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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레저, 연말 무대 종횡무진 활약→데뷔 첫 스타디움 입성까지

트레저가 투어를 순항 중인 가운데, 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스팟 비디오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불씨를 지폈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블로그에 '2025-26 TREASURE TOUR - SPOT VIDEO'를 게재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성황리에 진행 중인 글로벌 투어 현장의 감동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영상이다.백스테이지에서 서로를 격려하는 트레저의 모습부터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퍼포먼스까지 열정으로 가득했던 순간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관객들과 호흡하며 환희에 찬 멤버들의 표정, 뜨겁게 달아오른 열기가 생생히 담겨 다가오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키웠다.트레저는 14개 도시, 27회차에 달하는 '2025-26 TREASURE TOUR '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 도쿄, 아이치, 후쿠오카, 카나가와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남은 일본 일정을 거쳐 마카오, 타이베이,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홍콩, 방콕, 쿠알라룸푸르로 발걸음을 옮긴다.특히 교세라 돔 오사카,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등 스타디움급 스케일의 대형 공연장 입성으로 더욱 주목된다. 투어마다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각인하며 명실상부 '공연형 아티스트'로 거듭난 이들의 글로벌 위상이 더욱 막강해지고 있음을 엿보게 한다.한편 트레저는 지난 2025년 스페셜 미니 앨범 와 미니 3집 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25 SBS 가요대전', '2025 MBC 가요대제전 멋' 등 국내외 주요 연말 프로그램을 통해 존재감을 입증한 이들은 2026년에도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6 10:49
드라마

“끝내주는 연주자” 장기용♥안은진…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전한 흥행 비결 [IS인터뷰]

“연출 단계에서 어떤 포인트를 중점적으로 했느냐고요? 장기용, 안은진에게 어떻게 하면 잘 업혀갈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물론 농담이지만, 사실이기도 하죠.” (김재현 감독)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주연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의 케미스트리를 극찬하는 동시에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지난달 25일 종영한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아이 엄마라고 거짓말까지 하며 어렵게 회사에 입사한 고다림(안은진)과, 그런 그를 사랑하게 된 팀장 공지혁(장기용)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14회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6.9%를 찍으며 유종의 미를 거둔 ‘키스는 괜히 해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돼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권 글로벌 TV 부문 1위(11월 24일~12월 7일 기준)를 차지했다. 연출을 맡은 김재현 감독은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응에 대해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랑을 받아 사실 얼떨떨했다”며 “특히 해외 반응이 이 정도로 뜨거울 줄은 몰랐다. 연출자로서 감사할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윤아, 태경민 작가 역시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도하듯 지켜봤다”며 “이 작품을 아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키스는 괜히 해서!’는 재벌 후계자인 공지혁과 빚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고다림의 관계를 중심으로, 익숙한 ‘신데렐라 구원’ 클리셰를 기본 축으로 삼는다. 다만 그 안에 변주를 더하며 가볍고 편안한 웃음을 안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부담 없이 보기 좋은 드라마”라는 반응이 이어졌다.김 감독은 “‘쉬운 드라마를 만들자’는 원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지루할 틈 없이 웃기고 설레면서,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화려하거나 복잡한 콘티는 최대한 지양했다”고 연출의 주안점을 설명했다.“평범하고 현실적인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의 새로운 세계로 진입해 모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 구도를 생각했습니다. 고다림이 초반에 겪는 시련은 최대한 무겁고 현실적으로, 내추럴베베에서 공지혁과 겪는 투닥거림은 로맨틱 코미디로서 가볍고 유쾌하게 보이길 바랐습니다.” (하윤아‧태경민 작가) 김 감독은 장기용과 안은진의 서로 다른 개성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안은진에 대해서는 “주변의 상황을 흡수해 느낌을 표현해내는 배우”라며 “전체를 개인 안에서 표현할 수 있는 섬세함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장기용에 대해서는 “주변의 환경과 상황을 자신의 리듬으로 재배열한다. 개인이 전체를 흔들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배우”라고 평가했다. 이어 “초반 대본 리딩 이후 두 배우와 대화를 나누면서 이런 차이를 느끼기 시작했고, 4회 정도 촬영했을 때 이 차이가 이 드라마의 가장 중요한 무기가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덧붙였다.“‘키스는 괜히 해서!’는 순식간에 분위기가 변화하는 작품이라 어려워요. 이 속주 속에서 끝내주는 연주자가 필요했고, 그 역할을 두 사람이 완벽하게 해냈죠. 한순간에 ‘피식’하고 웃게 만들어야하는 장면도 두 배우의 뛰어난 호흡과 애드리브로 완성할 수 있었어요.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하는 건, 늘 영광이죠. 모자란 감독을 믿고 따라와 준 모든 배우들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김재현 감독)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6 05:45
드라마

