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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지오디, 단독 콘서트 ‘챕터 제로’ 개인 포스터 공개

그룹 지오디가 2024 단독 콘서트 ‘챕터 제로’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오디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년 단독 콘서트 ‘챕터 제로’를 개최한다. 올 블랙 수트핏에 옴므파탈 카리스마를 뿜어낸 지오디는 각기 다른 원 모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모든 멤버들이 한 원의 범주 내에 있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특유의 짙은 카리스마를 드러낸 박준형, 대체불가한 매력의 윤계상, 남성미 넘치는 깊은 눈빛의 데니안, 시크한 포커페이스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 손호영과 여유로운 자태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김태우까지 올 블랙 올킬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공연은 손호영과 김태우가 공동 디렉터를 맡아 준비 과정부터 전 과정에 참여해 알찬 공연 구성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0 15:06
연예일반

‘원더풀 월드’ 김강우, 김남주 남편으로 변신…앵커석 위 카리스마

‘원더풀 월드’ 배우 김강우가 김남주의 완벽한 남편이자 대한민국 간판 앵커로 변신한다. 14일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김강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드라마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내용이다. ‘원더풀 월드’는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통해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에서 탁월한 필력과 쫀쫀한 전개를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김남주(은수현), 차은우(권선율), 김강우(강수호), 임세미(한유리)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김강우의 첫 촬영 스틸 속에는 뉴스 메인 앵커로 변신한 김강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듯하게 각 잡힌 수트, 올곧은 자태, 단단한 눈빛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무엇보다 김강우에게 느껴지는 자신감과 여유는 더할 나위 없는 그의 세상을 대변하는 듯하다. 이에 이처럼 완벽해 보이는 김강우의 삶을 송두리 째로 뒤흔든 그날의 사건과 그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에 궁금증이 상승한다.김강우가 연기하는 강수호는 은수현의 남편이자 기자 출신의 능력 있는 현직 앵커다. 누구보다 아내와 아들을 사랑하는 완벽한 남편이자 아빠였던 수호는 갑작스러운 아들의 죽음과 그로 인해 아내가 살인자가 되는 비극적 가정사 속에서 아이러니하게도 보도국 국장이자 대한민국의 간판 앵커로 우뚝 서게 되는 인물. 이에 정의감 넘치는 기자의 강직함부터 가정적인 남편의 다정함, 나아가 파국의 소용돌이 속에서 분투하는 한 남자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감정의 진폭을 보여줄 김강우의 연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또한 비극적 가정사를 함께 짊어진 부부로 호흡을 맞출 김강우와 김남주의 연기 호흡에도 관심이 집중된다.‘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김강우가 아들의 죽음과 아내의 살인이라는 비극을 온몸으로 떠안은 '강수호'라는 스펙트럼 넓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깊이를 더해줬다. 또한 아내 역 김남주와의 복잡미묘한 관계성과 감정의 흐름 역시 섬세하게 그려냈다. 김강우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원더풀 월드’는 ‘밤에 피는 꽃’ 후속으로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4 08:27
연예일반

이찬원, 귀염둥이서 타짜로 변신... 이런 모습은 처음 (한끗차이)

가수 이찬원이 ‘한끗차이’에서 치명적인 타짜로 분한다. 내달 28일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오리지널 2024년 첫 번째 야심작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본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한 끗 차이로 삶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본성 활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앞서 ‘한끗차이’는 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를 시작으로, 방송인 홍진경, MC 장성규, 가수 이찬원까지 호화 MC 군단을 차례로 공개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31일 ‘한끗차이’ 측은 공식 포스터에 앞서 강력한 웃음 폭탄을 던져줄 장성규X홍진경X이찬원의 패러디 포스터를 선공개했다.MC 군단의 막내 이찬원은 불법도박 근절 홍보대사로 변신했다. 그간 보여준 귀여운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최근 마약 등 중독 예방에 관한 사회적인 경각심 고취와 더불어 이를 위한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여서 이찬원의 불법도박 근절 패러디 포스터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손에 카드를 쥔 채 '타짜'의 모습을 장착한 이찬원은 시크한 수트 자태와 날카로운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장성규는 싸이코에 빙의한 메소드 연기로 폭소를 선사한다.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불후의 명작 ‘싸이코’의 레전드 포스터와 2000년 개봉된 ‘아메리칸 싸이코’ 속 크리스찬 베일의 광기 어린 눈빛을 100% 재연하며 예능뿐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확인시켰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장성규는 오리지널 이미지의 완벽한 재연을 위해 직접 머리에 물을 뿌리고 상의 탈의로 어깨를 노출하는 등 열연을 펼쳐 제작진들의 입틀막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홍진경은 데뷔 30년 만에 소주 광고 모델이 되며 시선을 강탈한다. 당대 최고의 인기 여배우나 아이돌에게만 허락된다는 소주 광고에 데뷔 30년 차 예능 퀸 홍진경이 등장했다는 것만으로도 이슈를 모으기 충분하다. ‘한끗차이’는 2월 2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31 15:09
산업

손흥민, 조규성...태극전사가 세운 '슈트발'에 캠브리지멤버스 화색, 왜?

