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현숙 변정수가 '룸메이트'에 깜짝 등장했다.
배종옥은 12월2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자신의 손님인 변정수와 윤현숙을 반갑게 맞았다.
과거 잼과 코코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윤현숙은 양악수술 사실을 알려 관심을 받았다. 현재 미국에 살며 패션 CEO로 활동 중이다. 절친 배종옥을 만나기 위해 룸메이트 숙소를 찾았다.
변정수는 "근처에서 드라마 촬영하고 있는데 잘됐다 싶어 뛰어왔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윤현숙은 박준형, 써니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배종옥은 "윤현숙은 드라마에서 내 동생이었고 변정수는 내 남편을 뺏어간 사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숙 룸메이트 깜짝 출연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윤현숙, 배종옥 절친이었구나" "'룸메이트' 윤현숙, 오랜만에 보니 반가워" "'룸메이트' 윤현숙, 요즘애들 잼이라고 알긴 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