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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허진호”…‘보통의 가족’, 이정재도 손나은도 반했다

국내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보통의 가족’이 셀럽 극찬을 이어가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영화 ‘보통의 가족’ 측은 10일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가수, 방송인 등 셀럽들의 관람 후기를 공개했다. 먼저 NS윤지는 “이제 막 부모가 된 입장에서 보니 더 공감이 가고 눈물 나고 보고 나면 생각이 정말 많아졌던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그런 영화”라고 평했고, 남윤수는 “믿고 보는 허진호 감독”이라고 극찬했다.이어 송경아는 “묵직하게 던져지는 영화의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들의 명연기에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다”는 호평을 남겼다.정윤하는 “영화로서 멋진 이런 작품을 극장에서 계속 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송재희는 “영화가 끝나고 나면 서로 엄청 이야기 많이 나누실 것”이라며 ‘보통의 가족’ 관람을 추천했다.이 외에도 이정재, 고소영, 최민호, 손나은, 박성훈, 손연재, 아이린 등이 개인 SNS에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 참석 인증샷을 게재, 영화 홍보에 앞장섰다. 한편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허진호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열연을 펼쳤다. 오는 16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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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송경아, "어머! 공을 어디에 던진거야?"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경기 전 시구자로 나온 모델 송경아가 공을 던지고 깜짝 놀라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4/ 2024.04.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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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송경아, 비율이 어마어마해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경기 전 시구자로 나온 모델 송경아가 공을 던지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4/ 2024.04.2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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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송경아, 모델은 와인드업도 남달라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경기 전 시구자로 나온 모델 송경아가 와인드업을 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4/ 2024.04.2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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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측 “‘환승연애2’ 김태이, 소속 연예인 맞아… 활동 논의 중” [공식]

‘환승연애2’ 출연자 김태이가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3일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일간스포츠에 “김태이가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맞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향후 활동 방향성을 논의 중”이라며 “김태이 자신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활동이 구체적으로 정해진바 없는 만큼 본격적인 그의 연예계 입문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효리, 이상순을 비롯해 댄서 아이키, 모델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이현이, 송해나, 정혁 등이 소속된 대형 기획사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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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스페인 왕족 휴양지 지중해 하와이 마요르카行

스페인 왕족들이 사랑하는 휴양지이자 지중해의 하와이로 불리는 마요르카의 매력을 파헤쳤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14일 방송된 5회에는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모델 송경아, 셰프 이원일이 한국인의 유럽 여행 1번지 스페인으로 랜선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는 유럽 최고의 휴양섬으로 꼽히는 스페인 마요르카 여행기를 선보였다. 마요르카 대리 여행자는 독일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여행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희재. 그는 지중해의 안식처로 불리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팔마와 마치 한 폭의 동화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작은 마을 소예르를 여행하며 랜선 너머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마요르카 여행에는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손길이 닿아있는 웅장한 건축물이자 유럽 최대 규모 성당으로 유명한 마요르카 대성당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눈호강을 선물했다. 특히 가우디 건축 스타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빛의 예술이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지름 20m의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 창에 지중해의 태양빛이 오롯이 투과, 성당 내부가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드는 경이로운 광경이 펼쳐졌다. 환상적인 마요르카 대성당의 모습에 대리 여행자 희재는 "감탄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광경"이라는 소감을 남겼고,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함께 즐기던 김신영은 "건물 안에 오로라가 펼쳐진 것 같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채널S는 SK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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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송경아 "10대 때부터 모델 활동...22살 첫 집 마련"

