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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배우 최필립, 소아암 극복한 子와 ‘슈돌’ 출연 [공식]

배우 최필립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KBS2 관계자는 14일 일간스포츠에 “최필립 씨가 최근 딸, 아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 촬영을 마쳤으며, 15일 화요일에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앞서 최필립은 지난해 6월 당시 생후 4개월이던 아들이 소아암 진단을 받았으며, 6개월 만인 올해 초 완치됐다는 소식을 뒤늦게 밝힌 바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은 최필립은 ‘슈돌’에서 첫째 딸과 건강해진 둘째 아들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최필립은 지난 3월 KBS1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출연해 장모 마홍도(송채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큰 사위 은상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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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같은 작품”… 서준영, 7년만 KBS 복귀작 ‘금이야 옥이야’ [종합]

배우 서준영이 ‘금이야 옥이야’로 7년 만에 KBS에 복귀한다.23일 오후 KBS1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연출을 맡은 최지영 PD를 비롯해 배우 서준영, 윤다영, 김시후, 최종환, 송채환, 이응경, 김영호, 최재원, 이윤성, 최필립, 강다현, 김시은이 참석했다.‘금이야 옥이야’는 싱글 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다.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오늘부터 사랑해’ 등에서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최지영 PD와 ‘꽃길만 걸어요’를 집필한 채혜영 작가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했다.이날 최지영 PD는 “재밌고 유익한 드라마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이번에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즐거움, 쉴 거리를 주면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KBS 드라마라고 생각한다”며 “거기에 맞춰서 가되 식상하지 않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새로운 이야기를 생각하다가 중2병을 겪는 딸을 키우는 아빠 이야기는 어떨까 했다”고 작품을 만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최 PD는 “일일연속극은 미니, 단막극과 달리 오래 간다. 길면 1년 짧게는 8개월 정도 촬영한다”며 배우들 간의 하모니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로 같이 호흡을 맞춰서 잘 가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서준영은 생활력 강한 싱글 대디 금강산 역을 맡았다. 서준영은 “제가 올해 37살이다. 젊은 아빠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드디어 해볼 수 있겠다 싶었다”고 작품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서준영은 KBS로는 7년만, 일일드라마로는 12년 만에 복귀한다. 그는 “20살에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을 했었다. 이후에도 KBS 일일드라마 주인공이 너무 하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고 나서 복귀할 수 있을까 했는데 PD님이 저를 보자마자 ‘강산이네’ 하시더라. 7년 동안 에너지를 비축해왔다. 다 뿜어내고 쏟아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황동푸드 집안에 입양된 입양아 옥미래 역은 윤다영이 맡았다. 최 PD와는 ‘국가대표 와이프’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윤다영은 “전작에서는 철없는 막내딸 역할이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아픔이 있는 역할이다. 감정선이 다양한 캐릭터라 그걸 어떻게 할지 PD님이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출연한다고 하니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다”고 이야기했다.서준영, 김시후와의 호흡은 어땠을까. 윤다영은 “준영 선배와는 예전에 영화를 하려다 못하게 된 적이 있는데 드라마를 같이 하게 됐다고 들으니 신기하더라. 처음부터 편했고 맞춰가고 있다. 시후 선배와는 촬영을 많이 못 해봤는데 짝사랑하는 역할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연기 중이다”고 설명했다.김시후는 예의 바르지만, 이면에 냉정한 차가움을 숨기고 있는 동주혁으로 분한다. 김시후는 캐릭터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애처롭고 나쁘게 보일 수도 있다”며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진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최종환, 송채환, 이응경, 김영호, 최재원, 이윤성, 최필립, 강다현, 김시은이 합류해 극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장모 마홍도(송채환)의 큰사위 역을 맡은 최필립은 “지난해에 아이가 아파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치료 종결되는 시점에 대본이 들어와서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선물 같은 작품이었고 잘하면 매력 있는 캐릭터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이어 “이렇게까지 재밌고 즐겁게 연기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애착 있는 캐릭터가 됐다. 선후배들과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게 돼서 PD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출연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금강산의 딸 금잔디 역을 맡은 김시은은 “오디션을 통해 함께하게 됐다. 잔디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간절히 하고 싶었다. 잔디가 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또 “저도 사소한 거에도 울고 웃고 화내는 오락가락한 사춘기의 감정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중2병 걸린 잔디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끝으로 최 PD는 ‘금이야 옥이야’에 대해 “진한 가족 간의 사랑, 포복절도할 수 있는 재밌는 캐릭터와 장면들을 많이 찍어놨으니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KBS1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내 눈에 콩깍지’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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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환, 홈쇼핑서 '완판 여신' 변신한 근황 포착..."물광 피부 눈부셔"

