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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가 박노해 신작 시집 ‘너의 하늘을 보아’를 추천했다

위너의 송민호가 박노해 시인의 신작 ‘너의 하늘을 보아’를 추천했다. 송민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샤라웃투마 빅브라다 박노해 선생님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시집 표지 컷을 올렸다. 송민호가 언급한 ‘샤라웃’(Shout Out)은 힙합신에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라디오나 TV방송에서 누군가를 언급하는 사건이라는 의미다. 보통 신인 래퍼가 힙합 거장을 존경하는 의미에서 쓰이며, 기존 래퍼가 새롭게 등장한 새내기 래퍼의 실력을 인정하며 ‘샤라웃’이라 부를 때도 있다. 송민호는 평소 시를 애독하며 과거 인터뷰 등에서 박노해 시인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는 박노해의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를 감명깊게 읽었다고 밝혔다. 또 2018년에는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의 시 3편을 직접 낭송하기도 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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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 "팬들이 원동력"

위너 송민호(MINO)가 팬심을 드러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MINO REC : PART TWO'를 공개했다. 세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발매를 전후해 숨가쁘게 달려온 송민호의 활동기가 담긴 영상이다. 그는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리자마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찾았다. 그 중 가장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건 수록곡 음원 일부와 미술 작품 등을 미리 만날 수 있었던 복합 전시. 그의 예술적 감성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송민호는 "앨범을 낸다면 곡마다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전시하고 싶다는 막연한 위시리스트가 있었다. 일정이 정말 많았지만 '이번이 아니면 안 되겠다' 싶어서 꿈꿔왔던 프로모션을 구현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실제 송민호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관련 회의에 적극 참석, 최상의 결과물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진중한 면모가 더해져 그의 한계 없는 도전에 날개를 달아준 셈이었다. 이에 그는 "온 에너지를 쏟아 앨범을 준비하지만 오는 에너지도 있다. 그 힘으로 살아가고, 그 힘을 주시는 건 우리 팬분들이다. 항상 나에 대해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다. 얼마나 아름다운 관계인가"라며 환하게 웃었다. 송민호는 지난 7일 솔로 정규 3집 "TO INFINITY."를 발매하고 아이튠즈 14개국 1위를 차지했다. 전곡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증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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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밴드 라이브와 특별한 무대

송민호가 라이브쇼를 펼친다,. 송민호의 솔로 정규 3집 발매를 기념한 라이브쇼 '#OUTNOW MINO'가 15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열린다. 약 90분간 진행되는 이날 라이브쇼에서 타이틀곡 '탕!♡' 등을 선사한다. 밴드와 함께 신곡뿐 아닌 기존 히트곡들도 들려줄 예정이다. 구체적인 세트리스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더욱 풍성한 사운드와 고품격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을 송민호가 기대된다. 송민호는 지난 7일 솔로 정규 3집 "TO INFINITY."를 발매, 아이튠즈 14개국 1위를 차지했다. '무한대'를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그는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와 거침없는 시도로 글로벌 팬들 사이 호평받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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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네이버V앱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큐레이터 콘셉트

위너 송민호(MINO)가 큐레이터가 된다. 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민호는 7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에서 솔로 정규 3집 "TO INFINITY."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연다. 아트 큐레이터 콘셉트로 꾸며질 이날 방송은 송민호의 창의적인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준비됐다. 그가 신곡에서 얻은 영감으로 완성한 그림과 트랙리스트를 소개하는 도슨트 투어를 비롯해 정규 3집 타이틀곡 '탕!♡'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토크가 있을 예정. 그는 팬들이 전달하는 미션과 질문에 답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TO INFINITY." 전곡 음원은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앨범에는 총 10곡이 담겼으며 개코, 릴보이(lIlBOI), 바비, sogumm(소금), 선우정아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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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오늘(21일) 데뷔 첫 솔로 콘서트 "1분1초라도 팬 곁에서"

