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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남양, 칼로리 33% 낮춘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 출시

남양유업이 설탕과 당류를 첨가하지 않은 플레인 발효유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건강 루틴을 중시하는 2030세대를 겨냥한 제품으로, 지난 4월 출시된 ‘불가리스 플레인 요거트’에 이어 설탕 무첨가 발효유 라인업을 확장한 신제품이다.‘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은 원유에 함유된 ‘유당’ 외에 별도의 설탕이나 당류를 첨가하지 않고 칼로리까지 낮췄다. 한 병 기준 당류 3.4g, 칼로리 90kcal로, 기존 제품 대비 당류는 약 70%, 칼로리는 약 33% 감소했다.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시중 발효유 평균 대비 당 함량을 약 60% 낮춘 수준으로, 매일 부담 없이 즐기는 ‘데일리 루틴 발효유’로 설계되었다. 당류는 줄었지만 불가리스 특유의 진하고 풍부한 맛은 그대로 유지해 그대로 마셔도 맛있고, 홈메이드 요거트∙스무디∙셰이크∙샐러드드레싱 등 다양한 레시피로도 활용할 수 있다.또한 프로바이오틱스 2400억 CFU 생유산균을 비롯해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 정상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 등 필수 미네랄 설계를 강화했다.남양유업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소비자 참여형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 제품에 함유된 유산균 수를 퀴즈 게시물 댓글로 응모하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8입 제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권 남양유업 브랜드매니저는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은 당 섭취를 줄이고 싶은 소비자에 맞춘 저당 설계 발효유”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불가리스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07 17:40
산업

“깐깐하게 따지는 한국 소비자들은 뉴브런즈윅 랍스터와 야생 블루베리 가치 잘 알죠”

“한국 소비자들은 식품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매우 꼼꼼하고 깐깐하게 따집니다.”멀리 캐나다 동쪽에 위치한 뉴브런즈윅 주정부에서 농산물과 식품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는 전문가 록산 플레장스 총괄은 최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5)을 찾았다.뉴브런즈윅 주정부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4개 식품 산업 플랫폼인 이 행사에 햇수로 5년째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여러 국가나 캐나다 내 다른 주보다 규모는 작지만, 한국의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춤인 청정 식재료를 B2B는 물론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올해 소개한 농수산물은 식품 가공 전문회사 GE 바버의 땅콩버터, 아몬드버터 등과 30년 이상 업력의 해산물 수출 기업 오션 블루 피셔리즈의 랍스터, 대게 등 해산물이었다.1시간 남짓 플레장스 총괄과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도 한국의 식품기업 관계자들이 뉴브런즈윅 부스를 찾아 열띤 상담을 이어갔다. 한국 관계자들은 뉴브런즈윅산 랍스터, 야생 블루베리, 땅콩버터 등에 큰 관심을 보이는 눈치였다.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라는 플레장스 총괄도 이같은 관심에 놀란 모습이었다. 그는 “식음료 산업에 진심을 가진 사람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플레장스 총괄에 따르면 올해 한국에 선보인 두 기업은 주정부의 입김이 들어간 곳이 아닌 먼저 한국에 관심을 보이며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아주 큰 물량의 수출 여력이 가능한 두 곳은 특히 대를 이은 가족 경영 기업으로, “양질의 농수산물을 세계 각국에 내놓는데 자부심이 크다”는 부연이었다.뉴브런즈윅 주정부는 세계 어디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한국 소비자를 주목했다. 뉴브런즈윅이 자랑하는 청정한 원재료, 이력 추적 가능성, 우수한 품질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곳보다 높은 시장이라는 점이다. 플레장스 총괄은 “한국 소비자들은 식품이 어떻게 생산되고 유통되는지 관심이 높아 날카로운 질문도 많이 하는 편”이라며 “이런 소비자의 특성이 뉴브런즈윅주와 아주 잘 맞는 환경이라 한국은 매우 중요한 전략 시장”이라고 강조했다.플레장스 총괄은 뉴브런즈윅주에서 생산한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키워드로 ‘정성’을 꼽았다. 랍스터, 야생 블루베리 등을 수확하는 일에 정성을 들인다는 것. 한국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원칙을 지키고 대충 만들지 않는다는 점을 설명했다. “우리 지역의 회사는 작은 규모가 많은데 양보다 퀄리티(품질)에 더욱 집중한다. 이 점이 뉴브런즈윅산 제품이 높은 명성을 얻는 이유다”고 말했다.플레장스 총괄도 1년 내내 랍스터를 요리해 먹고, 따자마자 냉동한 야생 블루베리로 만든 스무디와 머핀을 즐겨 먹고 있다. 랍스터는 한국식 바비큐처럼 구워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팁을 전했다.특히 최애로 꼽는 야생 블루베리는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 등 캐나다 동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로우부시’(Lowbush) 과실로 일반 블루베리보다 항산화 성분이 더 많이 들어있다. 그는 “일반 블루베리는 제철에 신선하게 먹을 수 있지만, 야생 블루베리를 개별 급속 냉동(IQF)방식으로 보관하면 사계절 내내 영양성분의 파괴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어느덧 뉴브런즈윅은 한국을 강타한 저속노화 트렌드에 가장 어울리는 식재료를 수출하는 지역이 된 셈이다. 지난 4월 뉴브런즈윅 주정부는 일간스포츠가 개최한 ‘캠핑요리축제’에 랍스터를 소개한 바 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의 랍스터를 개별 포장해 편리함으로 캠핑족들의 시선을 끌었다. “뉴브런즈윅 농수산물은 조리시 간편함을 추구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수출에도 반영했다. “편리함이 품질 저하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플레장스 총괄은 “껍질을 제거한 랍스터 살, 소포장된 대게처럼 간편한 조리에 집중해오고 있다”고 말했다.K푸드는 K팝, K뷰티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K컬처로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만두, 불닭볶음면 등은 K푸드의 영역을 확장하는 맛있는 키워드가 됐다. 이같은 관심에 발맞춰 뉴브런즈윅산 식재료를 사용한 K푸드를 레시피를 묻자, ‘미국판 백종원’으로 불리는 데니스 프레스콧 셰프의 고추장 그릴드 랍스터와 그린빈을 알려줬다. 신선한 랍스터에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운 요리다. 플레장스 총괄은 뉴브런즈윅을 대표하러 한국을 찾은 전문가답게 현지 여행 추천도 잊지 않았다. 그는 “기회가 되면 뉴브런즈윅에 놀러오시라”면서 “호프웰 록스와 펀디만을 찾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조수 간만의 차를 감상하며 맛있는 랍스터를 즐겨보길 권한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6.19 07:00
연예일반

