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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1시간 넘게 안 멈춰”…‘활동 중단’ 차주영, 심각·반복 비출혈 증상 공개

배우 차주영이 과거 심각했던 반복적 비출혈(코피) 증상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15일 차주영은 자신의 SNS에 “5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수년 전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스팔트 위에 다량의 코피가 쏟아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와 코피가 안 멈춰. 또 시작”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이어지는 영상에는 “한 시간 넘게...”라며 출혈이 쉽게 멈추지 않았던 긴박한 상황이 담겼다. 사진 속에는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돼 당시 건강 상태의 심각성을 짐작하게 했다.차주영은 또 다른 게시물에서 “잘 나아서 이제 이럴 일 없게 해주세요 제발”이라며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앞서 차주영 소속사는 지난달 25일 반복적 비출혈 증상으로 인해 활동을 잠시 쉰다고 밝혔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코피) 증상으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왔으며,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며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및 경과 관찰이 필요한 단계로, 회복 기간 동안 작품 홍보 활동을 포함한 공식 일정 참여가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이어 “불가피한 일정 조정으로 관계자 및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차주영의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충분한 치료 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5 09:11
동계올림픽

'스키 선출' 신동빈 롯데 회장의 스키 사랑! 한국 스키·스노보드 전성기 밑거름 [2026 밀라노]

한국 스노보드의 전성 시대를 열었다. 동계올림픽 첫 출전 66년만에 처음으로 단일 대회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여기에 추가 메달도 기대해볼만한 상황이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노보드는 김상겸(하이원)이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유승은(성복고)이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1960년 스쿼밸리 대회로 올림픽 무대를 처음 밟았다. 안방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대회 때 이상호(넥센윈가드)가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베이징에서 끊겼던 메달 명맥을 이번에 살린 것을 뛰어넘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새로운 재능들이 등장한 것과 함께 협회장사인 롯데그룹의 지원이 컸다. 롯데는 2014년 신동빈 회장이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을 맡았다. 이후 계속 스키·스노보드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신동빈 회장은 학창 시절 스키 선수로 활약했다. 이 때의 경험으로 스키·스노보드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협회를 맡았던 2014~2018년 175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때도 500억원을 후원했다. 신동빈 회장 이후에도 롯데 출신 임원들이 협회장을 맡으며 지원을 이어갔다. 2022년에는 롯데 스키·스노보드팀을 창당했다. 유승은도 롯데에 소속되어 있다. 신동빈 회장과 롯데는 2024년 최가온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 출전했다가 허리를 다쳤을 때 수술비와 치료비 7000만원 전액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이제 또 다른 메달을 노린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 최가온(세화여고)이, 남자 하프파이프에 이채운(경희대)가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최가온은 미국의 전설 클로이 킴과 금메달을 놓고 다툴 예정이다. 이건 기자 2026.02.10 08:20
프로야구

'이재학 임정호 신영우 목지훈 포함' NC 2군 대만으로 스프링캠프 떠난다

NC 다이노스 2군(C팀)이 대만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1월 25일부터 마산야구장에서 훈련한 NC C팀은 오는 7일 대만 타이난으로 출국, 3월 3일까지 24박 25일간 현지에서 캠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이번 C팀 캠프에는 공필성 C팀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1명(트레이닝 코치 3명 포함)과 선수 27명 등 총 44명이 참가한다.팔꿈치 수술 후 재활 중인 베테랑 이재학을 비롯해 좌완 불펜 임정호, '신예' 신영우와 목지훈 등이 포함됐다. 야수진에는 도태훈과 한석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선수단은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체력 및 기술 훈련을 병행한다. 캠프 후반부에는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 소속 타이강 호크스, 유니라이온즈, CTBC 브라더스 등 3개 팀과 총 4차례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C팀 선수단은 모든 일정을 마친 뒤 3월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2026.02.03 14:24
스타