위너 강승윤이 팬들과 만난다. 강승윤은 21일 데뷔 첫 솔로 콘서트 'YG PALM STAGE – 2021 YOON: PASSAGE'를 개최한다. 강승윤의 이번 솔로 콘서트는 첫 정규앨범 'PAGE'의 짙은 감동을 잇는 '구절'이자 팬과 자신의 마음을 연결시켜줄 '통로', 그리고 지난 10년을 되짚고 또 다른 음악 여정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의미한다. 그는 최상의 무대를 위해 세 달 동안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틀 앞서 솔로 콘서트를 치른 위너 동료 멤버 송민호로부터 배턴을 넘겨받은 터라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한 상황. 송민호를 비롯한 특별한 게스트와의 합동 무대 역시 예고돼 더욱 풍성한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1분 1초라도 더 팬들과" 강승윤은 팬들과의 교감에 가장 큰 무게를 두고 콘서트를 구상해왔다. 1분 1초라도 많은 시간을 팬들과 보내기 위해 조율을 거듭했고 무대 위 시간을 최대로 늘렸다. 이 덕분에 러닝타임을 여유롭게 확보, 보다 다양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할 수 있었다. 특히 그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한층 빛낼 밴드 라이브가 힘을 보탠다. 위너의 월드 투어를 함께했던 베테랑 세션들이 합류해 대부분의 노래를 편곡하는 공을 들였다. 오랜만에 만나게 된 글로벌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강승윤의 바람이 컸다. 한 편의 뮤지컬…주인공은 강승윤 콘서트 'PASSAGE'는 음악을 매개체로 다양한 삶을 표현해내는 아티스트 강승윤의 정수로 채워질 예정이다. 도심 속 청춘, 자기 자신을 찾아 여행하는 보헤미안, 대중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내는 록스타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펼쳐보일 그의 모습이 기대된다. YG의 콘서트 노하우가 집약된 탄탄한 구성과 연출이 뒷받침한다. LED 스크린에는 미술 작품을 마주한 듯 탄성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이미지가, 강승윤의 다양한 매력을 더해줄 수 있는 세트와 조명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감동을 더할 계획이다. 10년 음악 여정, 애틋한 '리와인드' 첫 솔로 콘서트인 만큼 뜻깊은 무대들이 기다리고 있다. '슈퍼스타K' 속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소년, 위너의 리더이자 막내, 아이돌 최초 6연승을 거머쥔 '복면가왕' 등 지금까지 강승윤의 특별했던 순간들을 음악으로 되짚는다. YG 측은 "강승윤의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 그리고 팬들을 향한 따뜻한 진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일요일 밤에 어울리는 힐링과 위로 가득한 콘서트가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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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힙합 스웨그 뽐내며 130분 대면 콘서트 '성공 종료'