안재현, 반려묘 ‘안주’ 아이스 간식 대령하다 체력 방전(‘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아이스크림 가게 알바생 시절 만들었던 히든 음료 레시피를 공개한다. 또 다이어트 후 적정 체중을 유지 중인 ‘유지어터’ 반려묘 ‘안주’에게 아이스 간식을 대령하다 체력 방전으로 힘들어하는 안재현의 모습이 포착돼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더위를 견디는 안재현의 일상이 공개된다.안재현은 휴대용 선풍기를 꼭 쥐고 대낮 거리를 활보한다. “너무 덥다”라며 더위에 시름시름 앓는 안재현. 손수건으로 연신 얼굴과 목을 훔치지만, 폭포수처럼 흐르는 땀은 막을 수 없는데, 더위에 이토록 취약한 안재현이 땡볕을 뚫고 향하는 곳이 어디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안재현은 문문점에 방문해 DIY 펜과 노트 만들기에 도전한다. 펜과 노트를 만들면서도 흘러내리는 땀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땀 흘려 만든 그의 펜과 노트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그런가 하면 안재현은 신선한 여름 과일이 가득한 상점에서 8kg짜리 수박을 구매한다. “8kg쯤이야”라며 아령으로 근력 운동(?)을 하듯 한 손에 수박을 들고 자신만만하게 걷던 안재현은 주체할 수없이 흐르는 땀을 닦느라 가다 서다를 반복한다고. 공개된 사진 속 길에 앉아 땀을 닦으며 지친 기색이 역력한 안재현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그는 “저니까 ‘헉헉’ 소리로 끝났지..다른 분이었으면 바로 택시 불렀다”라고 깨알 어필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반려묘 안주가 거실 창가에서 반겨주는 집에 도착한 그는 주방에서 수박 해체를 시작한다. 20대 초반에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안재현은 알바생들이 좋아했던 히든 메뉴가 있다면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달콤한 수박과 시원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얼음으로 탄생한 ‘재수박(재현+수박) 스무디’의 맛은 어떨지 궁금해진다.또한 안재현은 안주를 위해 만든 반려묘 유행 간식을 대령한다.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스틱형의 간식에 나무 막대를 꽂아서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얼린 것. 간식을 보자마자 벌떡 일어나 간식을 먹는 안주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도 점차 체력이 방전되어가는 안재현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저는 방전율이 높다. 여름 하루를 살려면 3일이 필요하다”라며 쉴 새 없이 땀을 뻘뻘 흘리는 안재현의 여름 나기 일상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11 15:45
연예

