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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감미로운 음색 담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보컬에 집중한 노래도 들려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 채널에 'Stray Kids <NOEASY> UNVEIL : TRACK 8 "말할 수 없는 비밀"'(스트레이 키즈 〈노이지〉 언베일 : 트랙 8 "말할 수 없는 비밀") 영상을 공개했다. 'UNVEIL : TRACK'은 신보 수록곡 중 일부를 소개하는 티징 콘텐츠로써 '자체 프로듀싱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영상은 여덟 번째 트랙 '말할 수 없는 비밀'이다. 티저는 창가를 적시는 비를 연출한 영상미가 무더위를 식히고 동시에 곡의 잔잔한 감수성을 살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부드러운 기타 사운드 위 섬세한 보컬을 더했고, 애틋한 눈빛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노래는 멤버 한이 단독 작사했고, 작곡에 참여했다. 가사는 "괜찮은 척하는 게 더 외로워 홀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나의 고민을 수없이 지웠다 그리는 걸 반복해", "내려오는 빗물에 모든 걱정들을 담아 떨쳐내" 등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빗물에 흘려보내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23일 나올 새 앨범 '노이지'는 힙합, 댄스, 발라드, R&B 등 다채로운 장르를 총 14트랙에 담았다. 멤버 전원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소리꾼'은 화려한 전통 국악과 웅장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타인의 훈수에 기죽지 않고 자신의 줏대를 지키겠다는 힘찬 메시지를 표현했다. 17일 오후 기준 선주문 수량 83만 장을 돌파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1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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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헤픈 우연' 음원 차트 상위권 롱런

헤이즈의 신곡이 롱런 기세를 이어간다. 4일 헤이즈의 새 미니앨범 'HAPPEN'의 타이틀곡 '헤픈 우연'이 멜론의 24시간 누적 집계 차트인 '멜론 24 Hits'에 2위를 기록했다. 지니, 벅스, 플로 등 다른 음원 사이트에서도 고르게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헤픈 우연' 외에도 '처음처럼 (Feat. 개리)', '감기 (Feat. 창모)', '미안해 널 사랑해 (Feat. 김필)', '빗물에게 들으니 (Feat. 안예은)' 등 다양한 수록곡들이 주요 음원 차트에 고루 이름을 올리고 있다. 5월 20일 발매 후 2주가 지났지만 인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HAPPEN'은 헤이즈가 지난 해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선보인 앨범이라는 점에서 이번 성적이 더욱 뜻깊다. 헤이즈는 피네이션의 전폭적인 지원 속 '헤픈 우연'으로 리스너들을 또 한 번 매료시켰고, 피네이션과의 좋은 시너지를 냈다. 뿐만 아니라 헤이즈의 대표 히트곡 '비도 오고 그래서'도 차트에 재진입, 24시간 누적 집계 차트인 멜론 24 Hits에도 이름을 올리며 동반 상승 효과를 얻었다. 특히 해당 곡은 멜론에서만 전체 스트리밍이 2억 5620만 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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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송중기도 지원사격…헤이즈, '음원강자' 수식어 부응할까

'음원강자' 헤이즈가 돌아왔다. 이번엔 배우 송중기를 비롯한 싸이, 개코, 창모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지원사격해 오랜만에 컴백하는 헤이즈에 힘을 실었다. 20일 헤이즈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HAPPEN'(해픈) 발매를 알리는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11개월만에 컴백이다. 하마터면 12개월 꽉 채울 뻔했다. 이렇게 긴 공백기는 처음이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기다려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뗐다. 또 "나조차도 잘 알지 못했던 사상과 감성들이 깃들어 있다. 앨범을 작업하며 느끼고 경험한 여러가지 일들이 소재가 됐다"고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 소속으로 처음 신보를 꾸리게 된 헤이즈는 "2~3년 전 콘서트 게스트를 하면서 처음 싸이 선배님을 만났다. 회사 계약 종료 시점에 만나서 자연스럽게 전속계약 이야기를 꺼냈다. 선배님을 인간적으로 계속 봐왔고 아티스트로서 존경하는 분이었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슬럼프를 겪는 동안에도 싸이와의 대화를 통해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음반은 헤이즈가 공백기동안 경험하고 느낀 것들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처음 음반 작업의 계기가 된 것은 드라마 '워킹 데드' 시리즈. 그는 수록곡 '미안해 널 사랑해'에 대해 "'워킹 데드'를 보니까 사랑할 상황이 아님에도 이 사랑을 멈출 수 없는 여러 상황들을 보고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비도 오고 그래서'의 후속작 느낌으로 만든 곡 '빗물에게 들으니'도 수록했다. 헤이즈는 "'빗물에게 들으니'는 너무 좋아하는 안예은이 피처링했다. 이밖에 타블로, 기리보이, 한요한, 개리, 창모, 김필 등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했는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해 했다. 동시에 송중기가 출연한 타이틀곡 '헤픈 우연'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헤이즈와 송중기는 티저 영상부터 서정적인 스토리 라인과 한 편의 영화같은 감성을 선보이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헤이즈는 "송중기 선배님이 헤이즈란 가수를 알고 있었고 제 노래를 좋게 들어주셨다는 사실이 신기했다"며 감동했다. 그러면서 "송중기 선배님 연기에 누가 되지 않을까 혼자 고민하고 걱정했다"는 속마음도 전했다. 헤이즈는 앨범 목표로 "개인적으로 마음 안에 있는 두려움들을 다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음 좋겠다. '음원강자'란 타이틀이 부담이 되고 과분한 단어다. 헤이즈란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 좋은 수식어가 붙어 감사하다. 열심히 듣기 좋은 음악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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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빗물에게 들으니', '비도 오고 그래서' 주인공 위한 곡"

