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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열애' 민아, 현재 '스케치북' 솔로특집 녹화 中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걸스데이 민아가 현재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9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민아를 포함한 걸스데이 멤버들은 현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솔로특집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솔로탈출 커플의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집에는 방청객들 중 커플들의 입장이 금지된 상황이다.한편, 걸스데이의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일간스포츠에 "민아와 손흥민이 서로의 팬으로 호감을 갖고 만났다. 두 차례 만남을 갖고 서로 호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며 "2주전에 처음 소개를 받아 만난 사이라서 아직 연인이라고 하기엔 이르다"고 말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7.29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