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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슈퍼 샤이’, 美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 선정 ‘2020년대 최고의 노래’ 13위

그룹 뉴진스의 ‘슈퍼 샤이’가 미국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가 선정한 ‘2020년대 최고의 노래’ 중 하나로 꼽혔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피치포크가 발표한 ‘2020년대 최고의 노래 100선’에 따르면 뉴진스의 ‘슈퍼 샤이’는 13위에 올랐다. 이 리스트에 포함된 K-팝은 ‘슈퍼 샤이’가 유일하다.비욘세, 빌리 아일리시, 시저, 올리비아 로드리고, 트로이 시반, 사브리나 카펜터 등 글로벌 팝스타들의 히트곡보다 ‘슈퍼 샤이’의 순위가 높은 점이 눈길을 끈다.피치포크는 음악적 검증이 까다롭기로 유명해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평론지다. 피치포크는 ‘슈퍼 샤이’에 대해 “뉴진스가 가장 힘을 뺀 걸작”이라며 “드럼 앤 베이스와 저지 클럽 비트를 사용한 노래는 너무 튀지 않으면서 경쾌한 훅을 자랑한다”라고 소개했다.‘슈퍼 샤이’는 지난해 7월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8주, 9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 52위를 찍는 등 뉴진스 자체 최고 순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재생 수 6억 회를 넘겼다.피치포크는 ‘슈퍼 샤이’ 발표 당시 이 노래가 수록된 두 번째 EP ‘겟 업’에 평점 7.6점을 주기도 했다. 이는 역대 K-팝 앨범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점수였다. ‘슈퍼 샤이’는 피치포크 외에도 미국 롤링스톤, 영국 가디언과 NME 등 해외 유수 매체가 선정한 ‘2023년 올해의 노래’ 최상위권을 장식한 바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1 18:25
스타

프로미스나인 ‘슈퍼소닉’ 인기 굳건... 댄스 챌린지 1억 뷰 달성

프로미스나인의 ‘슈퍼소닉’ 인기 신바람이 지속되고 있다.1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슈퍼소닉’ 댄스 챌린지 영상 누적 합산 조회수가 이날 0시 기준 1억 130만 회를 넘어섰다.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에 올라온 ‘슈퍼소닉’ 댄스 챌린지에는 세븐틴 승관, 엔하이픈 정원, 르세라핌 은채, 앤팀 조, 보이넥스트도어 성호와 리우, 투어스 지훈과 경민, 아일릿 모카와 이로하, 김종국, 김재중, 샤이니 태민, 효린, 비투비 이민혁, 마마무 문별, (여자)아이들 미연, 스테이씨 윤,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등 여러 아티스트가 동참했다.‘슈퍼소닉’ 음원 또한 인기 상승세를 타며 프로미스나인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지난달 12일 공개된 이 노래는 멜론 ‘톱 100’에 99위로 첫 진입한 이래 순위를 꾸준히 끌어올려 오늘(13일) 오전 9시 기준 14위를 찍었다. 앞서 ‘슈퍼소닉’은 벅스 주간 차트와 애플뮤직 한국 1위를 비롯해 멜론 ‘핫 100’ 5위,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집계 기간 8월 30~9월 5일) 5위, 플로 ‘24시간 차트’ 10위(10일 기준)까지 치솟은 바 있다.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슈퍼소닉’은 미국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차트에서 지난 3일 28위까지 올랐고,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순위권에 들었다. K-팝 팬들의 관심이 큰 국내 음악방송 4관왕, 챌린지 영상 속 ‘슈퍼소닉’의 포인트 안무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호응을 얻어 인기 확장세가 더욱 강해지는 모양새다.프로미스나인은 기존의 강점인 청량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걸크러쉬’ 매력을 가미해 K-팝 팬들을 홀렸다. ‘올라운더’ 멤버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시원시원한 보컬 역시 ‘서머 히로인’ 프로미스나인의 인기 비결이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프로미스나인을 향한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라며 “‘슈퍼소닉’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께 정말 감사하다.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 팬분들을 만날 프로미스나인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3 18:32
뮤직

