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5건
연예일반

신인만 있나.. 다비치vs슈주 D&E, 아는 맛 대결

아는 맛의 무서움을 보여줄 수 있을까? 2024년 3월 신인 그룹들이 우후죽순 쏟아지는 상황에서 대중에게 익숙한 이름으로 출사표를 던진 가수들이 있다. 바로 다비치와 슈퍼주니어 D&E(동해, 은혁)다. 두 그룹 모두 26일에 컴백했다.다비치는 따뜻한 계절감에 맞게 봄 시즌송인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했다.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낄 때,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힘들 때 다비치가 건네는 위로의 노래다. 아련한 멜로디에 서정적인 가사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만에 컴백한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주요 차트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으나, 독특한 챌린지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평소 챌린지 영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가수 임재범도 참여해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너의 편이 돼 줄게’는 곡 이름 처럼이나 포근하고 달달한 다비치 표 하모니가 기대 요소다. 다비치는 2008년 2월에 데뷔해 15년이 넘도록 큰 불화설 없이 활동해오며 ‘이 사랑’,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팡파레’ 등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만큼, 또 어떤 명곡으로 대중을 설레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은 무려 2년 4개월 만에 유닛으로 컴백했다. 슈퍼주니어 D&E는 미니 6집 ‘606’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지지배(GGB)’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이중 동해가 3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은혁은 퍼포먼스 작업 전반에 힘을 보탰다. 무엇보다 ‘606’은 동해와 은혁이 오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작업을 해왔지만, 이번 앨범은 하나부터 열까지 공을 들였다”면서 “슈퍼주니어 D&E의 상징인 해와 달을 모티브로 앨범을 만들었고 낮과 밤이라는 상반되는 속성을 앨범에 녹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타이틀 곡 ‘지지배’는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는 “‘지지배’란 곡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 하는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곡”이라면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음악방송 등 스케줄은 전면 취소했다. 무대는 없어도 ‘지지배’ 뮤직비디오 등 기존에 제작된 콘텐츠는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최영균 대중문화 평론가는 “쟁쟁한 후배들의 경쟁 속에 선배 가수가 뛰어드는 건 큰 도전”이라며 “여전한 영향력을 확인시켜야 대중성을 이어갈 수 있다. 다비치와 슈주 D&E가 후배들의 뜨거운 경쟁 사이에서 선배의 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7 05:42
연예일반

‘라스’ 김희철 “데뷔 20년 슈주 해체 위기…이수만 보고 재계약했는데 이수만 나가”

김희철이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해체 위기를 맞았었다고 고백했다.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하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는 형님’ MC 10년 차 김희철은 ‘라스와 ‘아형’의 차이점을 분석해 ‘라스’ MC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그는 “‘아형’은 모두가 반말을 하니까 게스트들이 편하게 생각한다”, “‘아형’은 게스트에 따라 세트를 바꿔준다”, “‘아형’은 검증을 통해 핫한 사람만 섭외한다” 등 ‘아형’의 장점을 늘어놨다. 이어 ‘라스’의 장점으로 라이징스타의 발굴을 언급했는데, 이야기를 유심히 듣던 김구라는 “너튜브니?”라고 발끈하기도 했다는 후문.특히 김희철은 슈퍼주니어가 내년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지난해 SM과 재계약 등을 조율하면서 해체 위기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동해와 은혁은 SM과 이별한 후 회사를 차렸고, 규현은 안테나로 이적, 이특과 예성을 제외한 나머지는 거취를 고민했다고. 김희철은 “회의 분위기가 살벌하더라..”라며 당시 분위기를 전하는가 하면, “이수만 선생님보고 재계약 했더니 선생님이 나갔다”라고 회상해 폭소를 자아냈다.그는 막내 규현이 안테나로 가더니 변했다면서 “차에서 은혁이랑 이야기하다 은혁이가 ‘희철이 형도 안테나에 갔으면 잘 어울렸을까?’ 했는데, (규현이가) 1초도 안 돼서 ‘희철이 형은 안테나랑 완전 안 맞아. 우리 회사에서도 희철이 형 감당 못 한다’라고 하더라”라며 서운해했다. 그러면서 “’라스’ 만나고 규현이 거대해졌다. ‘라스’ 덕에 팔자 핀 건 사실”이라며 규현이 예능인으로 잘된 데는 ‘라스’의 기여도가 높음을 강조하기도 했다고.김희철은 또 슈주가 예전만 못하다고 느끼는 이유에 대해 과거엔 멤버들이 자주 싸웠는데, 이제는 싸울 일이 별로 없어 에피소드가 고갈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내년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때 ‘라스’에서 불러주면 “멤버들과 파이팅해서 싸움 에피소드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해 웃음을 안겼다.그런가 하면, 김희철은 “데뷔할 땐 56kg이었는데, 지금은 70kg”이라며 천상계 비주얼로 싸이월드 인기를 제패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당시 어딜 가도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관심과 챙김을 받았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라며 거만한 자세를 취하기도. 내일이 없던 ‘노빠꾸’ 삶을 살아온 김희철의 과거 이야기에 MC 유세윤은 “세다. 요즘도 못 할 얘기인데..”라고 혀를 내둘렀다. 방송은 27일 오후 10시 30분.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6 08:12
연예일반

