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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YG 떠난 유승호, 신생 333과 전속계약…손호준과 한솥밥 [공식]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 유승호가 신생 매니지먼트사 333에 새 둥지를 틀었다.333 측은 12일 유승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안정된 연기력과 온유한 매력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유승호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 그의 진정성 있는 행보와 역량이 다방면으로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출범을 공식화한 333은 배우 손호준이 설립에 참여한 신생 기획사로, 손호준이 소속돼 있다. 333은 손호준, 유승호를 시작으로 향후 배우들을 꾸준히 영입할 계획이다.유승호는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 그간 영화 ‘집으로...’ ‘마음이...’ ‘4교시 추리영역’ ‘블라인드’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욕망의 불꽃’ ‘무사 백동수’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군주 - 가면의 주인’ ‘로봇이 아니야’ ‘복수가 돌아왔다’ ‘메모리스트’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거래’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르 불문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지난해에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섬세한 열연을 펼치며 캐릭터 변신에 성공, 배우로서 진가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한편 유승호는 오는 19일 영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12 10:10
영화

유승호, 손호준과 한솥밥 먹나…매니지먼트333 “긍정 검토 중” [공식]

배우 유승호가 신생 매니지먼트 333에 합류를 검토 중이다.매니지먼트 333 관계자는 10일 일간스포츠에 “유승호와의 전속 계약 체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이날 출범을 공식화한 매니지먼트 333은 배우 손호준이 설립에 참여한 기획사로, 현재 손호준이 홀로 소속돼 있다. 매니지먼트 333은 손호준, 유승호를 시작으로 향후 배우들을 영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유승호는 앞서 2022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월을 기점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접으면서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한편 유승호는 오는 19일 단편 영화 ‘3일’로 관객들을 만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10 17:13
프로축구

위기의 수원, 안병준·웨릭포포가 구원할 수 있을까…슈퍼매치서 선발 출격 [IS 상암]

프로축구 수원 삼성 앞에 ‘자동 강등’이라는 팻말이 가까워지고 있다. 이날 패배한다면 거리는 더욱 좁혀진다. 위기의 상황에서 마주한 건 영원한 라이벌 FC 서울이다. 시즌 네 번째 슈퍼매치, 수원은 안병준·웨릭포포·바사니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서울과 수원은 25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올 시즌 네 번째이자, 마지막 슈퍼매치다. 서울 입장에서도 이날은 마지막 홈경기다. 이미 올 시즌 수원과 3번 만나 전승을 거뒀다. 서울은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수원을 상대로 ‘싹쓸이(스윕)’를 바라본다.경기를 앞두고 두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먼저 김진규 서울 감독대행은 윌리안·일류첸코·나상호·고요한·한승규·기성용·이시영·박수일·오스마르·김주성·백종범을 선발로 내세웠다. 지동원·강성진·팔로세비치·비욘존슨은 벤치에 이름을 올렸다.이에 염기훈 수원 감독대행은 웨릭포포·안병준·바사니·이종성·고승범·아코스티·손호준·한호강·김주원·김태환·양형모로 맞선다. 뮬리치·전진우·김주찬 등은 벤치에서 출격을 기다린다. 공교롭게도 선수 시절 국가대표로 한솥밥을 먹은 두 감독대행 간의 매치업이기도 하다. 김진규 감독대행은 지난 8월 19일 안익수 전 감독이 떠난 뒤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고대하던 파이널 A 진출은 무산됐지만, 김진규 감독대행 체제에서 서울은 4승 3무 2패를 기록했다. 사실 동기부여는 떨어질 수 있지만, 질 수 없는 이유는 역시 홈 팬들 때문이다.서울은 시즌 내내 관중 훈풍을 일으킨 구단 중 하나다. 일찌감치 K리그 구단 최초 단일 시즌 총관중 40만 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앞두고 있다. 서울은 홈 18경기 기준 총관중 39만4022명을 기록했다. 수원과의 슈퍼매치를 앞두고는 예매 첫날 만에 2만5000석이 팔리는 등 신기록을 예고했다. K리그에서 단일 시즌 40만 관중이 나온 건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2023년 서울이 최초다.더욱 돋보이는 기록은 또 있다. 바로 단일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 부문이다. 축구를 넘어 한국 스포츠에서 이 부문 1위를 지키고 있는 건 2008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기록한 2만1901명. 서울은 이날 전까지 2만1890명을 기록 중이다. 경기 중 공식 집계가 이뤄진다면, 이 부문 1위 탈환도 가능하다. 서울 역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필사적이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 슈퍼매치를 앞두고 “팬들이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동기부여”라고 힘줘 말했다. 반면 수원은 차가운 현실과 마주한 채 경기에 임해야 한다. 경기 전까지 리그 12위(승점 29)의 수원은 만약 이날 진다면, ‘자동 강등’이라는 결과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같은 날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와 수원FC의 경기가 열리는데, 만약 강원이 이기고 수원이 진다면 현실적으로 12위 탈출이 어려워진다. K리그는 승점 동률시 득실 차가 아닌, 다득점이 먼저 고려된다. 수원은 수원FC에 무려 9득점이나 뒤져있다. 마지막 강원과의 경기에서 9골을 넣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른다. 사실상 수원 입장에선 이날 ‘승리’ 외의 선택지는 없다.서울월드컵경기장=김우중 기자 2023.11.25 15:18
연예일반