가수 헤이즈가 신보 수록곡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피네이션(P NATION)이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헤이즈의 일곱 번째 EP 'HAPPEN'의 메이킹 영상 'Ep.2 비처럼, 감기처럼'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헤이즈는 "저는 자연현상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한다. 갑자기 바람이 불고 비가 오고 나무가 흔들리면 먼저 떠나간 가족이든 동물이든 한번쯤은 그런 것들을 통해 나를 보러왔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눈여겨보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록곡 '빗물에게 들으니 (Feat. 안예은)'의 녹음 현장도 그려졌다. 안예은과 첫 작업을 진행한 헤이즈는 "완벽하다"라며 연신 만족감을 표했다. 헤이즈는 이 곡에 대해 "'비도 오고 그래서' 노래의 주인공에게 '(우리가) 영원히 못 보게 되는 날이 온다면 비가 되어서 나에게 와줄거냐'라고 물었는데 '당연하지' 라고 했다"며, "이후 비가 내리면 약속대로 네가 왔구나, 잘 지내고 있구나 생각한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다음으로 헤이즈는 또 다른 수록곡 '감기 (Feat. 창모)'에 대해 소개했다. 헤이즈는 "감기라는 소재를 오래 전에 스케치해두었고 어떤 식으로 곡의 분위기를 만들어낼지 고민했는데 에픽하이 선배님들이 나와 어울릴 것 같다며 이 노래를 보내줬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감기'의 피처링을 맡은 창모에 "감성적으로 이 노래를 해석해주시고 아파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잘 담아주셔서 너무 새로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오는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헤이즈의 일곱 번째 EP 'HAPPEN'은 헤이즈가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지난해 피네이션에 합류 후 처음으로 발표되는 앨범이다. 발매에 앞서 오늘(18일) 오후 6시 헤이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송중기의 출연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타이틀 곡 '헤픈 우연'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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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5년 고민의 깊이"…양요섭, '댄라드'의 정석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하이라이트 양요섭이 5년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긴 솔로 공백이지만 양요섭은 알차게 채웠다. 자신의 나태함과 자만함을 돌아봤고 만족스러운 작업물을 꺼냈다. 조심스러웠지만 자신감은 넘쳤다.양요섭은 1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백(白)'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부터 7개의 트랙을 소개했다. 8번 트랙 '양요섭'은 CD로만 들을 수 있다.앨범 전반적인 분위기는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하다. 성숙한 보컬을 느낄 수 있다. 여러 작곡가들과 만나 다양한 목소리로 수록곡을 채웠고 그 노래들이 모여 '백'이 됐다. 양요섭은 그 수록곡을 색깔로 표현했고, 앨범을 하얀 도화지에 비유했다. "노래마다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보컬에 신경을 썼다. 목소리에 집중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타이틀곡은 양요섭의 목소리와 하이라이트 내공을 담은 댄스를 곁들인 '댄라드'(댄스발라드)다. 감성을 자극하는 애절한 보이스와 미디엄 템포 리듬의 R&B 댄스가 어우러진다. 라이브에서 양요섭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각잡힌 댄스로 아이돌 10년차의 내공을 보였다. 가사는 애절함에 가깝다. 소설 '미 비포 유'에 영감을 받아 작사작곡을 시작한 양요섭은 "3~4년 전 작업을 시작했던 노래"라고 애정을 보였다."기억해 부디 날 잊지마/ 기억해 그 모든 추억들/ 보고 싶단 말도 너에게 들리지가 않고/ 사랑한단 말도 너에게 닿지를 않고/ 네가 없는 날도 며칠을 못 가고/ 결국 무너지겠지만/ 내가 없는 그 곳에서/ 날 떠올리고 눈물짓지 말길/ 네가 없는 이 곳에서 빗물이 되어 내릴 테니까"양요섭은 뮤직비디오에서도 감성 열연을 펼쳤다. 커피가 주요 장치로 사용되는 것이 5년 전 '카페인' 활동을 떠오르게도 한다. 5년 전과의 차이에 대해 그는 "어쩌면 가수로서 생각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물음들을 수없이 자신에게 던지고 또 답하는 시간들 속에서 아직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 가끔은 자만했고 가끔은 나태해졌던, 스스로를 다시 한번 냉정히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또 "아직까지도 저는 여기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지 못했다. 다만 더 좋은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더 좋은 것들을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 이런 것들이 이번 앨범의 목적이자 목표가 됐다. 물론 여전히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성장한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2.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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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27년 만의 콘서트서 신곡 첫선…"팬들에게 뜻깊은 선물"