슈주 은혁 “가족의 소중함 다시 깨달아, SM타운 있어 든든“(SM타운 라이브 2022)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오프라인 공연에서 팬들에게 인사했다. 은혁은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2: SMCU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블랙 슈트’, ‘쏘리 쏘리’, ‘미인아’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후 마이크를 잡은 은혁은 “보고 싶었다”고 인사했다. 최근 부친상을 당한 바 있는 은혁은 “얼마 전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알게 됐다”면서 “SM타운 가족들도 내 옆에 항상 있다는 것에 굉장히 든든했다. 또 드림메이커와 여기 오신 굉장히 많은 팬 여러분 모두 SM타운 가족이다. 가족이 있어 든든하다는 걸 여러분 덕에 느낀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은 “SM타운 가족들이 함께 모인 자리인 만큼 객석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오신 분들이 보이는 것 같다”면서 “공연장에서도 사랑이 꽃피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약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개최된 ‘SM타운 라이브’ 공연에는 약 3만 명의 관객들이 자리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0 20:37
연예

슈주 은혁, 코로나19 확진 의심…"PCR 결과 기다리는 중"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의심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20일 "은혁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을 확인했다.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은혁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슈퍼주니어 다른 멤버들과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은혁은 SBS '런닝맨' 호랑이띠 특집에 참여했다. 이에 접촉자로 분류된 유재석, 지석진, 하하, 송지효, 김종국, 전소민 등 '런닝맨' 멤버들은 PCR 검사 대상이 됐다. 이날 MBC '놀면 뭐하니?' 녹화에 참여하고 있던 유재석과 하하는 은혁의 소식을 접한 후 PCR 검사를 받았다. '놀면 뭐하니?' 녹화에 참석한 다른 멤버들도 방역 지침에 따라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0 21:11
연예

슈주 은혁 연출→男아이돌 총출동 '알타보이즈' 뜨거운 연습 현장

'알타보이즈'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뮤지컬 '알타보이즈' 측은 18일 첫 공연을 앞두고 열기로 가득 찬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슈퍼주니어 은혁부터 주연으로 나서는 뉴이스트 백호,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 Y(와이), 홍주찬까지 첫 공연을 앞둔 소감도 함께 전했다. 현장 사진에서백호, 윤산하, 유태양, Y, 홍주찬은 편안한 복장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음에도 시선을 강탈하는 이들의 비주얼에서 극 중 K팝 최고의 아이돌 그룹을 방불케 하는 ‘알타보이즈’가 자연스레 연상된다. 또한 연출가 은혁이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에서는 연습 현장의 진지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알타보이즈'를 통해 뮤지컬 연출가로 데뷔하는 은혁은 “오래 전부터 무대를 만들고 관객들에게 퍼포먼스와 쇼를 보여주는 걸 정말 좋아했다. 슈퍼주니어 콘서트 연출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 연출 기회를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 '알타보이즈'로 뮤지컬 연출 기회를 처음으로 갖게 되어 흔쾌히 도전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알타보이즈'에서 열정적인 리더 매튜를 연기하게 된 백호는 “뮤지컬이란 장르를 경험해 본 뒤로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이번에도 재미있고 좋은 작품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호는 지난 5월 신스웨이브( 제작한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 성공적으로 공연을 치른 바 있다.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서게 된 윤산하는 “뮤지컬을 볼 때마다 언젠가 나도 저 무대에 꼭 한 번 서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며 "뮤지컬은 처음이라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했지만, 좋은 기회가 온 만큼 한 번 도전해 보기로 결정했다. 무대에 서는 게 너무 기대되고,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알타보이즈에서 작사를 담당하는 긍정적인 소년 에이브라함을 연기한다. 유태양은 열정적이고 섹시한 면모를 자랑하는 후안 역을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열정적이고 섹시한 부분이 실제의 나와 닮은 것 같다”며 “멤버 모두가 각자 역할에 충실하게 열정적으로 연습을 해준 덕에 나 역시 더욱 힘을 내서 연습 중이다"고 밝혔다. 미워할 수 없는 악동 루크 역의 Y(와이)는 “첫 뮤지컬로 '알타보이즈'라는 최고의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멤버들과 함께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마크를 연기하는 홍주찬은 “모두가 굉장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열심히 외우고 맞춰나가며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고 있다. 모두를 정말 칭찬하고 싶다”며 함께 호흡하는 멤버들과 연출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백호부터 윤산하, 유태양, Y(와이), 홍주찬은 물론이고 많은 연출진과 스태프들이 첫 공연을 코 앞에 두고 주말도 없이 연습실을 오가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모두들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관객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KBS 아레나에서 공연되며, 온라인에서는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에서 중동 및 오세아니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서비스한다. 또한 CGV,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 등 멀티플렉스 체인에서 라이브 뷰잉으로도 만날 수 있다.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 신스웨이브 공식 SNS 및 메타씨어터 홈페이지와 공식 SNS, CGV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6 10:10
연예

