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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x창모 만났다…시너지 담긴 '도레미파솔'

가수 박봄이 대세 래퍼 창모와 만났다. 29일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박봄이 31일 발매하는 새 싱글 '도레미파솔'을 통해 창모와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창모는 2014년 '갱스터(Gangster)'로 데뷔한 이후 '마에스트로(Maestro)', '아름다워', '메테오(METEOR)' 등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대세 힙합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도레미파솔'은 박봄과 함께 2NE1의 전성기를 함께한 프로듀서 쿠시(Kush)가 직접 프로듀싱, 작곡, 작사, 디렉팅에 참여한 곡으로, 가장 쉽고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음악에 녹여냈다. 독보적 음색의 소유자 박봄과 천재 래퍼로 불리는 창모의 시너지가 어떤 곡을 탄생시켰을지 기대가 모인다. 음원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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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스튜디오 음악당' 출연 "타락봄으로 불러달라" 엉뚱매력 방출

가수 박봄이 파워풀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Mnet ‘스튜디오 음악당’에는 걸그룹 2NE1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다 솔로로 돌아온 박봄이 출연한다. 유니크한 보이스와 믿고 듣는 가창력의 소유자 박봄은 최근 ‘퀸덤’ 등에서 독보적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이목을 다시금 집중시켰으며, 산다라박과의 듀엣곡 ‘첫눈’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솔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봄은 '음악당'에서 지난해 발표한 솔로 앨범 타이틀곡 ‘봄’을 비롯해 신곡 ‘첫눈’, ‘되돌릴 수 없는 돌아갈 수 없는 돌아갈 곳 없는’ 등을 밴드 세션과 함께 녹음실 버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산다라박과의 듀엣곡인 ‘첫눈’을 홀로 라이브로 완벽 소화해 김이나, 김희철, 배순탁 3MC가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박봄은 “’타락봄(?)’으로 불러달라”는 등 엉뚱한 매력도 대방출,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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