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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숍 다녀 왔다”…송지효, 바뀐 헤어 스타일에 이목 집중 (런닝맨)

송지효가 바뀐 머리 스타일로 이목을 끌었다.1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배우 주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재석은 송지효의 파마 머리를 보더니 “진짜 언더테이커 느낌이 난다”며 장난쳤다.지석진은 “너 어떻게 숍은 안 갔다 왔지?”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갔다 왔다”고 답했다.지석진은 이어 “그 머리 할 건데 왜 가냐”고 말했고고, 하하는 “유럽 스타일이다”며 송지효를 감쌌다.그러나 지석진은 “머리 감고 털면 그 머리 아니냐”고 계속 깐족대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18 07:20
예능

김민주 “평생 화낸 적 없다”…지석진 “네가 안 당해 봐서” 꼰대 폭발 (‘런닝맨’)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지석진과 티키타카로 웃음을 안겼다.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각자 숫자를 뽑은 뒤, 팀원들끼리 숫자를 조합해 가장 높은 숫자를 만든 팀이 승리하게 되는 ‘믿는 눈치 챙겨’ 레이스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노윤서, 홍경, 김민주가 출연해 멤버들의 환영을 받았는데, 특히 홍경은 지상파 예능 첫 출연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홍경 씨가 몸을 잘 못 쓴다고 매니저분이 걱정이 많다더라”고 언급했는데 이에 홍경이 “운동 잘 한다. 축구도 한다”고 반박하자 지석진은 “재계약을 안 했나?”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유재석에게 ‘김민주는 평생 화낸 적이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지석진이 “나도 화 잘 안 내는데”라고 동의하자 김민주는 “방금 내신 거 아니에요?”라고 의아해했다. “저는 화가 별로 없다”는 김민주의 말에 지석진은 “억울한 일을 안 당해봤나보다. 네 인생에 그런 얘기 하기엔 아직 이르다”라며 ‘꼰대’ 콩트를 선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멤버들은 팀원 선정에 나섰고 유재석, 송지효, 양세찬, 김민주가 재석팀, 지석진, 하하, 노윤서가 석진팀, 김종국, 지예은, 홍경이 종국팀으로 나뉘어졌다. 첫 번째 미션은 30개의 단어를 듣고 순서대로 그린 후 지정한 번호에 맞는 그림을 맞히는 ‘스치듯 드로잉’ 미션이었다. 석진팀은 미대 출신으로 알려진 노윤서에게 기대를 걸었으나 그림 실력과 크게 상관 없는 게임에 1라운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2라운드 연속 출전한 노윤서가 디테일을 포기하고 속도 위주의 그림 실력을 발휘했고, 1라운드 꼴찌에서 최종 1위로 역전하며 1위 혜택을 가져가게 되었다.석진팀은 전원이 숫자를 교체할 수 있었고, 노윤서가 숫자 8을 뽑으며 팀에게 유리한 숫자를 가져갔다. 종국팀은 2명이 숫자를 교체할 수 있었으나, 숫자 1을 가지고 있던 김종국이 또 다시 숫자 1을 뽑으며 교체 기회를 허무하게 날리고 말았다. 팀원 중간 교체 결과 석진팀에 지예은이, 종국팀에 노윤서가 합류하게 됐다.두 번째 미션은 상대 가발 위에 적힌 문구를 먼저 읽는 팀이 승리하는 ‘머리 사수 작전’이었다. 홍경은 큰 키를 활용해 하하를 손쉽게 아웃시켰고, 이어 지예은까지 포기시키며 종국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마지막 숫자 교체 결과 하하가 숫자 9를 뽑으며 높은 수로 환승에 성공했고, 종국팀이 하하 영입에 성공하며 최종 1등 팀에 등극했다. 1등팀에서 최하 숫자를 지닌 노윤서는 단독 상품을 받았고, 벌칙자로 선정된 양세찬과 지예은은 밤 티라미수를 만들고 서로 먹여주는 벌칙을 받게 되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04 08:55
예능

[TVis] 김아영, 이상형 김우빈이라더니…“양세찬, 괜찮은 것 같아” 묘한 기류 (‘런닝맨’)

