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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희, 카페 하와이 토마스도 '미씽' 앓이 중 "토요일 언제 오는 거요"

배우 송건희가 '미씽'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송건희는 7일 자신의 SNS에 "토요일 언제 오는 거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건희는 카메라를 향해 OCN 드라마 '미씽' 대본을 들어 보이고 있다. 매력적인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건희는 OCN 주말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카페 하와이 주인 토마스 차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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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시간 순삭 몰입도로 활약 예고한 5분 하이라이트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5분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 29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OCN 새 주말극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티저가 공개될 때마다 고수(김욱 역), 허준호(장판석 역), 안소희(이종아 역), 하준(신준호 역), 서은수(최여나 역), 송건희(토마스 차 역) 등 출연진의 탄탄한 연기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혼마을의 실체, 그리고 블랙홀처럼 보는 이들을 빨아들이는 연출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6일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는 각종 실종사건과 함께 영혼이 사는 두온마을이 연루돼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우연치 않게 두온마을에 들어선 고수는 실종된 남자아이를 만나는가 하면, 자신의 눈 앞에서 납치된 서은수를 두온마을에서 마주하는 등 수많은 실종자들과 부딪히며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고수, 허준호가 본격적으로 두온마을 주민들의 실종과 관련해 추적을 펼칠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고수와 허준호는 한밤중 섬뜩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실종된 망자들을 마주하고 그들을 위해 진실을 추적하는 영혼 콤비의 활약을 예고했다. "죽은 몸뚱아리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있는 곳이라고"라며 오랫동안 마을의 지켜온 허준호와 "아저씨랑 나랑만 저게 보이는 게 저게 왜 보이는지 궁금하지 않아요?"라고 묻는 고수. 더욱이 고수는 허준호에게 왜 시체를 찾고 있냐고 묻고 있어 이들이 뭉쳐 망자들을 위해 펼칠 추적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높아진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송건희 등 출연진들의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고수가 두온마을에 있는 줄 모르고 행방이 묘연해진 그를 찾아 나선 안소희부터 실종된 연인을 찾기 위해 나선 형사 하준, 그리고 납치 후 두온마을에 떨어진 서은수, 그리고 카페 하와이를 지키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번뜩이는 주인 송건희의 모습까지 휘몰아치는 스토리가 예고돼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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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ua 세루아 전속모델 배우 “송건희” 팬사인회 개최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품질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루첼라의 salua(세루아)가 전속모델인 배우 송건희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salua(세루아)는 팬들의 감사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오는 20일(일) salua(세루아) 전속모델 배우 ‘송건희’의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salua 제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전속모델 송건희는 작년 한 해 연플리 '하찮아도 괜찮아’,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신예 배우이다. 최근 KBS 추석 특집극 '생일편지'을 통해 연기력도 보여줬으며 현재 방영 중인 화제작 KBS 월화 드라마 ‘녹두전’에서 녹두(장동윤)의 형 전황태로 출연 중이다.세루아 관계자는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송건희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고자 팬들과의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좋은 이벤트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세루아의 대한 많은 관심 부탁한다.”며 말을 전했다. 이번 팬 사인회는 오는 20일(일) 오후2시부터 3시까지 홍대에 위치한 ‘카페 모시모시(moximoxi)’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SNS등를 통해 알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10.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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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매력저음 이승윤→'SKY캐슬' 영재 송건희까지 '반전'[종합]

