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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마지막 손님, SNS에 남긴 후기·단체컷 "예쁜 꿈을 꾸었다"
JJTBC '효리네 민박'의 마지막 손님인 예은 양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25일 '효리네 민박'이 종영한 가운데 예은이 종영 직후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꿈을 꾸었다. 아침이 온 걸 너무나 잘 알지만 다시 잠들어보려고 두 눈을 감고 뜨고 싶지 않았다. 이제는 그 달달한 꿈에서 깨어날 시간이 왔지만 앞으로 더 꿈 같은 날이 많을 것이라고 위로해본다'고 글을 남겼다. '효리네 민박'에서 다같이 찍은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이상순의 미소와 아이유의 윙크가 눈길을 끈다.'효리네 민박'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과 따뜻함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솔직한 매력과 아이유의 옆집 동생같은 친근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여기에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이 더해져 힐링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김연지 기자
2017.09.25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