운전과 관련해 개념 발언을 했던 과거가 현재와 비교되며 재조명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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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음주운전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전문]

리지가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 사과의 말을 전했다. 19일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발생해서는 안될 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18일 밤 리지가 음주운전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리지에 대해선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배우의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리지는 18일 오후 10시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교차로 인근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에 경찰이 출동, 음주를 측정한 결과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지의 차량에 동승자는 없었으며 택시 차량도 기사 혼자 운전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리지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배우 리지(박수영) 관련, 발생해서는 안 될 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지난 18일 밤 리지(박수영)의 음주 운전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배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배우의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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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現소속사 셀트리온엔터와 재계약 "두터운 신뢰"[공식]

배우 박수영(리지)가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6일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배우로 성장하는 중요한 도약기인만큼 깊은 신뢰와 단단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일방이 아닌 서로의 발전을 생각하며 아끼는 마음이 재계약의 근간이 되었듯 향후 배우의 앞날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박수영의 활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박수영은 지난 2018년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드라마 ‘운명과 분노’, ‘막돼먹은 영애씨17’, 앱드라마 ‘김슬기 천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최근에는 장나라, 고준 주연의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 장나라와의 ‘티격 케미’로 극의 활력을 더할 것을 예고했다. 드라마뿐 아니라 ‘화장대를 부탁해’, ‘룩 앳 미’, ‘트렌드 위드 미’ 등 뷰티 프로그램들의 MC를 꾸준히 도맡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엔터테이너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배우 박수영은 5월 방영을 앞둔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외에도 2020년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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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리지), 셀트리온엔터와 재계약.."깊은 신뢰와 파트너십"(공식)

배우 박수영(리지)이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6일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배우로 성장하는 중요한 도약기인만큼 깊은 신뢰와 단단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일방이 아닌 서로의 발전을 생각하며 아끼는 마음이 재계약의 근간이 되었듯 향후 배우의 앞날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박수영의 활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박수영은 지난 2018년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드라마 ‘운명과 분노’, ‘막돼먹은 영애씨17’, 앱드라마 ‘김슬기 천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장나라, 고준 주연의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 장나라와의 ‘티격 케미’로 극의 활력을 더할 것을 예고했다. 드라마뿐 아니라 ‘화장대를 부탁해’, ‘룩 앳 미’, ‘트렌드 위드 미’ 등 뷰티 프로그램들의 MC를 꾸준히 맡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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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논란여파無…'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X오연서X김슬기 정상진행

구혜선의 잇따른 폭로로 '하자있는 인간들'은 방송 시작도 전에 뜨거운 도마 위에 올랐다. 배우 안재현은 물론 오연서, 김슬기까지 불똥이 튀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 구혜선의 주장과 관련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 후 작품에 집중하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촬영 일정 예정대로 스케줄을 소화한다.한 드라마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MBC 새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 촬영은 문제없이 진행 중이다. 잇따른 논란이 당혹스럽지만 작품에 다들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구혜선은 4일 자신의 SNS에 "안재현의 외도 때문에 이혼하는 것이고,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실명을 밝히진 않았지만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라고 지칭해 오연서, 김슬기가 봉변을 당했다.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면서 "당사는 이런 추측성 글을 공식적인 SNS에 공개 게재한 구혜선에 대해 심각한 명예 훼손이자 허위 사실 유포임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슬기의 소속사도 구혜선의 폭로를 부인했다.오연서 측은 참담한 심정을 밝히며 "수많은 스태프들의 노력이 담긴 드라마를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왔다. 그러나 더 이상 지켜볼 수만 없는 상황"이라며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구혜선은 잠정적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폭로는 멈추지 않고 있다. 안재현과 불화 폭로글을 지난달 18일 SNS에 올린 이후 잇따른 저격글로 논란을 불러왔던 터. 이번엔 동료 배우들까지 그 피해를 떠안게 했다. 구혜선, 안재현의 파경 논란이 추가 피해자까지 만들며 진흙탕 싸움이 됐다.'하자있는 인간들'은 11월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9.05 10:25
연예

[이슈IS]구혜선, 선 넘은 폭로전…오연서·김슬기는 무슨 죄

구혜선의 폭로전이 도를 넘었다. 결국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다.배우 구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의 외도 때문에 이혼하는 것이고,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을 들었다고 밝혔다.구혜선은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라고 실명을 밝히진 않았지만 안재현이 촬영하는 드라마가 무엇인지 알려져 있고, 출연하는 여배우도 범위를 좁힐 수 있는 터라 결국 가만히 있던 오연서·김슬기가 봉변을 당했다.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면서 "당사는 이런 추측성 글을 공식적인 SNS에 공개 게재한 구혜선에 대해 심각한 명예 훼손이자 허위 사실 유포임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슬기의 소속사도 구혜선의 폭로를 부인했다.오연서 측은 참담한 심정을 밝히며 "수많은 스태프들의 노력이 담긴 드라마를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왔다. 그러나 더 이상 지켜볼 수만 없는 상황"이라며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구혜선의 주어 없는 폭로 이후, 오연서의 인스타그램은 난장판이 됐다. 오연서는 비난하는 댓글이 넘쳐나는 상황. 이에 반대하고 오연서를 응원하는 댓글까지 더해졌다. 구혜선·안재현의 파경 논란이 애먼 피해자까지 낳으며 법정에 가기 전 이미 진흙탕 싸움이 됐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0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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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황희, '통증의사 차요한' 주연 합류

신예 황희가 '통증의사 차요한'에 합류한다.황희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황희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금토극 '통증의사 차요한'에서 한세병원 통증의학과 전문의 이유준을 연기한다'고 밝혔다.개성 있는 외모뿐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연극 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tvN '아스달 연대기' SBS '통증의사 차요한' 두 편의 드라마에 연속으로 참여,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황희는 앞서 '아스달 연대기' 1회 오프닝에 홀로 등장해 뇌안탈 사냥에 나선 대칸 부대 전사로서 거대하고 날렵한 라가즈에 대한 공포감은 물론 사냥에 실패한 분노를 미세한 표정 연기로 소화했다. 어린 아이·노인 할 것 없이 무차별 살육하는 냉혹한 모습으로 압도적인 위압감을 주며 '아스달 연대기'에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런 가운데 '통증의사 차요한'에 주연급으로 합류, 지성·이세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6.0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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