정통 신사복 브랜드인 캠브리지멤버스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의 마음을 빼앗았다. 2022년 겨울밤을 뜨겁게 달궜던 ‘2022 카타르 월드컵’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태극전사'의 단복을 책임진 캠브리지멤버스를 향한 젊은 세대의 관심도 높아지는 모양새다. 캠브리지멤버스는 지난해 선보인 온라인 전용 라인 '아놀'의 투트랙 전략까지 맞아 떨어지면서 한층 젊어졌다. 15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에 따르면 캠브리지멤버스의 지난해 가을·겨울(FW) 시즌 2030세대 구매 비중이 봄·여름(SS) 시즌 대비 25% 증가했다. 온·오프라인이 고르게 젊어지는 추세다. 온라인으로 캠브리지멤버스 제품을 구매하는 회원 수는 지난해 SS 시즌 대비 FW 시즌에 39%나 늘었다. 캠브리지멤버스의 2022년 기준 2030세대 오프라인 신규 회원 수는 2021년의 118% 수준이다. 캠브리지멤버스는 정통 브리티시 슈트를 표방한다. 그만큼 제품력과 가격대 수준이 높다. 그동안 주 고객층이 40~60대에 분포돼 있었던 배경이다. 그러나 지난해를 기점으로 2030세대 고객들이 캠브리지멤버스를 찾고 있다. 업계는 캠브리지멤버스가 젊어진 비결로 지난달 막을 내린 카타르 월드컵 효과를 거론한다. 캠브리지멤버스가 태극전사들의 공식 단복인 '히어로-K11'을 책임졌는데, 이를 본 고객들의 관심이 치솟았다는 것이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박진감 있는 경기 운영과 16강 진출 외에도 실력 있는 꽃미남 스타가 많아 화제가 됐다. 월드 스타 손흥민(31·토트넘), 조규성(25·전북 현대), 이강인(22·마요르카)까지 탁월한 축구 실력은 물론 쇼맨십과 외모까지 두루 겸비한 태극전사를 보며 환호하는 팬이 크게 증가했다. 축구팬들은 세련되고 고급스럽지만, 선수들의 매력이 드러난 슈트를 보면서 캠브리지멤버스를 찾기 시작했다. 정성을 들인 결과다. 코오롱FnC에 따르면 캠브리지멤버스는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조규성 등 모든 선수들의 신체를 꼼꼼하게 측정한 뒤, 완벽한 슈트 핏을 낼 수 있을지 고민했다.코오롱FnC 관계자는 "운동선수들은 종목에 따라 신체 조건과 근육 분포가 달라 기성복은 잘 맞지 않고 불편하다. 캠브리지멤버스만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MTM 서비스로 1대 1 맞춤 단복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캠브리지멤버스는 지난 도쿄올림픽부터 국가대표팀의 단복을 제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정통 신사복 브랜드로서 국가대표팀의 단복을 맡는 것은 사명이자 명예"라며 "멋진 경기력을 뽐내준 우리 선수들이 캠브리지멤버스의 단복을 입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캠브리지멤버스는 지난해 SS 시즌부터 온라인 전용 라인 '아놀'을 전개 중이다. 고유의 기술력과 고급스러움은 담되, 캐주얼한 디자인과 다양한 가격대로 2030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했다.코오롱FnC 관계자는 “캠브리지멤버스를 찾는 젊은 고객들이 아놀을 통해 보다 유연하게 진입하고 있다고 보인다”며 “고급화와 대중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이 잘 맞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1.16 07:07
보도자료

차은우 화보, 인간 디올의 '美친 비주얼'

- '디올 앰버서더의 자태' 차은우, 엘르 1월 호 커버 장식 - 디올 맨 X 차은우 화보 공개 ‘색다른 매력’ 디올 앰버서더 차은우가 패션 매거진 ‘엘르’ 1월 호의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엘르 1월 호 커버와 화보 속 차은우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비롭거나 또는 몽환적인 빛을 자신의 색깔로 표현해 눈 뗄 수 없는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감각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또한, 디올 봄 2023 맨즈 캡슐 컬렉션 제품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인간 디올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클래식한 수트를 힙하게 연출해 내거나 때로는 복근을 드러내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소년미가 공존하는 룩을 그만의 분위기로 완성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디올 봄 2023 맨즈 캡슐 컬렉션은 디올 남성복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ERL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이번 컬렉션의 게스트 디자이너인 엘리 러셀 린넷즈의 손길로 탄생했다. 서로 영감을 주고받는 인접한 세대 간 패션의 시간적 흐름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정교한 테일러링과 패브릭 장인 기술이 녹아든 디자인으로 느슨하고 편안한 데일리 감성을 선사해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받은 클래식한 디올 스타일을 펼쳐낸다. 디올과 함께한 차은우의 더 많은 화보는 엘르 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엘르 코리아(ELLE KOREA) 2022.12.29 13:57
연예

