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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선율→달샤벳 수빈 '보이스트롯' 출격

아이돌들이 트로트 서바이벌에 뛰어든다. 7월 10일 첫 방송되는 MBN '보이스트롯'은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로 스타 80명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는 초대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우승 특전으로는 상금 1억 원과 트로트 신곡 발매 기회가 주어진다. 기획 단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보이스트롯'에는 수많은 스타들의 지원 요청이 이어졌다. 높은 예선 경쟁률을 뚫은 인기 아이돌 업텐션 선율, 칼군무가 돋보이는 엔쿠스 서석진이 합류해 그 뜨거운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이외에도 달샤벳 수빈, 보이프렌드 출신 정민도 '보이스트롯'에 도전장을 던져, 깜짝 놀랄만한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앞서 '프로듀스101' 출신 아이돌 김성리의 '보이스트롯' 출연 소식도 전해졌다. 한편 '보이스트롯'은 200억 원 규모의 MBN 초대형 프로젝트다.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이 참여해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진행은 원조 국민MC 김용만이 맡는다. 7월 1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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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소유부터 몬엑까지, 스타쉽의 크리스마스

스타쉽 플래닛의 크리스마스 파티 화보가 공개됐다.2011년부터 매년 연말 시즌송을 발표하는 스타쉽 플래닛이 7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스타쉽 플래닛은 올해 최초로 스타쉽 패밀리 전원이 참여한 캐럴 ‘크리스마스 데이’를 하이컷 발행 다음날인 8일 공개한다. 이번 화보를 위해 39명의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총출동하는 진풍경을 이뤘다. 케이윌, 소유, 매드클라운, 정기고를 비롯해 보이프렌드, 몬스타엑스, 우주소녀부터 유승우, 브라더수, 샵건, 마인드유, 듀에토, 정세운, 이광현까지. 가족 같은 훈훈한 모습의 39명 단체컷과 동시에 가요계 선후배들이 조화롭게 어울려 신선한 케미를 발산했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2017년 한해 동안 가장 잘한 일과 못한 일을 묻자 케이윌은 "팬클럽 ‘형나잇’을 창단한 것과 다이어트 실패"라 답했고 보이프렌드 민혁은 "잘한 일도 콘서트와 월드투어이고 못한 일도 콘서트와 월드투어"라고 말했다. 몬스타엑스 형원은 "해외투어로 많은 몬베베를 만난 것과 다리를 다쳐 몇몇 투어에 참여하지 못한 것"을 꼽았다.우주소녀 멤버들이 꼽은 가장 좋아하고 더 친해지고 싶은 스타쉽 패밀리는 소유라고. 우주소녀 보나는 "항상 친해지고 싶었지만 너무 부끄럽다"며 웃었고 수빈은 "콜라보 여신의 자리를 물려받고 싶다"고 말했다. 우주소녀 연정은 "소유선배님과 친해지면 너무 든든하고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고 답했다.올 겨울 시린 옆구리를 위한 본인만의 월동대책을 묻자, 소유는 "열심히 솔로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정세운 역시 "(겨울엔) 따뜻한 집에서 곡 작업하는 게 최고"라고 답했다. 그밖에 몬스타 엑스 셔누는 "두꺼운 패딩과 내복"이라는 현실적인 대답을 내놓았고 보이프렌드 동현은 "대책이 없으니 도와달라"며 웃었다.박정선 기자 2017.12.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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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씨스타와 초상권 사용 계약

이제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한정판 스타폰케이스를 구매할 수 있다.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초상권 사용계약을 체결, 7월 28일부터 씨스타,보이프렌드의 한정판 스타폰케이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넘버링 새겨진 한정판 스타폰케이스를 제작, 판매하는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www.limitededitionkorea.com)는 팬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씨스타, 보이프렌드, 케이윌의 한정판 스타폰케이스를 판매하기 위해 이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초상권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씨스타, 보이프렌드 한정판 스타폰케이스를 시작으로 추후에 케이윌 한정판 스타폰케이스도 판매할 예정이다.이병헌, 미쓰에이, 비스트, 한효주, 2PM, 카라, 주원, 에이핑크, BAP, 박신혜, 엠블렉, 티아라, 제국의아이들, 강지환, 포미닛, 2AM, 휘성, 시크릿, 비투비, 한지민, 유키스, 박보영, 포맨, 소희, 갓세븐, 박세영, 엄태웅, 손담비, 차태현, 한가인, 이정진, 에프터스쿨, 지나, 뉴이스트, 레인보우, 임창정, 다비치, 손호준, 지나, 이현우, 박서준, 선미, 배수빈, 나인뮤지스, 서강준, 에일리, 허각, 심은경, 씨클라운, 진세연, 하하, 민효린, 빅스타, 베스티, 탑독, 앤씨아, 스피드, 쥬얼리, MIB, 가희, 대국남아, 브레이브걸스, 노라조, 등 500여명의 스타폰케이스를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정식으로 초상권과 저작권을 계약한 스타들(연기자, 가수, 방송인, 예술가, 스포츠선수 등)의 사진에 소속사 로고와 한정판 번호(Limited Edition Number)를 부여하고 자체 개발한 편집툴을 이용하여 주문자들이 직접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하여 전세계로 배송 받는 ‘맞춤 한정판 스타폰케이스 서비스’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4.07.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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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리서치] 익명요구 女아이돌, 학업 성적 고백 ‘충격!’

