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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단독] MC몽 “여자친구 성매매하는 사람 어딨냐, 악질적 보도” 의혹 강력 부인 [IS인터뷰]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본명 신동현)이 성매매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MC몽은 5일 일간스포츠에 “성매매가 아니”라며 “그 중 한 명이 여자친구다. 여자친구를 성매매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울먹거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이어 “남자는 제 아는 동생이고, 세 명의 여자 중 한 명은 여자친구, 다른 한 명은 여자친구 지인, 나머지 한 명은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났던 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과 2~3시간 가량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제가 회사(원헌드레드)를 그만두기로 결정하면서 차가원 회장과 관련 내용으로 대화를 갑자기 하게 됐고, 그 친구들이 자리를 피해준 게 당시 있었던 모든 내용”이라고 설명했다.MC몽이 “그 친구들이 과거에 무슨 일을 했는지 나는 모른다. 그런데 성매매 의혹까지 들춰내고, 여자친구가 어떻다는 얘기를 하는 게 맞나”라며 “이런 의혹 자체를 보도한 것이 악질적이지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앞서 해당 의혹은 지난 4일 방송된 TV 조선 ‘신통방통’을 통해 소개된 일요시사 유튜브 채널의 주장으로 제기됐다. 방송에서 공개된 영상은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CCTV로, MC몽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 중인 주민들이 최근 ‘우리 아파트에서 성매매가 있는 것 같다’며 민원을 제기하자 관리사무소 측이 조사를 위해 확인 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에는 여성 3인과 남성 1인이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영상 속 남성은 MC몽의 지인이고 여성들은 호스티스 여성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와 관련해 해당 매체에 MC몽은 ‘아는 애들하고 밥 먹고 와인 파티를 했던 날’이라고 해명했다. ‘일부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로 알고 있다’는 질문에는 ‘술집에서 일한다고 다 성매매를 하진 않는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의 시점은 MC몽이 지난해 원헌드레드 공동대표직을 내려놓기 전의 일로, 이 사건이 그가 대표직을 내려놓게 된 배경이 됐다는 주장도 나왔다.MC몽은 최근 각종 논란으로 이슈의 중심에 서 있다. 원헌드레드 공동대표로 재직하던 시절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의 불륜 스캔들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MC몽은 해당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5 14:45
스타

사면초가 MC몽, 이번엔 성매매 의혹…CCTV 속 여성 정체는 [왓IS]

불륜, 졸피뎀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본명 신동현)이 이번엔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다. MC몽의 성매매 의혹은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신통방통’에서 소개된 일요시사 유튜브 채널의 주장으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방송에서 공개된 영상은 한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CCTV로, MC몽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 중인 주민들이 최근 ‘우리 아파트에서 성매매가 있는 것 같다’고 민원을 제기해 관리사무소 측이 조사를 위해 확인하고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 속 여성 3인과 남성 1인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고 있는데, 영상 속 남성은 MC몽의 지인이고 여성들은 호스티스 여성이라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한 주간지 일요시사의 취재에 MC몽은 ‘아는 애들하고 밥 먹고 와인 파티를 했던 날’이라 해명했다. ‘일부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로 알고 있다’는 하자 ‘술집에서 일한다고 다 성매매를 하진 않는다’고 반박하기도 했으나 결국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의 시점은 MC몽이 지난해 원헌드레드 공동대표직을 내려놓기 전의 일로, 그가 원헌드레드 대표직을 내려놓게 된 배경이 됐다고도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일간스포츠는 MC몽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입장을 구했으나 그는 연락을 받지 않았다. MC몽은 최근 각종 논란으로 이슈의 중심에 서 있다. 원헌드레드 공동대표로 재직하던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의 불륜 스캔들에 휘말리는가 하면,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을 전 매니저 명의로 처방받아 복용했다는 대리 처방 의혹도 받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5 11:14
영화

‘프로젝트 Y’ 한소희 “열 명 중 열 명이 전부 날 좋아할 수는 없다” [IS인터뷰]

