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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전소연 “쇼트커트? 그냥 하고 싶어서... 재계약=큰 행복”

그룹 아이들 리더 전소연이 컴백에 맞춰 파격 변신했다. 금발에 쇼트커트로 등장했다.전소연은 19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쇼트커트를 한 이유에 대해 “그냥 해보고 싶었다”라고 쿨하게 웃었다.그는 “단발로 확 자른 적도 있고 금발로 염색한 적도 있다. 앨범에 어울리는 머리 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 쇼트커트가 노래에 잘 어울릴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머리를 한번도 해 본 적 없어서 조금 걱정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또 재계약 후 완전체로 컴백하는 것에 대해 “재계약을 이뤄낸 것 자체가 우리한텐 큰 행복이다. 이렇게 모이는 게 쉽지 않았다”면서 “계약 조건은 회사도, 우리에게도 서로가 좋아질 수 있는 방향으로 했다. 회사가 또 너무 안 좋으면 우리도 같이 살아남을 수 없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미니 8집 ‘위 아’는 아이들이 전작 ‘아이 스웨어’ 이후 10개월만의 신보다.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굿 띵’은 레트로 사운드의 악기와 재치 있는 8비트 사운드가 매력적인 노래다. 이외에도 ‘걸프렌드’ ‘러브 티즈’ ‘체인’ ‘언스탑퍼블’ ‘그래도 돼요’ 등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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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쇼트커트+눈썹 피어싱까지? '천사와 악녀' 오가는 50대의 일탈 '충격'

배우 김성령이 180도 달라진 파격 변신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김성령은 6일 "잠이 달아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근황 사진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에 눈썹을 관통하는 파격 피어싱,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다크한 분위기를 풍겼다.그동안 우아하고 천사표 같은 럭셔리한 매력을 발산해 왔지만, 1967년생 50대 중반의 나이에 파격 일탈을 시도한 그의 모습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실제로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도 "진짜 김성령씨 맞나요? 깜놀했네요", "불가능한 콘셉트가 있긴 할까요?", "혼자 세월 역행하세요?", "일탈해도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에 앞서 김성령은 지난 해 10월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나서, 지구촌 나눔 캠페인 '김성령의 플랜'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2002년 플랜코리아와 인연을 맺은 후 20년째 넘게 홍보대사를 맡아 왔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구촌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김성령은 "1937년 플랜 창립 이후 지금까지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져온 목표이자 앞으로 계속될 아름다운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아주 특별한 계획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홍보 영상을 통해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한편 1967년생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眞(참가번호 52번) 출신으로, 1988년 연예가 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에 출연하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전업했다.영화와 사극,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꽤나 많은 드라마들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바 있으며 특히 사극에서 맡은 역할들이 유명한데, '왕과 비'의 폐비 윤씨 역이나 '명성황후'의 일본인 첩자 미치코 역,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의 애첩인 무비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특히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의 어머니 역할을 맡아 럭셔리한 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아 '20대보다 더 아름다운 40대 여배우'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1996년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서 옥선 역으로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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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김히어라의 파격 변신..백발 쇼트커트 '강렬'

배우 김히어라가 백발 쇼트커트로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는 17일 김히어라의 프리뷰 화보컷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히어라는 백발 쇼트커트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하고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백발의 헤어에 강렬한 레드 입 그리고 옅은 주근깨 메이크업까지 그간 볼 수 없는 김히어라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만들었다. 최근 김히어라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The Glory)'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과 이름을 각인시켰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 전부터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여러 히트작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톱스타 송혜교가 함께 펼쳐낼 복수극에 대한 폭발적 관심을 이끌었다. 지난해 12월 30일 첫 공개된 파트1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부문 1위에 오를 만큼, 큰 흥행을 거뒀다. 특히 멜로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송혜교는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서늘하고 건조한 톤의 연기를 펼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었다. 극중 김히어라는 연진(임지연 분)과 함께 동은(송혜교 분)에게 지옥을 선물한 가해자 중 한 명인 사라를 연기했다.오는 3월 10일에는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된다. 최근 공개된 파트2 티저 예고편에는 문동은이 박연진을 비롯한 학교 폭력 가해자들에게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예고편 속 박연진은 "용서? 누가 누굴? 난 잘못한 게 없어", "왜 없는 것들은 인생에 권선징악, 인과응보만 있는 줄 알까"라며 죄책감 없이 뻔뻔한 태도는 일관했고, 문동은은 "잘못한 게 없어? 어떡할까", "뼈가 아리게", "어서 와, 나의 지옥으로", "환영해 연진아"라며 과거 자신에게 폭력을 가했던 이들에 대한 강렬한 복수를 예고했다. 문동은의 조력자인 주여정(이도현 분)도 "내가 사는 지옥 보여줄게요"라며 결연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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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더벅머리 드러낸 채 '멍'한 눈빛...중경삼림 왕페이도 울고 갈라~

방송인 홍진경이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홍진경은 30일 "겨자색 파카를 입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실내에서 겨자색 파카를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옆모습을 보여줬다.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에 노메이크업, 멍한 눈빛이 홍진경만의 분위기를 풍겼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경만이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누나 입대하시는 거 아니죠. 충성", "헤어스타일 독보적이네요", "중경삼림 왕페이 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한편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3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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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쇼트커트로 과감한 변신...카페에서도 빛나는 동안미모!

