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6건
프로야구

[포토] 최정원, 발로 만든 동점득점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와 LG 경기. NC 최정원이 8회 좌전안타로 출루한뒤 서호철 타석때 2루도루한 뒤 LG 송구실책을 틈타 홈에 쇄도 득점하고 들어가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18. 2025.06.18 22:04
프로야구

[포토] 홈 쇄도하는 최정원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와 LG 경기. NC 최정원이 8회 좌전안타로 출루한뒤 서호철 타석때 2루도루한 뒤 LG 송구실책을 틈타 홈에 쇄도 세이프 되고 있다. LG 포수 박동원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18. 2025.06.18 22:03
프로야구

[포토] 최정원, 실책을 틈타 홈까지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와 LG 경기. NC 최정원이 8회 좌전안타로 출루한뒤 서호철 타석때 2루도루한 뒤 LG 송구실책을 틈타 홈에 쇄도 세이프 되고 있다. LG 포수 박동원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18. 2025.06.18 22:03
프로야구

[포토] 최정원, 홈에서도 공이 빠져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와 LG 경기. NC 최정원이 8회 좌전안타로 출루한뒤 서호철 타석때 2루도루한 뒤 LG 송구실책을 틈타 홈에 쇄도 세이프 되고 있다. LG 포수 박동원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18. 2025.06.18 22:02
프로야구

[포토] 최정원, 공빠져 홈까지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와 LG 경기. NC 최정원이 8회 좌전안타로 출루한뒤 서호철 타석때 2루도루한 뒤 LG 송구실책을 틈타 홈에 쇄도 세이프 되고 있다.. LG 포수 박동원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18. 2025.06.18 22:02
프로야구

'롯데→KT' 복덩이 이적생 원조는 이 선수, 오윤석이 말하는 트레이드 효과 그리고 포스트 박경수 [IS 인터뷰]

KT 위즈의 내야진은 최근 2년간 세대교체 중이다. 한때(2023년 기준) 도합 145세·평균 나이 36세라는 오명 아닌 오명을 받았던 KT 내야진은 박병호의 이적과 박경수의 은퇴, 허경민의 영입 등으로 조금씩 젊어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권동진, 천성호, 이호연 등 20대 선수들이 기회를 받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세대교체에는 '다리'가 필요하다. 베테랑 선수들만 고집할 순 없지만, 경험 적은 젊은 선수들을 무작정 내보내기엔 위험이 따른다. 고참 선수들의 체력 과부하를 막고 젊은 선수들의 적은 경험을 상쇄할 수 있는 중간 세대 선수가 필요한데, KT엔 이 역할을 해주는 선수가 한 명 있다. 바로 내야수 오윤석(33)이다. 오윤석은 2루와 1루를 오가면서 공·수에서 맹활약 중이다. 올해 2루수로 26경기 144이닝, 1루수로 16경기 75⅓이닝에 나서 실책 1개만을 기록하는 단단한 수비로 KT의 내야를 책임지고 있다. 공격에선 5월 부상 복귀 후 타율 0.324(13경기 34타수 11안타) 6타점, 희생플라이 3개 등 쏠쏠한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즌 초 시련도 있었다. 오윤석은 KT 이적 후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지난해(73경기 타율 0.293, 6홈런)의 상승세를 올해에도 이어가고자 했으나, 시즌 초반 부상(왼쪽 내전근 염좌)에 가로막혔다. 오윤석은 "나름 시즌 준비를 철저히 한다고 했는데, 과해서 그런지 좋을 때마다 부상이 와서 심적으로 데미지가 컸다"라고 돌아보기도 했다. 재활 훈련 차 내려갔던 2군 생활이 오윤석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 김태균 퓨처스(2군)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의 격려와, 정신적 지주인 오재일, 송민섭의 조언이 다시 자신감을 불어 넣었다. 오윤석은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오)재일이 형과 (송)민섭이가 내 고민을 적극적으로 들어주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줘서 심리적으로 환기가 된 것 같다"라며 고마워했다. 박경수 코치의 은퇴식도 오윤석이 마음을 다잡게 되는 계기가 됐다. 오윤석은 2021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온 '트레이드 이적생'이다. 당시 KT는 박경수의 뒤를 이어 주전 2루수 자리를 차지할 '포스트 박경수'가 필요했는데, 오윤석이 그 자리에 낙점됐으나 만족스러울 만한 퍼포먼스를 보이진 못했다. 오윤석은 "박경수 코치님의 뒤를 이을 재목이었다는 타이틀을 얻었다는 것 자체만으로 영광이었다. 코치님께 정말 많이 배웠다"라고 전했다. 그는 "은퇴식 때 코치님이 잠깐(일일 엔트리로) 경기에 나오셨다. 9회 수비 때 나와 교체돼 들어가셨는데, 그 순간이 너무 좋았다. 은퇴식 경기에 내가 코치님의 교체 상대로 뛴 게 자랑스럽고, 다시 한번 '포스트 박경수'라는 말이 떠올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계기가 됐다"라고 회상했다. 이호연, 이정훈 등 복덩이 트레이드 이적생의 활약도 오윤석에게 남다른 동기부여다. 사실 '포스트 박경수'에 1, 2루 세대교체의 중간 세대 역할을 한 것만으로도 오윤석은 '복덩이 이적생'이다. 오윤석 본인 역시, 롯데에서보다도 더 많은 기회를 받았고 2021년엔 우승까지 경험했다. 그는 "최근엔 트레이드로 이적하는 게 '나를 필요로 하는 팀이 있구나' 식의 좋은 이미지로 바뀐 것 같다. 나도 마찬가지 생각이었다"라며 "트레이드를 통해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경우가 많고, 새로운 팀에 가면 내 자신을 또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동기부여도 확실히 된다. 그래서 (이)호연이나 (이)정훈이도 우리 팀에서 힘을 내는 것 같다. 나도 이들을 보면서 힘을 얻고 있다"라며 흐뭇해했다. 이제 오윤석은 '포스트 박경수', '복덩이 이적생'이라는 타이틀 대신, 그저 팀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다하는 중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윤석은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게 목표다. 대신 포스트 박경수 등 들었던 좋은 타이틀은 잊지 않고 동기부여 삼아, 꾸준하게 활약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수원=윤승재 기자 2025.06.17 12:04
프로야구