배우 송채환이 홈쇼핑에서 '완판 여신'으로 변신한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송채환은 지난 9일 롯데홈쇼핑에서 깜짝 쇼호스트로 나서 '오엘비 크림'(OLV 크림) 론칭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제품은 바이오코스메틱 기업 ㈜올리패스 알엔에이(대표이사 김회천)에서 유호정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개발한 신제품으로 '유호정 크림', '울쎄라 크림'으로도 유명하다.이날 송채환은 브론즌 컬러의 의상을 입고 쇼트커트르 한 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우아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에 동안 피부를 자랑한 그는 '오엘비 크림'을 직접 시연하면서 깨알 같은 피부 꿀팁 비결을 곁들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올리패스 알엔에이 측은 "OLV 크림’(오엘비 크림) 론칭 방송이 준비된 수량을 완판시키면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한편 송채환이 선보인 'OLV 크림'의 브랜드사인 ㈜올리패스 알엔에이는 특화된 피부과학 기술인 신개념 RNA 타게팅 기술을 사용하여 과학적 튜닝을 통해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바이오코스메틱 기업이다. 이날 론칭 방송에서는 'OLV 크림'과 함께 세라늄 마사저와 콜라겐 O2X 엑티베이팅 부스터가 세트로 구성돼 판매됐다. 올리패스 알엔에이 관계자는 "특허기술인 mRNA타게팅 기술이 집약된 OLV크림은 인체적용시험에서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확인이 된 바 있다. 콜라겐을 채워주면서 기존 콜라겐 분해를 막아주는 원터치크림 'OLV 크림'으로 겨울철 피부에 생기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첫 론칭 방송에 준비된 수량이 완판을 달성하였다. 이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이벤트와 함께 고객을 찾아갈 예정이며, 신제품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는 올리패스 알엔에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올리패스 알엔에이 자사몰에서는 롯데홈쇼핑 구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롯데홈쇼핑 구매 인증을 한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OLV크림 본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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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환, “사우나 아줌마한테 시술 받고 부작용..”

배우 송채환(49)이 지난 10년간 성형수술 부작용에 시달린 사실을 털어놨다. 송채환은 20일 방송된 MBN '황금알-성형, 당장 하고 싶으세요?' 편에 출연해 성형수술 여부를 묻는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며 망설이다가 "성형수술 때문에 내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머니와 같이 사우나에 갔다가 시술을 받게 됐다. 정체불명의 사우나 아주머니에게 이마 부위를 시술받았다"며 "'이마를 볼록하게 튀어나오게 해주겠다'며 아주머니가 뭔가를 잔뜩 넣었고, 이후 이마가 아래로 처지고 흘러내리는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의 결정으로 지난 10년간 많이 힘들었다"고 후회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N] 2017.02.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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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김옥빈 이희준에 마음전하는 키스 "깜짝"