3년 만에 돌아온 이나영…셀럽 변호사 됐다 (아너)

배우 이나영이 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 데뷔 이후 변호사 역에 첫 도전하는 이나영의 첫 스틸컷이 전격 공개됐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깊은 인상을 남겨온 이나영이 3년 만의 복귀작에서 데뷔 이후 첫 변호사 역할로 ‘아너’를 선택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작품은 일찌감치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이나영이 연기하는 윤라영은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핫 셀럽 변호사. 그래서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대외적 메신저 역할을 한다. 뛰어난 언변과 눈부신 외모로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지만, 그 화려함 뒤에는 매 순간 자신을 냉철하게 단련해온 차가운 독기와 처절한 사투가 자리하고 있다.오늘(5일) 공개된 스틸컷은 캐릭터에 깊이 스며든 이나영의 다층적인 얼굴을 담아냈다. 블랙앤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변호사룩으로 뉴스 스튜디오에 등장한 라영은 단호한 표정으로 범접하기 어려운 아우라를 뿜어낸다. 업무에 몰입하는 예리한 지성을 보여주는 한편, 정면을 응시하는 결연한 눈빛엔 어떤 상대를 만나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 냉철한 카리스마를 드러낸다.매 순간 배우로서 정점의 자리를 지켜온 이나영의 연기 내공은 윤라영이라는 인물을 만나 한층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대중의 선망을 받는 화려한 셀럽으로서, 냉철하게 싸우는 변호사로서, 그리고 과거의 비밀을 짊어진 생존자로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인물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제작진은 “이나영은 첫 촬영부터 대본 속 윤라영이 살아 숨 쉬는 듯한 흡인력 넘치는 연기로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눈빛, 호흡, 자세만으로도 캐릭터의 차갑고 단호한 성정을 표현했고, 무엇보다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서늘한 독기와 뜨거운 정의감을 오가는 그녀의 연기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역시 이나영’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안방극장에 전율을 몰고 올 이나영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오는 2월 2일 월요일 오후 10시 지니 TV와 ENA를 통해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5 09:46
뮤직

‘대세’ 한로로, 패션 브랜드 모델 발탁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패션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다.패션 브랜드 더콜디스트모먼트는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HECOLDESTMOMENT 26 SPRING Editorial’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한로로의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한로로가 패션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발탁된 것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음악을 통해 쌓아온 한로로만의 섬세한 감성과 내밀한 결이 패션 비주얼로 표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업은 한로로의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매력과 더콜디스트모먼트가 추구하는 유스 컬처 감성이 맞닿으며 기대감이 증폭된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절제된 연출 속에서 순간의 감정과 공기감을 포착하며, 한로로 특유의 분위기와 더콜디스트모먼트의 26 스프링 컬렉션이 지향하는 무드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느좋(느낌 좋다) 조합”, “큰 거 온다”, “최애들의 만남” 등 좋은 반응을 내놓으며 본편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브랜드 관계자는 “한로로는 음악뿐 아니라 태도와 분위기 자체로도 하나의 감정을 전달하는 아티스트”라며 “그가 지닌 정서와 브랜드의 감성이 만나 이번 26 스프링 에디토리얼에서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번 협업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도 개최된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1차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한편 한로로는 지난해 출간한 첫 소설 ‘자몽살구클럽’이 제12회 교보문고 출판 어워즈에서 ‘올해의 콘텐츠’로 선정됐으며, ‘MMA2025’에서는 트랙제로 초이스 부분까지 연이어 수상하는 등 음악과 문학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08:54
뮤직