“제가 작품을 고른다기보단, (저에게) 작품이 찾아온다고 생각해요.”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를 통해 처음으로 상업영화에 도전하는 배우 한소희는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추가된 또 하나의 ‘범상치 않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친구가 검은돈과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중 술집 에이스 미선 역을 맡은 한소희는 도경 역의 전종서와 겉잡을 수 없는 사건의 주인공으로 나서 날 것 그대로의 ‘여-여’ 케미를 보여준다.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과 ‘경성크리처’, 독립영화 ‘폭설’ 등 기존 작품들에서 맡아 왔던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미선은 파격적이다. 평탄하지 않은 인물 설정을 선호하는 건지 묻자 한소희는 “내 성향도 보통의 삶을 사는 캐릭터보다는 안 좋은 상황 속에서 이를 극복해가려 하는 캐릭터를 선호하는 것 같다”면서도 “다만 이젠 좀 힘들다. 조금은 편안한 캐릭터도 연기하고 싶다”고 쑥스럽게 웃었다. ‘프로젝트 Y’ 합류의 상당 지분은 파트너 전종서였다. 한소희는 “감독님의 전작도 인상 깊게 봤었고 시나리오도 시나리오지만 전종서와 같이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며 “지금이 아니면 못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 나이대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로는 최고의 시나리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전종서에게 먼저 ‘DM’을 보내 안면을 트고 급속도로 가까워진 뒤 ‘프로젝트 Y’까지 함께 하게 됐다는 한소희. 전종서와의 우정에 대해 “우리는 인류애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며 “연기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배우라는 직업군을 가진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고 정서적으로 통했음을 언급했다. 또 작업 과정에서도 “연기할 때는 굉장히 와일드한 친구다. 나도 몸 안 사리고 현장에 뛰어드는 편이라 그런 부분에선 잘 맞았다. 서로 불편한 것 없이 촬영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Y’가 한소희와 전종서라는 아이코닉한 두 여배우의 영화로 주목받는 데 대해서는 “부담감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미선과 도경을 필두로 하지만 여러 선배 배우들이 계셨기에 작품이 만들어진 것이라는 생각에 조금은 (부담이) 줄어들었다”고 덧붙였다.지난해 초 사생활 및 SNS 이슈 등으로 도마 위에 오르내리는 과정에선 그를 향한 대중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기도 했다. 이에 대한 한소희의 답변은 솔직했다. “저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생각하기보다는, 해가 갈수록 내 말에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요. 대중의 반응도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모두의 생각이 똑같을 순 없고, 열 명 중 열 명이 다 나를 좋아할 순 없는 거니까, 타인의 의견도 나의 발전을 위한 방향으로 수용하며 바라보고 있죠. 물론 그래도, (저를)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3 06:05
생활문화

1년 만에 50호점 눈앞…‘경성맥주’ 소규모 맥주 창업으로 관심

외식업 전반이 경기 침체와 고정비 상승이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한 가운데 레트로 감성 호프 브랜드 경성맥주가 가맹사업 개시 1년 만에 가맹점 5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경성맥주는 단기간 내 안정적인 출점 속도를 이어가며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검증된 신흥 프랜차이즈’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외식업 시장 전반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가맹 문의와 출점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경성맥주 본사는 현재 시장 환경을 고려해 예비 가맹점주들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창업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다. 가맹비, 교육비, 이행보증금을 전액 면제했으며 기존 3%였던 로열티를 2%로 인하해 고정비 구조를 개선했다. 또한 선착순 5호점에 한해 오픈 당일 현금 500만 원을 지급하는 한시적 혜택도 마련했다. 공간과 메뉴 구성에서도 경성맥주의 경쟁력은 두드러진다. 레트로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모임·회식·데이트 등 다양한 목적의 방문이 가능한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주 가격대는 2900원부터 구성돼 접근성이 높으며, 다양한 소비 성향을 고려한 폭넓은 메뉴 라인업을 통해 체류 시간 증가와 추가 주문 유도 등 매출 구조 안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경성맥주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영하 45도로 얼린 '빙맥주'는 살얼음처럼 시원한 식감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재방문을 유도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빙맥주를 경험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은 SNS와 입소문을 통해 확산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경성맥주 운영사는 제이에프엔디(JFND)로 전집 프랜차이즈 '경성술집'을 함께 운영하며 7년 이상 가맹사업을 지속해 온 기업으로 메뉴 개발, 물류, 교육, 운영 지원 등 검증된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같은 운영 노하우는 경성맥주에도 적용돼 가맹점과의 상생 구조를 강화하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는 브랜드 성장성과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성맥주 관계자는 "경기 침체기일수록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창업 혜택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1.19 12:16
스타

