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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홍석천, 드디어 ‘찐 보석’ 김우빈 만난다

배우 김우빈이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 홍석천과 만난다.10일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우빈은 이날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다. 김우빈의 이번 유튜브 출연은 작품 홍보 목적이 아닌 홍석천과의 과거 인연으로 비롯된 출연이라 더욱 뜻깊다. 김우빈은 이미 ‘홍석천의 픽’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다. 과거 다수의 예능 방송에서 홍석천이 김우빈과의 친분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자신이 김우빈을 업어 키웠다고 한 만큼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해당 사실이 밝혀질지 이들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2023년 11월 시작된 ‘홍석천의 보석함’은 홍석천의 픽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인터뷰를 진행하며 매력을 검증하는 토크쇼다. 앞서 변우석, 이재욱, 황인엽, 추영우, 위하준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홍석천과 마주한 김우빈이 보여줄 토크와 케미에 기대감이 모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0 13:44
연예일반

김우빈, 전시회 목소리 재능 기부…수익금 소아암 환우 위해 기부

배우 김우빈이 이번엔 목소리로 선한 영향력을 선사한다.26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우빈은 오는 6월 6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막을 올리는 ‘캐서린 번하드: 썸 오브 올 마이 워크 전’(Some of All My Work 展) 스페셜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미국 현대미술 작가 캐서린 번하드의 세계 최대 규모 회고전으로, 그의 대담하고 강렬한 예술 세계를 조망한다. 2000년대 뉴욕 미술계의 큰 반향을 일으킨 ‘슈퍼모델 시리즈’를 비롯해 한국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대형 신작까지 총 140여점의 회화와 조각이 전시되는 가운데, 약 30점 작품을 김우빈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김우빈은 대중문화와 현대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캐서린 번하드의 유쾌한 작품들을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김우빈은 오디오 가이드 재능 기부로 참여한 이번 전시의 수익금 일부를 소아암 환우를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2014년부터 11년째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김우빈은 올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공개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26 13:14
드라마

‘제2의 정용화’ 하유준, ‘사계의 봄’으로 제2의 ‘선업튀’ 신드롬 만들까 [종합]

제2의 정용화가 등장했다.배우 하유준이 그룹 에이엠피(AxMxP) 데뷔 전 ‘사계의 봄’으로 연기로 먼저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가 출연하는 ‘사계의 봄’이 2024년 엄청난 화제몰이를 했던 tvN ‘선재 업고 튀어’를 잇는 청춘 드라마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성용 감독과 배우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서혜원, 김선민이 참석했다. ‘사계의 봄’은 K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하유준)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박지후)을 만나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다. 하유준은 그룹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엔플라잉 등을 탄생시킨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25년 하반기 데뷔 예정인 에이엠피의 멤버다. 하유준은 소속사 선배인 정용화가 가수 데뷔 전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배우로 먼저 얼굴을 알렸던 것처럼 ‘사계의 봄’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다.하유준은 제2의 정용화라는 수식어에 대해 “정용화 선배님과 만날 수 있던 기회가 많이 없지만 제2의 정용화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은 너무 큰 영광”이라며 “음악이랑 연기 모두 다 잘하고 계시기 때문에 잘 물려받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계의 봄’을 통해 가수 데뷔 전 배우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행복하고 설렜다. 기회를 잘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사계의 봄’을 마치고 밴드로도 데뷔하는데 열심히 잘 해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했던 이승협과 서혜원이 ‘사계의 봄’에도 출연한다. 이승협은 ‘사계의 봄’이 ‘선재 업고 튀어’처럼 청춘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데 대해 “많은 분들께 사랑받은 작품이 이번 기회로 또 언급되는 것은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계의 봄’이 이야기하는 메시지나 공감되는 내용이 크게 와닿았기 때문에 선택했다. 전 작품에서 연기했던 캐릭터와 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혜원은 “‘선재 업고 튀어’가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언급되는 것”이라며 “‘사계의 봄’의 규리는 ‘선재 업고 튀어’의 현주와 굉장히 다르다. 밴드의 일원이 되고 사계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수 있는 것에서 끌렸다. 제멋대로 행동하는 성격에서도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라서 배우로서 욕심이 났다”고 밝혔다. ‘사계의 봄’은 청춘 음악 드라마지만, ‘검은 태양’, ‘연인’ 등 무게감이 있는 드라마를 연출했던 김성용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다. 김성용 감독은 “연출자로서 작품을 선택할 때 기준이 있다. 제가 작품에 쓰임이 얼마나 되는지를 고민하고 판단한다”며 “‘사계의 봄’ 대본을 읽고 저의 연출적 쓰임이 클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춘물에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로맨스나 로맨틱코미디 장르와 내용을 좋아하는 편이다. ‘검은 태양’으로 연출을 시작해서 어둡고 무거운 이야기 위주로 제안이 들어왔지만 연출자로서 도전을 하고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말했다. ‘사계의 봄’은 오는 5월 6일 오후 10시 40분 1회 특별편성을 시작으로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8 15:16
드라마

