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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송팀장 스페셜 역케어 3종 세트…든든한 지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에게 두피 마사지, 운전 그리고 선곡까지 스페셜 역케어 3종 세트를 시전한다. 매니저가 이영자의 케어를 받으며 든든하게 강연 준비를 마친다.내달 1일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5회에는 매니저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영자가 매니저의 성공적인 강연을 응원하며 그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다. 이영자는 매니저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유독 신경 쓰면서, 샵 원장님에게 그를 차은우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한다.샴푸를 받는 매니저 몰래 샵 스태프인 척 두피 마사지까지 해준다. 눈을 수건으로 가리고 있어 이영자의 손맛임을 몰랐던 매니저는 그녀의 파이팅 넘치는 손맛에 고통을 호소한다.이영자의 세심한 케어는 강연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계속된다. 그녀는 매니저에게 "힘내라 우리 송팀장!"이라며 응원을 불어넣는가 하면 직접 운전대를 잡고 맞춤 선곡 리스트를 선보인다.이영자의 넘치는 배려에 행복한 미소를 지은 매니저는 준비한 대본을 다시 한 번 체크하면서 강연에 나선다. 두 사람의 역케어 서비스 현장은 6월 1일 오후 11시 6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31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