▶아이돌이 원하는 이상형의 키남 : 내 이상형의 키는 적어도 155.2cm는 넘어야한다. (34명)→남자 아이돌에게 이성의 키는 중요하지 않았다. 대다수가 "상관없다"는 데 입을 모았다. 150cm만 넘으면 좋다고 대답한 사람도 20%(7명)였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100cm만 넘으면 된다"고 재치있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구체적으로 이상형의 키를 밝힌 아이돌도 있었다. 엠블랙 승호·비스트 요섭·인피니트 동우 등 14명은 이상형의 키는 160cm 이상이라고 답했다. 박재범과 인피니트 성규는 각각 156cm와 158cm만 넘으면 된다고 말했다.여 : 내 이상형의 키는 적어도 172.7cm는 넘어야 한다. (37명)→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이상형의 키를 묻는 질문에 평균 대답은 177cm였다. 하지만 아이돌의 대답은 이보다 현실적이라 다행이다. 미쓰에이 민은 165cm라도 좋다는 '호감' 대답을 했다. 반면 A걸그룹 B양은 180cm은 넘어야 한다는 발언으로 '키작남'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대부분 아이돌은 '내가 힐 신은 키보다 크면 좋겠다'고 했지만 요즘 걸그룹 멤버들의 키는 어마어마하다. 레인보우 윤혜는 '키는 중요하지 않다'는 개념 발언으로 남성들에게 박수를 받았다.▶아이돌의 학교 성적남 : 중학교 시절 반에서 23등까지 떨어져봤다. (28명)→남자 아이돌은 의외로(?) 등수 공개에 거리낌이 없었다. 최하 등수를 묻는 질문에 28명 중 28%(8명)가 20등까지 해봤다고 고백했다. 이 설문조사에서 최하 등수가 가장 높았던 아이돌 가수는 인피니트 성규였다. 성규는 "제일 낮게 나온 등수가 반에서 10등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익명을 요구한 아이돌은 딱 두 명 뿐이었다. 이들은 "꼴등까지 떨어져 본 적이 있다"고 폭탄 발언을 하며 "비밀로 해달라"고 신신당부했다.여 : 중학교 시절 반에서 17.3등까지 떨어져봤다. (24명)→학창시절 최하 성적은 서랍 깊숙한 곳 숨기고 싶은 상처. 그만큼 익명을 요구한 멤버들이 많았다. C그룹 D양은 반에서 6등을 한 것이 최악의 성적. 반면 익명을 요구한 한 멤버는 당당하게 '꼴찌'라고 적었다. 시크릿 멤버 지은은 성적에 관한 안 좋은 추억이 있다. 1·2학년때 전교 10등안에 드는 모범생이었다. 하지만 중학교 3학년 마지막 기말고사, 성적이 내신에 반영 안 된다는 이유로 답안지를 3번으로 모두 찍었다. 그 결과 전교생 중 뒤에서 네 번째까지 밀렸다는 슬픈 사연. ▶아이돌의 씀씀이남 : 한 달 용돈은 15만 8661원이다.(30명)→"매니저 형이 있으니 용돈이 필요 없어요"가 대다수 공통된 의견.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30명 중 무려 11명이 용돈을 받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필요할 때 마다 용돈을 받아서 쓴다는 아이돌은 슈퍼주니어 려욱을 포함해 4명이었다. 한 달에 50만원 이상 쓴다는 아이돌은 4명이었고, 10·20·30만원을 쓴다는 아이돌은 각각 3명이었다. 인피니트 호야는 "용돈이 17만 5200원"이라며 구체적으로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여 : 한 달 용돈은 27만 3600원이다. (20명)→한 구인구직 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평균 용돈은 41만원. 대부분 아이돌은 용돈을 받지 않고 그때 그때 받아서 쓰거나 카드를 쓴다. 시크릿 징거는 용돈의 개념 없이 무제한이지만 '경제 관념'이 있어 허투루 돈을 쓰지 않는다고 했다.