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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IS포커스] 제로베이스원 오늘(13일) 컴백..5·6월 ‘5세대돌’ 릴레이 포문

위풍당당한 컴백이다. ‘5세대 아이콘’ 제로베이스원이 새 앨범을 통해 그들만의 운명적 스토리의 대미를 장식한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와 미니 2집 ‘멜팅 포인트’로 풀어낸 청춘 스토리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야기로,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감성을 총 일곱 곡에 담아낸다. 데뷔 2년차 해에 처음 내놓는 새 앨범인 만큼 미니 3집은 이들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제로베이스원이 지난해 청량미를 내세운 부드러운 콘셉트가 성공했는데 이번 컴백은 그룹의 색을 공고히 하면서도 대중과 접점을 넓혀 가는 중요한 지점이 될 것”이라며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활동을 통해 팬덤을 탄탄히 구축한 만큼 좋은 콘텐츠로 돌아온다면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필 더 팝’으로 선사할 최고의 시간이들은 미니 1집에서 운명적 만남을 한 청춘과 청춘의 이면을, 미니 2집에선 가시가 되어 제로즈(공식 팬덤명)를 지키겠다는 강한 서사로 직접 행동에 나선 청춘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서 사랑에 빠진 청춘의 마지막 페이지를 완성한다.타이틀곡 ‘필 더 팝’은 다양한 리듬이 섞인 팝 장르의 곡이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수 있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전작 ‘크러쉬’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이미지와 상반된 청량 에너지가 가득한 이지 리스닝 곡으로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결을 같이 한다. 선공개곡 ‘스웨트’를 통해 맛보기로 내놓은 ‘청량베이스원’ 이미지의 연장선인 만큼, 이들이 작정하고 선보이는 청량의 맛이 어떤 느낌일지 기대를 모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솔라 파워’, ‘디어 이클립스’, ‘스웨트’, ‘선데이 라이드’, ‘헬로우’, ‘필 더 팝’ 스페드 업 버전 등이 수록된다. 국내 유수의 작가진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헬로우’의 작사에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참여해 특유의 감성을 더했다. Mnet ‘보이즈 플래닛’으로 결성된 제로베이스원은 전 세계 184개 국가 및 지역 팬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탄생한 그룹으로 데뷔 초부터 뜨거운 관심 속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선공개한 ‘스웨트’ 역시 발매 직후 한중일 주요 차트에 진입한 데 이어 전 세계 2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새 앨범과 함께 본격적인 2년차 여정에 돌입하는 제로베이스원은 쉼표 없는 활약을 예고했다. 우선 이들은 오는 8월 도쿄, 오사카 등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출연을 확정했다. 또 하반기에는 첫 월드투어에 돌입, 9월 20~2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제베원 이어 라이즈·투어스 6월 컴백 릴레이제로베이스원의 컴백을 필두로 늦봄~초여름에 걸친 ‘5세대돌’ 격돌도 본격화된다. 제로베이스원에 이어 라이즈와 투어스까지 동세대를 대표하는 보이그룹들이 나란히 6월 컴백을 예고한 상태라 흥미진진한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라이즈는 6월 발매하는 첫 미니앨범 ‘라이징’을 통해 ‘겟 어 기타’, ‘러브 원원나인’, ‘토크 색시’, ‘사이렌’ 등으로 차트를 호령한 기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이미 4월부터 프롤로그 싱글 및 수록곡을 차례로 공개하며 팬들이 눈 돌릴(?) 틈을 주지 않고 있는 이들은 6월 컴백을 기점으로 화력을 더해 3분기엔 도쿄, 멕시코시티, LA, 홍콩, 타이베이, 마닐라 등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첫 팬콘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4개월째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 중인 투어스도 6월 컴백을 선언했다. 이들은 6월 초 선공개곡을 발표하며 같은 달 미니앨범 컴백을 준비 중이다. ‘보이후드 팝’을 독창적 장르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이번 컴백 역시 결정적 반전 대신 기존 선보였던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다음달 16일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선공개 신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의도치 않게 5세대 대표 주자들이 비슷한 시기,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출격하는 만큼 음악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대중성의 상징인 음원 순위뿐 아니라 팬덤의 자존심 대결의 장인 음반 판매량에서 어떤 성과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특히 첫 타자로 나서는 제로베이스원은 이미 미니 1집과 2집을 모두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려놓으며 막강한 팬덤화력을 지닌 ‘대세’ 보이그룹. 이번 컴백에 앞서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며 글로벌 화력을 더해가고 있는 만큼, 이들이 미니 3집으로 써낼 성적표 또한 기대를 모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13 05:39
연예일반