차주영, ‘비출혈 증상’ 수술 전 성시경과 함께…“쾌차 바라줍시다” 응원 [IS하이컷]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차주영의 수술 전 근황이 전해졌다.27일 성시경은 자신의 SNS에 “예쁘고 솔직하고 매력넘치는 차주영. 오늘 만날텐데네요 저녁6시”라는 글과 함께 차주영이 게스트 출연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만날텐데’ 예고글을 게시했다.사진 속 차주영은 부드러운 표정으로 성시경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식탁 위에는 성시경이 차린 해산물 한상 차림이 담겼다.성시경은 “날 걸 좋아한대서 요리 안하고 수산시장”이라며 “내일 개봉이래요 영화 ‘시스터’. 미뤄왔던 큰 수술 했대요 쾌차를 바라줍시다”라고 차주영을 응원했다.차주영은 최근 비출혈(코피) 증세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으로, 당분간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지난 25일 “차주영이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 증상으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왔으며,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며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및 경과 관찰이 필요한 단계로, 회복 기간 동안 작품 홍보 활동을 포함한 공식 일정 참여가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차주영은 오는 28일 영화 ‘시스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스터’는 거액의 몸값을 노리고 언니를 납치한 해란(정지소)과 모든 것을 계획한 태수(이수혁), 그리고 이를 벗어나려 극한의 사투를 펼치는 인질 소진(차주영) 사이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납치 스릴러 영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7 17:50
영화

차주영, 비출혈 증상 반복돼 수술…“공식 일정 참석 어려워, 회복 전념”

배우 차주영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쉰다.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차주영은 건강상의 사유로 예정되어 있던 공식 일정 및 일부 활동에 당분간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코피) 증상으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왔으며,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며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및 경과 관찰이 필요한 단계로, 회복 기간 동안 작품 홍보 활동을 포함한 공식 일정 참여가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이어 “불가피한 일정 조정으로 관계자 및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차주영의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충분한 치료 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차주영은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시스터’로 관객을 만난다. ‘시스터’는 거액의 몸값을 노리고 언니를 납치한 해란(정지소)과 모든 것을 계획한 태수(이수혁), 그리고 이를 벗어나려 극한의 사투를 펼치는 인질 소진(차주영) 사이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납치 스릴러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5 12:27
프로야구

김하성 부상→미지의 '유도영' WBC에서 실현? 김도영 "대표팀은 실험 무대 아냐" [IS 인터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가 실험하는 무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국가대표 '3루수' 김도영(23·KIA 타이거즈)이 대표팀에서의 '유격수' 출전에 대해 선을 그었다. 김도영은 20일 미국령 사이판에서 열린 국가대표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대비하기 위해, 영상 30도가 웃도는 따뜻한 사이판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김도영도 태극마크를 달고 캠프 일정을 소화했다. 김도영은 이날 귀국 후 기자회견에서 "오랜만에 팀 훈련을 소화해서 만족감이 높다"며 "동료들과 함께 움직이는 게 오랜만이라 재미있었고, 좋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보면서 행복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하지만 캠프 막판 뜻밖의 비보를 전해 들었다. WBC 합류가 유력했던 메이저리거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불의의 부상으로 대회 참가가 불발된 것이다. 최근 빙판길에서 넘어져 오른손 중지 힘줄이 끊어진 김하성은 미국에서 수술을 받은 뒤 4~5개월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오는 3월에 열리는 WBC 출전도 무산됐다. 핵심 유격수가 빠지면서 공백이 생겼다. 리그 최고의 유격수 김주원(24·NC 다이노스)이 있지만 추가 전력이 필요하다. 그 가운데, 고교 시절 유격수 경험이 있는 김도영이 하나의 대안으로도 떠올랐다. 그러나 김도영은 선을 그었다. "WBC가 (포지션 변경을) 실험하는 무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조심스럽다"면서 "시켜주신다면 당연히 해야겠지만,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주어지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팀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김도영은 김하성의 부상에 대해 "대표팀 전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선배라 너무 아쉬웠다. 같이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면서도 "그래도 남은 선수들이 똘똘 뭉쳐서 그 점을 메꿀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년 KBO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그는 지난해 잦은 부상 탓에 정규시즌 30경기 출전에 그쳤다. 왼쪽과 오른쪽 햄스트링을 번갈아 세 번이나 다쳤고, 세 번째 부상자명단에 오른 8월엔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김도영이 언제 정상 컨디션을 회복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류지현 감독은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부상에서 회복한 그가 제 기량만 발휘한다면 대표팀에 큰 도움이 될 거란 믿음에서였다. 믿음에 부응하듯 김도영은 사이판 캠프에서 빠르게 몸을 끌어 올렸고, 타격 훈련 때 장타를 여러 번 때려내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김도영은 "(사이판에서) 최고의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웠다. 그중에서도 (부상없이 꾸준히 경기에 출전한) 박해민 선배님께 노하우나 이런 부분에 대해 많이 여쭤보고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확실히 600경기 이상 연속 출장하신 데에는 이유가 있더라. 선배님의 노하우를 들으면서 저도 확실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인천공항=윤승재 기자 2026.01.21 00:01
프로농구

