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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안전한 도시 ‘검단신도시’, 첨단기능으로 신도시 위상확립

검단신도시의 스마트시티의 미래도시 경쟁력과 기능적 향상을 위하여 신도시내 학교주변 사고 위험지역에 우선적으로 ICT융합 스마트횡단보도 Pole이 시범 적용됐다. 이는 인천광역시 (시장: 박남춘)산하 인천 스타트업파크와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가 공동 공모를 통하여 채택한 제품이다. 본 시스템은 기존 사람 통제방식이 아닌 자동차 통제방식으로 횡단보도사고를 예방하고, 실종사고 해결시 시간과 많은 인력 소모의 단점을 해결하고자 실종자 인식이 가능한 ICT첨단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써 유아,치매노인등 실종자 사건 발생 시 효과적으로 적용 가능한 것으로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스마트시티 융합얼라이언스 기업의 대표 제품이며 혁신제품 중 하나다. 특히 내년부터 시행되는 우회전 차량 일단정지 관련해 적정한 표시가 어려운 도로시설물로써 적정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첨단 스마트시티에 채택된 ICT융합 스마트 폴을 검단 신도시에 우선 시범 적용하여 보행자의 횡단보도 안전과 특히 고령화 사회대비 실종 및 범죄예방등 지역사회의 치안강화 및 안심귀가동선 제공 목적의 다기능 융합 스마트폴로써 도시특화 목적으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횡단보도 교통사고 예방 외, 최근 발생한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사건 등 최근의 성폭행 사건등을 첨단 IT기술을 활용해 범죄 없는 안전도시 구축에 주력하고자 했다"며, "향후 주민 의견과 사고 예방 효과를 보고 어린이보호구역, 이면도로등에 점진적 확대 설치를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김포국제공항은 혁신제품 구매제도를 활용해 공항보안강화 사업중 하나로 채택해 시범운영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1.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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