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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글렌모렌지 팝업스토어 ‘시그넷 카페’ 오픈

스타셰프 & 바텐더가 선보이는 위스키 디저트와 칵테일의 맛은 어떨까.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5일 "1층 ‘갤러리 라운지’에서 싱글 몰트 위스키의 대표 브랜드인 글렌모렌지와 협업,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스트레토(Glenmorangie Signet Ristretto)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시그넷 카페(Signet Café)’를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스트레토는 오는 9일 출시 예정으로, 강렬한 에스프레소 향에 다크 초콜릿과 희미한 가죽 향이 조화를 이루는 풍미가 특징이다. 전 세계적으로 1,500병만 한정 생산되며 전 세계에서 인천 및 제주공항 등 한국 면세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그넷 카페’는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 있는 위스키 양조장의 모습을 재현했다. 시그넷 리스트레토의 특징인 커피 풍미를 체험할 수 있는 커피 원두 실린더와 특수 제작한 위스키 캐스크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스위트룸에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단 1,500병만 한정 생산된 신제품 시그넷 리스트레토를 무료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글렌모렌지 시그넷과 페어링하여 풍미를 더할 수 있는 칵테일, 디저트 등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스타셰프, 바텐더가 선보이는 테이스팅 메뉴도 선보인다. 시그넷 사제락 칵테일은 시그넷을 베이스로 헤네시 V.S.O.P, 한라봉을 넣어 커피, 초콜릿 향과 어우러진 제주 한라봉의 시트러스 향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 하우스’ 헤드 바텐더인 데이비드 유(David You/ 유용현)가 선보이는 것으로, 그는 ‘녹턴(Nocturne)’ 등 워싱턴 DC 지역의 유명 칵테일 바 출신으로, 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을 접목한 클래식 칵테일을 지향한다. 시그넷 벨벳 칵테일은 시그넷을 베이스로, 커피, 수제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감미로운 풍미를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라운지 38’의 헤드 바텐더인 래리 강(Larry Kang/ 강현석)이 선보이며, 그는 청담 라이브 재즈 라운지 '겟 올 라잇(Get All Night)' 오픈 멤버였다. 특히 글로벌 트렌드와 현지의 특색을 접목시켜 독특하고 새로운 칵테일을 만드는데 탁월하다. 디저트는 시그넷 위스키 티라미수와 다크 초콜릿 시그넷 가나슈(2개)를 선보이며, 이는 페이스트리 총괄 셰프인 필립 다우(Philippe Daue)가 직접 선보여 특별함을 더한다. 그는 벨기에 출신으로 집안 대대로 4대째 이어지는 셰프 집안에서 자랐으며 초콜릿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창의력으로 고디바(Godiva/초콜릿 브랜드)에서 중국 및 환태평양 지역 총괄 쇼콜라티에(Chef Chocolatier)를 역임했다. 이 외에도 태국, 인도네시아, 벨기에 등 샹그릴라, 만다린 오리엔탈 등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에서 페이스트리 총괄 셰프를 역임한 바 있다. 세트메뉴는 글렌모렌지 시그넷 위스키 1잔, 칵테일 1잔(2종 중 택1), 갤러리 라운지 시그니처 커피 1잔과 디저트 2종으로 총 4가지 메뉴가 포함된다. 가격은 5만원이며, 단품메뉴는 1만원부터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와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의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의 역대급 협업이며, 1,500병 한정 생산된 시그넷 리스트레토를 출시 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며 “스타셰프, 바텐더가 선보이는 시그넷 베이스의 디저트, 칵테일과 함께 페어링하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어 색다른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그넷 카페’가 운영되는 ‘갤러리 라운지’는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통적인 방짜유기, 자개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디자인이 로비 곳곳에 전시된 한국 작가 작품들과 어우러져 마치 갤러리에 온 것 같은 예술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고메 커피와 제주 스페셜티, 샴페인, 수제 케이크 등을 즐길 수 있다.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 유리창 너머로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올스위트 컨셉의 1600개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글로벌 스타셰프 군단이 포진해있는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인피티니 풀에서 하늘 위를 날아가는 비행기 장면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야외 풀데크, 프리미엄 스파와 한국식 찜질방, 그리고 200여 명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 국내 첫 K패션 쇼핑몰인 HAN 컬렉션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8.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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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아내 박하선 위한 티라미수와 귤 주스

배우 류수영이 지극한 아내 박하선 사랑을 과시했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을 위해 수제 티라미수와 귤 주스를 만든다. 박하선을 향한 류수영의 무한 사랑, 류수영-박하선 부부의 꽁냥꽁냥 애정 표현 때문에 금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닭살 주의보’가 발령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류수영은 제철을 맞은 과일 귤과 착즙기를 꺼내, 즉석에서 귤 주스를 만들었다. 류수영은 최근 라디오 DJ를 맡으며 아침부터 나가는 아내 박하선을 위해 매일 같이 직접 귤 주스를 만들었다고. 류수영은 “아침을 워낙 안 먹으니까. 뭐 먹여서 보내면 든든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실제로 박하선 역시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류수영의 귤 주스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류수영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수제 티라미수 레시피를 공개한다. 화이트데이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직접 티라미수를 만들어 아내 박하선에게 선물하기로 한 것. 류수영은 “남편 분들도 쉽게 하실 수 있다”며 간편하게 티라미수를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류수영의 티라미수 매직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두 눈을 번쩍 뜨고 감탄했다고. 뿐만 아니라 직접 맛본 스태프들 역시 엄지를 번쩍 세운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커진다. 그리고 류수영은 이렇게 완성한 티라미수를 아내 박하선뿐 아니라 박하선이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 스태프들에게도 선물했다는 전언이다. 아내 직장에 티라미수 조공을 한 것. 이와 함께 직접 라디오에 출연까지 하며, 역대급 외조를 펼쳤다고 한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티라미수와 함께 시작된 류수영-박하선 부부의 애정 표현이었다. 라디오 방송 중 티라미수를 칭찬 받고 싶어 아내 앞에서 애교가 폭발하는 류수영의 모습은 물론, 잠시 광고가 나가는 사이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애정을 표현하는 부부의 꽁냥꽁냥은 ‘편스토랑’ 식구들의 탄성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26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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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맛집 쿠우쿠우, 겨울맞이 윈터파티 신메뉴출시