슬리피, 전 연인 박화요비 언급…”아직도 ‘화요’ 못 마셔”

래퍼 슬리피가 전 연인이었던 가수 박화요비를 유머러스하게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지난 17일 공개된 '이용진 유튜브'에 올라온 '제33회 슬리피 조롱잔치2'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용진은 슬리피를 향해 "X(전 연인) 이야기를 해도 되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슬리피와 박화요비는 2009년 열애를 인정했으나 약 1년 만에 결별한 바 있다. 슬리피는 이용진의 질문에 "지금도 술집에 가면 (이름이 비슷한) '화요'를 못 마신다"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용진이 "유부남 최초로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에 나가보는 건 어떠냐"고 농담을 던지자, 슬리피는 "지금 애 둘 잘 키우고 있다"며 현재의 단란한 가정을 언급하며 이를 맞받아쳤다.한편 슬리피는 202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8 13:58
영화

[인터뷰] ‘프로젝트 Y’ 한소희 “SNS 이슈? 받아들일 부분 받아들인다”

‘프로젝트 Y’ 한소희가 과거 SNS 논란과 이로 인한 대중의 호불호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한소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한소희는 본인을 바라보는 대중의 호불호 섞인 반응에 대한 솔직한 신경을 묻자 “부담이나 억울함 같은 감정은 줄어들고 있다. 한 해 한 해 갈수록 그런 생각들에서, 내가 연기를 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는 입장에서, 내 말에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이 있다고 느낀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모든 사람의 생각이 똑같을 순 없고, 열 명 중 열 명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는 거니까. ‘왜’에만 집중하다 보면 발전할 수 없다. 어느 정도 수용하면서 바라보다 보면 내 발전에 도움이 된다. 어느 부분을 더 키워가야겠구나 하면서 분석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한소희는 “(대중이)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인터뷰는 한소희가 2024년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와 결별, 그 과정에서 불거진 SNS 대응 논란과 혜리와의 갈등, 전종서와의 SNS 활동이 낳은 후폭풍 등으로 구설에 오른 뒤 처음으로 취재진과 직접 마주한 자리였다. 한소희는 이와 더불어 “나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는 것도,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는 것도 배움이라 생각한다. 요즘 내가 포커싱 맞추고 있는 부분이 성장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친구가 검은돈과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중 한소희는 술집 에이스 미선을 연기했다. 영화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15:55
영화

[인터뷰③] ‘프로젝트 Y’ 한소희 “평탄하지 않은 캐릭터 선호했는데, 지금은 아냐”