김승현,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김호중 허경환 손호준 한솥밥

배우 김승현이 생각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승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1998년 SBS 청춘시트콤 ‘나 어때’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김승현은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부터 영화,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해왔다. SBS 드라마 ‘불새 2020’을 비롯해 KBS2 ‘출발 드림팀’ 등에서 각광 받기도 했다.이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김승현은 2018년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을 비롯해 제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예능부문 우수상, 2019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입지를 다졌다.최근 김승현은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연기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승현이 가수, 배우, 스포테이너 등이 대거 포진돼있는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생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기 활동부터 방송 활동까지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 안성훈, 서인영, 정다경, TAN, 김광규, 손호준, 허경환, 김원효, 이동국 등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0 09:49
연예

허경환, 생각엔터 전속계약…김호중-손호준 한솥밥

개그맨 허경환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경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허경환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허경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과 한혜진, 손호준, 문희경, 서인영, 소연, 정다경, 홍록기, 한영, 봉중근, 정호영, 아웃렛(OUTLET, 박성연 안성훈 영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가수, 방송인,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허경환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코너 ‘네가지’와 ‘거지의 품격’으로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N ‘더 짠내투어’,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며 ‘예능 치트키’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9 11:11
연예

[분석IS] 잘 키운 아역 하나, 열 성인배우 안 부러워

잘 키운 아역 하나 열 성인배우 안 부럽다.최근 매니지먼트계에는 아역 광풍이 심상치 않다.그동안 아역배우는 성인배우와 달리 학교 등 신경 쓸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연예기획사에서 영입하기를 꺼려했다. 또 조기교육을 잘 시켜 놓아도 변성기나 진로 변경 등 변수가 많아 손을 뻗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연예계는 많이 바뀌었다. 매니지먼트는 아역배우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아역의 부흥기를 가져온 건 김소현·김유정·김새론이다. 일명 '3金 트로이카'라 불리는 이들은 광고 단가부터 바꿔 놓았다. 기존 아역은 최고 3000만원(1년 기준)이 마지노선이었다. 그러나 '3金'은 단숨에 몸값을 억대까지 끌어올렸다. 실제 이들은 성인배우와 비교했을 때도 뒤처지지 않을 만큼 다양한 광고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최근 한 아역 매니지먼트 회사 기념식이 열렸다. 이곳에는 국내 유명 매니지먼트 대표들이 다 모였다. 원석을 발굴하기 위한 대표자들의 움직임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최근 연예계 판도를 바꾸고 있는 아역 매니지먼트, 그 허와 실을 알아봤다. ◇ 아역의 품격영화 '곡성'에서 곽도원 딸로 등장해 좀비 연기를 한 김환희는 최근 지성·이준기가 있는 나무엑터스와 계약했다. 이곳은 문근영·신세경·천우희까지 지금은 최고의 자리에 있는 여배우들을 어릴 적부터 관리해 온 곳이다. 김환희의 매니지먼트 이적에 많은 관심이 쏠렸고 그는 결국 나무엑터스로 갔다. MBC 드라마 '화정'의 서강준 아역,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변요한 아역, tvN '풍선껌'의 이동욱 아역까지 도맡은 아역배우 윤찬영도 새 소속사를 찾았다.MBC 드라마 '마마'에서 절절한 눈물 연기를 보였던 그가 기존 회사에서 나와 송윤아와 한솥밥을 먹는다. 곧 방송될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손호준 아역으로 나온다.지금까지도 잘 자란 아역으로 손꼽히는 배우는 김혜수와 김민정, 박신혜, 유승호 등이다. 