'전참시' 박재범, '넘사벽' 건강왕 루틴 공개

박재범이 넘사벽 건강왕 루틴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1회에서는 박재범의 반전 일상과 홍현희-제이쓴의 입덧 근황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재범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왠지 모르게 친근하고 구수한 K-세간살이가 화려할 것만 같은 박재범의 무대 위 모습과 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박재범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각종 건강식을 챙겨 먹으며 건강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바다 이끼 스무디를 시작으로 마늘과 고춧가루, 마누카 꿀, 레몬즙을 넣은 마늘샷, 강황 생강차 등 쉽게 접하기 힘든 건강 음료 레시피로 놀라움을 안겼다. 5~6년째 건강 음료 모닝 루틴을 이어가고 있다는 박재범은 “예전에는 운동장을 30바퀴씩 돌며 운동했는데도 한 달에 한 번씩 감기에 걸리더라. 그래서 (건강 음료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뒤이어 박재범과 매니저는 신곡 '가나다라'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 향했다. 이날 현장에서 박재범은 혀를 내미는 독특한 습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틈만 나면 헤어스프레이를 뿌리며 헤어 수정을 해주는 열정 스태프와 박재범의 깨알 같은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선사하기도. 달달한 박재범 표 R&B와 매력 넘치는 퍼포먼스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박재범은 58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던 SNS 계정을 하루아침에 삭제한 것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 박재범은 “방송에서 처음 밝히는 것”이라며 “10년간 몸담았던 대표직을 사임하면서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었다.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자 SNS 탈퇴를 결심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팔로워 수와 좋아요 수로 내 가치를 매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깊은 속뜻을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의 임신 이후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홍현희는 “숙취 상태로 뱃멀미하는 느낌”이라며 입덧의 고충을 털어놨다. 홍현희뿐만 아니라 제이쓴까지 동반 입덧을 하는 근황이 공개돼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에도 후각이 예민했던 제이쓴은 냉장고 냄새에 “속에서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느끼하다”라며 괴로워했다. 양식 러버였던 제이쓴은 입덧 이후 한식파로 입맛이 완벽히 바뀌었다고. 홍현희의 시매부 천뚱은 입덧하는 처남 제이쓴을 위한 입덧 타파 음식을 선사했다. 피자 위에 감자칩과 디핑 소스를 뿌린 자신만의 먹방 꿀팁을 전수한 것. 여기에 더해 천뚱이 직접 만든 오이무침을 올려 먹는 신공을 발휘하기도. 입덧으로 한동안 양식은 입에도 못 댔던 제이쓴은 “입맛이 돌아왔다. 완전 별미다”라며 감탄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정철 매니저의 마지막 출근 소식이 전해져 뭉클함을 안겼다. 코로나로 헬스 트레이너 업계가 어려워지며 잠시 홍현희 일을 도와줬던 그가 본업으로 돌아가게 된 것. 이에 대해 매니저는 "현희 누나가 3~6개월 정도 같이 해보자고 해서 매니저를 시작했는데, 누나와 합이 잘 맞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많이 지났더라. 더 늦기 전에 (본업으로) 돌아가려 한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20 08:21
야구