데뷔도 전에 ‘사계의 봄’ 주연… FNC 신예 하유준, 누구? [후IS]

청춘을 노래하는 새 얼굴이 등장했다.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 하유준이 SBS 새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을 통해 주연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오는 5월 6일 오후 10시 40분 1회 특별편성을 시작으로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사계의 봄’은 K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하유준)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박지후)을 만나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하유준이 연기한 사계는 빌보드 차트를 휩쓰는 K팝 톱 밴드 ‘더 크라운’의 멤버로 보컬 겸 기타를 맡는 인물이다. 사계는 가수로서 축복받은 유전자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글로벌 스타였으나, 갑작스러운 사고 후 소속사의 조치로 팀에서 퇴출 당한다. 이후 입학만 했던 한주대학교 캠퍼스를 난생 처음으로 가게 되고, 대학교에서 김봄과 얽히면서 밴드부를 결성하고 음악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하유준은 ‘사계의 봄’을 통해 배우로서 다양한 감정을 소화해내는 연기에 도전한다. 한순간에 스타였던 사계가 추락하고 실패를 겪는 과정과 극중 소속사인 JO.Ent 대표와 대립을 통해 좌절을 겪는 모습을 표현하고, 이후 밴드를 결성해 사랑에 빠지고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까지 첫 주연이지만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설 예정이다. 실제로 하유준은 2025년 데뷔 예정인 보이밴드 에이엠피(AxMxP)의 멤버다. 에이엠피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을 데뷔시킨 FNC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밴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유준은 아직 가수로 정식 데뷔하지는 않았으나, 에이엠피로서 지난해 2월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헤이 데이’ 인 타이베이’ 오프닝 무대, 지난해 12월 개최된 ‘2024 러브 FNC 카운트다운’ 콘서트 등의 무대에 올랐다. 또 극중 ‘사계의 봄’ 밴드 멤버들과 함께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축하 무대를 선보이며 라이브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하유준은 실제 밴드 그룹의 멤버로서 ‘사계의 봄’의 역할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하유준이 가수 데뷔 전 드라마 주역을 맡은 것은 이례적이다.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먼저 데뷔하고 가수로 데뷔한 경우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씨엔블루 정용화가 있다. 2010년 1월 씨엔블루로 데뷔한 정용화는 2009년 11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배우로 먼저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정용화가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얻은 인지도를 씨엔블루로 이어갔기에, 하유준이 ‘사계의 봄’으로 에이엠피의 대중성을 높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하유준은 ‘사계의 봄’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것에 대해 “매일 심장이 이렇게 빠르게 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 두려움과 기대, 걱정, 설렘이 공존하는 요즘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 방면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그중 하나가 연기였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 더 잘하고 싶다. 음악과 함께 연기도 꾸준히 병행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재근은 대중문화 평론가는 “소속사 선배인 정용화처럼 하유준도 드라마를 통해 그룹의 인지도까지 얻으려고 하는 것”이라며 “‘사계의 봄’의 주 타깃 시청자는 젊은 세대다. 현재 밴드에 대한 호응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세대에게 ‘사계의 봄’이 화제가 된다면 하유준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4 05:55
드라마

신민아, 차기작 ‘재혼황후’… 소속사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

배우 신민아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일간스포츠에 “신민아가 ‘재혼황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재혼황후’는 동명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이 원작인 작품으로 웹툰으로도 연재되고 있다. 신민아가 제안받은 역할로 알려진 나비에는 동대제국의 황후로 황제인 남편이 정부를 황후로 만들려는 것을 알고 이혼을 택하는 인물이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1일 종영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손해 보기 싫어서 김지욱(김영대)과 가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 역할을 맡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10 15:52
뮤직

