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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스윙스 “이명박 전 대통령 닮았다고”…이효리도 인정 (‘레드카펫’)

래퍼 스윙스가 닮은꼴을 언급했다. 스윙스는 지난 8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 게스트로 출연해 “내가 닮은 사람이 많다. 10명이 넘는다”며 “TV에서 어디까지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편집해달라.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효리는 “(얼굴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모습이) 있다”고 웃으며 동의했다. 스윙스는 “김조한 형님과 닮았단 말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스윙스는 교포 같은 말투에 대해서도 “억울할 때도 많다. 실제 외국에서 어릴 때 정말 살다 왔다. 그런데 ‘외국에서 살다온 척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 “왜 자꾸 내게 연기하냐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서러울 때 많다”고 전했다.‘레드카펫’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9 10:22
연예일반

스윙스 ‘업그레이드 5’ 트랙리스트 공개

가수 스윙스가 업그레이드 앨범 시리즈로 돌아온다.스윙스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규앨범 ‘업브레이드 5(V)’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스윙스의 정규앨범에는 타이틀 ‘워크’를 비롯해 ‘조정식 아나운서가 나를 싫어해 SKIT(스킷)’, ‘포에버’, ‘할렐루야’, ‘폰 플릭’, ‘비스트 모드’, ‘더 퓨처’, ‘영원히 올라가’, ‘콘서타 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트랙이 수록된다.이외에도 ‘하하 형님의 형토링 SKIT’, ‘1세’, ‘올 데이’, ‘세임 오 세임 오’, ‘갓 유’, ‘듣고 있어? 2024’, ‘점프’, ‘너에게, 나에게 SKIT’까지 총 17개의 트랙으로 채워졌다. 트랙별 걸출한 프로듀서진과 피처링 군단 역시 눈길을 끈다. 프로듀서로는 프로듀서X부터 매트, 블랙넛, 위즈 월드, 제프리 화이트, 같은 소속사 식구 크러쉬 등이 함께했으며, 피처링에는 오카시, 양홍원, 칠린호미, 다민이, 라프 산두, 윤다혜, 따마 등이 참여 소식을 알렸다.앞서 스윙스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THE FUTURE’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나 스윙스야”라는 한 마디만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선사한 스윙스는 자신감 넘치는 바이브를 자랑, 리스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피네이션으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나오는 앨범인 ‘업그레이드 V’는 스윙스가 16년간 만들어온 업그레이드 시리즈다. ‘업그레이드 IV(업그레이드 4)’ 이후 약 4년 만에 나오는 앨범이다.스윙스의 정규앨범 ‘Upgrade V’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05 09:35
연예일반

“힙합 신의 귀환” 스윙스, 8일 컴백 [공식]

래퍼 스윙스가 오는 8일 컴백한다.1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이 같이 밝히며 지난달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윙스의 ‘더 퓨처’(Feat. 라프 산두)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더 퓨처’는 그간 활동이 없던 스윙스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와 정면 승부를 펼치는 곡으로 스윙스만의 파워풀하고 영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스윙스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마이크를 잡고 “나 스윙스야”라며 ‘힙합 신(神)’의 귀환을 알렸다. 스윙스의 신체 일부와 계속해서 교차 편집되는 화면과 강렬하면서도 유려한 래핑, 중독성 강한 비트까지 모든 구성 요소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뮤직비디오로 리스너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여전한 그의 진가를 입증했다.선공개 뮤직비디오로 화려하게 컴백 소식을 알린 스윙스의 정규 앨범 발매는 지난 2020년 공개된 ‘업그레이드4’ 이후 약 4년 만이다. 또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은 뒤 첫 음악적 행보인 만큼 스윙스의 신보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2008년 EP ‘업그레이드’로 데뷔한 이후 ‘불도저’, ‘노 머시’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사랑받아온 스윙스. 끊임없이 발전하는 역량과 뚜렷한 개성을 자랑하는 그가 피네이션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진다.스윙스는 순차적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1 11:56
연예일반

‘아형’ 풍자 “수술 많이 했는데 닮은꼴=스윙스,난 대체 뭘 한 거냐”