이들은 어린 시절 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성인이 된 후 데뷔하는 다른 배우들이 성형 논란에 시달리는 것과 달리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성장 과정을 쭉 지켜본 대중들이 '자연미인·자연미남'임을 증명한다. 요즘 매니지먼트는 이런 보석 같은 아역배우를 한 명이라도 두기 위해 '1회사 1아역배우'을 외치고 있다. 특히 드라마·영화 제작이 활발해진 지금 아역배우부터 성인배우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것이야말로 매니지먼트 덕목의 1순위다. ◇ 3金 전성시대과거 김민희를 시작으로 김혜수·김민정 등 국내 아역 계보를 훑고 내려오는 배우들이 있다. 2016년 그 선두에는 김소현·김유정·김새론이 있다. 세 사람은 어린 시절 데뷔해 지금까지 대중과 성장 과정을 공유했다. 그러다 보니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세 사람을 볼 때 '내 새끼'를 보듯 더 정감 가고 더 예쁘게 바라본다. 이것이 아역배우의 힘이다. 세 사람은 올 하반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책임졌다. 김소현은 tvN 월화극 '싸우자 귀신아'에 출연했고 영화 '덕혜옹주' 속 손예진의 아역을 맡았다. 김유정도 박보검의 파트너로 낙점돼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지상파 첫 주연을 꿰찼다. 영화 '아저씨'로 잘 알려진 김새론은 최근 종영한 JTBC '마녀보감'에서 첫 주연을 따냈고 캐릭터를 120% 소화했다. 이들은 광고계 입지도 넓혔다. 기존의 아역배우들은 최고 3000만원이라는 암묵적인 상한선이 정해져 있었다. 그러나 세 사람의 등장으로 마지노선은 무너졌다. 아역배우와 성인배우의 대우가 다르다는 룰도 깨졌고 출연료에 있어서도 훨씬 자유로워졌다. 한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김소현과 김유정, 김새론이 아역배우의 평균 출연료를 높였고 광고 개런티도 올려 놓았다. 꼭 세 사람 덕분이라고 할 순 없지만 어느 정도의 기여도는 인정한다"고 밝혔다. ◇ 가뭄에 콩 나듯성인배우와 달리 아역배우에게 '한 방'을 요구하는 건 너무 가혹하다. 특히 아역의 경우 체계적인 시스템이 만들어지지 않는 이상 크게 빛을 볼 수 없다. 대개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TV 한 번만 나왔음 좋겠다'는 마음이 크지만 그랬다가는 망신살이 뻗칠 수도 있다. 아역은 누가 뭐래도 스텝 바이 스텝이다. 한 단계씩 밟고 올라가야 빛을 보기 마련. 영화 '추격자' 속 서영희의 딸 역할이 김유정임을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아도 S코스메틱 광고 속 김유정은 낯익다. 처음부터 '한 방'을 기대하면 안 된다는 의미다.또한 아역배우에게는 간과해서는 안 될 치명적 오류가 있다. 바로 신체의 변화다. 특히 변성기가 오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어릴 때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장 과정에서 전혀 다른 외모와 이미지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한 배우는 병을 앓아 외모가 변했고 지금은 극중 악역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연예계 관계자는 "요즘 그나마 괜찮은 아역은 이미 다른 소속사와 계약이 끝난 지 오래다. 운 좋게 잠재력이 많은 아역을 찾더라도 향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빛을 보기까지 시간은 좀 걸릴지 몰라도 잘 키운 아역배우 한 명은 웬만한 성인배우 부럽지 않다"고 밝혔다.김진석 기자 2016.08.09 10:00
연예

손호준, YG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차승원과 한솥밥

배우 손호준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는 23일 손호준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손호준은 최근 시청률 10%를 넘는 뜨거운 인기 예능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 출연 중으로, 진솔하고 잘생긴 비주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 당시 배우 차승원과 인연이 이어지면서 YG패밀리에 합류하게 됐다. 손호준은 지난 2006년 EBS 어린이 드라마 ‘점프2’로 데뷔한 이래, 2013년 방송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순천 3대 유지 출신 ‘해태’역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일약 주목받는 배우로 급부상했고, 이후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tvN ‘삼시세끼’ 등을 통해서는 YG 소속 차승원, 남주혁과 함께 맹활약하며 프로그램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YG는 손호준의 이번 영입으로 배우 매니지먼트의 위상과 균형을 더욱 견고하게 갖추게 됐다. 차승원, 최지우, 강동원, 이종석, 김희애 등 국내 최강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분야에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YG행을 확정 지은 손호준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2016.07.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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