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차주영의 수술 전 근황이 전해졌다.
27일 성시경은 자신의 SNS에 “예쁘고 솔직하고 매력넘치는 차주영. 오늘 만날텐데네요 저녁6시”라는 글과 함께 차주영이 게스트 출연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만날텐데’ 예고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차주영은 부드러운 표정으로 성시경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식탁 위에는 성시경이 차린 해산물 한상 차림이 담겼다.
성시경은 “날 걸 좋아한대서 요리 안하고 수산시장”이라며 “내일 개봉이래요 영화 ‘시스터’. 미뤄왔던 큰 수술 했대요 쾌차를 바라줍시다”라고 차주영을 응원했다.
차주영은 최근 비출혈(코피) 증세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으로, 당분간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지난 25일 “차주영이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 증상으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왔으며,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며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및 경과 관찰이 필요한 단계로, 회복 기간 동안 작품 홍보 활동을 포함한 공식 일정 참여가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차주영은 오는 28일 영화 ‘시스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스터’는 거액의 몸값을 노리고 언니를 납치한 해란(정지소)과 모든 것을 계획한 태수(이수혁), 그리고 이를 벗어나려 극한의 사투를 펼치는 인질 소진(차주영) 사이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납치 스릴러 영화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