SF9 인성, 솔로 컴백 앞두고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SF9 인성이 솔로 앨범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인성의 미니 1집 ‘크로스페이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리얼 미’ 버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는 인성의 가장 솔직하고 진실된 모습이 담겼다. 절제된 분위기 속 인성은 혼자만의 공간에서 본연의 내추럴한 모습을 드러낸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인성은 때로는 예민하고, 때로는 차갑고, 또 때로는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한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온전히 인성의 본모습에 집중해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인성의 첫 솔로 앨범 ‘크로스페이드:’는 한 사람 안에 공존하는 두 자아가 교차하는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혼자만의 공간에서의 ‘진짜 나’와 타인의 시선 속에서 만들어진 ‘가면을 쓴 나’ 사이 경계의 순간을 포착한 앨범으로, 인성의 가장 솔직하고 깊은 이야기가 담겼다.새해 첫 날부터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인성은 오는 14일 미니 1집 ‘크로스페이드:’ 발매 후 미니 라이브를 진행하고, 31일 페스티벌에 단독으로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07:19
스포츠일반

‘역전극’으로 밀라노행 확정한 피겨 이해인, “행복도, 불행도 영원하지 않아” [IS 목동]

“불행도, 행복도 영원하지 않다.”피겨스케이팅 이해인(21·고려대)이 은퇴 위기를 딛고 생애 첫 올림픽 진출을 확정하고 이같이 말했다.이해인은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3.75점, 예술점수(PCS) 65.87점을 묶어 129.52점을 올렸다. 이해인은 1차 선발전 총점 195.80점, 전날(3일)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66.38점)과 프리 스케이팅 점수를 더해 최종 391.80점으로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갖춘 선수 중 2위로 밀라노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해인은 전날까지 김채연(경기도빙상경기연맹)에게 3.66점 밀렸으나, 프리 스케이팅 역전극으로 7.43점을 앞서며 활짝 웃었다.이해인은 지난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차지한 실력자다. 하지만 지난 2024년 대표팀 해외 전지훈련 중 불미스러운 일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자격 정지 3년의 중징계를 받았다. 올림픽 불발은 선수 은퇴의 기로에도 섰으나, 법적 싸움을 펼쳐 선수 자격을 일시 회복했다. 이후 연맹의 징계 무효 조처로 우여곡절 끝에 올림픽 선발전 출전 기회를 잡았다.올 시즌 ISU 랭킹 18위에 오른 이해인은 차상위 대회인 챌린저 시리즈서 입상하며 재기를 노렸고, 이번 선발전에서 꿈에 그리던 올림픽 티켓까지 따냈다. 그는 기대주 신지아(세화여고)와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부문에 나선다. 지난 2022 베이징 대회에선 선발전에서 낙마한 바 있다. 이해인은 경기 뒤 믹스트존 인터뷰서 “이번 시즌 목표는 결과와 상관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었다”며 “감사하게도 올림픽까지 갈 수 있게 됐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4년 만에 올림픽 꿈을 이룬 이해인은 경기 직후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그는 “완벽한 경기는 아니었지만, 지난 4년 동안 힘들었던 순간이 떠올랐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흘린 눈물이었다”고 설명했다.취재진이 ‘힘든 순간을 어떻게 이겨내려고 했을지’라 묻자, 이해인은 “그럴 때마다 주위에서 나를 도와줬다”며 “일전에 ‘모든 불행도, 행복도 영원하지 않다’는 말을 했다. 행복이 다가왔을 땐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불행은 반드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여전히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이해인은 “내가 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더 열심히 해서, 올림픽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를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목동=김우중 기자 2026.01.04 22:00
연예일반