가수 양수경이 27년 만의 콘서트에서 신곡을 처음으로 공개한다.양수경의 소속사 측은 "오는 9월 9일, 10일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갖는 양수경씨가 이날 처음으로 팬들 앞에서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공개예정인 신곡 이번 콘서트 음악 프로듀서이자 히트메이커 하광훈의 자작곡으로 현재 녹음 막바지 단계이며 오는 8월말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될 예정이다.소속사에 따르면 콘서트 티켓이 오픈 되면서 양수경 팬카페 회원들은 물론 평소 그의 공연을 기다렸던 팬들이 티켓 구매와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으며 콘서트 티켓도 매진이 임박한 상황.양수경은 이번 콘서트에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등 90년대 히트곡은 물론 지난해 발매한 앨범 수록곡 등 2시간에 걸쳐 총 20여곡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콘서트 음악프로듀서를 맡은 히트메이커 하광훈 작곡가가 전곡을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되게 편곡작업에 매진 중이다.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7일 콘서트 티켓 오픈 이후 현재 80%정도 판매됐는데 이 속도로 나간다면 조만간 매진될 수도 있다"며 "지난해 컴백 이후 노래 부르는 무대를 꿈꿔왔던 양수경씨와 그의 무대를 기다려왔던 많은 팬들에게는 이번 콘서트가 아주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양수경은 오는 9월9일, 10일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120분간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 '초대'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꿈의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이미현 기자사진=박찬목 작가 제공 2017.07.2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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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데뷔 27년 만에 단독 콘서트…"팬과 함께이고 싶다"

지난해 17년 만에 신곡 앨범 발매, 20여년 만에 국내활동을 시작한 가수 양수경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측은 17일 "양수경이 오는 9월 9일,10일 양일간에 걸쳐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티켓 오픈 전 양수경의 콘서트 개최 소식이 SNS를 통해 전해지면서 그의 팬카페 회원들은 물론 평소 양수경의 공연을 갈망해왔던 팬들로부터 티켓 구매문의는 물론 축하와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양수경은 이번 콘서트에서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해 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등 90년대 히트곡은 물론 ‘사랑바보’ 등 지난해 발매한 앨범 수록곡 등 2시간에 걸쳐 총 20여곡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위해 레퍼토리 전곡을 하광훈 작곡가가 세련되면서 고급스럽게 편곡했다는 후문이다. 양수경은 콘서트에 앞서 초대의 글을 통해 "오랫동안 웅크리고 있던 꽃망울을 펼치고 새롭게 피어날 그 순간에 여러분과 함께이고 싶습니다"며 콘서트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양수경은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 양수경 특집으로 20여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KBS1 ‘콘서트7080’ 양수경 컴백쇼 70분 특집, KBS1 ‘열린음악회’, MBC DMC페스티벌 ‘레전드 토토가’ 등 굵직굵직한 음악프로 무대에 올랐을 뿐 아니라 SBS 예능프로 ‘불타는 청춘’에서는 숨겨놓았던 예능감을 발산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냈다.한편 오는 9월9일(19시), 10일(17시)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120분간 펼쳐지며, 티켓 오픈은 17일 오후 4시.이미현 기자 사진=타입커뮤니케이션(포스터) 제공 2017.07.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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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EBS '공감'서 70분 단독 공연…"소극장 공연 느낌, 뜻깊다"

가수 양수경이 원조 디바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 6월 KBS1 '불후의 명곡' 특집을 시작으로 7월 신곡 '사랑 바보'가 수록된 미니 앨범 발매, 8월에는 KBS1 70분 단독특집 '콘서트 7080'으로 컴백의 본격 신호탄을 쏘아 올린 양수경이 EBS '스페이스 공감' 기획시리즈 '다시 공감'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지금까지 신중현, 윤복희, 이승환, 로이킴, 양방언, 제이슨 므라즈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재능 있는 신진 아티스트까지 출연한 EBS '스페이스 공감'은 록, 팝, 재즈, 클래식, 월드뮤직,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는 프로다. 지난 25일 진행된 녹화에서 10인조 양수경 밴드와 함께 무대에 오른 그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등 자신의 대표 히트곡을 부르며 객석을 메운 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를 마친 양수경은 "오늘 무대는 오는 11월 7일 발매 예정인 베스트 앨범 수록곡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무대였는데 객석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어서 마치 소극장 공연을 하는 느낌이었다"며 "향후 대형이든 소극장 공연이든 노래할 수 무대에 계속 서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7일 정오 총 11곡이 수록된 베스트 앨범을 발매 예정인 양수경의 이날 녹화분은 오는 11월 10일 밤 12시10분 방송될 예정이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오스카 이엔티 제공 2016.10.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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