슈주 은혁-규현, 팬데믹 이후 첫 두바이 라이브 공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과 규현이 두바이로 날아간다. 두 사람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K팝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두바이에서 라이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SJ레이블은 11일 은혁과 규현이 오는 15일 오후 6시(현지시간) 두바이 핵심 관광지 중 하나인 팜 주메이라 인공섬의 ‘더 포인테’ 서쪽 광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은혁과 규현은 슈퍼주니어-D&의 ‘떴다 오빠’, ‘머리부터 발끝까지’와 규현은 솔로곡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 등 인기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두바이 국영 개발회사 나킬, 두바이 한류 스타트업 ‘스프링스15’, 한국관광공사 두바이 지사가 개최하는 대규모 한국관광 홍보 행사인 ‘필 코리아 2021’(Feel Korea 2021)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대형 코리아 빌리지가 조성돼 한국 전통 스타일링 체험, 전통 공연, 서예 워크숍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팜 주메이라에 위치한 ‘팜 분수’에서는 K팝 문화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도를 재고하기 위해,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타이틀 곡 ‘하우스 파티’(House Party)에 맞춰 LED 조명과 어우러진 초대형 분수쇼를 개최한다. ‘팜 분수’는 지난해 10월 개장과 동시에 분수 면적만 1300㎡(약 393.25평)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3000개가 넘는 LED 조명과 함께 최고 105m 높이까지 분수를 쏴 극강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두바이 관광 명소다. 슈퍼주니어의 ‘하우스 파티’ 음악에 맞춘 분수 쇼는 오는 15일부터 약 1년간 지속해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은혁과 규현이 속한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유럽, 남미에까지 팬덤을 확장하며 2세대 한류 붐을 주도한 그룹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3월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를 발표하고,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 1위,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중국 주요 음악 사이트 디지털 앨범판매차트 1위, 가온 주간 앨범 차트 1위 등 국내외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0.11 16:37
연예

'잡동산' 은혁, 쇼호스트 동지현과 재회 "슈주 홈쇼핑 출연 때 인연"

'잡동산' 은혁이 승관팀의 잡주인 쇼호스트 동지현과 남다른 인연을 고백한다. 쇼호스트는 슈퍼주니어의 출연으로 경력 20년 차에 처음 겪었다는 완판 매출 기록을 밝힌다. 내일(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채널S '잡동산'에는 15년 연속 1위에 빛나는 기적의 판매왕과 1년에 4000억 매출을 올린 전설의 판매왕이 등장해 JOB매물 대결을 펼친다. 1년에 4000억을 올린 전설의 판매왕으로는 동지현 쇼호스트가 모습을 드러낸다. 승관팀 잡주인을 본 은팀장 은혁은 잡주인과의 남다른 인연을 전한다. 과거 홈쇼핑 프로그램에 슈퍼주니어가 출연했을 당시 동지현 쇼호스트가 진행을 맡았던 것. 은혁은 "홈쇼핑에서 이 정도까지 해도 되나"라며 완판을 달성하기 위해 난장판이었던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연 매출 4000억원을 올린 실적만큼 인센티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쇼호스트는 "인센티브는 0원"이라고 밝힌다. 쇼호스트는 엄청난 실적에도 인센티브를 받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다. 회사를 이동할 때 단골 고객님들과 함께 움직인다는 '전설의 판매왕' 쇼호스트는 고객님들의 리모컨을 들게 하는 노하우를 방출한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OTT 'wavve(웨이브)'를 통해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독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02 08:52
연예