위너 송민호가 한동안 꾹꾹 눌러왔던 힙합 스웨그를 제대로 폭발시켰다. 송민호는 1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YG PALM STAGE - 2021 MINO: MANIAC'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 데뷔 첫 솔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콘서트 타이틀 'MANIAC'에 걸맞은 무대였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이 철저히 준수돼 함성 대신 박수와 푸른빛의 응원봉 물결뿐이었지만 그의 강렬한 래핑과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팬들을 미치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날 총 26곡의 세트리스트로 130여 분을 가득 채웠다. 그는 '러브 앤드 어 보이(LOVE AND A BOY)' '펑!' '시발점' '걔 세' '로켓' 등을 연달아 수놓으며 시작부터 쉴 틈 없이 몰아쳤고 공연장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욕망·환상·사랑·본연의 자아를 주제로 스토리텔링된 공연 테마는 그 특유의 거칠면서도 서정적인 곡들과 어우러져 기승전결이 뚜렷했다. 송민호의 탄탄한 음악적 세계관은 물론 그만의 자유롭고 압도적인 아우라가 빛난 무대의 연속이었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아이콘 바비·위너 강승윤과 함께한 무대 역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유닛 MOBB(MINO & BOBBY)로 활동했던 바비와 꾸민 'OK MAN' '붐벼' '빨리 전화해'부터 강승윤과 '겁' 듀엣 무대는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팬들의 마음을 들끔과 감동으로 뒤흔들었다. 공연장의 에너지는 온라인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며 스트리밍 채팅창을 뜨겁게 달궜다. 송민호의 독창적 스테이지에 대한 극찬·세련된 무대 연출·화려한 VCR 그래픽·지루할 새 없는 다채로운 편곡 등에 관객들은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무엇보다 음원 손실 없는 고품질 사운드가 밴드 라이브와 현장의 생동감을 완벽에 가깝게 살려냈다. 포인트를 정확히 잡아내는 카메라 무빙과 멀티뷰, 이를 활용한 송민호의 익살스러운 재치 또한 관객들과 한 호흡을 공유하고 있는 듯 보는 이의 설렘을 더했다. 하이라이트의 끝은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아온 신곡 무대였다. 새 앨범의 수록곡으로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송민호의 담백한 보컬이 인상적이었다. 뻔하지 않은 멜로디 전개와 무게감 있는 분위기에 팬들은 그대로 빠져들었고 벌써부터 그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송민호는 "저 곧 앨범 나온다. 공연이 끝나고 난 뒤로도 매일 집중해 주셔야 한다. 방심할 때 갑자기 탕!하고 나타날 수도 있으니 기다려 달라"며 "오늘은 또 하나의 꿈을 이루게 된 날이다. 우리 이너서클(팬덤)이 없었으면 절대 불가능했을 일이기에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제 무대가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다면 만족한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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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데뷔 첫 솔로 콘서트 "음악 인생 곱씹어"

위너 강승윤의 데뷔 첫 솔로 콘서트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따. 강승윤은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솔로 콘서트 'YG PALM STAGE - 2021 YOON: PASSAGE'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데뷔 첫 솔로 콘서트를 앞둔 그는 "설레고 신기하다. 그동안 수많은 무대를 해왔지만 이번에는 제 이름을 건 단독 콘서트이지 않나. ‘강승윤’의 콘서트다. 제가 걸어온 음악 인생을 곱씹게 만들더라. ‘열심히 잘 걸어왔구나!’ 스스로 칭찬도 해주고 싶다.(웃음) 모든 걸 끄집어내서 상상 이상의 공연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했다. 온라인으로 글로벌팬들과 만나는 것에 대해선 "우리 모두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있는 거다. 온라인으로 함께 하는 분들도 현장감을 100%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밴드 라이브 사운드 구현에 굉장히 공을 들였다. 또 멀티뷰 기능을 도입했고, 무대에 표현된 다채로운 장치들을 찾는 것 역시 신선한 재미일 듯 싶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강승윤은 이번 공연의 콘셉트, 연출, 소품, 편곡 등 모든 부분에 참여했다. 그는 "나도 모르게 들떠서 회의 때마다 의견을 많이 냈다. 바쁘긴 했지만 힘들지 않았다. 밴드와 함께 연습을 하다 보면 텐션이 올라 앞에 관객이 있는 것마냥 몰입하게 되더라"고 준비 과정을 전했다. 또 "매 순간 위너 강승윤이다. 솔로일 때 제가 음악으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색깔이 더 진해질 뿐, 확장된 강승윤의 세계라고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우리 멤버들 없이 혼자 두 시간 남짓을 이끌어야 하지 않나. 여백 없는 풍성한 무대를 위해 다채로운 장르를 준비했고 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을 것"이라고 각오했다. 공연 관전 포인트에 대해선 "해왔던 음악들을 집약했다. 반가운 노래들도 있고,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대들이 준비됐다. 특히 전곡을 밴드 사운드로 편곡해서 색다른 재미가 있다. 합주 때 느꼈는데, 제 보컬과 아주 잘 어우러지더라.(웃음) 한 곡만 살짝 꼽아보자면 정규 1집 'PAGE'에 수록된 ‘CAPTAIN’. 이너서클(팬덤명)이 완성시켜준 나의 정체성, 10년 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진심 어린 그 순간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게스트로는 송민호가 함께 한다. "각자의 솔로 콘서트지만, 결국 우리는 위너이지 않나. 팬분들에게 또 다른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 저 역시 민호의 콘서트에 함께 한다. 상의라고 할 것도 없이 당연한 결정이었다. 오랜만에 뭉친 막내 라인이다"면서 "오롯이 감상에 빠질 수 있는 곡부터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강렬하고 새로운 무대들을 많이 준비했으니 다같이 즐겨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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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 19일 솔로 콘서트서 신곡 최초 공개