‘프로젝트 Y’ 한소희가 평탄하지 않은 캐릭터와 작품 선호에 대해 달라진 생각을 밝혔다. 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한소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친구가 검은돈과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중 한소희는 술집 에이스 미선을 연기했다. 데뷔 첫 상업영화를 다소 강렬한 작품으로 선택한 데 대해 한소희는 “작품을 고른다기보단, 작품이 찾아온다고 생각한다. 나는 늘 삶이 좀 힘들거나, 부모님 한 분이 안 계시거나 죽거나 그런 대본이 들어오는 편인데, 그런데 나도 뭔가 내 성향상 보통의 삶을 사는 캐릭터보다는 안 좋은 상황 속에서 이걸 극복해나가려는 캐릭터를 선호하는 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평탄하지 않은 작품을 선호하는 데 대해 한소희는 “내 감정을 표출하는 방식들을 가만히 보면, 어떤 슬픈 상황을 표현해가는 데 내 무기나 방식이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래서 고난과 역경의 신들을 봤는데, 무례할 수도 있지만 내가 조금 더 이 감정의 결을 이해하는 깊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이제는 힘들다. 맨날 깨지고 싸우고 울고 하는 게 힘들더라”고 바뀐 지점을 덧붙였다. 또 한소희는 “촬영을 할 당시에는 미선이라는 인물과 가까워져야 하기 때문에 두 사람의 선택을 옹호할 수 밖에 없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친구들이 그 상황에서 한 가장 어리석은 선택인 것 같기도 하다. 그 선택 이후 일련의 사건으로 성장해가는데 그런 부분을 염두했다”고 말했다.‘프로젝트 Y’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13:56
영화

[인터뷰②] ‘프로젝트 Y’ 한소희 “전종서와 투톱 부담 컸다”

‘프로젝트 Y’ 한소희가 전종서와의 투톱 영화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고 밝혔다.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프로젝트 Y’ 한소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친구가 검은돈과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중 한소희는 술집 에이스 미선을 연기했다. 영화가 한소희와 전종서라는 아이코닉한 배우 투톱 영화로 주목받는 데 대해 그는 “부담감이 크다. 하지만 출연하시는 분들을 보고 이 영화에는 주인공이 없다고 생각했다. 미선과 도경을 필두로 하지만 이 배우들이 없으면 이 영화는 만들어지지 않겠구나 싶어서 부담감이 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자신에 대한 호불호가 강한 데 대한 솔직한 감정도 드러냈다. 한소희는 “그런 데서 오는 억울함은 줄어들고 있다. 한 해 한 해 갈수록, 연기를 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는 입장에서, 내 말에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이 있다고 느낀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이어 “모든 사람의 생각이 똑같을 순 없고, 열 명 중 열 명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는 거니까. ‘왜’에만 집중하다 보면 발전할 수 없다. 어느 정도 수용하면서 바라보다 보면 내 발전에 도움이 된다. 어느 부분을 더 키워가야겠구나 하면서 분석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대중이)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Y’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13:56
영화

[인터뷰①] ‘프로젝트 Y’ 한소희 “전종서, 나와 닮은 듯 다른 듯…DM 인연으로 작품까지 신기”

배우 한소희가 동료 전종서와의 친분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프로젝트 Y’ 한소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친구가 검은돈과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중 한소희는 술집 에이스 미선을 연기했다. 첫 주연 상업영화로 ‘프로젝트 Y’를 선택한 데 대해 한소희는 “전종서 배우의 역할이 컸다. 같이 해보고 싶었던 배우였고, 감독님의 전작들도 인상깊게 봤었다. 시나리오도 시나리오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대를 했다”고 말했다.한소희는 그러면서도 “지금 우리 나이대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로, 최고의 시나리오가 아닐까. 지금 아니면 못 할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이 대본의 완성도나 표현할 수 있는 범위를 생각한다기보다는 우리가 참여해서 영화를 조금 더 풍부하게 만들어야겠다는 확신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종서와의 친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먼저 전종서에게 DM을 보낸 것으로 화제가 된 데 대해 한소희는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었다. 너무 나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어떤 부분은 닮아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뜬금없이 DM을 보냈는데 흔쾌히 답장을 해줘서 그 다음날 바로 만났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또 “다른 직업군 친구들도 많지만 내 고민을 완벽하게 털어놓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가 더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 ‘버닝’을 비롯해 그가 출연한 작품들을 좋아했다. 어떤 자세와 태도로 작품에 임하는지 등을 개인적으로 물어보고 싶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친해지고 싶었던 배우와 한 작품으로 이어지게 된 데 대해 한소희는 “신기했다. 연기를 하면서는 종서가 되게 낯을 많이 가린다고 보여질 수 있는데, 연기할 때는 굉장히 와일드한 친구다. 몸 안 사리고 현장에 뛰어드는 편이라 그런 부분에선 잘 맞았다. 서로 불편한 것 없이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캐나다에서 살다 와서 마인드도 열려 있고 영어도 잘 한다. 대본을 볼 때 나도 고심하고 예민하게 보지만 종서는 한 신 한 신을 더 예민하게 보는 친구더라. 그런 부분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한소희는 “저희는 인류애로 살아가는 사람인 것 같다. 그래서 처음에도 대화가 잘 통했던 게,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좀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그리고 연기적으로도 얘기를 많이 나눴다. 흔히 배우들이 하는 말 있지 않나. ‘연기를 잘 한다’는 기준에 대해서도, 나는 연기를 전공한 게 아니기 때문에 나에게는 사실 (전종서가)더 선배님이기도 하다. 그런 부분들도 많이 물어봤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Y’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13:56
영화