야탑 맛집 쿠우쿠우에서 겨울을 맞아 윈터파티를 컨셉으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총 7종으로 구성된 이번 출시메뉴는 각각 세계 각국의 맛을 담고있으면서도 한국적인 입맛을 고려하여 새롭게 만들어진 것들로 다양한 입맛의 소비자들을 더욱더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메뉴로는 치즈 등심 초밥, 그린홍합 파스타, 매콤 홍합스튜, 바이트 스푼 피자, 어니언 탄두리 치킨, 멕시칸 DIY 샐러 드, 클래식 티라미수 등 총 7종이 구성된다. 에멘탈 치즈를 더해 풍미가 살아있는 치즈등심초밥과 바다의 영양을 그대로 머금은 그린홍합 파스타, 유럽식 홍합스튜에 매콤함을 더해 한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매콤홍합스튜, 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바이트 스푼 피자까지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야탑 맛집이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파와 치킨, 풍미를 살려주는 사워크림이 들어간 탄두리치킨과 나초 셀, 마늘 바게트, 과카몰리, 사워크림, 엔젤 헤어 치즈, 수제 살사 등을 조합하여 직접 만들어먹는 재미가 있는 멕시칸 D.I.Y 샐러드도 선보인다.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함이 살아있는 디저트인 클래식 티라미수 역시 구성에 출시된다.합리적인 가격으로 지금껏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야탑 맛집인 쿠우쿠우에서 내놓은 새로운 요리들은 이미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연말을 맞이해 널찍한 실내공간과 편의성을 갖춘 시설까지 고려하여 모임 장소 및 회식을 위해 찾는 이들 역시 늘어날 전망이다. 쿠우쿠우 관계자는 "미리 전화를 통해 예약하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고, 단체 방문시 더욱 즐거운 식사를 할수있다." 라고 전했다. 이소영 기자 2019.12.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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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텔&] 여름철 호텔가 이색 '애프터눈 티' 바람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여름 시즌 호텔을 찾는 이들을 겨냥, 호텔가에서는 ‘애프터눈 티’ 바람이 불고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메인 로비 층에 위치한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는 지난 20일부터 ‘인스타그래머블 패션 아이템 디저트’ 컨셉트로 2030세대 여성들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여유 있는 주말 오후 시간을 줄 신상 ‘패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패션 애프터눈 티 세트는 빅 사이즈 하이힐 또는 클러치 백 초콜릿·립스틱·향수병·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 미니어처 초콜릿 그리고 넉넉한 필링에 쫀득한 맛으로 ‘SNS 대란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 뚱카롱 4종을 제공한다.여기에 달달한 디저트와 균형을 잡아 줄 블루베리 스콘·오픈 샌드위치 등 4종의 핑거 푸드가 별도로 제공되며, 커피와 티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JW 메리어트 서울의 8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8월 31일까지 싱그러운 여름의 초록빛을 가득 담은 ‘그린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디저트 모듬 플레이트는 JW 메리어트 서울의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그린티를 테마로 특별히 창작한 디저트로 1인은 8종, 2인은 16종으로 제공된다. 부드러운 녹차 크림 안에 아몬드 치즈크림과 보늬밤(껍질째 말린 밤)이 숨은 ‘녹차 몽블랑’ 진한 마스카르포네 크림치즈 위에 녹차 가루가 뿌려져 달콤 쌉싸름한 ‘녹차 티라미수’ 등 각기 다른 모양과 맛을 자랑하며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게 대형 사각 플레이트에 담겨 제공된다. 또 갓 만든 따끈한 ‘녹차 스콘’ 2개를 비롯해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짭쪼름한 세이보리 메뉴가 1인당 7종 서빙된다.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나른한 오후를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열대 과일을 활용한 10여 가지의 디저트와 세이보리로 구성된 ‘트로피컬 애프터눈 티 세트’를 9월 말까지 선보인다. 트로피컬 애프터눈 티 세트는 작년 10월 스카이 라운지에 새로 부임한 20년 경력의 이탈리안 셰프 루카 카리노가 정통 유로피언 스타일에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구성했다. 멜론 무스 베린·살구 타르트·유자 초콜릿 테린·초콜릿 망고 봉봉·바나나 케이크 등 각종 열대과일 디저트와 모링가 빵 샌드위치·아보카도 홍국빵 샌드위치·열대 과일의 여왕인 두리안을 이용해 만든 미니 피자 등 세이보리와 함께 구성해 ‘단짠’의 조화를 맛볼 수 있다.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9.07.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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