아일릿, 어도어 사태 속 광고·페스티벌 러브콜 봇물 [왓IS]

이쯤되면 ‘아류’ 꼬리표는 좀처럼 어울리지 않는 표현인 듯 싶다. 그룹 아일릿이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세 신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25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프랑스 대표 더모 코스메틱 그룹 나오스의 대표 브랜드 바이오더마 모델로 발탁됐다. 패션, 통신사, 음료 브랜드에 이은 아일릿의 네 번째 광고 모델 계약으로, 데뷔한 지 이제 딱 한 달 된 이들을 향한 업계의 관심이 심상치 않다.아일릿을 가장 먼저 주목한 곳은 패션계다. 아일릿은 데뷔하기도 전인 지난 2월,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의 ‘SS 24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돼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후 팀은 통신사 브랜드의 간판이 됐고, 멤버 원희는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포카리스웨트 새 얼굴로 낙점돼 화제를 모았다.아일릿의 영향력은 국내외 유명 페스티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오는 5월 3일 일본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라쿠텐 걸스 어워드 2024 스프링/서머’에 초청됐다. 이를 통해 일본 현지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는 아일릿은 같은 달 10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KCON JAPAN 2024’에 이어 오는 6월 15~16일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에도 출연한다.아일릿을 향한 각계 러브콜이 쏟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소속사는 “10대의 엉뚱 발랄함과 밝고 청량한 에너지,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에서 풍겨져 나오는 대중 친화적 매력 등”을 이유로 꼽았다. 결국은 이같은 매력에 기인한 아일릿의 음악이 인기를 얻은 덕분이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입성하는가 하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지니 일간 차트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며 발매 한 달째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최근 하이브 내 또 다른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아일릿을 직접 ‘뉴진스 카피 그룹’, ‘뉴진스 아류’ 등의 표현을 써가며 저격해 파장이 일어난 가운데서도 흔들림 없는 인기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아일릿이 데뷔와 동시에 ‘5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 올라서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음악 넘어 광고, 패션, 페스티벌 등 다방면에서 주가를 높임에 따라 향후 이어질 성장가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민 대표는 위와 같은 이유를 들며 하이브에 문제제기를 했다가 하이브로부터 감사를 받게 됐다고 주장했는데, 실제로는 경영권 탈취를 위해 오랜 기간 모의해 온 정황이 드러나면서 25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5 10:34
경제일반

포카리스웨트,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공식 음료 활동

동아오츠카는 지난 7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공식 음료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먼저 올스타전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박지현(우리은행), 신지현(하나원큐)과 구단 별 치어리더들은 경기를 앞두고 직접 팬들에게 나랑드사이다화이트콤부차를 나눠주며 큰 호응을 받았다.이날 경기장 내 전광판 이벤트로 ‘키스타임’을 운영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포카리스웨트 선물세트가 제공됐다.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이은정 팀장은 “계절 구분없이 스포츠와 함께하는 국내 대표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는 앞으로도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을 비롯 스포츠 문화사업 및 유소년·청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1.08 10:02
프로농구