*설문조사에 참여한 가수(가나다 순)남자 : 박재범·보이프렌드(광민·동현·민우·영민·정민·현성)·비스트(기광·동운·두준·요섭·준형·현승)·엠블랙(미르·이준·지오·승호·천둥)·슈퍼주니어(규현·동해·려욱·성민·신동·시원·예성·은혁·이특)·씨엔블루(민혁·용화·정신·종현)·인피니트(동우·성규·성열·성종·우현·엘·호야)·케이윌·허각·B1A4(공찬·바로·산들·신우·진영)여자 : 달샤벳(가은·비키·수빈·지율·아영·세리)·레인보우(재경·우리·지숙·노을·승아·윤혜·현영)·미쓰에이(페이·지아·민·수지)·시크릿(효성·선화·징거·지은)·씨스타(효린·보라·다솜·소유)·에이핑크(남주·초롱·보미·은지·나은·유경·하영)·지나·카라(규리·승연·니콜·하라·지영)·포미닛(지현·가윤·지윤·현아·소현)·f(x)(빅토리아·엠버·루나·설리)김연지·김진석 기자 yjkim@joongang.co.kr ▶[아이돌 리서치 ①] 첫 이성교제, 몇 살 때인가 봤더니…▶[아이돌 리서치 ②] 시험 3번으로 몰아찍어…女아이돌 누구? 2012.01.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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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리서치 ②] 익명요구 女아이돌, 학업 성적 고백 ‘충격!’

▶아이돌이 원하는 이상형의 키남 : 내 이상형의 키는 적어도 155.2cm는 넘어야한다. (34명)→남자 아이돌에게 이성의 키는 중요하지 않았다. 대다수가 "상관없다"는 데 입을 모았다. 150cm만 넘으면 좋다고 대답한 사람도 20%(7명)였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100cm만 넘으면 된다"고 재치있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구체적으로 이상형의 키를 밝힌 아이돌도 있었다. 엠블랙 승호·비스트 요섭·인피니트 동우 등 14명은 이상형의 키는 160cm 이상이라고 답했다. 박재범과 인피니트 성규는 각각 156cm와 158cm만 넘으면 된다고 말했다.여 : 내 이상형의 키는 적어도 172.7cm는 넘어야 한다. (37명)→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이상형의 키를 묻는 질문에 평균 대답은 177cm였다. 하지만 아이돌의 대답은 이보다 현실적이라 다행이다. 미쓰에이 민은 165cm라도 좋다는 '호감' 대답을 했다. 반면 A걸그룹 B양은 180cm은 넘어야 한다는 발언으로 '키작남'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대부분 아이돌은 '내가 힐 신은 키보다 크면 좋겠다'고 했지만 요즘 걸그룹 멤버들의 키는 어마어마하다. 레인보우 윤혜는 '키는 중요하지 않다'는 개념 발언으로 남성들에게 박수를 받았다.▶아이돌의 학교 성적남 : 중학교 시절 반에서 23등까지 떨어져봤다. (28명)→남자 아이돌은 의외로(?) 등수 공개에 거리낌이 없었다. 최하 등수를 묻는 질문에 28명 중 28%(8명)가 20등까지 해봤다고 고백했다. 이 설문조사에서 최하 등수가 가장 높았던 아이돌 가수는 인피니트 성규였다. 성규는 "제일 낮게 나온 등수가 반에서 10등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익명을 요구한 아이돌은 딱 두 명 뿐이었다. 이들은 "꼴등까지 떨어져 본 적이 있다"고 폭탄 발언을 하며 "비밀로 해달라"고 신신당부했다.여 : 중학교 시절 반에서 17.3등까지 떨어져봤다. (24명)→학창시절 최하 성적은 서랍 깊숙한 곳 숨기고 싶은 상처. 그만큼 익명을 요구한 멤버들이 많았다. C그룹 D양은 반에서 6등을 한 것이 최악의 성적. 반면 익명을 요구한 한 멤버는 당당하게 '꼴찌'라고 적었다. 시크릿 멤버 지은은 성적에 관한 안 좋은 추억이 있다. 1·2학년때 전교 10등안에 드는 모범생이었다. 하지만 중학교 3학년 마지막 기말고사, 성적이 내신에 반영 안 된다는 이유로 답안지를 3번으로 모두 찍었다. 그 결과 전교생 중 뒤에서 네 번째까지 밀렸다는 슬픈 사연. ▶아이돌의 씀씀이남 : 한 달 용돈은 15만 8661원이다.(30명)→"매니저 형이 있으니 용돈이 필요 없어요"가 대다수 공통된 의견.