위너 송민호가 자신의 솔로 콘서트에서 새 앨범에 담길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송민호는 1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솔로 콘서트 'YG PALM STAGE - 2021 MINO: MANIAC'을 개최한다. 오랜만에 만나게 될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자 고민을 거듭, 신곡 무대를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YG 측은 "팬들에게 신곡을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다는 송민호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며 "그가 최근 작업을 마친 따끈따끈한 신곡인 만큼 현재 그의 음악적 지향점과 성장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노래 제목이나 음원 발매 시기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소속사는 "그 특유의 스웨그에 무게감 있는 보컬이 더해진 '송민호표 감성곡'"이라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공연 연출 부분에서도 특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곡 중 하나"라고 귀띔했다. 신곡 무대 외에도 송민호는 콘서트 'MANIAC'을 통해 앞서 발표한 정규앨범 수록곡들의 퍼포먼스를 다수 공개한다. 그는 현재 라이브 밴드와 함께 맹연습 중이며 편곡을 비롯한 매우 섬세한 부분까지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가감 없이 펼칠 계획이다. 송민호는 이날 콘서트 VCR 메이킹 영상에서 "정말 즐겁게 임하고 있다. 공허함, 현실 속 저를 연기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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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송민호, 솔로 콘서트에 멀티뷰 '발상의 전환'

위너 강승윤과 송민호의 첫 솔로 콘서트에 멀티뷰 기능이 도입된다. 송민호는 19일, 강승윤은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솔로 콘서트를 각각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가 적용된 일정 수량의 오프라인 티켓은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단숨에 매진됐다. YG는 이번에 처음으로 온라인 콘서트 관람에 멀티뷰 기능을 더하기로 결정, 팬들의 시각적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솔로 콘서트지만 YG는 오히려 발상을 전환했고, 솔로 아티스트로 나서는 강승윤과 송민호의 역량을 다채로운 관점으로 조명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멀티뷰는 1개의 메인 화면, 2개의 컨셉 화면 총 3가지로 구성된다"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카메라는 10대 이상이다. 모든 선택지 가운데 최적의 화면만을 선별해 송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YG는 지금까지 축적된 콘서트 제작 노하우를 살려, 오프라인 못지않은 다이내믹한 열기와 생동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운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음원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환경에서 다각도로 모니터링 중이다. 라이브 밴드가 합류해 전곡 편곡에 나선 만큼 그 울림은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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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콘서트 기대, 내 음악에 지금보다 훨씬 더 열중하게 될 것"

위너 송민호가 솔로 콘서트에 기대를 당부했다. 21일 'YG PALM STAGE - 2021 MINO: MANIAC' 오프라인 관람권 예매가 오후 8시부터 옥션 티켓에서 시작된다. 이 콘서트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거리두기 좌석제를 적용, 오프라인 관람권은 정해진 수량에 한해 마감될 예정이다. 송민호는 공식 SNS를 통해 "저의 음악 자체를 보여주겠다"며 "이번 공연을 보시면 저의 음악에 지금보다 훨씬 더 열중하게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그는 이어 "너무 설렌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연은 11월 1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YG PALM STAGE'는 YG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히는 콘서트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고품격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브랜드다. YG는 송민호 솔로 콘서트에 라이브 밴드 합류 소식과 더불어 다양한 관람 환경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편곡, 무대 연출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하며 명품 공연을 예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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