‘뭉찬4’ 배우 vs 아이돌 난투 직전... “발로 차였다” 긴장감 최고조

‘뭉쳐야 찬다4’ 사상 초유의 벤치클리어링 위기가 포착된다.4일 방송되는 JTBC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38회에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짓기 위해 총력전에 나선 김남일의 ‘싹쓰리UTD’와 후반기 첫 승이 절실한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가 맞붙는다. 그 어느 때보다 살벌한 승부욕 속에서 경기장은 일촉즉발 상황으로 치닫는다.이날 경기에서 이겨야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는 김남일은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오늘 이기면 뽀뽀하겠다”라고 파격적인 공약을 건다. 이는 과거 한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MVP에 선정된 김남일이 아내 김보민과의 인터뷰 중 깜짝 포옹으로 화제를 모았던 장면을 재연하는 것. 이를 들은 ‘싹쓰리UTD’ 선수들의 기세도 단숨에 달아오른다.그러나 후반기 무승의 늪에 빠진 ‘라이온하츠FC’의 저항도 거세다. 경기 초반부터 몸싸움 수위가 높아지며 그라운드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순간적인 감정 폭발로 선수들 간 충돌이 발생할 뻔한 상황까지 이어진다. 한 아이돌 선수의 거친 플레이에 배우 선수까지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판타지리그’ 사상 초유의 벤치클리어링 위기가 조성된다.또한 집중 견제를 받던 ‘라이온하츠FC’의 ‘두목사자’ 이신기는 경기 중 “발로 차였다”며 거친 몸싸움에 대해 강하게 항의한다. 이동국 감독은 이를 VAR로 연결하며 판정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해당 장면이 경기 흐름에 어떤 변수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선수들뿐만 아니라 감독들의 감정도 폭발한다. 김남일은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아내 김보민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빠따 감독’ 모드로 돌아가며 벤치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과연 분노와 충돌이 난무한 치열한 승부 끝에 웃는 팀은 어디일지, 김남일은 플레이오프 진출과 함께 ‘뽀뽀 인터뷰’ 공약을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4 14:32
뮤직

알파드라이브원, 데뷔 앨범 ‘유포리아’ 콘셉트 포토&필름 공개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알디원)이 공식 데뷔를 향해 속도를 올리고 있다.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3~4일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유포리아’의 ‘프릭 알람’ 버전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프릭 알람’ 버전의 콘셉트 필름은 여덟 멤버들이 의문의 그림자를 마주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TV 화면 속에 갇힌 그림자부터 손 그림자, 캐릭터 실루엣의 그림자까지, 멤버들과 다양한 형태의 그림자가 위트 있게 어우러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마지막 순간에는 강렬한 알람 사운드가 울려 퍼지며, 앞으로 펼쳐질 알파드라이브원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린다. 이어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러프한 배경 속 역동적인 액팅과 워크웨어를 응용한 스타일링이 조화를 이루며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색다른 무드를 연출했다. 강렬한 눈빛과 절제된 표정이 어우러지며 여덟 멤버가 스스로와의 치열한 싸움을 마주하는 순간을 담아내는 동시에, 그 에너지가 하나로 모여 ‘원팀’ 크루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알파드라이브원이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유포리아’의 타이틀곡 ‘프릭 알람’으로 어떤 메시지와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1집 ‘유포리아’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순간을 담는다. 긴 준비 끝에 맞이한 시작의 감정과 벅찬 희열(EUPHORIA)을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와 서사로 풀어낸다. 이들은 오는 12일 미니 1집 ‘유포리아’로 공식 데뷔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4 13:36
드라마