강백호·김상수 없는데 허경민마저…"햄스트링 염좌, 2주 이탈" KT 부상악령 어쩌나

KT 위즈에 부상 악령이 또 닥쳤다. 핵심 내야수 허경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KT는 경기가 없는 28일, 내야수 허경민과 오윤석, 외야수 유준규와 최성민 등 4명의 선수를 말소했다.허경민과 오윤석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KT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허경민은 왼쪽 햄스트링 염좌로, 오윤석은 왼쪽 내전근 염좌로 말소됐다. 허경민은 2주, 오윤석은 1주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이다. 허경민의 이탈은 뼈아프다. 올 시즌 26경기에 나와 타율 0.301(103타수 31안타) 1홈런 8타점 9득점으로 팀 타선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던 허경민이다. 주전 3루수이자 3번 타자를 잃으면서 타선의 무게감이 떨어졌다. 오윤석 역시 2루수와 1루수를 오가며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내야수 자원이다. 부상 악령이다. KT는 현재 핵심 타자 강백호(외복사근 미세 손상)와 내야수 김상수(복사근 손상)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왼쪽 내전근) 등이 부상으로 빠져 있다. 세 선수가 복귀를 앞둔 시점에서 허경민, 오윤석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1군 15경기에서 타율 0.424로 맹활약 중인 권동진과 내야수 장준원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공수주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던 두 외야 유망주도 말소됐다. 퓨처스(2군)에서 19경기 타율 0.426, 5홈런, 18타점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외야수 안현민과 내야수 천성호 등이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같은 날 외야수 김재혁과 내야수 이창용을 말소했다. 팀이 5연승을 달리는 동안 기존 타선이 폭발하면서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베테랑 투수 박진형을, NC 다이노스는 투수 임상현을 말소했다. 윤승재 기자 2025.04.28 17:16
프로야구

[포토] 김민혁 적시타, 단번에 2점을

2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SSG 와 KT 경기. KT 김민혁이 6회 2사 1,2루서 중견수쪽 안타를 날리고 중견수 송구실책을 틈타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4.22. 2025.04.22 20:31
프로야구

[포토] 김민혁 적시타, 3루까지 진루

2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SSG 와 KT 경기. KT 김민혁이 6회 2사 1,2루서 중견수쪽 안타를 날리고 중견수 송구실책을 틈타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4.22. 2025.04.22 20:30
프로야구

[포토] 김민혁 적시타, 다시 앞서 나간다

2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SSG 와 KT 경기. KT 김민혁이 6회 2사 1,2루서 중견수쪽 안타를 날리고 중견수 송구실책을 틈타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4.22. 2025.04.22 20:3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