배우 성현아가 쇼트커트로 파격 변신했다. 성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성큼 다가온 날. 좋은 분들과 기획 회의.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땐 항상 두근거리죠.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예쁜 카페를 배경으로 커피를 시켜 놓은 뒤, 서류 같은 종이를 바라보면서 미소짓고 있었다. 카페에서 회의를 하는 듯한 성현아의 근황에 팬들과 지인들은 "헤어 스타일 바꿨네요", "쇼트커트도 잘 어울려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해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0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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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10년만에 쇼트커트 파격 변신..20대 못지않은 싱그러움

배우 이시영이 10년 만에 쇼트커트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이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헤어컷, 숏컷"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긴 고민 끝에 쇼트커트를 한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대 못지않은 싱그러움이 담겨 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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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커트-코디 논란' 송지효, "요즘 힘들었다, 변하고 싶다"

송지효가 쇼트커트로 파격 변신한 이유를 직접 털어놨다.그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들과 함께 신년 운세를 봤는데 이 자리에서 송지효는 첫 타자로 사주풀이 시간을 가졌다.이날 현장에 자리한 오왕근 역술인은 송지효에 대해 "예민한 성격에 자책을 많이 한다. 자존감이 많이 내려가 있다. 2020년 2021년 나무가 거의 부러졌다. 운이 안 좋았다. 다 변화하고 싶어 한다"고 분석했다.이어 "올해부터 운이 치고 들어온다. 색다른 도전을 할 일이 생긴다. 넷플릭스도 보인다. 큰 외국계 회사도 보인다. 사람들에게 박수받고 인정받는 일이 생긴다"고 조언했다. "요즘 힘들었다"며 입을 뗀 송지효는 "맞다. 그래서 머리도 잘랐다. 다 변하고 싶다"고 털어놨다.최근에 쇼트커트 스타일을 시도하고, 파격 패션도 선보였는데 모두 송지효의 심경 변화를 반영한 것들이라, 이러한 송지효의 고백에 팬들은 "송지효가 이해된다"면서 공감을 보내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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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뜯어먹었나...총체적 난국" 송지효 팬들, 코디 규탄 성명서 발표

배우 송지효 팬들이 송지효 스타일링 문제를 지적하며 성명서까지 발표했다. 송지효 팬들은 29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통해 송지효의 스타일링 개선을 요구한다는 성명서를 내놨다. 해당 글에서 팬들은 "배우 송지효 스타일링에 대한 불만 및 문제 제기는 몇 년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거론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조용히 응원해왔다. 작년부터 송지효 스타일링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포털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실력 있고 경험이 많은 스타일리스트 교체, 콘셉트에 맞지 않는 옷 자제, 스타일링 조합 및 헤어숍 교체, 메이크업숍 교체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파격적인 쇼트커트를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을 통해, 송지효의 스타일링 사진을 공유하며 "머리 쥐가 파먹었냐", "총체적 난국이다", "과거에도 런닝맨에서 앞머리 스타일 심각했다", "드라마에서도 가발 티 나더라. 코디가 안티 아니냐",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한 머리가 제일 낫다", "코디가 준비해 온 의상이 멤버들이 벌칙으로 가져온 의상보다 별로였다" 등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2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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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선머슴 파격 변신...데뷔 후 가장 짧은 헤어스타일 '충격'

송지효가 파격 헤어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배우 송지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것은 ㅋㅋㅋㅋㅋ 참 잘생겼다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쇼트커트 스타일을 한 채 두 손으로 얼굴을 쑥스러운 듯 가려서 웃음을 자아냈다. 털털한 스타일의 송지효긴 하지만 이렇게 짧은 헤어 스타일은 처음이라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완전 잘생쁨" "언니 너무 놀랍네요" "완전 멋있어요" 등 송지효를 응원했다. '런닝맨' 멤버 하하는 "모야!!???"라는 댓글을 달았다.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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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핫팬츠에 쇼트커트 파격 변신..."제주 해녀인 줄~"

배우 조여정이 제주에서 드라마를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났으니 어서 저녁 반찬거리 구해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제주 바닷가에 들어가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조여정은 쇼트커트로 변신한 모습에, 바닷가에 널브러진 해초더미를 잔뜩 들고 웃고 있었다. 그간 보여준 럭셔리한 이미지와 달리, 수수하고 앳된 모습이어서 네티즌들은 "진짜 조여정 맞냐?", "세월 역행 비주얼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조여정은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다.‘하이클래스’는 상위 0.1% 여성들의 완벽한 삶 뒤에 가려진 거짓과 위선을 다루는 미스터리 서스펜스물이다. 이 작품에서 조여정은 남편 살인범으로 몰리며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은 전직 변호사 송여울을 맡을 예정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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