김아영이 양세찬의 플러팅에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2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돈 없인 안 된다: 폭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그룹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 배우 김아영이 출연했다.이날 미션을 위해 창고로 이동하던 중 김아영에게 이상형 질문이 들어왔다. 김아영은 “(지)예은이랑 겹친다. 김우빈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예은은 “제가 진짜 좋아했다. 전 인성 때문에”라고 덧붙였다.듣고있던 서은광은 오프닝에 이어 지예은에게 “나한테 플러팅한거에요? 인성 좋은 사람 좋다고”라고 관심을 표했고 이에 지예은은 “나 좋아하나봐, 왜 자꾸 그래”라며 웃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서은광은 이상형으로 “일단 눈이 크고”라고 말하며 “(지예은을) 처음 보고 놀랐다”라고 말해 멤버 일동 웃음을 자아냈다. 서은광이 직진하는 가운데 “난 어떠니”라고 양세찬이 묻자, 지예은은 입을 다물었다. 그러나 김아영은 “저는 세찬 선배 괜찮은 거 같아요”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지예은이 “너 진짜야?”라면서 “밥 한 번 같이 먹어요”라고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흥분하는 중 김아영은 “저는 자기 일 잘하고. 겉모습은 안 중요하다”라고 재차 이상형을 설명했다. 양세찬과 만날 의향 있냐는 송지효의 질문에 김아영은 “어떤 사람인지 대화를 해보고”라고 말해 궁금케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27 18:53
예능

‘운동 초보’ 지예은, “운동 많이 하지 않았냐” 김종국에게 반항 (‘런닝맨’)

1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체중 유지가 곧 출근 시간 사수인 레이스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몸무게가 늘어남에 따라 다음 주 출근 시간이 달라지는 몸무게 운명공동체가 되어 레이스를 진행했는데 레이스 도중 멤버들은 찜질방과 헬스장이 있는 곳에서 자유시간을 가지며 ‘유지어터’가 되기 위해 심취하다 못해 ‘다이어트 빌런’으로 변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급속 체중 감량을 위해 무게를 치겠다고 나선 유재석은 헬스장 입성과 동시에 글러브까지 착용했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 운동량으로 허세만 뽐낸다. 한편, ‘운동 초보’ 지예은은 운동광 김종국의 레이더에 포착돼 강제 1:1 PT를 받게 됐는데 끝없이 “한 개 더!”를 외치는 김종국의 모습에 말 그대로 눈물을 삼키며 “(운동) 많이 하지 않았어요?”라는 소심한 반항을 보였다. 같은 시간 송지효와 하하는 헬스장 대신 찜질방을 선택, 불가마 속 신들린 체조를 보이며 체중 감량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이다.새벽 출근을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불굴의 유지어터’ 레이스는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13 16:06
예능

송지효 “학창 시절 외모 1위 아냐” 고백 (‘런닝맨’)

‘런닝맨’ 송지효가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에서는 ‘수유동 삼 남매’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와 함께 수유동 속 숨겨진 행운을 찾는 ‘수유 캐치 럭키’ 레이스로 꾸며졌다. 수유동 곳곳을 누비게 된 수유동 삼 남매는 지나가는 곳마다 추억담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지석진은 “나는 수유시장을 아버지랑 거의 매주 일요일에 갔다. ‘시장 가자’고 하면 내 동생이랑 가는 거다. 빈대떡을 먹었다”고 회상하는가 하면, 유재석은 자신이 예전에 살았던 집이 그대로 있는 것에 놀라며 “코미디언 되고도 여기 살았다. 이 골목길로 학교 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돈 뺏긴 데도 알려달라”고 하자, 유재석은 “몇 군데 있다. 형들이 좋아하는 곳이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밖에 하하는 “난 송지효가 학창시절 외모 ‘일짱’이 아니었던 게 너무 충격이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송지효는 “‘일짱’이라는 분은 몸매랑 키도 그렇고 하얗고 모범생에 고급스러운 이미지였다”고 설명했고 유재석은 “내가 비슷한 시기에 수유 남중 다녔으면 나는 교문 앞에 계속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멤버들은 숨은 R 스티커 속 선물 교환권을 찾아 가지고 싶던 선물을 획득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김종국이 교환권을 차지한 가운데, 지예은은 뜻밖의 ‘다음주 오프닝 분장 벌칙’을 확정했다. 식사 후 ‘손끝의 1그램’ 미션을 진행하게 된 멤버들 중 하하와 지예은은 ‘오프닝 분장 벌칙’ 내기를 걸고 격돌했다. 가장 무거운 물건을 맞혀야 했는데 하하는 보냉백, 지예은은 집게를 골랐다. 이 중 무거운 물건은 보냉백이었고 지예은이 벌칙을 하게 됐다.멤버들은 “대머리는 무조건 해야 한다”며 온두와 두꺼비 아저씨 등 충격적인 분장 벌칙을 이야기했고 지예은은 “이걸 어떻게 하냐”고 좌절했다. 한편, 이날 레이스 결과 김종국은 오징어, 양세찬은 마사지, 유재석은 레이싱카 장난감을 선물로 받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9 08:53
예능