블랙핑크 리사, 美 MTV VMA ‘베스트 K팝’ 수상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리사가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또 한 번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리사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올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에서 솔로곡 ‘록스타’(ROCKSTAR)로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 상을 받았다.리사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 NCT 드림의 ‘스무디’, 뉴진스의 ‘슈퍼 샤이’, 스트레이 키즈의 ‘락’,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자뷔’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리사가 해당 부문 상을 받은 건 이번이 두 번째다. 리사는 지난 2022년에도 솔로곡 ‘라리사’(Lalisa)로 K팝 부문 트로피를 품은 바 있다. 이 상을 두 번 이상 받은 솔로 가수는 리사가 처음이다. 리사는 베스트 K팝 외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 베스트 아트 디렉션(Best Art Direction), 베스트 에디팅(Best Editing) 등 네 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으며, 퍼포머로도 무대에 올랐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12 13:28
뮤직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오늘(12일) 개최…뉴진스 ‘슈퍼 샤이’로 낭보 쓸까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가 11일(현지시간) 미국 UBS 아레나에서 열린다. 뉴진스, 리사, 스트레이 키즈, 르세라핌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사랑 받고 있는 K팝 스타들이 다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고르게 사랑 받은 뉴진스가 수상 낭보를 전할지 주목된다.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이하 MTV VMAs)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더불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1984년부터 시작돼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24개 부문에서 상을 수여한다.‘베스트 K-팝’ 후보에 오른 여섯 팀은 뉴진스, BTS 정국, NCT 드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블랙핑크 리사, 스트레이 키즈다. 이들 중엔 ‘슈퍼 샤이’로 이름을 올린 뉴진스와 ‘세븐’으로 노미네이트 된 BTS 정국의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뉴진스의 ‘슈퍼 샤이’는 지난해 7월 발매된 미니 2집 ‘겟 업’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로 스포티파이 5억회 이상 스트리밍 기록을 갖고 있다. 이 곡은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8주, 9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 52위를 찍으며 인기를 얻었다. 뉴진스는 ‘베스트 K-팝’ 외에도 ‘베스트 그룹’ 부문 후보에도 추가로 이름을 올려 총 2개 부문 수상에 도전한다. 정국 또한 ‘베스트 K-팝’ 외에도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부문까지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정국은 이 곡으로 지난해 동 시상식에서 ‘송 오브 섬머’ 부문을 수상한 바 있어 다시 낭보를 쓸지 주목된다. 올해 시상식에서 가장 많은 부문 후보로 지명된 이는 리사다. 리사는 지난 6월 발매한 ‘록스타’로 ‘베스트 K-팝’, ‘베스트 코레오그래피’, ‘베스트 아트 디렉션’, ‘베스트 에디팅’ 등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2022년, 2023년 동 시상식에서 솔로 및 블랙핑크로 수상 기쁨을 맛봤던 리사가 3년 연속 낭보를 전해줄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하면 르세라핌은 올해 2월 발표한 곡 ‘이지’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고, 본 시상식에 앞서 공개되는 ‘MTV VMAs’ 프리쇼 무대에도 오른다. 프리쇼는 글로벌 팝스타로 향하는 관문으로 불리는 무대로 사브리나 카펜터, 카디 비, 아리아나 그란데, 니키 미나즈, 리애나 등 팝스타들이 이 무대에 섰던 만큼 르세라핌의 이번 프리쇼 퍼포먼스는 상징적이다. 지난해 해당 부문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수상한 바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2 06:00
연예일반

