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1건
스타

유지태, 손예진·이민정 식구 됐다…엠에스팀과 전속계약 [공식]

배우 유지태가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7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유지태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작품 활동은 물론 그동안 펼쳐온 다양한 활동들을 더욱 활발하게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1998년 영화 ‘바이준’으로 데뷔한 유지태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영화 ‘동감’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 영화 ‘봄날을 간다’와 ‘올드보이’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이후 드라마 ‘굿와이프’와 ‘매드’, 영화 ‘스플릿’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온 유지태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시리즈 ‘비질란테’, ‘종이의 집’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 연기로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유지태는 배우로서뿐 아니라 영화 각본과 연출은 물론 독립영화에 대한 후원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2003년 단편 영화 ‘자전거 소년’을 통해 영화 감독으로 첫발을 내딘 유지태는 이후 여러 단편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해왔다. 2009년에 영화 ‘초대’로 인디판다 국제 단편 영화제와 제주 영화제에 초청을 받은데 이어 2013년 장편 영화 ‘마이 라띠마’를 연출 제작해 도빌 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독립영화 후원 사업은 2012년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상영회 개최를 시작으로 서울아트시네마 재개관 리모델링 후원을 비롯 ‘들꽃 영화상’ 기부 등 현재까지 꾸준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올해 유지태는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임선애 감독의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 모임’에서 수지와 가슴 아픈 이별을 하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이 사는 남자’(가제)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조선시대 최고 권력자로 강렬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한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는 손예진, 이민정, 위하준, 고성희, 홍기준, 손정혁 등이 소속돼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07 08:34
영화

박보검·쯔위도 추천…청춘 로맨스 ‘그 시절’ 진영X다현, 입소문 시동

진영, 다현 주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실관람 입소문에 불이 붙었다.25일 배급사 위지윅 스튜디오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향한 셀럽 및 언론의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고 2차 티켓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작품은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로, 2012년 국내 개봉한 동명의 대만 로맨스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이날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노란 체육복을 입은 진영, 다현과 고등학교 친구들인 손정혁, 김요한, 이민구, 이승준, 김민주 배우의 청춘 가득한 모습이 담겨 영화가 전하는 활기찬 에너지와 따뜻한 감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함께 적힌 리뷰들도 눈길을 끈다. 특히 영화를 관람한 셀럽들은 “너무 즐겁게 잘 봤습니다. 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배우 이준호), “애정이 몽글몽글♥”(배우 라미란), “영화 짱 좋았어요, 다현 언니 너무 예뻐요”(TWICE 쯔위), “배우 ‘정진영’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배우 박보검), “늦겨울, 지금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한 이야기” (배우 윤경호), “정말 재밌게 잘 봤어요! 영화 대박 나세요”(수영선수 박태환) 등 작품과 배우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차 티켓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 오후 2시 CGV ‘서프라이즈 쿠폰’과 오는 27일 오후 2시 메가박스 ‘빵원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에게 설렘과 추억을 선사한 만큼 추가로 주어지는 파격적인 기회로 치열한 티켓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확인 할 수 있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25 09:21
영화

진영♥다현 극장 출격…‘그 시절, 우리가’ 1·2주 차 무대인사 확정

진영, 트와이스 다현이 주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개봉 1·2주 차 무대인사에 참석한다고 17일 배급사 위지윅스튜디오가 밝혔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동명의 인기 대만영화의 한국 리메이크 작이다.배급사에 따르면 개봉일인 21일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연남, 메가박스 신촌, CGV 신촌아트레온, CGV 홍대, 메가박스 상암을 시작으로 23일 CGV 압구정,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대인사가 진핼될 예정이다.2주 차인 26일에는 CGV 영등포, CGV 여의도, 메가박스 목동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1주 차인 21일, 23일과 2주 차 26일 각 무대인사에는 다현과 영화 속 친구들인 손정혁, 이민구, 이승준, 김민주 배우부터 조영명 감독이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 팬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2주 차의 이튿날인 27일 무대인사에는 진영, 다현 그리고 조영명 감독이 참석해 롯데시네마 용산,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날 행사는 두 배우가 함께하는 첫 공식 무대인사로 영화 속 첫사랑의 두근거림과 따뜻한 감성을 더욱 가까이에서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7 11:16
드라마