'국민 영수증' 송경아가 남다른 재테크 실력을 공개한다. 오늘(3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될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17회에는 모델 송경아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3MC는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취미 부자인 송경아를 소개한다. 송경아는 최근 인테리어 공개로 화제를 모은 개인 방송에 대해 설명하며 "내 손으로 직접 꾸민 작은 부티크 호텔을 가지고 싶다"라는 목표를 밝힌다. 무엇보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모델 활동을 했기 때문에 경제관념이 빨리 자리 잡혔다. 22세에 삼성동에 위치한 빌라를 첫 집으로 마련했다", "적금, 예금은 3개 이상 한다"라고 남다른 재테크 실력을 털어놓는다. 이 외에도 송경아는 CEO 남편과의 경제권에 대해 "미국 마인드가 남아 있어서 서로 공개를 안 한다. 제가 생활비를 내면 남편이 딸 교육비를 부담하는 식이다"라고 이야기해 다시 한번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송경아의 재테크 노하우는 '국민 영수증'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넷플릭스,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민 영수증'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3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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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탁소' 신입사원들 속 숨은 과장 찾기 '5분만 들킬까?'

30대 후반 과장이 익명으로 20대 신입사원들과 메신저 대화를 나눈다면 과연 티가 날까, 안 날까. 오늘(18일) 방송될 EBS '누구세탁소' 2화는 '한때는 우리 모두 신입이었다' 편으로 꾸려진다. 이날 9년 차 과장은 신입사원으로 신분을 세탁한다. 국내 한 은행에 재직 중인 38살 김 과장은 모처럼 정장에 넥타이를 매고 신입의 자세로 돌아가 AI 면접에 참여한다. 반도체, 광고, 법조, 방송 직종의 진짜 신입사원들은 오로지 면접 답변만으로 AI 면접에 숨어있는 9년 차 가짜 신입을 찾아야 한다. AI 면접 전 제작진과의 '요즘 말 테스트'를 진행한 김 과장은 자신만만하던 모습과는 달리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감성 삼행시를 펼치는 등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모습을 지켜본 MC 배성재는 "30대 후반인데 몰라도 너무 모른다"라며 "저는 인터넷을 많이 해서 다 안다"라고 자신만만함을 표하지만, 20대인 MC 허영지, 장준에게 느낀 세대 차이에 입을 삐죽거릴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전한다. 평소 MZ세대와 대화가 잘 통한다며 자신만만한 과장과 아직은 선배가 어렵고 불편하기만 한 신입사원들의 조금 특별한 AI 면접. 입사 전후 마음가짐의 차이, 나를 위한 플렉스(flex), 직장상사에게 주말 연락을 받았을 때, 네/넹/넵 의 차이 등 일과 회사 생활을 주제로 오가는 다채로운 답변들과 다섯 신입사원들의 속고 속이는 탐색전은 1화 '세월도 세탁이 되나요?'와는 또 다른 발랄한 재미를 선사한다. MC 배성재, 송경아, 허영지, 그룹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역시 각각 입사 초와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공감과 추억에 젖는다. 특히 이장준은 살아있는 생물체면 다 인사를 하라고 교육을 받았던 데뷔 초 이야기를 전했고, 배성재 역시 SBS 재직 당시 면접관으로서 아나운서 면접을 진행하며 느꼈던 솔직한 뒷이야기와 꿀팁을 들려준다. 수많은 사회 초년생과 한때 신입이었던 우리 모두에게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다섯 면접자의 슬기로운 신입 생활 이야기는 오늘 오후 9시 50분부터 EBS1TV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구세탁소'는 페이셜 캡처, AI 면접, 메신저 대화 등 우리 시대의 다양한 기술과 매체를 활용한 특별한 실험으로 새로운 나와 우리를 만나보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이 동갑내기 친구로 만나는 1화 '세월도 세탁이 되나요?'를 시작으로 매주 신선한 주제와 포맷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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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선언 배성재 첫 EBS 진출작 '누구세탁소' 11일 첫방