방송인 풍자가 자신의 닮은꼴에 대한 속상함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 개그우먼 신기루, 전 프로야구선수 최준석,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풍자, 나선욱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최준석은 “내가 풍자와 닮았다는 글이 있더라. ‘내가 이렇게 풍자와 닮았나?’ 했는데 비슷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풍자는 “기분 나쁘다. 난 (성형)수술을 많이 했다. 그런데 결론이 최준석 닮은꼴이면 난 여태까지 뭐한 거냐”고 토로했다. 이어 “결국 닮은꼴은 최준석, 이경제 한의사, 스윙스, 정준하 오빠”라고 장난스럽게 한탄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아형’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25 08:57
스포츠일반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세계선수권 1000m 8위로 대회 마무리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1000m에서 처음으로 ‘톱10’을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김민선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의 캘거리올림픽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4초38로 레이스를 마쳐 전체 8위에 올랐다. 1분14초38은 지난달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세운 개인 최고 기록이자 한국 신기록인 1분13초42에 약 1초 가까이 뒤진 기록이다. 김민선이 세계선수권 이 종목에서 10위 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 그는 지난 2020년 세계선수권에서 1000m에 처음 참가해 23위, 지난해엔 11위를 남겼다. 6조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김민선은 첫 200m를 전체 5위인 17초80에 통과했다. 이어 600m 구간에선 7위(44초85), 최종 8위로 레이스를 마쳤다.김민선은 전날 열린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 생애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번 대회 일정을 마무리한 김민선은 오는 20일 대표팀과 함께 귀국한 뒤 오는 3월 독일 인젤에서 열리는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한다.김민선은 경기 뒤 “메달까지는 아니더라도, 1000m에서 4∼5위를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등수와 기록이다. 이번 대회에선 500m에 더 집중했다. 세계선수권에서 최선을 다해 목표로 했던 것을 이룬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김민선은 향후 계획에 대해 “약 5주 만에 한국에 돌아간다. 한국에 들어가서 며칠을 쉰 뒤 스프린트 세계선수권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날 여자 1000m에 함께 출전한 이나현(노원고)은 1분15초97로 경기를 마쳐 17위에 랭크됐다. 1위는 1분12초83의 기록을 올린 다카키 미호(일본)의 몫이었다.같은 날 열린 남자 1000m에서는 조상혁(스포츠토토)이 1분08초38로 20위, 김태윤(서울시청)이 1분08초52로 22위를 기록했다. 미국의 조던 스톨츠가 1분06초05의 트랙 레코드를 달성하며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힌 정재원(의정부시청)은 이날 결승에서 전체 11위(8분43초09)에 머물렀다. 레이스 막판까지 후미에서 기회를 엿보던 정재원은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두고 스퍼트를 올렸지만 입상에 실패했다. 이승훈(알펜시아)는 준결승 1조에서 12위(8분33초97)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바트 스윙스(벨기에·8분40초)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매스스타트에서는 박지우(강원도청)가 11위(8분32초14)에 올랐다. 우승은 이레네 슈우텐(네덜란드·8분23초71)이 차지했다.공동취재단·김우중 기자 2024.02.18 10:30
연예일반

피네이션, 2024년 포문 열 첫 주자는?.. 아티스트 깜짝 공개

피네이션(P NATION)이 2024년 첫 활동의 포문을 열 아티스트를 깜짝 예고했다. 피네이션은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CODE NAME : Fresh(코드 네임 : 프레시)’ 티저 영상 및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WHO AM I(후 엠 아이)’라는 문구와 함께 시작된다. 뒤이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비트 위 자신을 소개하는 중저음 래핑이 더해지며 순식간에 귀를 사로잡는다.이와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힙합 패션의 주인공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거리를 걸으며 벽에 포스터를 부착, 이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특히 감각적인 영상에서 보여준 아우라는 물론, 포스터 속 실루엣 만으로도 강렬함과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어 베일을 벗을 아티스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피네이션은 지난해 더뉴식스(THE NEW SIX)를 시작으로 크러쉬(Crush), 헤이즈(Heize), 안신애, 화사(HWASA)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의 신보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한편,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스윙스(Swings), 크러쉬, 헤이즈, 안신애, 화사, 더뉴식스 등이 소속되어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4 13:52
연예일반