자이언트 핑크, 스트레이 키즈 한, 이승윤, 송건희가 '복면가왕'에 출격해 반전 매력으로 수놓았다.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가왕 걸리버의 2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도전자 8인이 모습을 드러냈다.1라운드 무대에 오른 해와 바람, 아기돼지 삼형제가 노을의 '청혼'을 불렀다. 아기돼지 삼형제는 파워풀한 성량을 자랑했고, 해와 바람은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개성이 넘쳤다. 연예인 평가단 카이는 축가를 부탁하고 싶은 사람에 대해 묻자 "두 분 다 포기하고 내가 하겠다"는 답을 내놔 박수를 받았다. 이어 "아기돼지 삼형제 노래를 들었을 때 마동석 씨의 눈물을 보는 것 같았다. 짙은 음색 안에 숨겨져 있는 세밀한 감성이 따뜻했다. 해와 바람은 매력이 너무 치명적이다. 들을 수밖에 없게 하는 마성의 보컬"이라고 칭찬했다. 앞서 선택의 시간이 끝난 후 "나 잘못 눌렀다. 나 다시 누르게 해달라"고 유영석이 제작진을 향해 부탁했던 터. "1라운드가 자꾸 메인 이벤트처럼 느껴진다.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 것 같다. 아기돼지 삼형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뜨겁게 살자는 자세로 노래했고, 해와 바람은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가자는 느낌이 들었다. 보이시함에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개그맨 김구라는 아기돼지 삼형제의 정체로 SG워너비 김진호 같다고 의심했다. "오버 속 뚫고 나오는 뭔가가 있다"고 주장했다. 신봉선은 해와 바람의 정체에 대해 'SJ', 오나미는 'CJ(춘자)'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촉을 세웠다. 개인기를 본 김구라는 해와 바람의 정체에 대해 "채리나"라는 새로운 주장을 내놨다. 단 3표 차이로 결과가 엇갈렸다. 승자는 아기돼지 삼형제였다. 패한 해와 바람의 정체는 래퍼 자이언트 핑크였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는 추노와 임걱정이 나란히 등장했다. 두 사람은 폴킴의 '너를 만나'를 선곡했다. 임걱정은 산적 같은 외모와 달리 달달한 보이스로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추오 역시 만만치 않은 속삭임으로 대응했다. 절로 몰입되는 꿀성대였다. 연예인 평가단 신봉선은 결혼식 축가 상대로 추노를 택했다. 그러나 옆에 세워두고 싶은 사람(신랑)으로는 임걱정을 꼽았다. 오나미도 같은 선택을 했다. 김현철은 "추노는 무대를 거듭할수록 자신의 수려함을 뽐낼 것 같다. 마이크 안 잡은 손을 활용하며 자유롭게 하더라. 임걱정은 긴장한 듯 뻣뻣한 자세로 불렀다. 무대 경험이 적은 것 같다. 발음하는데 잠깐이지만 유학 경험자인 것 같다"고 평했다. 대결의 승자는 추노였다. 패한 임걱정의 정체는 스트레이 키즈 한이었다. 가면을 벗고 솔로곡을 소화할 때 한결 가벼워 보이는 모습이었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비숑과 웰시코기의 맞대결이었다. 신해철의 '재즈 카페'를 불렀다. 비숑은 귀여운 가면과 달리 연륜이 묻어나는 목소리를 자랑했다. 짙은 감성으로 물들였다. 웰시코기는 들으면서도 믿기 힘든 묵직한 목소리로 중후한 매력을 뽐냈다. 거친 듯 부드러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세련된 하모니를 보여줘 감탄케 했다. 연예인 평가단 신봉선은 "두 사람이 노래를 부르는데 댕댕이들이 부르는 것 같아서 웃음이 났는데 흡인력이 엄청 나더라. 비숑은 우아했다. 우아함에 퇴폐미까지 더해져서 묘한 여인의 향이 났다. 웰시코기는 처음에 읊조리듯 하는데 굉장히 매력적이더라. 중년의 배우가 아닐까 싶다. 베테랑이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웰시코기 노래를 들으니 배우 겸 성우로 활동 중인 분인 것 같다"고 예상하면서도 "비숑은 윤시내와 창법이 정말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승자는 비숑이었다. 패한 웰시코기의 정체는 개그맨 이승윤이었다. 동료 신봉선, 오나미는 솔로곡을 부를 때 그의 정체를 알아챘다. 시청자 판정단은 이승윤이 가면을 벗자 화들짝 놀랐다. 1라운드 마지막은 이라이자와 가가멜이 꾸몄다. 허각, 지아의 '아이 니쥬(I Need You)'를 불렀다. 악역들의 반전이었다. 세상 착한 목소리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라이자는 상냥하고 순진한 매력을, 가가멜은 달달한 목소리로 여심을 자극했다. 러블리한 무대였다. 연예인 평가단 윤상은 "음원 강자란 얘기는 이라이자 때문에 나온 것이다. 청량함까지 갖춘 21세기 가수인데 이름이 안 떠오른다. 답답하다. 가가멜은 선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아이돌"이라고 추측했다. 오나미는 "이라이자는 노래를 처음 듣는데 딱 꽂혔다.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목소리였다. 진짜 음원강자가 맞는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 대결의 승자는 이라이자였다. 패한 가가멜의 정체는 JTBC 금토극 'SKY 캐슬' 영재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송건희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3.3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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