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가 쇼트커트로 파격 변신했다.
성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성큼 다가온 날. 좋은 분들과 기획 회의.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땐 항상 두근거리죠.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예쁜 카페를 배경으로 커피를 시켜 놓은 뒤, 서류 같은 종이를 바라보면서 미소짓고 있었다. 카페에서 회의를 하는 듯한 성현아의 근황에 팬들과 지인들은 "헤어 스타일 바꿨네요", "쇼트커트도 잘 어울려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해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