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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지금부터, 쇼타임!' 차미경, 관록 넘치는 열연

배우 차미경이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명품 열연으로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차미경은 극 중 중요한 실마리를 끊임없이 제공하는 만신 나금옥 역을 맡아 흡인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올리고 있다. 차미경을 통해 만월살인마에 빙의한 악귀가 풀려난 이유가 드러나며, 이를 몰랐던 박해진(차차웅)은 충격에 빠졌다. 차미경은 김원해(차사금)가 손자의 마음에 짐이 될까 염려해 사실을 숨겨왔음을 전해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차미경은 손녀 장하은(천예지)에게 본인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잘 살아야 된다며 불안감을 조성해 극의 긴장을 고조시켰다. 이어 그는 직접 악귀 봉인에 나설 것을 예고해 남은 전개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매회 빈틈없는 열연으로 극의 완성도를 채워주는 차미경. 관록이 담긴 연기 내공으로 캐릭터의 리얼함을 살린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0분,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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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쇼타임!' 차미경, 호기심 자극한 신스틸러

배우 차미경이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차미경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C 새 토일극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장군신 정준호(최검)를 모시는 김원해(차사금)의 오랜 동료 만신 나금옥으로 등장했다. 그의 손자 박해진(차차웅)이 밀어낸 운명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섬세한 감정선과 더불어 차분한 카리스마를 깊이 있게 담아낸 그는 극의 흥미진진함을 높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김원해의 장례식에서 박해진에게 “(차사금의) 하나 남은 핏줄이 닌데, 이제 니가 장군님 받들어야 되지 않겠냐”고 했지만 그의 강한 저항을 끝내 설득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차미경은 “도망간들 장군님이 찾아가실 것”이라며 떠나가는 박해진 뒤로 의미심장한 눈길을 건네 여운을 남기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24일 방송된 2화에서 차미경은 다시 한번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손녀 장하은(천예지)이 김원해의 방울을 탐내자 “주인이 따로 있다”며 발끈했다. 이에 장하은은 의문을 품었으나 차미경은 “신이 도망간다고 피해지느냐”며 무당 되기 싫어 도망간 박해진에게 최검 무신도를 건네주고 올 것을 지시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처럼 차미경은 무당의 운명을 거부한 박해진이 과연 신을 받아들일지 이어질 회차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강한 존재감으로 드라마에 숨결을 불어넣고 있다. 차미경은 MBC ‘옷소매 붉은 끝동’, SBS ‘그 해 우리는’,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히트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능청스러운 열연으로 감칠맛을 더해왔다. 그가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5 21:00
연예

박해진, 중국드라마 촬영 중 꿀잠 휴식 ‘그냥 찍어도 화보’

배우 박해진의 중국에서의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6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박해진의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팝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팝콘'은 중국CCTV를 통해 2014년 중국 전역에 방영 예정인 드라마.사진 속 박해진은 촬영 강행군으로 피곤을 이기지 못해 소파에서 꿀잠을 청하고 있다. 드라마 속 박해진은 화가를 꿈꾸는 금융재벌집안의 외손자로 억지로 은행에 입사 후 좌충우돌 부딪치는 신입사원 윤신준 역으로 열연했다.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 비타민역할을 톡톡히 한 박해진은 평소에도 털털하고 편안한 성격으로 관계자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다"며 "맡은 역할에서도 ‘똑’ 소리나게 완벽한 호흡을 맞추고 있어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박정아와의 의리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특별출연을 결정한 박해진은 최근 ‘팝콘’ 촬영을 마무리했다. 12월 SBS 새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로 안방극장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미 박해진의 중국 세 번째 출연작인 ‘애상사자좌’가 방송을 타고 있는 가운데 두개의 드라마가 내년 방영을 앞두고 있어 중국에서의 박해진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WM컴퍼니 제공 2013.11.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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