‘스테픈 이슬’ 강이슬, 3점슛 콘테스트 4연패 정조준

2023~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3점슛 콘테스트 최종 참가 명단이 확정됐다. 청주 KB 강이슬은 역대 최초 4연패에 도전한다.WKBL은 “오는 7일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에 참가할 선수가 확정됐다”라고 4일 전했다.전년도 챔피언 강이슬은 역대 최초로 4회 연속 3점슛 콘테스트 우승에 도전한다. 강이슬은 지난 시즌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올스타 최초로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올 시즌 3점슛 성공률 1위(38.7%)를 기록하고 있는 신지현(부천 하나원큐)을 비롯해, 김소니아(인천 신한은행) 신이슬(용인 삼성생명) 이소희(부산 BNK 썸) 최이샘(아산 우리은행) 허예은(KB) 등 WKBL 6개 구단 최고의 슈터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한편 이번 콘테스트에는 일본(W-리그) 선수들이 참가하여 3점슛 챔피언에 도전장을 던진다. 나가카 모에(덴소) 카사기 하루나(미츠비시 전기) 타카하시 유카(아란마레아키타) 등 3명의 일본 선수가 3점슛 콘테스트에 참가한다.3점슛 콘테스트 예선은 한국 라이징스타와 일본 라이징스타의 오프닝 경기가 끝나는 대로 진행되며, 제한 시간 1분 동안 총 25개의 3점 슛을 시도해 가장 점수가 높은 2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은 핑크스타와 블루스타의 올스타 경기 1쿼터 종료 후에 열리며, 예선 상위 2명과 전년도 챔피언 강이슬이 우승 상금 1백만 원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한편 오프닝 경기 한국 라이징스타의 명단이 일부 변경됐다. 이두나(신한은행)의 부상으로 인해 허유정(신한은행)이 대체 출전한다.이번 올스타 페스티벌은 KBS N 스포츠, IB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TV 생중계되며,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 카카오TV, 유튜브 여농티비, WKBL 앱, 스포키 등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김우중 기자 2024.01.04 14:24
경제

무신사, 2020 무신사 스웨트 페스티벌 개최

봄을 맞아 무신사 검색 랭킹 내 맨투맨, 후드 등 스웨트 관련 키워드가 연일 상위권을 차지하며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맞춰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는 스웨트셔츠와 후드 티셔츠 상품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스웨트 페스티벌’을 오는 15일까지 선보인다. 아디다스, 휠라, 커버낫, 챔피온 등 총 250여 개 브랜드, 약 7천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휠라 헤리티지 자수 맨투맨, 내셔널지오그래픽 오버핏 맨투맨, 키르시 로고 후드티 등 인기 상품을 단 7일 간 특가로 판매하는 ‘위클리 특가’를 진행한다. 또한 ‘2020년 주목해야 할 스웨트 100선’을 통해 컬러, 포인트, 베이식, 트렌드 등의 주제로 무신사에서 만날 수 있는 100개 상품을 엄선해 소개한다. ‘키워드별 스웨트 추천’은 오버사이즈, 백 포인트, 무지, 올해의 컬러 등 트렌드 키워드와 프리미엄, 글로벌, 캐주얼, 컬래버레이션 등 브랜드 키워드까지 총 15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 다채로운 브랜드와 상품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2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양팡’의 스웨트 화보 촬영 체험기 콘텐츠와 양팡이 추천하는 스웨트 스타일링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색적인 고객 참여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의 #스웨트셔츠360 챌린지에 참여하면 무신사 매거진 화보 촬영은 물론 최대 50만원의 쇼핑 지원금과 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02 10:50
축구

'기부천사' 이근호의 행보는 계속…자선축구페스티벌 개최

'기부천사' 이근호의 행보는 계속된다.오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시 강남축구공원 일원에서 '이근호 자선축구페스티벌'이 열린다.이근호가 개최하는 이번 자선축구페스티벌은 2016년 1회 남양주대회에 이어 올해 3회째 열리며, 강원도 강릉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다.이번 '이근호 자선축구페스티벌'은 기존의 축구대회와 다르다. 참가하는 아이들이 승부보다는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우승팀을 가리지 않은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이 많은 경기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고, 각 연령별 축구경기뿐만 아니라 이벤트 존을 마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벤트 존에서는 '이근호 자선축구페스티벌'의 후원사들의 각종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며, 2일차에는 아프리카TV 인기BJ 감스트, 와꾸대장봉준, 강은비 등이 참여해 참가자들과 축구경기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참가 대상은 1학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전국의 클럽팀이 참가하며, 참가비는 전액 기부된다.좋은 취지의 대회를 위해 축구선수 및 연예인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TV, 미즈노, 포카리스웨트, 낫소, 축구사랑나눔재단, 바틀러코리아, 오르지오, 킹핏, 진삼한, 로아커, 컬리수, 솔향한우촌, 현대오일뱅크, 울산 현대축구단 등에서 대회운영을 위해 후원을 했다. 대회 2일차 경기 및 이벤트 경기는 아프리카TV를 통하여 생중계 될 예정이다.기부문화 확산과 유소년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이근호 자선축구페스티벌'의 대회요강 및 내용, 신청서 다운로드는 이근호 자선축구대회 밴드 (http://band.us/@keunhocup)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최용재 기자 2018.08.24 14:15
연예