[IS 돋보기] 스무디를 마신다, 롯데의 특별한 2군 영양 관리법

롯데 2군 선수들은 경남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리는 홈 경기 전후로 특별한 '스무디'를 마신다. 올 시즌을 앞두고 롯데는 구단 내 스포츠 사이언스 부서를 신설했다. 선수단 몸 관리를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한 것이다. 허재혁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 트레이너를 팀장으로 영입해 팀을 꾸렸다. 허 팀장은 컵스를 거쳐 2013년부터 4년간 SK에서 수석 트레이너로 일했다. 2017년 컵스로 돌아갔다가, 성민규 롯데 단장의 제안을 받아 KBO 리그에 복귀했다. 스포츠 사이언스 부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이슈가 '영양'이다. 거의 매일 경기를 치르는 야구 종목의 특성상 체력 회복과 유지를 위한 적절한 영양소 섭취가 필수적이다.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던 스포츠 사이언스 부서는 선수들이 쉽게 마실 수 있는 스무디를 개발했다. 허 팀장이 몸담았던 컵스 마이너리그 싱글 A의 모델을 따왔다. 스포츠 영양학을 전공한 에밀리 댄커스가 각종 보충제와 과일을 이용한 영양 스무디를 만들어 컵스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이 방법을 롯데 2군에 활용했다. 영양사 파트에서 스무디 레시피를 만들면 트레이닝 파트에서 피드백을 주는 협업 구조를 구축했다. 에밀리 댄커스의 역할을 롯데에서 우미연 영양사가 하고 있다. 롯데 1·2군을 오가며 선수단 식단을 책임지는 우 영양사는 "경기 전에는 아미노산을 넣어 조합하고, 경기 후에는 선수들이 먹는 단백질을 중심으로 레시피를 만든다"며 "개막 전부터 준비해 5월에 바로 시작했다. 처음에는 선수들이 잘 먹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게 있었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어느 정도 레시피가 완성됐다. 선수들이 최대한 좋아하는 스무디를 준비한다"고 했다. 우 영양사는 바나나, 자몽, 레몬, 시금치, 블루베리 등을 다양하게 조합하고 있다. 허 팀장은 "경기 전에는 전해질 보충, 경기 후에는 회복에 초점을 맞춘다"고 전했다. 전해질은 경기 중에 땀으로 배출되는데, 체내 부족할 경우 부상이나 경기력 저하로 연결될 수 있다. 전해질 스무디는 아미노산 이외 코코넛 워터와 두 가지 이상의 채소 및 과일류를 포함한다. 아미노산은 근육량 증가와 근육의 회복에 중요하다. 코코넛 워터는 미네랄 워터보다 흡수가 빠르고, 갈증 해소 효과가 탁월하다. 내야수 김대륙은 "아미노산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몸이 건강해지고 체력까지 향상되는 걸 느낀다"고 했다. 롯데의 스포츠 사이언스 부서는 다양한 훈련 방법을 도입해 적용하고 있다. 최근 메이저리그(MLB)에서 강조되고 있는 시각 트레이닝도 강화했다. 롯데의 달라진 모습 중 하나다. 상동=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08.03 07:00
연예