가요계는 ‘슈퍼 신드롬’... 프미나 바통 영탁이 이어간다

가요계가 ‘슈퍼’ 매직에 빠졌다. 강하다는 의미를 지닌 영어단어 ‘슈퍼(Super)’가 들어간 곡들이 연이어 리스너들을 사로잡고있다. 뉴진스, 에스파, 프로미스나인 등 연달아 K팝 그룹이 ‘슈퍼’가 들어간 노래로 히트하면서 과거 ‘무한도전’에서 김영철이 출연해 “힘을 내워 슈퍼 파월~”라고 외치던 영상까지 회자되고 있다.‘슈퍼’ 열풍의 시작은 뉴진스였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두 번째 EP ‘겟 업’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를 발매했다. 이 곡은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멤버들의 보컬이 더해져 좋아하는 상대방 앞에서 부끄러워지는 소녀의 모습을 잘 나타냈다. ‘슈퍼 샤이’라고 반복되는 가사와 왁킹 댄스를 기반으로 한 중독성 있는 안무가 화제를 모았다. ‘슈퍼 샤이’는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8주, 9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 52위를 찍었다. ‘슈퍼 샤이’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1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슈퍼 샤이’는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 6억 35만 5596회 재생됐다.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 곡 ‘슈퍼내추럴’ 역시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80위, 165위로 9주 연속 차트인하며 ‘슈퍼 매직’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파 표 ‘슈퍼’ 신드롬도 막강하다. 지난 5월 발매된 에스파 정규 1집 타이틀 곡 ‘슈퍼노바’는 멜론과 지니 주간 차트에서 무려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차트를 ‘쇠맛’으로 물들였다. 이는 뉴진스 ‘디토’에 이어 역대 최장기간이다. ‘슈퍼노바’는 히트 메이커 켄지가 프로듀싱했다.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와 ‘슈슈슈 슈퍼노바’ 가사에 맞춰 주먹 쥔 손을 앞뒤로 왔다 갔다 하는 안무가 인상적이다. 팬들에겐 ‘출근길 내적 댄스 유발 노래’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에 이어 음악 전문 매거진 도크가 선정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노래’에도 선정되며 에스파 대세 행보를 이끈 ‘효자 노래’가 됐다. 프로미스나인은 ‘슈퍼소닉’으로 데뷔 7년차에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슈퍼소닉’은 프로미스나인이 지난달 12일 발매한 세번째 싱글로 묵직한 베이스와 속도감 있는 비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서머송이다. ‘슈퍼소닉’은 프로미스나인이 긴 공백기를 깨고 발매한 노래인 만큼, 청량한 이미지를 잃지 않으면서 좀 더 파워풀한 ‘걸크러쉬’ 매력을 담았다. 현재 무서운 뒷심을 발휘 중이다. 이 곡은 지난달 29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톱 100’에서 19위를 찍었다. 이는 프로미스나인 자체 최고 성적이다. 발매 직후 이 차트에 99위로 첫 진입한 이래 꾸준히 순위가 올라가고 있다. 음악방송 4관왕을 휩쓸고 난 뒤 기세가 더욱 강해진 모양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슈퍼’는 누구나 아는 단어로 따라 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다. 중독성 있는 노래를 만들 때는 짧고 직관적인 단어가 좋은데 최근 ‘슈퍼’를 넣은 곡들이 모두 히트하다 보니 더 자주 쓰이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올 하반기 ‘슈퍼’ 매직을 이어갈 가수는 영탁이다. 그는 3일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로 1년 1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동명의 타이틀 곡 ‘슈퍼슈퍼’는 영탁만의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노래다. 공백기 중 떠난 영국 여행에서 영감을 얻은 영탁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가 노래와 어울려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뿜는다. 영탁이 이번 새 앨범으로 ‘슈퍼’ 신드롬을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05 06:02
스타

“슈퍼 샤이~” 뉴진스,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 돌파

뉴진스의 ‘슈퍼 샤이’(Super Shy)가 스포티파이에서 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1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두 번째 EP ‘겟 업’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가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 6억 35만 5596회 재생됐다. ‘OMG’와 ‘디토’에 이은 뉴진스의 스포티파이 통산 세 번째 6억 스트리밍 곡이다.‘슈퍼 샤이’는 저지 클럽 리듬과 신나는 비트 기반에 통통 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지난해 7월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8주, 9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 52위를 찍었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하고, 스포티파이 글로벌과 미국 ‘데일리 톱 송’에서도 ‘톱10’에 진입하는 등 ‘슈퍼 샤이’는 여러 차트에서 뉴진스 자체 최고 순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30일 미국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인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가 발표한 ‘베스트 그룹’(Best Group) 부문 추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앞서 ‘슈퍼 샤이’로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 후보에 오른 뉴진스는 VMA 2개 부문 수상을 노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02 08:51
뮤직

뉴진스 ‘슈퍼 샤이’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 돌파… 통산 세 번째

그룹 뉴진스의 ‘슈퍼 샤이’가 스포티파이에서 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1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두 번째 EP ‘겟 업’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가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 6억 35만 5596회 재생됐다. ‘OMG’와 ‘디토’에 이은 뉴진스의 스포티파이 통산 세 번째 6억 스트리밍 곡이다.‘슈퍼 샤이’는 저지 클럽 리듬과 신나는 비트 기반에 통통 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지난해 7월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8주, 9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 52위를 찍었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하고, 스포티파이 글로벌과 미국 ‘데일리 톱 송’에서도 ‘톱10’에 진입하는 등 ‘슈퍼 샤이’는 여러 차트에서 뉴진스 자체 최고 순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3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가 7억 회 이상, ‘디토’와 ‘슈퍼 샤이’가 각 6억 회 이상 재생됐고, ‘하입 보이’가 5억 회 이상, ‘어텐션’이 4억 회 이상, ‘뉴 진스’와 ‘ETA’, ‘쿠키’가 각 2억 회 이상, ‘허트’와 ‘쿨 위드 유’, ‘ASAP’, ‘겟 업’, ‘하우 스윗’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50억 회에 달한다. 한편 뉴진스는 미국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한 ‘베스트 그룹’ 부문에 추가로 노미네이트됐다. 이로써 뉴진스는 앞서 ‘슈퍼 샤이’로 ‘베스트 K-팝’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총 2개 부문의 수상에 도전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1 08:23
뮤직