[TVis] 송지효, 전설의 졸업사진 에피소드…“구레나룻 있다고 옆머리 밀려” (‘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전설의 졸업사진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수유 캐치 럭키 편이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수유리에서 겪었던 일화들을 털어놨다. 유재석과 지석진, 송지효는 모두 어렸을 적 수유리에서 산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특히 송지효는 “여기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제가 중학교 때 졸업사진에 옆머리가 밀린 채로 나오는데 그 머리를 해준 미용실이 여기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옆에 구레나룻이 있다고 선생님이 한쪽 머리를 밀어버린 거다. 결국 반대편도 밀고 울면서 졸업사진을 찍었다”며 졸업사진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8 19:43
예능

지예은, 주현영‧김하영 출연에 신경전 “제 잔바리들” (‘런닝맨’)

‘런닝맨’ 지예은이 주현영과 김하영을 상대로 신경전을 벌였다.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8월 생일자’ 유재석, 하하, 송지효의 생일을 축하하는 ‘해피 다이스 데이’ 레이스로 꾸며졌다. ‘MZ 후배’ 주현영,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멤버들이 ‘가짜 MZ’라면 주현영, 김아영은 ‘SNL 코리아’의 MZ 캐릭터 그대로 오프닝 상황극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현영은 ‘브이로그’ 콘셉트라며 개인 카메라를 들고 오는가 하면, 김아영은 특유의 ‘눈까리’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예은은 절친한 게스트들이 등장하자 “제 잔바리들”이라고 말하며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선사했다.주현영, 김아영, 지예은은 오프닝에서 먹을 빵을 골라 선배 유재석 카드로 결제했고, 무려 20만원대의 결제 금액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분노하는 유재석에게 세 사람은 “지금 무지출 챌린지 중이다”라고 뻔뻔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레이스는 총 3번의 생일파티가 꾸며졌는데, 미션에 성공해야만 생일상을 받을 수 있었다. 첫 생일파티의 주인공은 송지효였고, 금가루가 뿌려진 스테이크가 등장했다. 미션 결과, 유재석과 김종국, 지석진이 먹방의 주인공이 됐다. “정말 맛있다”는 말에 주현영은 갑작스러운 ‘북한 응원단’ 개인기로 웃음을 자아냈고 스테이크 먹방에 성공했다.이후 하하의 생일파티에서는 양세찬과 지예은의 묘한 기류가 형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나 양세찬 전 여친 아는데 그 분이 (지예은보다) 훨씬 예쁘다. 지예은은 귀여운데, 그 분은 아름다웠다”고 놀렸고 지예은은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김아영은 “예은이는 입을 다물면 예쁘다”고 일갈해 ‘절친’다운 모습을 보였다.유재석의 생일파티까지 진행한 결과, 하하, 김종국, 지예은이 우승을 차지했고 벌칙자로 유재석, 송지효, 양세찬이 당첨되어 진심을 담은 생일 축하카드를 썼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2 14:40
예능