‘프로젝트 Y’ 한소희, 본업천재 얼굴천재 [무비로그②]

배우 한소희가 ‘프로젝트 Y’를 통해 상업영화 주연 배우로서 가치를 증명한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친구가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극중 한소희는 미선을 연기했다. 환락가 ‘화중시장’이 고향이나 진배없는 술집 에이스 ‘아가씨’다. 지난한 시간 끝에 꽃집 인수를 눈앞에 둔 그는 잔금 치를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 하지만 평범한 일상이 눈앞에 온 그때,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지면서 전 재산이 공중분해 된다.한소희는 미선을 놓고 “지금, 젊음의 패기로 해볼 수 있는 캐릭터라고 느꼈다”며 “표면적으로 강해 보일 수 있는 인물이지만 누구보다 연약한 미선의 이중적인 면모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밝혔다.한소희의 말처럼 미선은 전형적인 외강내유형 인물이다. 동료들의 부러움 섞인 조롱쯤은 웃어넘기고, 자신을 옥죄는 토사장(김성철)에게는 먼저 목숨을 건 도박을 제안하는 배포도 있다. 그러나 그 내면은 누구보다 유약하다. 특히 친구 도경(전종서)과 자신을 친자식처럼 키워준 가영(김신록)의 고통 앞에서는 사정없이 흔들리고 무너진다. 한소희는 이런 미선의 양가적인 모습, 납작한 묘사로는 감당할 수 없는 심리적 파고를 정교하게 분석해 그려낸다. 거대하고 매서운 현실 앞에서 존재의 연약함을 깨닫는 순간, 두려움 속 스스로 용해되고 붕괴되는 과정, 그럼에도 버리지 않는 삶에 대한 의지와 온기를 세밀한 연기로 직조하며, 극을 안정감 있게 이끈다.그간 멜로 외 장르에서는 걸림돌이 됐던, 수려한 미모와 신비로운 매력 역시 이번엔 요긴하게 쓰였다. ‘프로젝트 Y’에서 한소희의 얼굴이 주는 힘은 때로는 이야기의 깊이가 되고, 때로는 캐릭터 자체의 설득력이 된다. 캐릭터 성향도, 연기 톤도 다른 전종서와의 조화도 매끄럽다. “한소희가 나와서 단번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전종서는 “한소희는 몸을 사리지 않고 자신의 에너지를 완전히 쏟아가면서 연기했다. 배울 점이 많은 배우”라고 극찬했다.연출을 맡은 이환 감독 역시 “한소희의 첫 촬영이 대사 없이 걸어오는 모습이었는데 그 자체만으로도 강한 멋이 느껴졌다”며 “그 순간 ‘미선은 이런 인물이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 정도로 (한소희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밀도 높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로, 함께 작업하며 존경심을 느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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