6위 KT 비상…‘헐크’ 하윤기, 오른 발목 수술로 장기 이탈

프로농구 수원 KT 센터 하윤기(27·2m4㎝)가 오른 발목 수술로 장기 이탈한다.20일 KT 관계자에 따르면 하윤기는 최근 발목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그는 지난 4일 창원 LG전을 뒤 발목에 불편함을 느꼈다. 최근 정밀 검진을 진행한 결과, 연골 손상 진단을 받았다. 그는 결국 수술을 택하게 됐다. 구단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수술하게 되면 최소 6개월은 필요할 수도 있다”며 “억지로 끌고 간다면 뛸 수 있는 수준이라고도 하지만, 그러면 향후 회복에도 영향을 끼치고, 상황이 더 나빠질 거”라고 했다. 후반기 일정을 앞두고 시즌 아웃 판정이 나왔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하윤기는 시즌 중 이미 오른 발목에 불편함을 느낀 거로 알려졌다. 최초엔 통증도 없어 단순한 염좌로 판단했지만, 백투백 등 일정을 소화하며 상태가 악화한 거로 보인다. 정규리그 6위(17승16패)를 사수 중인 KT 입장에선 악재다.하윤기는 지난 2021년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입단한 특급 빅맨. 어느덧 프로 5번째 시즌을 소화 중인 그는 꾸준히 KT의 골밑을 지키고 있다. 외국인 선수 수비도 도맡는 등 팀 내 비중이 크다. 그간 큰 부상 없이 국가대표 일정까지 소화했는데, 이번에 쉼표를 찍게 됐다. 하윤기는 올 시즌 정규리그 27경기서 평균 8.9점 4.7리바운드 야투성공률 53.0%를 기록 중이다. 그는 오는 2월과 3월 예정된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일정도 소화하기 어려울 전망이다.한편 지난해 11월 이후 발뒤꿈치 통증으로 개점휴업을 한 김선형은 조만간 전열에 복귀할 거로 보인다. KT 관계자는 “전날(19일)부터 접촉 없는 훈련을 소화 중이다. 당장 복귀는 어려워도, 시일 내 복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KT는 오는 21일 안양 정관장과의 홈경기서 후반기 일정을 이어간다.김우중 기자 2026.01.20 16:57
프로야구

'보상선수 이적' 개명한 최지명 "내리막→오르막 전환, LG서 계속 뛰고 싶다" [IS 인터뷰]

자유계약선수(FA) 보상 선수로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최지명(30·개명 전 최채흥)이 지난해를 돌아보며 "LG에 온 지 1년이 지났는데 계속 뛰고 싶다"고 말했다.최지명은 2024년 12월 FA 최원태의 보상 선수로 삼성 라이온즈에서 LG로 이적했다. 2018 삼성 1차 지명으로 입단해 2020년 11승까지 거뒀으나, 부상과 부진으로 슬럼프에 빠져있던 그에게는 반전의 계기였다. 최지명은 지난해 13경기에서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5.28을 기록했다. 구원 등판해 2와 3분의 1이닝 6실점을 한 5월 17일 KT 위즈와 더블헤더 1차전을 제외하면 시즌 평균자책점은 3.71로 확 낮아진다. 특히 임시 선발로 나선 4경기에선 평균자책점 4.41로 괜찮았다. 6월 19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5와 3분의 1이닝 동안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패전 투수로 남았다. 임시 선발로 나서 팽팽한 흐름을 만들며 제 몫을 다했다. 그는 "지난해를 돌아보면 내리막을 끝내고 오르막길로 접어든 거 같아 의미가 있었다"며 "성적은 조금 아쉬웠지만 투구 시 느낌이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LG서 한 시즌을 소화하며 새로운 팀 분위기에 적응하며 동기부여도 얻었다. 최지명은 "팀 분위기도 그렇고 LG가 정말 좋다"라며 "지난해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LG가 왜 강팀인지' 느꼈다. 무조건 잘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선수들이 모두 으쌰으쌰 한다"고 말했다. 이어 "2군에 내려갔을 때 투수들의 공이 정말 좋아서 당황했다. LG 투수 2군 평균 구속이 리그 평균보다 시속 5㎞/h 정도 빠르다고 하더라. 내 구속도 포함됐을 텐데"라고 웃으며 "잠재력을 갖춘 젊은 투수들이 정말 많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최지명은 지난해 팔꿈치 수술 일정까지 미뤄 한국시리즈(KS) 엔트리 승선을 노렸으나 불발됐다. 시즌 종료 후에는 개명 소식을 전했다. 최지명은 "개명한 이름이 많이 불려야 잘 된다고 들었다.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수술 여파 탓에 이번 캠프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이르면 시범경기에 돌아올 수 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훈련하던 그는 지난 주말부터 이천챔피언스파크로 옮겨 구슬땀을 쏟고 있다. 최지명은 "내년에도 1군에 최대한 오래 머무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형석 기자 2026.01.20 00:20
프로야구

