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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김영우 자녀 코로나19 확진 "김영우는 음성, 멤버들 선제검사"[공식]

스윗소로우 멤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스윗소로우 소속사 스윗소로우컴퍼니 측은 20일 "멤버 김영우의 자녀 중 한명이 19일 오전 11시 밀접 접촉자 통보를 받아 같은 날 오후 2시 김영우와 함께 PCR 검사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오늘 오전 김영우는 음성이 나왔지만 자녀는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영우는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취하고 있고, 스윗소로우 멤버들 역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외부인과 접촉을 피하고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향후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스윗소로우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윗소로우컴퍼니입니다. 저희 소속 아티스트 스윗소로우의 멤버 김영우 군의 자녀 중 한명이 19일(일) 오전 11시에 밀접 접촉자 통보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2시에 김영우 군과 함께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 20일(월) 아침, 방역 당국으로부터 김영우 군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김영우 군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 및 자가격리를 취하고 있고, 현재 스윗소로우의 다른 멤버들 역시 안전을 고려하여 외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선제적인 PCR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당사는 향후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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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프로듀서 파테코 손잡고 가을 감성 저격

그룹 스윗소로우가 프로듀서 PATEKO(파테코)와 손잡고 새로운 감성을 선물할 준비를 마쳤다. 스윗소로우는 3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PATEKO와 호흡을 맞춘 새로운 싱글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을 발표한다. 스윗소로우의 신곡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은 떠나간 연인에 대한 뒤늦은 후회와 미안함, 다시 만나길 간절히 원하는 안타까운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스윗소로우만의 애절한 화음이 더해져, 올 가을 사랑의 아픔을 겪어본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윗소로우의 김영우가 멜로디를 만들고, 인호진이 중심이 돼 멤버들이 함께 가사를 써 내려간 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에겐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 음악을 향한 스윗소로우만의 깊은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PATEKO와의 협업도 눈여겨봐야할 대목이다. 'Rainy day', 'OHAYO MY NIGHT' 등으로 '대세 프로듀서'라는 수식어를 얻은 만큼, 스윗소로우와 보여줄 결과물에 리스너들의 특별한 호기심과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PATEKO는 "스윗소로우의 멜로디와 화음이 정말 좋은 데다 가사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번 협업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스윗소로우 역시 "사람의 감정을 깊게 파고드는 PATEKO의 세련된 프로듀싱이 이번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의 콜라보에 잘 녹아들었다"고 감상을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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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BIAF2021 '애니락 in 부천' 공연 참여

스윗소로우가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이 준비한 공연 프로그램, ‘애니락 in 부천’에서 진한 가을 감성의 음악을 들려준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8일 이같이 밝혔다. 스윗소로우는 각 멤버별 특색있는 목소리가 잘 조화를 이루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3인조 보컬그룹이다. 거기에 더해, 본인들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며 일부 곡에서는 세션으로 참여하기도 하는 등 음악적 재능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애니락 in 부천’은 10월 23일 17시,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BIAF2021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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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그룹 미션 초강수..'노주현' 카더가든·'조니뎁' 하도권 탈락