슈주 은혁X동해 네이버 NOW. '댸니쇼', 내일(22일) 첫방송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이 네이버 NOW. '댸니쇼' 호스트를 맡는다. 내일(22일) 오후 5시 첫 방송되는 네이버 NOW. '댸니쇼'는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이 메인 호스트로 진행하는 라이브 쇼다.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생겼으면 하는 오후 시간, 다양한 코너들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라이브 쇼는 그룹 내에서도 손꼽히는 케미 부자로 알려진 동해와 은혁의 환상 호흡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유닛 ‘슈퍼주니어-D&E’로 활약하며 다져온 동갑내기 케미는 물론, 원조 예능돌로서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22일 첫 방송에서 동해와 은혁은 새롭게 호스트가 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전한다. 또한 이번 라이브 쇼의 제목을 맞추는 사전 이벤트의 당첨자를 공개하고 여기에 응모한 기발한 오답을 소개하는 한편,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코너들에 관해 이야기하며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이 진행하는 '댸니쇼'는 매주 목∙금∙토∙일 오후 5시 네이버 NOW.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1 09:37
연예

'데뷔 15주년' 슈퍼주니어, '주간아' 출격…화끈한 열정 분출

그룹 슈퍼주니어가 '주간아이돌'에서 화끈한 열정을 뿜어냈다. 슈퍼주니어는 16일 오후 MBC M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활약하며 레전드 회차를 갱신했던 슈퍼주니어는 2주 차에 또 다른 큰 웃음을 유발했다. 완전체 랜덤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그동안 슈퍼주니어는 '주간아이돌'에서 랜덤플레이 댄스에 성공한 적 없었다. 도전에 앞서 이특은 "슈주 완전체로만 무려 500곡을 발표했다. 유닛, 솔로까지 합치면 이 자리에서 밤을 새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광희는 "슈퍼주니어들의 명곡들로만 엄선했다. 제발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명곡들에 맞춰 군무를 이어가던 슈퍼주니어는 'SPY'가 나오자 자발적으로 1차 실패를 인정했다. 김희철은 "이 노래는 정말로 스파이가 추고 갔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은혁도 "우리에게 'SPY'는 금지곡과 같다"고 덧붙였다. 생각보다 까다로운 노래에 고전을 했지만 슈퍼주니어는 "콘서트 오프닝 준비할 때 무대 아래에 있는 것처럼 설렘 가득하다"라고 웃었다. 어설프게 랜덤플레이 댄스를 끝까지 이어간 슈퍼주니어는 MC 광희에게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슈퍼주니어의 생각은 달랐다. "솔직히 실패다. 데뷔 20주년에 나와서는 꼭 성공하겠다"고 실패를 인정했다. 퀴즈 코너에는 동해가 특별 MC로 나섰다. 퀴즈의 정답을 맞힌 멤버들에게는 즉석에서 구운 한우가 지급됐다. 그러자 슈퍼주니어의 열정이 폭발했다. 멤버들은 "냄새가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고 정답을 맞히기 위해 치열하게 참여했다. 퀴즈를 통해 지난 활동도 함께 돌아봤다. 슈퍼주니어는 "너무 재밌었고 슈퍼주니어 10집 앨범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주간아이돌'은 항상 나올 때마다 기대를 안고 나온다. 팬들이 가장 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짤들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6 20:02
연예

슈주 동해, '전참시' 뜬다…은혁 예능 스파르타 교육

슈퍼주니어 동해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에는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나선 동해의 일상이 공개된다. 동해는 영어 공부 의지를 불태우며 의도치 않은 웃음을 선사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어 책부터 펼치는가 하면, 슈퍼주니어 멤버들과의 전화 통화 중 느닷없이 영어로 답한다. 뿐만 아니라 영어 과외까지 받는 등 앞서 공개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는 사뭇 다른 일상이 꿀잼을 안긴다. 한강뷰를 바라보며 발지압 판 위에 올라선 동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발지압에 한창이던 동해는 누군가와의 전화 통화 중 상대방의 깜짝 발언에 황급히 전화를 끊는다. 그런가 하면 동해는 직접 정성껏 과일을 깎아 건강 쥬스를 만들고, 반려 식물에 물을 주는 힐링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세수를 해도 이렇게 해야지!"라며 예능 신생아 동해를 위한 상상초월 스파르타 교육에 나선다. 은혁의 예능 교육열을 지켜보던 예능신 규현은 결국 "방송 접자!"라고 외쳐 배꼽을 잡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3 13:0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