바이타믹스, 겨울철 면역력 강화해주는 홈메이드 건강 스무디 레시피 공개

환절기, 겨울철 건강관리의 핵심은 면역력 증진이다. 특히 뚝 떨어진 기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겨울에는 신체 균형이 흐트러지기 쉽기 때문에 평소에도 채소와 과일 등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세계 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야채와 과일 섭취량은 400g가 적절한 수준이지만, 매일 400g의 야채와 과일을 생으로 씹어서 섭취하기란 쉽지 않은 노릇. 이에 각종 영양분을 한 잔의 주스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홈메이드 건강 스무디’ 레시피가 주목 받고 있다.프리미엄 블렌더 브랜드 바이타믹스는 하루 한잔, 블렌더로 쉽게 만들 수 있는 ‘홈메이드 건강 스무디’ 레시피를 공개했다. ◆ WHO가 선정한 슈퍼푸드! 케일 스무디 재료 바나나 1개, 사과 1/2개, 케일 3장, 물 150ml만드는 법1) 사과와 바나나는 듬성듬성 썰어서 준비한다.2) 바이타믹스 컨테이너에 모든 재료를 넣고 뚜껑을 닫아준다.3) 전원을 켠 후, 1단계에서 천천히 속도를 증가시켜 최고 속도까지 올려서 약 40초간 블렌딩한다. ◆ '생명의 뿌리' 비트 스무디 재료 비트 1/4개, 당근 1/2개, 사과 1/4개, 생강 약간, 레몬즙 1스푼, 얼음 1컵만드는 법1) 비트는 살짝 익히고, 씨를 제거해서 준비한다.2) 생강은 3cm 정도 되는 크기로, 껍질을 잘 벗겨내고 준비한다.3) 바이타믹스 컨테이너에 모든 재료를 넣고 뚜껑을 닫아준다.4) 전원을 켠 후, 1단계에서 천천히 속도를 증가시켜 최고 속도까지 올려서 약 1분간 블렌딩한다. ◆ 피로를 날리는 파인애플 스무디 재료 저지방 바닐라 요거트 115g, 파인애플 400g, 샐러리 1줄기, 시금치 60g, 얼음 2컵, 꿀 약간만드는 법1) 파인애플은 껍질을 벗겨서 조각내어 준비한다.2) 바이타믹스 컨테이너에 모든 재료를 넣고 뚜껑을 닫아준다.3) 전원을 켠 후, 1단계에서 천천히 속도를 증가시켜 최고 속도까지 올려서 약 1분간 블렌딩한다. 최근 바이타믹스가 출시한 ‘어센트(ASCENT) 시리즈’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날 수 있는 홈메이드 스무디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바이타믹스가 자랑하는 제품력과 실용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이전 모델과는 차별화된 최신 디지털 기술을 더해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바이타믹스 컨테이너에 재료를 넣고 속도를 높여주기만 하면 많은 양의 채소와 과일이 단시간에 부드러운 식감으로 변신한다. 바이타믹스 블렌더는 강력한 파워 모터를 탑재해, 과일이나 야채뿐 아니라 기존 블렌더로는 갈기 어려웠던 단단한 얼음, 견과류, 씨앗까지 빠른 속력으로 완벽하게 다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어센트 시리즈는 ‘A3500i’와 ‘A2500i’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어센트 시리즈의 A3500i에는 스무디, 차가운 디저트, 따뜻한 수프, 딥 앤 스프레드 그리고 자동 세척 기능을 위한 5가지의 자동 프로그램이, A2500i에는 스무디, 차가운 디저트, 따뜻한 수프를 위한 3가지 자동 프로그램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프로그램 기능을 활용하면 별도의 조작 없이 적절한 분쇄 시간 및 속도가 설정, 자동으로 블렌딩이 완료되기 때문에 분주한 아침 출근길에도 든든한 한 끼를 만들기 좋다. 어센트 시리즈에는 보관이 용이한 로우-프로파일 컨테이너가 기본 제공된다. 바이타믹스의 모든 컨테이너는 친환경 소재인 BPA프리 트라이탄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견고하고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투명한 뚜껑을 장착해 블렌딩 중에도 뚜껑을 열지 않고 블렌딩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뚜껑이 이중구조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재료를 잊은 경우에도 블렌딩 중에 뚜껑 플러그를 열어 재료를 추가할 수도 있다. 세척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세제 몇 방울과 따뜻한 물 절반을 넣고, 블렌더를 약 30~60초간 작동시키거나 자동세척 기능을 활용하면 한층 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바이타믹스 어센트 시리즈는 바이타믹스 공식 쇼핑몰 및 롯데아이몰, 11번가, GS샵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12.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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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서비스계 교과서" 5년만 베트남行 김재중, 굳건한 글로벌 영향력

