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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수현 '나는 달라', 무서운 기세로 실시간 음원차트 고공행진 "벌써 달라!"
YG의 새 유닛그룹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가 음원차트 올킬에 도전한다.11일 자정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가 발표돼 화제다. ‘나는 달라’는 이하이와 이수현의 완전히 다른 보컬 톤으로 이뤄진 곡이다. 그 결과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는 지난 3일 발매직후부터 차트정상을 유지하고 있던 MC몽의 ‘내가 그리웠니’를 2위로 내려 앉혔다. 9일째 차트점령을 지속하려던 MC몽의 발목을 하이수현이 잡은 셈이라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멜론을 중심으로 각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가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로 교체되기 시작했다.‘나는 달라’를 발매하기 전부터 하이수현의 소속사 측은 “기대 이상으로 결과물이 나왔다. 하이수현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좋을 경우 연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도 있다”고 털어놨다.‘나는 달라’는 이하이, 이수현 외에도 내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콘 멤버 바비의 랩 피처링이 더해져 색다른 느낌을 전했다. 두 보컬 사이로 랩의 독특한 보이스가 섞여 시너지를 발산하며 좋은 곡을 완성해냈다.이하이와 이수현이 결성한 유닛그룹 하이수현은 11일 자정 음원발표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하이수현 '나는 달라' 음원 공개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하이수현 '나는 달라', 누구 노래보단 훨씬 좋다” “하이수현 '나는 달라', 바비 랩 피처링이 말 그대로 감칠맛” “하이수현 '나는 달라', 대박 느낌 솔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YG엔터테인먼트)
2014.11.11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