피아노 연주·눈물까지...‘사운드트랙#2’, 올 겨울 녹일 ‘감성 로맨스’ [종합]

음악이 곁들여진 로맨스 이야기가 유독 아름답게 느껴진다. ‘사운드트랙#2’가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지 주목되는 이유다.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2가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사운드트랙#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희원 감독, 최정규 감독을 비롯해 배우 금새록, 노상현, 손정혁이 참석했다. ‘사운드트랙#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도현서’(금새록)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 ‘지수호’(노상현),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 ‘케이’(손정혁)와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행사도 드라마 콘셉트처럼 풋풋하면서도 따스한 기운이 맴돌았다. 출연진이 무대 위에 등장하자 스태프들은 박수로 크게 환호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정점을 찍은 건 손정혁의 피아노 연주였다. 그는 극 중 싱어송라이터 케이 역을 맡고 있는데 이날 해당 배역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진행자 박경림은 행사장에 미리 준비된 피아노를 보고 손정혁에게 갑작스런 연주를 요청했다. 이에 손정혁은 멋쩍은 표정과 상반되는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와 보컬을 선보여 행사장을 단숨에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손정혁의 무대가 끝나자 곳곳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고 이를 바라보는 두 감독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다. 김 감독은 “지금 이런 좋은 기분을 드라마 촬영하며 매일 느꼈다. 어떤 고민조차도 즐거울 정도로 모든 촬영 시간들이 행복했다”고 말했다. 손정혁도 “음악은 오래 전 부터 해왔던 일이다. 이번 작품을 하기 직전 1년간 준비했던 음악 앨범이 엎어지면서 노래와 대면 대면 했던 시기가 있었다”며 “‘사운드트랙#2’ 준비하면서 음악이 너무 재밌게 느껴졌고 다시 음악과 친구로 지낼 수 있게 돼 내겐 고마운 작품”이라고 토로했다.행사 중간 ‘사운드트랙#2’ 하이라이트 예고편과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을 함께 보던 노상현은 촬영 당시의 기억이 떠올랐는지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틋함을 보여줬다. ‘사운드트랙#2’는 멜로디를 만들고 화음을 쌓으면서 사랑의 감정이 발전한다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김 감독은 “배우들은 피아노와 기타 선율이 어우러지는 현장에서 각자의 캐릭터 해석력과 부던한 노력을 더해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였다”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김 감독은 “겨울에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다. 따뜻한 음악과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달달한 감정을 불러 일으킬거라 생각된다. 현실적인 공감도 많아 재밌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운드트랙#2’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2개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날 오후 5시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첫 공개됐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2.06 15:37
연예일반

[포토] '사운드트랙 #2' 제작발표회 현장

김희원 감독(왼쪽부터), 배우 노상현, 금새록, 손정혁, 최정규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한 집에 머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날 오후 5시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2.06/ 2023.12.06 14:52
연예일반

[포토] 손정혁, 감미로운 보이스

가수 겸 배우 손정혁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 제작발표회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한 집에 머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날 오후 5시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2.06/ 2023.12.06 14:47
연예일반

[포토] 손정혁, 부드러운 목소리

가수 겸 배우 손정혁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 제작발표회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한 집에 머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날 오후 5시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2.06/ 2023.12.06 14:47
연예일반

[포토] 손정혁, 노래와 연기가 되는 멀티플레이어

가수 겸 배우 손정혁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 제작발표회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한 집에 머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날 오후 5시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2.06/ 2023.12.06 14:47
연예일반

[포토] 손정혁, '사운드트랙 #2' OST 들려드릴게요

가수 겸 배우 손정혁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 제작발표회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한 집에 머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날 오후 5시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2.06/ 2023.12.06 14:47
연예일반

[포토] 인사말 하는 손정혁

가수 겸 배우 손정혁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한 집에 머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날 오후 5시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2.06/ 2023.12.06 14:4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