역시 김재중은 김재중이다. 김재중이 이달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베트남에 방문해 글로벌한 저력을 뽐냈다. 김재중은 26일 베트남 호치민 호아빈시어터 (HOA BIHN THEATRE)에서 진행된 V앱의 베트남 유일 차트쇼 'V HEARTBEAT LIVE'(브이 하트비트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김재중의 베트남 방문 소식에 공항과 호텔은 물론 행사장까지 몇 천명의 팬들이 몰려 5년 만에 베트남을 찾은 김재중을 연호했다. 'V 하트비트'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베트남 정부가 함께 만든 베트남 유일의 공신력 있는 음원차트다. 김재중은 7월 'V HEARTBEAT LIVE' 음악 프로그램에 한국 대표 가수로 참석, 베트남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재중은 라이브 무대 전날 진행된 브이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베트남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김재중은 1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코코넛 스무디와 과일 스무디를 직접 만들어 라이브 방송에 초청된 팬들에게 대접하며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중은 음료 레시피를 즉석에서 변경하기도 하고 기계를 잘못 조작해 음료가 넘치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깨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재중은 본 공연에 앞서 마련된 팬 사인회 이벤트를 통해 베트남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사인회에 당첨되지 않은 수많은 베트남 팬들은 김재중을 응원하는 각종 응원도구와 슬로건으로 무장한 채 김재중을 응원하기 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김재중 사랑해’를 뜨겁게 외치고, 회장에 흘러나오는 노래를 함께 떼창하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 이날 사인회를 마친 김재중은 “오늘날도 더운데 긴 시간 동안 밖에서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베트남에 와서 정말 기분이 좋다”며 즉석에서 휴대폰을 꺼내 함께 해준 팬들과 셀카 타임으로 특급 팬 비스를 선보이며 이에 화답했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조금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한 김재중의 남다른 팬 사랑이 돋보인 것. 본격적인 V 하트비트 라이브 무대가 시작됐고, 오랜 기다림 끝에 김재중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저스트 어나더 걸(Just Another Girl)'을 시작으로 '로튼 러브(Rotten Love)'와 '지켜줄게' 무대로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5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베트남에서 김재중의 무대를 직접 보게 된 팬들은 폭발적인 환호성과 응원으로 열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특히 베트남 팬들이 김재중과 함께 ‘지켜줄게’를 한국어로 떼창하는 모습에 현장은 모두가 하나 된 아름다운 목소리와 응원 불빛으로 가득 차 장관을 이루며 모두들 감동케했다. 무대를 마친 김재중은 "오늘 하루 여러분과 짧지만 같은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베트남에 왔는데 정말 아쉽게도 이렇게 빨리 인사를 드리게 되어 아쉽다.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베트남에 돌아와서 여러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약속 드리겠다"며 현지에서 뜨겁게 반겨준 팬들을 위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역대급 팬 서비스에 역대급 반응이었다. 방문 기간 동안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하는 아티스트와 진심으로 응원하는 팬들 모두 감동이었고 오랜 기간 글로벌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티스트임을 입증 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김재중은 5년 만에 베트남에 방문, 현지에서 그 인기만큼 팬들의 독보적인 환대를 받으며 ‘V 하트비트’ 일정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베트남에서도 식지 않는 뜨거운 인기와 남다른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글로벌한 저력을 뽐낸 김재중의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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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타믹스, 새로운 초고속 블렌더 ‘E310’ 보급형 모델 출시

블렌더 제조 전문 기업 바이타믹스(vitamix)가 초고속 파워 블렌딩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 블렌더 E3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이타믹스가 새롭게 국내에 선보인 E310은 보급형 라인업인 ‘익스플로리언 시리즈(Explorian Series)’의 새로운 모델로, 부드러운 과일부터 딱딱한 씨앗, 얼음, 질긴 섬유질의 야채까지 모든 재료를 완벽하게 블렌딩해주는 고성능 블렌더이다. 10단계 속도 조절 및 분쇄와 다지기에 적합한 펄스(순간 동작) 기능을 탑재해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뜻한 수프, 이유식, 견과류 버터, 차가운 디저트, 스무디 등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강력한 모터를 비롯한 제품의 모든 부분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완벽한 분쇄력을 자랑하며, 항공기용 품질의 강력한 경화 스테인리스강 레이저-컷 칼날은 재료를 날카롭게 자르는 대신 미세하게 으깨어 부드러운 텍스처를 제공한다. 블렌딩 시 찌꺼기를 남기지 않아 독보적으로 부드러운 목 넘김을 제공하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이 그대로 구현되는 것이 특장점이다. 모터는 일관적인 토크와 낮은 온도를 유지되어, 모터가 최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 E310에는 보관에 용이한 사이즈인 1.4리터 컨테이너가 포함된다. 아기 젖병, 식기로도 사용되는 BPA Free 트라이탄으로 만들어져 따뜻한 수프를 만들거나 소스 등을 데울 때에도 환경 호르몬 및 유해성분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이중 구조 뚜껑으로 블렌딩 중에 뚜껑 전체를 열지 않고도 뚜껑 플러그를 통해 재료를 추가할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템퍼를 활용해 두껍거나 딱딱한 재료를 좀 더 편리하게 블렌딩이 가능하다. 바이타믹스 관계자는 “E310은 신선한 주스부터 아이스크림, 칵테일과 같은 다양한 레시피까지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고성능 제품”이라며 “본격적으로 시원한 스무디를 즐기는 여름 시즌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타믹스는 1921년 미국에서 설립된 고성능 블렌더 제조 전문 기업으로, 현재 130여 개 이상의 국가의 유명한 레스토랑, 글로벌 카페, 패스트푸드 체인 및 일반 가정에서 사용되어 그 성능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7.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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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팩부터 케이크까지…생활 속 유용한 우유 활용법