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30명 중 무려 11명이 용돈을 받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필요할 때 마다 용돈을 받아서 쓴다는 아이돌은 슈퍼주니어 려욱을 포함해 4명이었다. 한 달에 50만원 이상 쓴다는 아이돌은 4명이었고, 10·20·30만원을 쓴다는 아이돌은 각각 3명이었다. 인피니트 호야는 "용돈이 17만 5200원"이라며 구체적으로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여 : 한 달 용돈은 27만 3600원이다. (20명)→한 구인구직 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평균 용돈은 41만원. 대부분 아이돌은 용돈을 받지 않고 그때 그때 받아서 쓰거나 카드를 쓴다. 시크릿 징거는 용돈의 개념 없이 무제한이지만 '경제 관념'이 있어 허투루 돈을 쓰지 않는다고 했다.*설문조사에 참여한 가수(가나다 순)남자 : 박재범·보이프렌드(광민·동현·민우·영민·정민·현성)·비스트(기광·동운·두준·요섭·준형·현승)·엠블랙(미르·이준·지오·승호·천둥)·슈퍼주니어(규현·동해·려욱·성민·신동·시원·예성·은혁·이특)·씨엔블루(민혁·용화·정신·종현)·인피니트(동우·성규·성열·성종·우현·엘·호야)·케이윌·허각·B1A4(공찬·바로·산들·신우·진영)여자 : 달샤벳(가은·비키·수빈·지율·아영·세리)·레인보우(재경·우리·지숙·노을·승아·윤혜·현영)·미쓰에이(페이·지아·민·수지)·시크릿(효성·선화·징거·지은)·씨스타(효린·보라·다솜·소유)·에이핑크(남주·초롱·보미·은지·나은·유경·하영)·지나·카라(규리·승연·니콜·하라·지영)·포미닛(지현·가윤·지윤·현아·소현)·f(x)(빅토리아·엠버·루나·설리)김연지·김진석 기자 yjkim@joongang.co.kr ▶[아이돌 리서치 ①] 첫 이성교제, 몇 살 때인가 봤더니…▶[아이돌 리서치 ②] 시험 3번으로 몰아찍어…女아이돌 누구? 2012.01.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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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3년 만에 시즌2로 돌아와…MC는 이휘재

SBS '진실게임'이 3년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지난 21일 '진실게임2'는 MC 이휘재를 비롯해 게스트로 박준규·김지선·김준호·강예빈·코요태 김종민·달샤벳 수빈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녹화를 마쳤다.제작진은 지난달 온라인 카페에 '얼짱 자린고비를 찾는다'는 글을 남겨 시즌2의 부활을 예고했다. 또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녹화중 찍은 사진을 올려 기대감을 높였다. 특집 방송으로 편성해 시청자의 반응을 엿보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녹화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과거 '진실게임'에 출연한 적이 있던 게스트들이라 능수능란했다"며 "기존의 포맷을 최대한 살리고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현장에서도 재미있는 요소가 많았다"고 전했다. '진실게임'은 1999년 7월 2일 첫방송됐다. 일반인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배우 류수영·허각·보이프렌드 광민·영민 등이 출연했다. 이경실·유재석·지석진 등의 MC를 거쳐 2008년 6월 17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1.11.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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