방송인 배성재와 EBS는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까. SBS가 아닌 EBS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11일 오후 9시 50분 EBS 신규 프로그램 '누구세탁소'가 첫 방송된다.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방송되는 '누구세탁소'는 페이셜 캡처, AI 면접, 메신저 대화 등 우리 시대의 다양한 기술과 매체를 활용한 특별한 실험을 통해 새로운 나와 우리를 만나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실험에 참가하는 비연예인 출연자들은 나이, 성별, 직급, 외모 등을 숨기고 대화와 게임에 참여한다. 비연예인 대상의 실험을 중계하며 재미를 더해줄 MC로 프리 선언 이후 SBS 외 첫 지상파 MC를 맡은 국가대표 아나운서 배성재와 톱 모델 겸 MC 송경아, 예능 대세 허영지와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한다. 센스 만점 입담의 배성재와 시원시원한 예능감을 뽐내는 송경아의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주목되며, 뛰어난 공감 능력의 20대 대표 허영지, 예능돌의 텐션을 보여줄 막내 이장준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누구세탁소'는 매주 색다른 주제와 포맷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1화 '세월도 세탁이 되나요?'에는 페이셜 캡처를 이용해 50대 엄마가 20대 딸과 동갑내기 친구가 된다. 어색함도 잠시, 엄마와 딸은 세월을 뛰어넘어 연애, 꿈 등 평소 하지 못했던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또 다른 주인공은 30대 아들과 60대 아빠다. 일과 가족에 대한 서른둘 두 친구의 진솔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화 '한때는 우리 모두 신입이었다'에는 9년 만에 신입사원의 자세로 돌아가 AI 면접에 참여하는 과장이 등장한다. 반도체, 광고, 법조, 방송 직종의 ‘진짜’ 신입사원들은 오로지 면접 답변만으로 AI 면접에 숨어있는 9년 차 가짜 신입을 찾아야 한다. 평소 MZ세대와 대화가 잘 통한다며 자신만만한 과장과 아직은 선배가 어렵고 불편하기만 한 신입사원들. 다섯 면접자의 슬기로운 회사생활 이야기는 수많은 사회 초년생과 한때 신입이었던 우리 모두에게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밖에도 3화는 '동갑내기 남편 찾기' 게임이다. 결혼 5년 차 부부의 아내가, 메신저 창에서 자신이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네 명의 남자들 중 자신의 진짜 남편을 찾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마지막 4화에는 '어느 60대 노부부'가 페이셜 캡처를 통해 처음 만난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 45년을 함께한 노부부의 로맨스 영화 뺨치는 70년대 연애사와 힘들었던 신혼 시절의 이야기 등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최근 2화까지 녹화를 마친 MC 배성재는 "일단 설정이 너무 참신하고, 일반인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이렇게 몰입감 있기 쉽지 않다. 400회까지 가보자"라는 파이팅을 전했다. MC 허영지 역시 "완전 요즘 트렌드", "재미에 감동까지 있다"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이, 성별, 직급, 외모를 뛰어넘는 발칙한 만남과 소통이 이뤄지는 곳 '누구세탁소'는 EBS1TV와 유튜브 채널 momoe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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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 식탁2' 송경아, 요리-인테리어-스타일링 꿀팁 전수

모델 송경아가 유리와 함께 특별한 이탈리안 식탁을 완성한다. 18일 오후 8시에 방송될 라이프타임채널 '유리한 식탁 시즌2' 11화에는 유리가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왔다 왔다 긴장된다. 요리하는 분 왔다"라며 송경아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파스타 장인인 유리를 위해 자칭 '밀가루 요정' 송경아는 직접 반죽한 수제 파스타 레시피를 공유한다. 유리는 요리는 물론, 라이프 스타일, 인테리어 팁을 배우고 싶다고 밝히며 애교를 부린다. 이후 완성된 파스타를 맛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유리. "생면은 아무래도 난도가 있다고 생각해 손이 잘 안 갔는데, 오늘처럼 수제비를 만든다고 생각하니 너무 간편하다. 집에 있는 재료로 꼭 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추천한다. 어떤 파스타가 완성될지 궁금해진다. 이후 음식 취향 밸런스 게임을 한 두 사람은 서로의 취향을 점점 알아가며 보다 가까워진다. 유리는 "독립을 준비하는 중이고, 아직은 나만의 공간이 없으니 점점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된다"라고 토로한다. 송경아는 손재주 넘치는 언니답게 유리에게 "트렌드를 쫓지 말고 내가 가진 가구에 잘 어울리도록 믹스매치를 생각하면 좋겠다"라고 조언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라이프타임채널 2021.09.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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