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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게임)

넵튠, PvP 기반 멀티 게임 플랫폼 ‘보라배틀’ 준비 한창

넵튠은 자체 개발 중인 PvP 배틀 기반 멀티 게임 플랫폼 '보라배틀'의 브랜드 사이트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모바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보라배틀은 오락실 형태의 게임 서비스다.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퍼즐, 카드, 보드게임, 스포츠, 레이싱 등 여러 장르의 캐주얼 게임으로 경쟁하는 PvP 배틀 기반 멀티 게임 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라배틀의 브랜드 사이트는 기본적으로 보라배틀의 간단한 설명과 함께 보라배틀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소개하고 있다. 총 6종이다. 원터치 컨트롤로 코너링과 부스트를 즐길 수 있는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 ‘원터치레이서’와 9개의 인형들이 펼치는 생존 난투 게임 ‘범핑돌’이 서비스된다. 주사위 숫자의 합이 10이 되도록 겨루는 ’10 다이스’, 제한 시간 1분 동안 펼쳐지는 퍼즐 게임 ‘스피드 매치’도 선보인다. 무작위로 나타나는 숫자를 활용한 빙고 게임 ‘빙고 배틀’, A부터 K까지의 카드를 순서대로 빠르게 정렬시키면 승리하는 ‘솔리테어 배틀’도 준비되고 있다. 이용자들이 게임 내 재화 ‘젬’을 활용해 게임을 즐기고, 게임에서 얻은 상금을 tBORA로 교환하는 절차, 보라배틀 로드맵과 현황, FAQ, 공식 커뮤니티 디스코드 링크, PFP NFT 소개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보라배틀 프로젝트는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자회사 메타보라와 글로벌 모바일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모비릭스가 파트너사로 함께한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11.23 15:02
게임

네오위즈, 스티키핸즈 인수…모바일 캐주얼 게임 경쟁력 강화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업체 스티키핸즈의 지분 60%를 취득,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네오위즈 측은 “이번 인수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시장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티키핸즈는 2016년 설립된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 업체이다. ‘에이지 오브 솔리테어’, ‘솔리테어 쿠킹 타워’, ‘솔리테어 팜 빌리지’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들은 카드게임 ‘솔리테어’ 룰을 적용한 게임으로 평균 15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벌 매출 비중이 70%를 차지한다. ‘솔리테어 쿠킹 타워’는 ‘2018 모바일 스타페스티벌 대상’, 2018 구글 플레이 올해의 혁신적인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솔리테어 팜 빌리지'는 창업진흥원과 구글플레이가 함께 진행한 ‘창구 프로그램 1기’에서 톱3에 선정됐다. 네오위즈는 스티키핸즈의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 라인업 외에 개발 중인 신작들의 글로벌 서비스도 함께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네오위즈 측은 “솔리테어 게임의 명가로 꼽히는 스티키핸즈의 개발력과 네오위즈의 글로벌 서비스 운영 노하우가 더해진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2.17 11:56
생활/문화

와이디온라인, 모바일 카드 게임 ‘카페 솔리테어’ 미국·필리핀 출시

와이디온라인은 모바일 카드게임 ‘카페 솔리테어’를 미국·필리핀에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카페 솔리테어는 카페 테마를 바탕으로 프랑스, 스페인, 일본 등 5개의 나라별 챕터와 총 300개의 스테이지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카드 게임이다. 게임 실행 시 자신의 국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삽입되어 있는 랭킹창을 통해 나라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온·오프라인을 모두 지원해 인터넷이 없어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카페 솔리테어는 이번 서비스로 게임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사전에 검증하고, 해당 국가 이용자들의 반응과 패턴을 수집해 향후 다양한 국가들의 출시에 반영할 예정이다. 카페 솔리테어는 게임 내 다양한 광고를 지원하는 인게임 광고 수익 모델을 기반으로 한 신작이다.와이디온라인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탑재한 여러 장르의 신작을 기획하고 있으며, 카페 솔리테어를 시작으로 ‘프로젝트 T(가제)’와 같은 자체 개발 게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12.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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