[현장is] 헤이즈 트루디 육지담 애쉬비, 패션쇼 포착..."센언니? 센스 있는 언니!"

'언프리티'가 아닌 '프리티'였다. '센' 언니가 아니 '센스' 있는 언니였다.Mnet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실력파 래퍼 헤이즈 트루디 육지담 애쉬비가 모처럼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16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에 초대돼 '언프리티 랩스타' 이후 처음으로 회동했다. 네 사람은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1020 세대들의 '워너비'로 떠올랐으며, 패션과 음악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페스티벌에 VIP 자격으로 초청받아 팬들을 만났다. 이들이 행사장에 나타나자마자, 수백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었다. 함성과 환호로 네 사람을 응원해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다. 특히 방송과 달리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과 호흡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센' 언니가 아닌 친절하고 센스 있는 애티튜드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뿐 아니라 팬들을 더욱 매료시켰다. 인증샷을 찍어주는 것은 물론 손흔드는 팬들에게 일일이 호응해주느라 입장이 지연됐을 정도였다. 네 사람의 신선한 사복패션도 볼거리였다. 헤이즈는 이날 특유의 금발에 밀리터리 룩을 연상케하는 재킷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트루디는 귀여운 오버롤즈 진에 스웨트 셔츠, 백팩을 걸쳐 스타일리시한 힙합 패션을 선보였다.육지담은 8등신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가죽 바지에 금장 허리띠가 돋보이는 블랙 재킷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애쉬비는 강렬한 레드 헤어스타일에 가죽 재킷, 핫팬츠로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멋을 드러냈다. 이들은 '서울 패션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인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부스를 찾아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진 후, 헤어스타일 시연 및 포토월 행사 등을 진행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언프리티 랩스타'로 인기가 많은 건 알았지만 이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할 줄 몰랐다. 네 사람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해 행사장 부스가 터져나갈 정도였다. 경호요원을 붙이지 않았으면 안전사고가 났을 뻔 했다. 헤어스타일부터 패션, 팬서비스까지 완벽한 네 사람 덕분에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행사장 열기가 뜨거웠다"고 밝혔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16.10.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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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다! '페스티벌' 알차게 즐기자