나도 모르게 냉장고에 먹다 남은 우유를 오래 보관할 때가 있다. 우유의 양이 애매하거나 유통기한이 이미 지났다면, 실생활에 활용해 보자. 요리부터 장난감까지 생각보다 우유의 활용도가 꽤 높다. 우유는 천연 화장품으로도 불린다. 우유 속 AHA 성분이 피부 각질을 벗기는 역할을 하며, 오메가-3 지방산이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화장솜에 우유를 촉촉이 적셔 얼굴에 아주 부드럽게 문지른 뒤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면 된다. 갈라지기 겨울철 피부의 보습을 지켜줄 것이다. 유통기한이 가까운 우유의 양이 애매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스큐브에 우유를 부어 얼리는 것이다. 우유 얼음은 우유를 오래 먹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얼음을 하나씩 꺼내 다양한 우유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우유 얼음 위에 커피를 부어서 만든 초간단 아이스 카페라떼가 있으며, 믹서기에 얼음을 갈면 홈메이드 스무디가 완성된다. 2016년 8월, 미국 농림부의 화학 엔지니어 래티시아 보날리에 박사는 우유 단백질의 일종인 카제인으로 만든 포장재를 개발했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날리에 박사는, “카제인 플라스틱이 남은 우유의 양을 줄이고 환경보호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우유, 종이 타올, 그리고 식초만 있으면 손쉽게 카제인 플라스틱을 집에서 만들 수 있다. 뜨겁게 데운 우유에 식초를 넣고 종이 타올로 짜면 카제인 성분이 응고되는데, 응고된 카제인을 그늘에 말려 수분을 날리면 천연 카제인 플라스틱이 완성된다. 카제인 플라스틱은 인체에 무해하고 변형이 쉬우므로 어린 자녀들에게 좋은 친환경 장난감으로 탄생된다. 이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남은 우유를 활용할 수 있는 팁으로 레시피를 공개했다. 재료는 핫케이크 가루 250g과 우유 한 잔(200㎖), 다진 유자차만 있으면 되는데, 그릇에 재료를 모두 넣고 전자레인지에 60초를 넣으면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도 맛있는 케이크가 완성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2.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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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쓸모 있는 생활 속 우유 활용법

나도 모르게 냉장고에 먹다 남은 우유를 오래 보관할 때가 있다. 우유의 양이 애매하거나 유통기한이 이미 지났다면, 실생활에 활용해 보자. 요리부터 장난감까지 생각보다 우유의 활용도가 꽤 높다. 우유 클렌징우유는 천연 화장품으로도 불린다. 우유 속 AHA 성분이 피부 각질을 벗기는 역할을 하며, 오메가-3 지방산이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화장솜에 우유를 촉촉이 적셔 얼굴에 아주 부드럽게 문지른 뒤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면 된다. 갈라지기 겨울철 피부의 보습을 지켜줄 것이다. 활용만점! 우유 얼음유통기한이 가까운 우유의 양이 애매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스큐브에 우유를 부어 얼리는 것이다. 우유 얼음은 우유를 오래 먹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얼음을 하나씩 꺼내 다양한 우유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우유 얼음 위에 커피를 부어서 만든 초간단 아이스 카페라떼가 있으며, 믹서기에 얼음을 갈면 홈메이드 스무디가 완성된다. 아이가 만져도 안전한 우유 천연 플라스틱2016년 8월, 미국 농림부의 화학 엔지니어 래티시아 보날리에 박사는 우유 단백질의 일종인 카제인으로 만든 포장재를 개발했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날리에 박사는, “카제인 플라스틱이 남은 우유의 양을 줄이고 환경보호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우유, 종이 타올, 그리고 식초만 있으면 손쉽게 카제인 플라스틱을 집에서 만들 수 있다. 뜨겁게 데운 우유에 식초를 넣고 종이 타올로 짜면 카제인 성분이 응고되는데, 응고된 카제인을 그늘에 말려 수분을 날리면 천연 카제인 플라스틱이 완성된다. 카제인 플라스틱은 인체에 무해하고 변형이 쉬우므로 어린 자녀들에게 좋은 친환경 장난감으로 탄생된다.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우유 케이크이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남은 우유를 활용할 수 있는 팁으로 레시피를 공개했다. 재료는 핫케이크 가루 250g과 우유 한 잔(200㎖), 다진 유자차만 있으면 되는데, 그릇에 재료를 모두 넣고 전자레인지에 60초를 넣으면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도 맛있는 케이크가 완성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2.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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