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앳스타일 제공 7인조 걸 그룹 앨리스가 컴백을 앞두고 화보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앨리스는 25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최근 서울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앳스타일 11월호에 담길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앨리스 7명 전원과 이제이(EJ), 도아, 소희, 연제의 4인 컷, 가린 유경채정의 3인 흑백 컷이다. 5년 차 걸 그룹인 만큼 완벽하고 강렬하면서도 시간을 갖고 성장해온 성숙한 이미지까지 담고 있다. 7명 단체 컷에서는 그룹으로서의 합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확인할 수 있고, 가린, 유경, 채정의 3인 흑백 컷에서는 성숙함과 함께 섹시함이 묻어난다. 이제이, 도아, 소희, 연제 4인 컷에서는 여유로움과 함께 도도함 마저 느껴진다. 사진=앳스타일 제공사진=앳스타일 제공 앨리스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동안 춤 못 춰 근질근질하다. 컴백곡으로 댄스 본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 “2년 공백 후 음방 가니 후배들이 많아졌다. 커진 대기실로 연차를 실감했다”, “공백기 때 음방을 보며 다른 아이돌 그룹을 덕질했다”는 이야기 등을 털어놨다.
멤버들은 또 “지금까지 앨리스의 매력을 한 30% 정도밖에 못 보여드렸다”며 앞으로 앨리스가 선보일 다채로운 무대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