‘모범택시3’ 이제훈, ‘역대급’ 액션 터지자… 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

‘모범택시3’ 이제훈이 새해에도 가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물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14화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도기(이제훈), 장대표(김의성), 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이 범죄를 세팅해 판매하는 희대의 범죄 조직 ‘삼흥도 빌런즈’ 고작가(김성규), 서황(이경영), 김경장(지대한), 수산업자 최사장(유지왕), 여사장(이채원)과 스펙터클한 엔드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아드레날린을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은 ‘삼흥도 빌런즈’의 결성 비화가 밝혀지며 시작됐다. 전직 특수부 검사였던 고작가가 사기 전과 10범 서황, 상습 비리 경찰 김경장, 국내 최대 규모 불법 도박 사이트 프로그래머 여사장, 청부살인-총포 화약류 불법 소지 조사 이력이 있는 해외 용병 출신 최사장에게 접근, 불기소로 이들의 범죄를 무마시켜주며 자신과 범죄 컨설팅 사업을 함께할 인력으로 섭외했던 것.도기는 국내를 넘어 해외 가맹점까지 운영 중인 ‘삼흥도 빌런즈’의 근간을 뿌리째 뽑기 위해 본격적인 참교육 설계에 들어갔다. 먼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전 세계 범죄집단과 연결돼 있는 전용서버를 찾아내 파괴하기로 했다. 전용서버는 삼흥사에 위치한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 하지만 서버 보안을 뚫을 고은의 컴퓨터가 수중에 없었기 때문에 박주임이 컴퓨터를 가져올 때까지 시간 벌기 작전에 돌입했다.'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빌런들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 연기를 시작했다. 박주임이 시드머니를 가지러 육지로 갔다고 거짓말하며 빌런들을 안심시킨 도기, 장대표, 고은, 최주임은 겉으로는 화기애애한 동업자 행세를 하면서, 뒤에서는 각자 빌런들에게 은밀히 접촉해 '동료를 죽여주면 사례하겠다'라며 가짜 청부살인을 의뢰해 빌런들의 혼란을 야기했다. 하지만 ‘삼흥도 빌런즈’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청부 살인 의뢰를 들어주는 척하면서, 모든 범죄 흔적을 지우고 삼흥도를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 도기는 이를 빠르게 눈치챘고 장대표, 최주임, 박주임과 함께 ‘삼흥도 빌런즈’ 멤버들을 각각 전담 마크하는 ‘맨투맨 시간끌기 작전’을 벌여, 고은이 전용서버 찾을 시간을 벌어줬다. 이때 수많은 부캐플레이로 다져진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빛을 발하며 ‘삼흥도 빌런즈’를 제대로 물 먹여 웃음을 자아냈다.극 말미, 고작가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의도된 시간 끌기를 눈치채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고작가는 부리나케 삼흥사 지하에 있는 서버실을 찾았지만, 고은이 이미 서버를 모두 파괴시킨 후였다. 잔뜩 분개한 고작가는 섬 전체에 비상 경보를 울려 전투를 개시했고, '삼흥도 빌런즈' 모두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를 잡기 위해 혈안이 돼 손에 땀을 쥐게 했다.이에 도기는 ‘삼흥도 빌런즈’와의 목숨을 건 카체이싱을 펼쳐 보는 이들까지 심박수를 치솟게 했다. 도기는 총으로 완전무장하고 사방에서 달려드는 빌런들을 피해, 가속 페달을 밟았지만 사방이 막힌 섬에 퇴로는 없었다. 결국 방파제까지 밀린 도기는 빌런들의 무자비한 차량 추돌에 밀려 바다에 빠질 위기에 내몰려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그 순간, 도기는 과거 박주임이 모범택시에 설치해 뒀던 고전력 방출 기능을 떠올렸고, 모범택시의 모든 에너지를 하나로 응축시켜 빌런들의 차체에 쏟아부었다. 빌런들의 차는 일거에 폭파됐고, 도기는 벼랑 끝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이때 고작가는 비열하게 홀로 도망치려 배에 오르며 “니들이 이겼다고 생각하지? 나만 있으면 얼마든지 재건할 수 있어”라고 발악했지만, 도기가 배의 모터를 폭발시켜 초라한 최후를 안겼다.이처럼 ‘모범택시3’ 14화는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추격전과 보는 이들마저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으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담아내며 어느 때보다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이어진 예고에서 도기의 실종 소식과 함께 ‘군인 도기’로 변신한 도기의 모습이 이어져, 마지막 에피소드를 향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치솟았다.이와 함께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모범택시3’ 14화 시청률은 최고 18.5%, 수도권 15.1%로 15%를 돌파했으며, 전국 14.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했다.한편 ‘모범택시3’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4 08:24
프로축구

"좋은 팀에서 새로운 출발" 광주FC 출신 수비수 조성권, K리그1 대전 이적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광주FC 출신 수비수 조성권(25)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광주 금호고와 울산대 출신인 조성권은 광주FC에서 프로 첫발을 내디뎠다. 2023시즌 입단 첫해, K리그2 김포FC로 입대를 떠난 그는 주전으로 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24시즌 광주FC로 복귀한 뒤 두 시즌 동안 40경기에 출전,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5시즌에는 광주가 K리그 시·도민구단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에 오르는 데도 기여했다.다부진 체격(키 1m82㎝·몸무게 75㎏)의 조성권은 대인방어가 뛰어나며,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2년 처음 23세 이하(U-23) 대표팀에 발탁돼 2023년 카타르 U-22 도하 컵 및 2023년 9월 창원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 예선 등에 출전했다. 조성권은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좋은 팀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돼서 설레는 마음이 가장 큰 것 같다. 대전이라는 팀이 가진 분위기나 팬분들의 열정이 워낙 좋다고 들었는데, 직접 와보니까 더 기대되고 빨리 경기장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고 팬분들께서 응원해 주시는 만큼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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