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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이레, 깜찍 손그림으로 '아는형님' 본방사수 독려
배우 이레가 '아는 형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레는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9시. 1월 30일 토요일 밤 9시 '아는 형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3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홍보 문구. 이레가 직접 꾸민 듯한 화이트보드 메모에는 '안녕? 나야!' 출연 배우들의 이름과 함께 귀여운 손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KBS2 새 드라마 '안녕? 나야!'의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레는 2교시에 특별 출연해 '아형고 동창회' 콩트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이레는 극 중 37살의 반하니(최강희)의 어린 시절이자, 고등학교 퀸카인 17살 반하니 역을 맡는다. 오는 2월 1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30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