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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전도연 ‘자백의 대가’ 출연할까… 소속사 “검토 중” [공식]

배우 전도연이 ‘자백의 대가’로 안방극장에 돌아올까.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0일 일간스포츠에 ‘자백의 대가’ 캐스팅과 관련해 “출연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드라마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은 작품. 앞서 송혜교, 한소희의 동반 캐스팅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캐스팅 불발로 상반기 한 차례 제작을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재정비 과정에서 이정효 감독이 새로 투입, 새 판을 짰다.전도연은 이번년도 1월에 방영한 드라마 ‘일타 스캔들’ 남행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과연 전도연이 ‘자백의 대가’로 다시 안방극장에 복귀할 지 주목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20 17:42
스타

[화보IS] 강렬하고 성숙하다… 확 달라진 앨리스

7인조 걸 그룹 앨리스가 컴백을 앞두고 화보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앨리스는 25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최근 서울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앳스타일 11월호에 담길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앨리스 7명 전원과 이제이(EJ), 도아, 소희, 연제의 4인 컷, 가린 유경채정의 3인 흑백 컷이다. 5년 차 걸 그룹인 만큼 완벽하고 강렬하면서도 시간을 갖고 성장해온 성숙한 이미지까지 담고 있다. 7명 단체 컷에서는 그룹으로서의 합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확인할 수 있고, 가린, 유경, 채정의 3인 흑백 컷에서는 성숙함과 함께 섹시함이 묻어난다. 이제이, 도아, 소희, 연제 4인 컷에서는 여유로움과 함께 도도함 마저 느껴진다. 앨리스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동안 춤 못 춰 근질근질하다. 컴백곡으로 댄스 본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 “2년 공백 후 음방 가니 후배들이 많아졌다. 커진 대기실로 연차를 실감했다”, “공백기 때 음방을 보며 다른 아이돌 그룹을 덕질했다”는 이야기 등을 털어놨다. 멤버들은 또 “지금까지 앨리스의 매력을 한 30% 정도밖에 못 보여드렸다”며 앞으로 앨리스가 선보일 다채로운 무대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앨리스는 첫 싱글 앨범 ‘댄스 온’(DANCE ON)을 27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5 14:19
연예

[이슈IS] 'K팝스타6' 시청률 10주 연속1위…김윤희 무대 최고 19.2%

SBS 'K팝스타 더라스트찬스'(이하 'K팝스타6')가 10주 연속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수성했다.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1, 2부 시청률은 각각 14.5%와 17.2%로 (이하 수도권 가구, 전국 기준 1부 13.3%, 2부 15.8%) 일요 예능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 기록을 나타냈다. 지난 ‘K팝스타6’ 2부 시청률 16.1%보다 0.3%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10주연속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갔다.이 날 방송에서는 TOP10 참가자들의 경연에 이어 TOP8 최종 진출자가 가려졌다. 유지니의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린 A조에서는 샤넌, 고아라-김혜림, 전민주-크리샤츄가 상위 3위권에 랭크돼 TOP8에 직행했다. B조에서 보이프렌드, 김소희-이수민, 김윤희가 TOP8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각 조의 탈락 후보로 꼽힌 네 명의 참가자 이서진, 유지니, 마은진, 석지수를 두고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투표가 진행됐다.투표 결과 마은진과 석지수가 추가로 TOP8에 진출했다. 탈락이 확정된 이서진은 "K팝스타에 와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절대 잊지 못할거다. 너무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시울울 붉혔다. 유지니는 "TOP 10까지 가는게 제 Goal이었다. 오늘 무대가 진짜 아쉬웠지만 더 좋은 가수가 되기 위해 준비하겠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이 날 방송의 최고 시청률은 19.2%는 김윤희가 차지했다. B조에 속한 김윤희는 연습 당시 무대에 대한 부담감으로 눈물을 보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 날 최연제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무대를 끝낸 김윤희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얻었다. 유희열은 김윤희에게 "오늘은 노래가 그냥 나오는 것 같았다"고 말하며 "윤희 양은 예쁜 목소리를 가진 악기처럼 보일 때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이전에 보였던 매력이 오늘은 보이지 않았다"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라고 평했다.양현석 역시 아쉬움을 나타냈다. “지난번에 칭찬을 받았던 이유는 예쁜 목소리에 새로운 스타일을 입혔기 때문이었다. 그러면 다음 무대에선 뭔가 한 발짝 더 나아갔어야 됐다. 지금 이 노래가 본인이 잘 하는 노래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닐 수도 있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양현석이 김윤희에게 심사평을 하는 장면은 이 날 방송의 최고 시청률인 19.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4.4%(전국 13.7%), MBC '일밤-복면가왕'은 13.1%(전국11.7%), KBS2 ‘개그콘서트’는 8.6%(전국 8.7%) 등으로 ‘K팝스타6’의 뒤를 이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oung@jtbc.co.kr 2017.03.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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