"섹시&헬시…" 소유, 탄탄 복근 돋보이는 건강미 물씬

씨스타 출신 소유가 컴백 예열을 시작했다. 소유는 21일 오후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짙은 베이지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소유는 자연스럽게 묶은 올림머리칼로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재킷 사이에서 돋보이는 탄탄한 복근으로 건강미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도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소유는 흰색 재킷과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품위 있는 자태를 완성하며 특유의 아우라를 발산했다. '데이&나이트'는 소유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싱글 '굿 나이트 마이 러브(Good Night MY LOVE)'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발매이자 새 소속사로 이적 후 발표하는 첫 앨범이다. 소유는 앨범명에 맞게 낮과 밤을 지나는 '하루'라는 시간 속 떠오르는 감정들을 배열하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2 18:00
연예

고스트나인, 각종 수식어가 어울리는 '퍼펙트 수트 자태'

고스트나인(손준형·이신·최준성·이강성·프린스·이우진·이진우)이 멋진 수트 자태를 선보였다. 고스트나인은 26일 0시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아케이드 : 브이(ARCADE : V)' 이신·프린스·이우진의 두 번째 개인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회색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한 이신은 날렵한 턱선과 함께 매혹적인 눈빛을 보여줬다.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절로 떠오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큰 눈망울이 매력적인 이우진은 블랙 수트로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였다. '현실 만찢남'으로 불리는 그의 모습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만나 포텐을 터뜨렸다. 프린스 또한 귀공자가 절로 떠오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의상, 화려함의 정점을 찍는 액세서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처럼 고스트나인은 완벽한 수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트렌디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 앨범은 4월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6 09:54
연예

세림·앨런·정모, 귀공자 포스 물씬… "성숙해진 비주얼"

크래비티가 화려하고 성숙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크래비티는 12일 공식 SNS 채널에 정규앨범 파트2 '리버티 :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IN OUR COSMOS)' 세림·앨런·정모의 버전 컴백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세림은 프릴넥 셔츠에 재킷을 매치해 귀공자 같은 자태를 보여줬다. 앨런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옆모습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더욱 부각시켰고 정모는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장착해 세련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화려한 샹들리에 및 조명과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것은 물론 각양각색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새로운 컨셉트로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도 증폭시켰다. 앞서 크래비티는 청량한 소년미를 강조한 아드레날린(ADRENALINE)에 이어 자유분방한 매력을 가득 담아낸 리버티 버전 티징 이미지로 확 달라진 컨셉트를 보여준 가운데 또 다른 멤버들이 코스모스 버전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크래비티의 '리버티 : 인 아워 코스모스'는 미성숙하고 거칠었던 지난날의 터널을 지나 비로소 하나가 된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세림·앨런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은 자유를 갈망하는 크래비티의 순간을 청량하게 표현한 곡으로 이들의 눈에 띄는 변화와 가능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3 11:14
연예

[화보IS] 김주령 "'오징어게임' 후 '공작도시'로 인사…큰 선물"

배우 김주령이 화보를 통해 과감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김주령은 최근 럭셔리 패션 매거진 에비뉴엘 12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 화보 속 김주령은 레드 색상의 셔츠와 점프 수트, 실크 드레스 등 화려한 의상들과 함께 매치된 볼드 한 액세서리를 찰떡같이 소화, 강렬한 레드립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시키며 파격적인 자태를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주령은 “12월 8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에서 과묵하고 충성스러운 비서 고선미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예정이다. 촬영이 한창일 때 ‘오징어 게임’이 공개됐다. 너무나 대비되는 두 캐릭터를 보며 스태프들이 재미있어하더라"고 전했다. "12월을 맞이해 받고 싶은 선물이 있냐"는 질문에는 "올 한 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는 그 사실만으로 이미 큰 선물을 받은 셈이다. 팬데믹 시대에 온 가족이 함께 보내는 소소한 일상이 모두가 꿈꾸고 바라는 선물 아닐까 감사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김주령은 꾸준하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8일 첫 방영되는 JTBC ‘공작도시’에서도 새로운 매력과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7 21:14
연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꿈 같은 첫 만남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화려하고 우아한 파티룩 차림으로 공항에서 시간이 정지한 듯 꿈 같은 첫 만남을 갖는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9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달리와 감자탕’ 측은 30일 김민재(진무학)와 박규영(김달리)의 시간 정지 꿈 같은 달달한 공항 첫 만남 스틸을 30일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귀티 있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파티룩을 근사하게 차려입고 공항에 등장한다.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수트와 깔끔하고 반듯한 그의 이목구비가 훈훈함을 자아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박규영은 푸른 계열의 드레스, 깃털 장식으로 한 마리의 나비같이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며 ‘Welcome Mr. Jin’ 푯말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김민재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박규영을 발견하곤, 마치 첫눈에 반한 듯한 눈치다. 큰 눈이 한껏 더 커진 상태로 박규영을 바라보며 마치 시간이 정지된 듯 얼어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규영 역시 자신을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는 김민재에게 시선을 완벽하게 뺏긴 모습이다. 서로의 시선이 닿자 얼어붙은 두 남녀가 공항에서 나란히 마주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은 “무학과 달리의 시간이 정지한 듯한 꿈 같은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무학과 달리가 나란히 파티룩을 차려입고 서로를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두 사람이 인연 혹은 악연으로 엮일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오후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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