[TVis] 스윙스 “문세윤과 목소리 결 비슷” 닮은꼴 인정 (‘놀토’)

래퍼 스윙스가 “문세윤과 목소리 결이 비슷하다”며 닮은꼴을 인정했다. 스윙스는 25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이날 게스트로 스윙스와 크러쉬가 출연했는데 ‘놀토의 스윙스’로 불린 문세윤이 스윙스를 흉내 낸 듯한 모습을 하고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보고 태연은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붐은 스윙스에게 “문세윤이 말할 때 본인이 말하는 것 같아서 놀랐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스윙스는 “재밌게 항상 잘 듣고 있다. 감사하다”며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붐은 “스윙스는 (문세윤과) 안 비슷하게 보이려 목소리를 높게 내고 있고 문세윤은 따라하고 싶어서 목소리를 낮게 내고 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문세윤이 스윙스 앞에서 패러디를 하며 힘든 기색을 내비치자, 박나래는 “패러디하는 사람들이 원조를 만나면 힘들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25 20:24
뮤직

헤이즈? 화사? 피네이션, 새로운 컴백 아티스트 예고

피네이션(P NATION)이 새로운 컴백 아티스트를 예고했다.피네이션은 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두 개의 성냥에 누군가 불을 붙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동시에 성냥은 활활 타오른다. 하지만 이내 불이 줄어들고 한쪽 성냥의 불은 모두 꺼진다. 이후 나머지 한 성냥의 불도 사라져갈 때 희미한 실루엣이 등장, 궁금증을 자극한다.피네이션은 올해 더뉴식스를 시작으로 헤이즈, 페노메코, 화사, 안신애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신보를 발표하며 활약을 펼쳤다. 최근 크러쉬가 이달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또 다른 아티스트의 컴백 소식까지 예고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피네이션에는 수장 싸이를 필두로 크러쉬(Crush), 헤이즈(Heize), 페노메코(PENOMECO), 스윙스(Swings), 더뉴식스(TNX), 화사(HWASA), 안신애 등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08 07:40
연예일반

스윙스·임보라, 공개 데이트+스킨십…재결합설에 “확인 어렵다” [공식]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다.10일 한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결별 3년 만에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한 카페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다정하게 스킨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다만 스윙스의 소속사 측은 일간스포츠에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어서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한편 9살 차이인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했다. SNS와 각종 방송에 출연해 서로 간의 애정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서로의 사진을 SNS에서 삭제하며 ‘결별설’이 제기됐다. 양측은 결별을 공식 인정하며 연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0 15:22
연예일반

스윙스, 사생활 피해 호소 “방금도 경찰 다녀가… 공포스럽다”

래퍼 스윙스가 사생활 피해를 호소했다.스윙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가 어딜 가도 도장이든 공연장이든 사옥이든 자꾸 날 쫓아오는 친구들이 유독 많아졌다”며 “방금도 한 친구 경찰 분들이 데리고 갔다”고 장문의 글을 올렸다.스윙스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런 친구들 중 미안해하지도 않고 되려 또 그럴 것 같은 인상까지 주는 애들도 있더라. 그래서 신경 쓰여서 먼저 얘기한다. 그러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미리 나를 위해 글을 쓰는 거다. 나와 내 사람들을 보호해야 해서. 나도 정말 바쁘고 일상이 너무 빡세서 가끔은 신이 좀 나타나 줬으면 하는 남들과 다를 게 없는 보통 인간이다. 내 사생활에서 나도 숨 좀 고르게 해달라. 내 사람들도 안 무서워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그러면서 스윙스는 “어두운 데서 무단 침입해서 나를 형이라 부르고 이런 거 이런 건 좀 공포스럽다”며 “법은 내가 아무것도 못하게 그대들을 보호하지만 난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조차 눈에 불을 켜고 긴장하며 지내야 한다”고 덧붙였다.스윙스는 2008년 EP 앨범 ‘업그레이드’(Upgrade)로 데뷔했다. 이후 Mnet 힙합 서바이벌 예능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저스트 뮤직, 인디고 뮤직, 위더플럭 레코즈, 마인필드의 지주 회사인 AP 알케미(AP ALCHEMY)를 설립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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