다비치, 신생 씨에이엠위더스와 전속계약 “창립 멤버” [공식]

다비치가 신생 엔터테인먼트 씨에이엠위더스의 창립멤버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10일 씨에이엠위더스는 공식 출범 소식과 함께 “가수 다비치(이해리‧강민경), 김수영, 이강승이 씨에이엠위더스의 레이블 WMM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아티스트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씨에이엠위더스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출신 정준구 대표가 설립했다.가요계 대표 ‘명품 듀오’로 오랜 시간 사랑받은 다비치는 WMMM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먼저 알려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앞서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정준구 대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사를 결정했음을 밝혀 새로운 행보와 활발한 음악 활동에 기대감을 더했다.이외에도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인디 아티스트 김수영, 떠오르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이강승이 다비치와 함께 창립 멤버로 발표되며 장르를 아우르는 신선한 조합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씨에이엠위더스는 Creative Artist Management(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약자로 사람과 재미를 중심으로 1차 창작자들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자는 포부를 담고 있다. 씨에이엠위더스는 레이블 WMMM(We Make Magical Moments)을 통해 실력과 매력을 갖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예정이다.한편 WMMM은 다비치, 김수영, 이강승을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추가 영입 발표를 예고해 향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10 07:23
문화

김우빈, 깊은 애도…‘실종 송혜희 씨’ 부친 빈소에 조화

배우 김우빈이 실종된 딸 송혜희 씨를 찾아다니다 사망한 고(故) 송길용 씨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했다.29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일간스포츠에 “김우빈 씨가 평소 거리를 다니다 송혜희 씨를 찾는다는 플래카드를 자주 보시고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며 “고인의 비보를 듣고 애도의 마음으로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고 밝혔다.고 송길용 씨는 1999년 실종된 딸 송혜희 씨가 실종된 후 ‘실종된 송혜희 좀 찾아주세요’라고 적힌 현수막을 전국 곳곳에 붙이며 평생을 딸을 애타가 찾았다. 그러나 고인은 지난 26일 오후 12시 20분께 평택의 한 사거리에서 운전하던 중 마주 오던 덤프트럭과 충돌해 세상을 떠났다.이를 알게 된 김우빈은 소속사도 모르게 고인의 빈소에 애도의 조화를 보냈으며, 소속사도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것으로 전해졌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29 16:49
스타

신민아, 드디어 결혼하나…“어쩜 이렇게 예뻐” 웨딩드레스 입고 청순미 발산

배우 신민아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지난 6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신민아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사진과 함께 “어쩜 그렇게 넌 다 예뻐. 뭘 해도 예쁜 밍. 웨딩드레스로 비주얼 압살 이슈”라고 남겼다.사진 속 신민하고 청순한 외모를 발산하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신민아는 tvN 새 월화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이 작품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하고 10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07 12:36
연예일반

김우빈, 방탄소년단 옛 사옥 주인됐다…137억원에 매입

배우 김우빈이 빅히트뮤직(현 하이브) 옛 사옥의 주인이 됐다.25일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김우빈은 자신의 명의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매입했다. 매입 시기는 지난 3월 29일이며, 석 달 만인 이달 11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김우빈이 매입한 건물은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빅히트뮤직이 지난 2007~2011년까지 사옥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315.5m²(95.4평), 연면적은 1316.84m²(398.34평)이다.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일간스포츠에 “김우빈이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건물 매입가는 137억원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은 건물에 채권최고액 74억 40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통상 대출금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걸 감안하면 매입가의 45%인 62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현금으로 지급한 금액은 약 75억원이다. 한편 김우빈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25 18:09
연예일반

김우빈, 나눔으로 뜻깊은 신년 시작… 아산병원에 1억 원 기부

배우 김우빈이 새해를 뜻깊게 열었다.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김우빈이 최근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김우빈은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또 코로나19 피해, 산불, 수해 피해 등 사회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7월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소식을 접한 김우빈은 일정 차 해외 체류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나마 빠르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앞장서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해 12월 24일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아 20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며 응원을 전했다.이처럼 평소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거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찾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김우빈. 그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김우빈은 1월 현재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 2부로도 관객들과 만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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