류지현호 내야 비상 '부상' 김하성-송성문 WBC 불참 확정 [오피셜]

최근 부상 소식을 전한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합류가 최종 불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하성과 송성문이 부상으로 인해 WBC 불참이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두 선수의 WBC 불참은 최근 부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견됐다. 애틀랜타 구단은 19일 "김하성이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수술받았다"며 "회복 기간은 4∼5개월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한국에 머물던 김하성은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며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5월 이후 빅리그 복귀가 점쳐진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송성문도 안타까운 부상 소식을 전했다. 샌디에이고 구단과 4년 총액 1500만 달러(221억원)에 계약하며 MLB에 진출한 송성문은 최근 타격 훈련 중에 옆구리 근육(내복사근)을 다쳤다. 훈련 재개까지 4주 이상의 필요하다는 진단. 재활과 실전 감각 일정을 고려하면 WBC 출전이 쉽지 않은 상태다. 김하성과 송성문의 이탈로 WBC 대표팀 내야진에 비상이 걸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최정예 멤버를 구성, WBC 1라운드 통과를 목표로 내걸었다. 그러나 3년 전 태극마크를 달고 WBC에 출전했던 한국계 토미 에드먼(LA 다저스)이 발목 수술 여파로 이번 대표팀에 함께하지 못한다. 현역 메이저리거 김하성과 올 시즌 KBO리그 최고 내야수였던 송성문마저 대표팀 합류가 무산됐다. 메이저리거로 내야진을 구상하려던 '류지현호'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이형석 기자 2026.01.19 15:07
메이저리그

'KBO리그 철강왕'이었는데, 빙판길서 미끄러진 김하성 '대박의 꿈'도 멀어지나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31)이 빙판길서 미끄러져 수술대에 오른다.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하다.애틀랜타 구단은 19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수술받았다"며 "회복 기간은 4∼5개월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MLB닷컴에 따르면 한국에 머물던 김하성은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며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 부상을 당했다. 지난해 12월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2000만 달러(295억원)에 재계약한 김하성은 5월 이후에나 빅리그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은 물건너갔다. 김하성은 빅리그 진출 후 몸을 아끼지 않는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그러나 최근 몇 년 잦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김하성의 몸에 이상 신호가 들어온 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던 2024년 8월, 상대 견제에 1루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오르면서다. 탬파베이 레이스로 옮긴 김하성은 어깨 재활을 거의 마쳤으나, 오른 햄스트링 부상으로 복귀가 연기됐다. 7월 초 빅리그에 돌아온 후에도 오른 종아리 근육을 다쳐 벤치에서 쉰 적 있다. 또 두 차례나 허리를 다쳐 부상자 명단(IL)에 오르기도 했다. 김하성은 KBO리그 히어로즈에서 뛸 때 '철강왕'이라고 불릴 만큼 내구성이 돋보였다. 주전으로 도약한 2016년부터 MLB 진출 전인 2020년까지 전체 일정의 96.2%인 831경기에 출장했다. 이 기간 박해민(849경기)에 이은 리그 최다 출장 2위였다. MLB 진출 후에도 2022년과 2023년 각각 150경기, 152경기에 출장했다. 그러나 지난해 48경기 출장에 머물렀다. 잦은 부상으로 '대박 계약'의 꿈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 김하성은 2024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왔으나 기대했던 계약 조건을 받지 못해 '스몰 마켓' 탬파베이와 1+1년 총 2900만 달러(427억원)에 계약했다. 탬파베이에서 웨이버 공시 후 애틀랜타에 새롭게 둥지를 튼 김하성은 2025시즌 종료 후 옵트 아웃을 행사해 재차 FA 대박을 노렸지만,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협상 과정에서 애슬레틱스의 4년 4800만 달러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는데 더 좋은 조건으로, 장기 계약을 맺기 위해 FA 3수를 택한 것이다. 그러나 잦은 부상으로 내구성을 증명하지 못하면서 대박 계약의 꿈이 점점 멀이지고 있다. 이형석 기자 2026.01.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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