MBC '놀면 뭐하니?'가 MSG워너비 그룹 미션에서 지원자들의 '어울림'에 중점을 둔 유야호의 고민 깊은 초강수에 우장산 조의 노주현(카더가든), 수락산 조의 조니뎁(하도권)이 탈락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24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선 유야호의 MSG워너비 오디션 지원자들의 블라인드 그룹 미션 현장을 공개했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24일 방송은 수도권 기준 1부 7.1%, 2부 11.3%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8.1%(2부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수락산 조 탈락자 조니뎁의 정체가 하도권임이 밝혀지는 장면(19:42)’으로 수도권 기준 13%를 기록, 또 한 번 대세의 탈락으로 유야호를 멘붕에 빠지게 만들었다. 이날 1차 블라인드 오디션에 합격한 총 12명의 합격자는 유야호의 복불복 조추첨에 의해 우장산 조 (김남길-노주현-류준열), 수락산 조 (박해일-송중기-조니뎁), 아차산 조 (짐캐리-이시언-이승기), 도봉산 조(이제훈-하정우-이정재)로 나뉘어 그룹 미션에 임했다. 특히 1차 블라인드 오디션 후 1대 1 면접에서 톱10귀 유야호의 실수로 정체가 공개된 이정재(도경완)까지 추가 합격 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모았다. 이번 그룹 미션은 멋진 한옥 세트와 한복은 입은 지원자들의 창호지 실루엣이 어우러지며 보는 즐거움은 물론 적재적소에 울려 퍼지는 전통 악기를 활용한 음악이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안겨줘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했다. 먼저 우장산 조에는 김남길, 노주현, 류준열이 합을 맞추며 그룹미션의 첫 포문을 열었다. 유야호는 창호지에 비친 류준열의 옆모습 실루엣만 보고도 정체를 한눈에 알아챘고 중견 탤런트라고 우기는 류준열에게 "개그맨 후배 같다"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얼굴이 진짜 잘생겼다고 주장한 노주현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군인 역으로 출연했다고 능청 입담을 과시했다. '국악 보이' 김남길은 북을 치며 신명나는 난타 개인기와 한삼 탈춤을 선보이며 현장을 흥 맥스로 끌어올렸다. 목 풀기 애창곡 부르기에선 김남길이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로 더 깊어진 고막남친 매력을 뽐냈고, 노주현은 박정현의 '꿈에'로 소울 보이스 매력을, 류준열은 팀의 '사랑합니다'로 감미로운 반전 보이스로 유야호의 감탄을 불렀다. 이어 조 미션곡인 스윗소로우의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을 함께 부르며 각자의 색깔이 돋보이는 보이스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하모니로 귀를 사로잡았다. 고심에 빠진 유야호는 "제가 만들 그룹 멤버를 뽑는 거니까 제가 다 짊어지고 갑니다"라고 제작자의 숙명을 토로하며 노주현을 탈락자로 지목했다. 노주현의 정체는 대체불가 음색황제 카더가든. 미안해하는 유야호에게 카더가든은 "이 노래는 제가 소화를 잘 못한 것 같다. 정말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야호는 잔나비 최정훈부터 김범수, 케이윌에 이어 카더가든까지 떨어뜨리며 연말시상식급 탈락자 라인업의 클라스를 더했다. 수락산 조에서는 박해일 송중기 조니뎁이 출격해 호흡을 맞췄다. 먼저 목 풀기 애창곡에선 '요즘 목소리' 박해일이 박진영의 '허니 (Honey)'를 부르며 빼어난 리듬감을 뽐냈고 송중기는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옛 감성이 더해진 블루지한 느낌으로 소화했다. "지석진 씨가 좋아했던 여성분에게 불러줬던 곡"이란 유야호의 느닷없는 폭로에 '버럭'과 '멘붕'을 오가는 91년생 송중기의 반응이 찐 웃음을 선사했다. 조니뎁 역시 신승훈의 '널 사랑하니까'를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보이스로 노련하게 소화, 감탄을 불렀다. 이어 세 도전자는 미션곡인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번’으로 화음을 맞췄다. 박해일의 미성과 송중기의 감미로운 보이스, 굵고 웅장한 톤으로 치고 들어오는 조니뎁의 목소리가 톱10귀 유야호의 감탄을 자아냈지만 탈락자가 나왔다. 유야호는 탈락자로 조니뎁을 지목했다. 조니뎁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하도권. 유쾌한 매력을 뽐낸 하도권은 “목소리 섞는 것도 연습과정도 너무 재밌었다”고 웃으며 퇴장했다. 박은석에 이어 하도권까지 유야호는 또 한 번 대세와의 안녕을 고하며 아쉬워했다.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 멤버 찾기 그룹 미션에 임한 지원자들은 단 한 번 리허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성 가득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또한 소름 돋는 반전 정체가 눈 뗄 수 없는 재미와 몰입을 불렀다. 개인의 기량을 넘어 그룹으로서 '어울림', '하모니'에 중점을 둔 톱10귀 유야호의 예리함과 날카로움은 제작자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줬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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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스윗소로우와 아이유가 만났을 때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퇴근길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혼성 보컬 그룹이 탄생했다. 스윗소로우와 아이유가 감성을 저격한다.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는 29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작은 방'을 발매했다.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때부터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쌓아온 아이유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노래는 멤버 김영우가 작사, 작곡했다. 코로나19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노래다. "깊고 어둔 작은 방, 거기 내 모든 게 살았지/ 꿈을 꾸던 젊음과, 나를 외면하던 현실들/ 때론 가득했었고, 때론 죽은 것과 다름없던/ 그때의 나/ 그래 이만큼 왔고, 이만큼 컸는데/ 얼마큼 나는 어른이 된 걸까/ 난 여전히 두려운데 여전히/ 작고 좁은 나의 방, 길을 잃고 멈춰버린 나의 맘"이라는 두려움에 대한 고백으로 시작해 "주저앉지 마, 포기하지 마/ 이젠 누가 날 위로해 줄까...그래도 내 마지막 남은/ 작고 좁은 나의 방, 길을 잃고 멈춰버린 나의 맘"이라며 그 안에서 위로를 찾는 노랫말로 마무리된다. 소속사는 "스윗소로우는 100여 개의 녹음 트랙을 '작은 방'에 담아내며 풍부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따뜻한 음색으로 노래에 색다른 분위기를 가져다 준다. 김영우는 "곡을 쓸 때부터 아이유를 생각하고 만들었다. 이번 노래에 담긴 우리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줄 수 있으리라 확신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우리의 제안에 기꺼이 시간을 내어 녹음을 해주고, 곡을 마무리하는 믹싱 작업 과정에도 꼼꼼히 협업하면서 최선을 다해준 아이유에게 고맙다"라며 특별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5집 PART.1 'NEW DAY(뉴 데이)' 이후 약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스페셜 싱글이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잘 어울리는 노래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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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스윗소로우, 아이유 만나 11개월만 컴백…가을 감성 '작은 방'