'유나의 거리' 김옥빈 이희준에 마음전하는 키스 "깜짝"지난 28일(화) 방송된 ‘유나의 거리’ 46회에서는 유나(김옥빈)가 주변 인맥을 정리하라는 엄마의 부탁을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유나는 그 동안 받았던 고급 헬스클럽 이용권과 새 자동차를 반납하고 ‘내 사람’을 선택하는 ‘의리 유나’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세진 실업 회장의 과거사와 유나가 전과 3범 소매치기였다는 사실이 매스컴을 통해 공개되어 큰 타격을 입자 생모 황정현(송채환 분)은 유나에게 주변 사람들을 정리할 것을 요구했다. 소매치기 선후배들과의 연락을 단절하는 것은 물론, 미선(서유정 분)을 새 아파트에 들이지 말고 창만(이희준 분)과 결혼할 것이 아니면 다른 사람을 소개 받으라고 했다. 이에 유나는 “전 제가 어딜 가든 저와 친했던 언니 동생들을 버리고 갈 순 없어요. 전 그 사람들이랑 어울려 사는 게 제 체질에 맞고 좋다는 걸 이번에 깨달았어요”라고 말하며 황정현의 부탁을 거절했다. 또한, 그 동안 엄마에게 받았던 많은 호의들을 다시 돌려주면서 앞으로 소매치기나 도둑질을 하지 않고 착하게 살테니 지켜봐 달라는 부탁을 하며 이별을 고했다. 이어 유나는 드디어 창만에게 마음을 열어 보고 싶고 곁에 있고 싶다는 감정을 표현하며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유나의 선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나의 거리', 김옥빈 정말 훈훈하네" "'유나의 거리', 김옥빈 정말 멋있는 듯" "'유나의 거리', 이제 창만이랑 잘 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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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김옥빈, 이희준과 달콤 키스 "창만씨 곁에 있고 싶어"

지난 28일(화) 방송된 ‘유나의 거리’ 46회에서는 유나(김옥빈)가 주변 인맥을 정리하라는 엄마의 부탁을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유나는 그 동안 받았던 고급 헬스클럽 이용권과 새 자동차를 반납하고 ‘내 사람’을 선택하는 ‘의리 유나’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세진 실업 회장의 과거사와 유나가 전과 3범 소매치기였다는 사실이 매스컴을 통해 공개되어 큰 타격을 입자 생모 황정현(송채환 분)은 유나에게 주변 사람들을 정리할 것을 요구했다. 소매치기 선후배들과의 연락을 단절하는 것은 물론, 미선(서유정 분)을 새 아파트에 들이지 말고 창만(이희준 분)과 결혼할 것이 아니면 다른 사람을 소개 받으라고 했다. 이에 유나는 “전 제가 어딜 가든 저와 친했던 언니 동생들을 버리고 갈 순 없어요. 전 그 사람들이랑 어울려 사는 게 제 체질에 맞고 좋다는 걸 이번에 깨달았어요”라고 말하며 황정현의 부탁을 거절했다. 또한, 그 동안 엄마에게 받았던 많은 호의들을 다시 돌려주면서 앞으로 소매치기나 도둑질을 하지 않고 착하게 살테니 지켜봐 달라는 부탁을 하며 이별을 고했다. 이어 유나는 드디어 창만에게 마음을 열어 보고 싶고 곁에 있고 싶다는 감정을 표현하며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유나의 선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나의 거리', 김옥빈 정말 훈훈하네" "'유나의 거리', 김옥빈 정말 멋있는 듯" "'유나의 거리', 이제 창만이랑 잘 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김옥빈이 돈과 명예를 포기하고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하며, 이희준과의 설레는 키스로 애정전선에 청신호를 킨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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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김옥빈, 돈-명예 버리고 하숙집 사람들 선택...'진정한 행복'