[TVis] 유재석, ‘맑눈광’ 김아영에게 “쟤 눈 왜 저래” (‘런닝맨’)

‘런닝맨’ 유재석이 김아영의 ‘맑눈광’을 보고 놀랬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8월 생일’ 주인공들의 생일상과 케이크 배지를 건 주사위 레이스로 진행됐다. 게스트로는 배우 주현영과 김아영이 출연해 활약을 보였다.이날 8월 생일인 유재석, 송지효, 하하 세명이 각자 생일 파티에 MZ 후배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로 진행된 가운데, MZ 후배로 브이로그를 촬영 중인 주현영과 이어폰을 끼고 눈을 크게 뜬 김아영이 등장했다.유재석은 김아영의 모습을 보고 “쟤 눈 왜 저래”라고 말했고 김아영은 여전히 이어폰을 끼고 눈을 부릅 떴다. 지석진이 김아영에게 “나 너 팬이야”라고 하자 김아영은 “저도 팬입니다”라고 시크한 표정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양세찬은 “너 오늘 하루종일 그 눈 뜰거냐”고 소리쳤고 유재석은 “너 그러다 안구건조 온다”고 말했다. 이에 김아영은 “눈이 왜 시리냐. 괜찮다”고 답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1 18:45
연예일반

‘런닝맨’ 지예은, 강훈에게 “이럴 때만 예은이지”

SBS ‘런닝맨’의 강훈과 지예은의 밀당 케미가 돋보였다.지난 21일 방송된 ‘런닝맨’은 ‘2024 파리 올림픽’ 시즌을 맞이해 ‘2024 불타는 런닝픽’ 레이스로 꾸며졌다. 라이벌 유재석과 김종국이 팀장을 맡아 우회전 혹은 좌회전만 해서 팀원을 소집한 뒤 오프닝 장소로 집결하는 미션을 받았다. 유재석은 “예은이랑 강훈이는 떨어뜨려 놔야 한다. 더 이상 행복하게 놔둘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훈을 차에 태운 유재석은 “그럼 이제 송지효를 태우는 게 낫겠냐”고 묻자 강훈은 “상관없다”고 답했고 이에 유재석은 “넌 그게 문제다. 애매하게 받아준다”고 말했다. 반면 지예은은 강훈을 보고 “같은 팀은 부담된다”며 김종국의 차를 탔고 이를 본 송지효가 “밀당하는 거냐”고 묻자 “아니다. 저 관심없다”는 마음에 없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최종 팀 선택 결과 재석 팀에는 강훈, 하하, 송지효, 종국 팀에는 지석진, 지예은, 양세찬이 함께했다. 첫 게임 ‘킥 드럼 테니스’에서는 강훈의 맹활약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강훈은 종국 팀에게 “에퉤퉤퉤”라며 조롱 사운드 공격을 하는가 하면, 더러운 ‘왼발 공격’으로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유재석은 “이광수가 끝인 줄 알았는데 이런 애들이 또 나온다”며 혀를 내둘렀다.이후 게임에서는 종국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된 종국 팀의 지예은에게 눈길을 주던 강훈은 “예은아, 예은 씨”라며 살갑게 다가갔지만, 지예은은 “이럴 때만 예은이지”라며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레이스의 최종 대결은 물총 싸움이었다. 각 팀의 성화를 지키기 위해 모두가 전면전에 나섰고 종국 팀이 불꽃을 지켜냈다. 재석팀 중 유재석과 송지효가 벌칙에 당첨돼 불을 피워 감자와 고구마,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 벌칙을 수행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22 08:38
연예일반

송지효 “레이저 시술 후 부은 얼굴 캡처” (‘핑계고’)

배우 송지효가 자신의 레이저 시술 후 “부은 얼굴이 자극적으로 캡처됐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송지효는 13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올라온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얘기하고 싶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움직이는 것만 캡처돼서 속상했지만 맞는 거니까 인정했다”면서도 “이제 점점 자리 잡아가고 있는데도 아무도 그 얘기는 안 하고 600샷 이야기만 하더라”고 전했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 5일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등장해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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