그룹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와 가수 아이유가 가을 차트를 정조준한다. 스윗소로우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이유와 함께한 스페셜 싱글 '작은 방'을 발표하고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11월 정규 5집 PART.1 'NEW DAY(뉴 데이)' 발매 이후 11개월만에 컴백이다. '작은 방'은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때부터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쌓아온 가수 아이유(IU)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코로나19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곡으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스윗소로우와 아이유의 독보적인 음색이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가 작사·작곡했고,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스트링 편곡에 박인영이 힘을 실어 완성도를 높였다. 스윗소로우는 명불허전 '화음 장인'답게 100여 개의 녹음 트랙을 '작은 방'에 담아내며 풍부함을 더했다. 이번 곡을 작사·작곡한 김영우는 "곡을 쓸 때부터 아이유를 생각하고 만들었다. 이번 노래에 담긴 우리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줄 수 있으리라 확신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우리의 제안에 기꺼이 시간을 내어 녹음을 해주고, 곡을 마무리하는 믹싱 작업 과정에도 꼼꼼히 협업하면서 최선을 다해준 아이유에게 고맙다"라며 특별한 마음을 전했다. 스윗소로우컴퍼니 측은 "신곡 '작은 방'은 스윗소로우의 음악을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 곡이다. 팬들의 가을밤 감성지수를 끌어 올릴 예정"이라며 "한층 더 단단해져 돌아온 스윗소로우의 신곡 '작은 방'에 대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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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15일 컴백 확정…새 타이틀은 '다 잘될 거라 생각해'

그룹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가 새로운 감성을 품고 돌아온다. 소속사 스윗소로우컴퍼니에 따르면 스윗소로우는 오는 15일 정규 5집 PART.1 'NEW DAY(뉴 데이)'로 컴백한다. 새 정규 앨범 'NEW DAY'는 스윗소로우의 음악적 컬러를 확실하게 담아낼 예정. 특히 인호진이 작사, 김영우가 작곡을 맡은 타이틀곡 '다 잘될 거라 생각해'는 스윗소로우다운 음악을 만들기 위해 세 멤버가 함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완성한 곡이다. 지난 2017년 3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스윗소로우. 이후 올해 바버렛츠와 스바스바라는 프로젝트 팀을 결성했다. 바버렛츠와 함께 리메이크 싱글 '좋을 텐데'를 발표한 스윗소로우가 스윗소루우의 정규 5집으로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2019.11.1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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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3·1운동 100주년 기획 콘서트 '별 헤는 밤' 출연