지난 28일(화) 방송된 ‘유나의 거리’ 46회에서는 유나(김옥빈)가 주변 인맥을 정리하라는 엄마의 부탁을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유나는 그 동안 받았던 고급 헬스클럽 이용권과 새 자동차를 반납하고 ‘내 사람’을 선택하는 ‘의리 유나’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세진 실업 회장의 과거사와 유나가 전과 3범 소매치기였다는 사실이 매스컴을 통해 공개되어 큰 타격을 입자 생모 황정현(송채환 분)은 유나에게 주변 사람들을 정리할 것을 요구했다. 소매치기 선후배들과의 연락을 단절하는 것은 물론, 미선(서유정 분)을 새 아파트에 들이지 말고 창만(이희준 분)과 결혼할 것이 아니면 다른 사람을 소개 받으라고 했다. 이에 유나는 “전 제가 어딜 가든 저와 친했던 언니 동생들을 버리고 갈 순 없어요. 전 그 사람들이랑 어울려 사는 게 제 체질에 맞고 좋다는 걸 이번에 깨달았어요”라고 말하며 황정현의 부탁을 거절했다. 또한, 그 동안 엄마에게 받았던 많은 호의들을 다시 돌려주면서 앞으로 소매치기나 도둑질을 하지 않고 착하게 살테니 지켜봐 달라는 부탁을 하며 이별을 고했다. 이어 유나는 드디어 창만에게 마음을 열어 보고 싶고 곁에 있고 싶다는 감정을 표현하며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유나의 선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나의 거리', 김옥빈 정말 훈훈하네" "'유나의 거리', 김옥빈 정말 멋있는 듯" "'유나의 거리', 이제 창만이랑 잘 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김옥빈이 돈과 명예를 포기하고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하며, 이희준과의 설레는 키스로 애정전선에 청신호를 킨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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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김옥빈, 달라진 환경에도 주변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감동

2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44회에서 유나(김옥빈)는 엄마가 끊어준 고급 헬스클럽 이용권과 30평이 넘는 아파트, 그리고 새 자동차까지 선물 받으며 소매치기였던 비포장도로에서 탄탄대로를 걷게 된 모습이 방송됐다.세진 실업의 회장과 생모 황정현(송채환)은 유나를 친 딸로 인정했다.미선과 함께 아파트를 알아본 유나는 미선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한다. “내가 이번에 언니가 맡아서 해 준다는 조건이면 홍대 쪽에 카페를 하나 내볼까 생각 중이야”라고 말하며 끝까지 미선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새로 자동차를 구입한 유나는 제일 먼저 동민(백창민), 슬기(조은형)와 드라이브를 다녀오며 아이들을 챙겼다. 유나는 달라진 자신의 환경에도 여전히 주변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뿌듯하게 했다.이에 네티즌들은 “바뀐 상황속에서도 사람들을 챙기는 유나 진짜 짱 착해”, “내가 유나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 스포츠 2014.10.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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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친 딸로 인정받은 유나, 인생역전에도 변치않는 모습을보여...

2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44회에서 유나(김옥빈)는 엄마가 끊어준 고급 헬스클럽 이용권과 30평이 넘는 아파트, 그리고 새 자동차까지 선물 받으며 소매치기였던 비포장도로에서 탄탄대로를 걷게 된 모습이 방송됐다.세진 실업의 회장과 생모 황정현(송채환)은 유나를 친 딸로 인정했다.미선과 함께 아파트를 알아본 유나는 미선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한다. “내가 이번에 언니가 맡아서 해 준다는 조건이면 홍대 쪽에 카페를 하나 내볼까 생각 중이야”라고 말하며 끝까지 미선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새로 자동차를 구입한 유나는 제일 먼저 동민(백창민), 슬기(조은형)와 드라이브를 다녀오며 아이들을 챙겼다. 유나는 달라진 자신의 환경에도 여전히 주변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뿌듯하게 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유나를 보면 나를 돌아보게 되는것 같애”, “유나 완전 착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 스포츠 2014.10.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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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비정상회담’ 조권, “인터넷 안 되면 불안해”

▶유나의 거리 (22일 오후 9시 40분)신소율(다영)은 김옥빈(유나)을 좋아하는 이희준(창만)에게 "여전히 좋아한다. 미련을 버릴 수 없다"고 고백한다. 송채환(황여사)은 자신이 소매치기 딸을 뒀다는 사실이 알려질까봐 걱정한다. ▶비정상회담 (22일 오후 11시)조권이 외국인 패널과 인터넷 문화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조권은 "스마트 폰을 항상 손에 들고 있고, 스케줄이 끝나고 집에 오면 바로 컴퓨터부터 켠다. 인터넷이 안 되면 불안하다"고 고백한다. 2014.09.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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