뉴진스 ‘하우 스위트’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

그룹 뉴진스가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28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와 동명의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가 지난 26일 기준 누적 1억 46만 8899회 재생됐다. 이로써 ‘하우 스위트’는 뉴진스 통산 13번째 1억 스트리밍 곡에 합류했다.‘하우 스위트’는 마이애미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힙합 스타일 곡으로, 뉴진스만의 힙하고 쿨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다. 이 노래는 공개되자마자 수록곡 ‘버블 검’과 함께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쌍끌이 인기를 끌었다. 음원이 발매된 지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차트 붙박이로 크게 사랑받고 있다.글로벌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31일 자)에서 ‘글로벌(미국 제외)’와 ‘글로벌 200’에 각각 83위, 178위로 13주 연속 차트인했다.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50억 회에 육박한다. ‘OMG’가 7억 회 이상, ‘디토’가 6억 회 이상 재생됐고, ‘슈퍼 샤이’와 ‘하입 보이’가 각 5억 회 이상, ‘어텐션’이 4억 회 이상, ‘뉴 진스’와 ‘ETA’, ‘쿠키’가 각 2억 회 이상, ‘허트’와 ‘쿨 위드 유’, ‘ASAP’, ‘겟 업’, ‘하우 스위트’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한편 뉴진스는 내달 8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 출연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8 11:01
영화

[오!뜨뜨] 박훈정월드 ‘폭군’에 뉴진스 팬미팅까지…‘덕후’ 취향 저격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디즈니플러스: 폭군‘폭군’은 영화 ‘신세계’, ‘마녀’ 시리즈 등을 만든 박훈정 감독의 첫 시리즈 도전작이다. 총 4부작 드라마로,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 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박 감독의 전작인 ‘귀공자’를 함께했던 김선호, 김강우가 다시 한번 가세했고, ‘마녀’ 김다미, 신시아를 잇는 ‘박훈정 픽’ 신예로는 조윤수가 낙점됐다. 신인답지 않은 조윤수의 활약 속 김선호와 김강우, 그리고 의심할 여지 없는 차승원의 열연이 압권이다. #쿠팡플레이: 뉴진스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뉴진스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는 현재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실황 영화의 일종으로, 지난 6월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의 팬미팅 현장을 담았다. 뉴진스의 일본 팬미팅은 당시 총 9만 1200여명의 관중을 대동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이번 영상에서는 팬미팅 직후부터 화제를 모았던 하니 버전의 ‘푸른 산호초’(원곡 마츠다 세이코) 무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하이프 보이’, ‘슈퍼 샤이’, ‘ETA’, ‘OMG’, ‘디토’, ‘하우 스위트’ 등 K팝의 새로운 챕터를 연 뉴진스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함께 도쿄돔의 생생한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에밀리, 파리에 가다’가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코미디 시리즈로, 꿈의 직장을 위해 파리로 온 에밀리가 사랑과 일에서 인생 최대의 선택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매 시즌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던 화려한 패션과 예측할 수 없는 대담한 로맨스가 또 한 번 펼쳐질 예정이다. 특별한 재미는 낯선 도시라는 공간적 배경에서 온다. 시즌4에서는 파리 외에도 알프스, 로마 등 다양한 나라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앞선 시즌들과 달리 파리의 겨울이 선사하는 아늑하고 포근한 매력도 느낄 수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6 06:05
뮤직

뉴진스, 美 버라이어티 ‘영향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 선정…K팝 女 유일

그룹 뉴진스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 중 한 팀으로 꼽혔다.미국 대중문화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7일(이하 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영 할리우드 임팩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뉴진스는 올해 K-팝 여성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 명단에 포함됐다. 버라이어티는 뉴진스가 미국 빌보드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거둔 각종 기록을 주목했다. 또한 코카-콜라, 애플 등 세계적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은 점을 짚으며 “뉴진스는 명실상부 K-팝 대세”라고 평했다.뉴진스는 올해 한국 컴백과 일본 데뷔를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 한국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와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 장악은 물론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또한 두 장의 앨범 모두 100만장 넘게 팔리며 뉴진스는 지금까지 발표한 5장의 음반을 모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려놓았다. 지난 6월 26일~27일 열린 일본 도쿄돔 팬미팅에서는 9만 1200여 관중을 대동하며 이들의 신드롬급 인기를 확인했다. 한편 뉴진스는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2년 연속 수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 6일 발표된 '2024 MTV VMA' 노미네이트 명단에 따르면 뉴진스는 두 번째 EP ‘겟 업’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로 ‘베스트 K-팝’ 부문 수상 후보에 지명됐다. 뉴진스는 지난해 ‘MTV VMA’에서 ‘올해의 그룹’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0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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