사진제공=탑텐5월은 가정의 달은 물론, 축제의 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축제가 열린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서울재즈 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서울 등 다양한 축제 즐길 예정이라면 여기 주목하자. 패션피플들 가득 모이는 자리에서 나만의 스타일리시함 돋보일 연출법을 소개한다.♦ 캐주얼 커플룩으로 시선 끌기커플이라면 비슷한 듯 다른 커플룩을 연출하는 시밀러 룩에 도전해보자. 평소 데님 팬츠를 즐겨 입는다면 빈티지한 디테일 하나만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살펴보자.사진제공=탑텐데님 팬츠는 스키니, 보이핏, 배스키 핏 등 다양한 핏과 컬러감에 화이트 티셔츠만 매치해도 활동적이고 시크한 연출이 가능하다.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화려한 포인트가 가미된 스웨트 셔츠를 착용하는 건 어떨까. 밑단을 내추럴하게 롤업해 발목을 드러낸 뒤 같은 디자인 다른 컬러 샌들을 매치한다면 완벽한 시밀러룩 연출이 가능하다.페스티벌의 경우 무더운 낮부터 쌀쌀한 밤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평소 편안하면서 모던한 룩을 선호한다면 셔츠를 활용한 커플 페스티벌 룩 연출해 보자.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 네크 디자인 등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다양한 아이템과 레이어링이 쉽기 때문에 봄/여름 시즌 가장 많이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컬러감 있는 셔츠에 스웨트 셔츠를 매치하면 쌀쌀한 저녁 날씨에 바람은 차단하고 낮에 어깨에 걸쳐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다.♦ 소소한 아이템으로 에지 넘치게 연출뮤직 페스티벌 시작에 솔로들은 고민이 크다. 과하게 꾸미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에지 있는 스타일링으로 누군가와의 만남이 기다릴 줄 아는가? 소소한 아이템으로 스타일 지수 높여줄 연출법 살펴보자.사진제공=조셉앤스테이시, 라마트리, 에이치엘에스현대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가 스마트폰이다. 요즘은 스마트폰 액세서리도 패션의 일부로 많이 사랑받고 있다. 유니크한 페스티벌 룩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다채로운 컬러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택하자. 패셔너블한 느낌을 전해주고 지갑 대용 가능한 수납 기능까지 갖춰 실용성 까지 높여준다. 심플한 블랙 원피스와 스니커즈에 미니백 처럼 들어준다면 솔로에서 커플이 될 페스티벌 룩 연출이 가능하다.간단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조셉앤스테이시 이지패스 볼트 월렛을 추천한다. 라이프 트렌드와 테크놀로지를 융합해 일상생활에서 편리함뿐 아니라 패셔너블한 스타일까지 고려했다. 이지패스 볼트 월렛은 전자판 차단 안감으로 제작됐다. 단 한 장의 카드만을 인식하는 이지패스 포켓으로 구성돼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카드의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교통이 번잡한 페스티벌 현장까지 이동 수단도 생각한 똑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페스티벌 완성은 '선글라스' 잊지 말자스트리트 패션이 매일같이 인기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힙한 스타일에 센스를 더해 내추럴하지만 시크한 페스티벌 패션을 원한다면 선글라스로 완성해 보는 건 어떨까. 눈 부신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에 스타일과 건강을 모두 챙겨준다.사진제공=마인드마스터, 이스트쿤스트남성이라면 골드 컬러 선글라스를 선택하자. 슬림한 프레임과 골드 컬러가 세련미를 드러낸 마인드 마스터 선글라스는 스트리트 패션에 모던한 분위기를 더한다. 원형 프레임 디자인이 유니크한 개성 표현에 제격이다. 레트로 스타일을 원한다면 보잉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로즈골드 컬러 프레임이 독특한 선글라스는 위트 있는 페스티벌 룩 완성에 도움을 준다.여성이라면 볼드한 프레임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강렬한 레드와 오렌지 컬러가 그러데이션된 매력을 뽐내는 마인드 마스터 선글라스는 여성미가 돋보이게 한다. 튀는 선글라스가 부담스럽다면 베이직한 블랙 컬러 선글라스를 선택하자. 심플한 매력이 돋보이는 마인드 마스터 선글라스는 스트리트 패션에 패셔너블한 포인트를 줄 최적의 아이템이다.김효선 기자 2016.05.09 17:37
연예

동아오츠카, 마라톤 참가자 1만 여명에 포카리스웨트 제공

동아오츠카가 지난 9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EDM(Electronic Dance Music) 5K Run’에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해 참가자 1만 여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했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미니 마라톤(5km)과 뮤직 페스티벌이 결합한 파티형 마라톤‘EDM 5K Run’는 건강과 즐거움을 목적으로 순위 경쟁을 하지 않는 스포츠 이벤트다. 동아오츠카는 무대가 설치된 각 구간마다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무대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수분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포카리스웨트는 물보다 빠른 체내흡수율을 자랑해 마라톤 도중이나 전후(前後) 섭취하면 몸으로부터 손실되는 수분과 전해질을 빠른시간내에 보충할 수 있어 체내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유재현 동아오츠카 문화스포츠 담당자는 "포카리스웨트는 격렬한 운동 후 뿐만아니라 생활 속에서 항상 마셔야하는 필수요소"라며 "건강과 즐거움을 생각한 이번행사는 포카리스웨트의 마음과도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스포츠 행사에 적극 지원해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11.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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