포레스텔라가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 ’에 출연한다. 8월 15일 KBS와 재외동포재단이 공동주최하는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 이 방송된다. 은 다큐멘터리와 쇼가 결합된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로서 윤동주의 시와 삶, 음악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전망이다. 뜻 깊은 공연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결정했다. 싱어송라이터 이적, 영원한 청춘 록밴드 YB, 아름다운 청년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발라드 여왕 백지영 등. 각자 자신의 장르에서 뚜렷한 입지를 구축한 것은 물론, 탁월한 개성과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은 아티스트들의 출연 소식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이런 가운데 4일 측은 무대를 채워줄 또 다른 초특급 아티스트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를 공개했다.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프로젝트 ‘팬텀싱어’ 시즌2 우승팀인 포레스텔라는 테너 조민규, 뮤지컬 배우 배두훈, 연구원 강형호, 베이스 고우림 4인의 멤버로 구성됐다. 뮤지컬, 성악, 오페라, 국악, 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멤버들의 잠재력은 타고난 감각과 넘치는 끼, 음악에 대한 열린 시각이 시너지를 내며 ‘크로스오버’의 나아갈 길을 보여줬다. 지난해 3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포레스텔라는 이후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및 공연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뉴에이지 그룹 ‘시크릿가든’과의 콜라보레이션 싱글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크로스오버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녹두꽃’ 주제가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부르며 한국의 전통적 선율을 화음으로 풀어내 극찬 받았다. 이처럼 특별한 목소리와 화음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포레스텔라가 시(詩)로 시대의 아픔을 노래한 민족시인 윤동주의 시와 삶을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와 재외동포재단이 함께 주관하는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 ’은 18일 KBS홀에서 녹화하고 8월 15일 방송된다. 12일 오후 3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 할 수 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7.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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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성진환, 결국 팀 탈퇴···"복귀 기다린 분들께 죄송"

그룹 스윗소로우의 성진환이 결국 탈퇴하기로 마음을 굳혔다.성진환은 26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음악을 위해 저는 사랑하는 스윗소로우를 떠납니다"라며 그룹 탈퇴 소식을 알렸다.이어 "저의 복귀를 기다리신 분들께는 그저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멤버들에게 변함 없는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새 음악과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앞서 성진환은 지난 2017년 12월 팀 활동을 잠시 멈추고 휴식기를 갖겠다고 알려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14년 만의 팀 탈퇴 소식에 팬들은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아쉽지만 음악인으로의 행보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성진환은 2005년 스윗소로우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예뻐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2011년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출연해 재주목 받았다.▼이하 성진환 공식입장 전문새로운 음악을 위해 저는사랑하는 스윗소로우를 떠납니다.저의 복귀를 기다리신 분들께는 그저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멤버들에게 변함 없는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새 음악과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고맙습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2.2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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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성진환 팀 떠난다 "새로운 음악 하겠다"

성진환이 스윗소로우를 떠난다.성진환은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음악을 시작했다. 새로운 음악을 위해 저는 사랑하는 스윗소로우를 떠난다. 제 복귀를 기다리신 분들께는 그저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존경과 응원을 보낸다"고 응원하고"새 음악과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성진환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재학시절 교내 남성합창단 선후배들과 결성한 스윗소로우로 2004년 제16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차지한 후 2005년 동명 그룹으로 데뷔했다. 2006년 SBS 드라마 '연애시대'에 삽입된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로 이름을 알렸다. '간지럽게', '예뻐요', '멀어져' '정주나요'로 사랑받았다.성진환은 2017년 12월 건강 문제로 음악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다른 멤버들은 팬카페를 통해 "스윗소로우에서 진환이는 빠질 수 없는 존재다. 저희는 진환이의 결정을 마냥 해체 또는 탈퇴의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그를 응원했다. 하지만 성진환은 결국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스윗소로우는 5월 11∼12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에 참여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2.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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