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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없는데' PGA 상금 5위라고? '11위→6위→2위→3위' 꾸준한 김시우, 벌써 20억원 돌파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상금 순위 5위에 올랐다. 우승은 없었지만 꾸준히 상위권에 오른 덕에 거둔 쾌거다. 김시우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코스(파71·7261야드)에서 끝난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6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이로써 김시우는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즌 개막전인 소니 오픈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던 그는 이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준우승, 이번 대회 3위까지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공동 3위로 상금 43만9680달러를 받은 김시우는 이번 시즌 4개 대회 상금 170만8755달러(약 25억 원)를 벌었다. 지난해 30개 대회에서 418만4686달러를 벌어들인 그는 올해 단 4개 대회 만에 지난해 상금보다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금액을 쓸어 담았다. 시즌 상금 순위도 상위권이다. 1위 크리스 고터럽(미국·349만8000달러) 2위 스코티 셰플러(209만5680달러) 3위 라이언 제러드(미국·180만1329달러) 4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172만8000달러) 다음으로 5위에 올랐다. 이 중 고터럽(소니 오픈, WM 피닉스오픈)과 로즈(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셰플러(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올 시즌 우승자들이다. 라이언 제러드는 소니 오픈 단독 2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2위로 준우승을 두 번이나 하며 우승 없이 상금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쟁쟁한 선수들 사이 김시우가 상금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꾸준한 상승세로 올 시즌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윤승재 기자 2026.02.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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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없이 잘 버텼는데' 아깝다 김시우, WM 피닉스오픈 3위…3연속 톱10 상승세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네 번째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시우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코스(파71·7261야드)에서 열린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6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를 기록한 김시우는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이로써 김시우는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즌 개막전인 소니 오픈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던 그는 이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준우승, 이번 대회 3위까지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공동 3위 상금 43만9680달러를 받은 김시우는 이번 시즌 4개 대회 상금 170만8755달러(약 25억원)를 벌어 시즌 상금 20억원을 넘겼다.3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차 뒤진 공동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김시우는 마지막날 초반 1, 3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단독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11개 홀 연속 파 행진을 하는 사이 다른 선수들에게 추월을 허용하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우승은 크리스 고터럽(미국)이 차지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고터럽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고,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4) 버디를 잡은 고터럽이 우승했다. 17번 홀(파4)까지 1타 차 단독 선두였던 마쓰야마는 18번 홀 벙커샷 미스로 보기를 범하며 동점을 내주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고터럽은 올해 소니 오픈에 이어 시즌 2승 고지를 밟았다. 투어 통산 4승이다. 마쓰야마는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이 대회 세 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윤승재 기자 2026.02.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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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 우승권' 김시우 파죽의 상승세, WM 피닉스 오픈 3R 공동 2위

김시우가 시즌 초반 파죽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 경쟁에 나선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코스(파71·726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60만 달러)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날 3번 홀(파5)에서 친 두 번째 샷이 홀 약 1m에 붙으면서 이글을 낚은 것이 하이라이트였다. 사흘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김시우가 이번 대회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하면 2023년 1월 소니오픈 이후 3년 1개월 만에 투어 5승을 달성한다.김시우는 최근 상승세다. 개막전인 소니오픈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한 김시우는 이후 열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6위에 오른 데 이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준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3개 대회 연속 우승 경쟁에 나서게 됐다. 김시우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1위를 기록 중이었고,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도 3라운드까지 3위였다.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후 김시우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버티는 경험을 더 쌓아 꼭 우승까지 이어가고 싶다"라고 다짐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선두는 13언더파 200타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로. 김시우와 매버릭 맥닐리(미국),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 히사쓰네 료(일본) 등 4명이 공동 2위로 한 타 차 맹추격에 나서고 있다.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8언더파 205타, 공동 16위에 올랐고, 한국 선수 김성현이 4언더파 209타, 공동 37위, 김주형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46위에 올라있다. 이승택은 1언더파 212타 공동 63위를 달리고 있다. PGA 투어 데뷔 후 첫 컷 통과다. 윤승재 기자 2026.02.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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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보기가 오히려 전화위복, '톱5 눈앞' 김시우 "마음 비우고 공격적으로"

더블보기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 김시우가 더블보기 시련을 딛고 상위권을 유지한 비결을 전했다. 김시우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사우스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60만 달러)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작성했다. 사흘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블보기 하나가 아쉬웠다. 전반 홀(1~9번)을 버디 3개, 보기 2개 1언더파로 마친 그는 12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티샷이 러프로 떨어졌고, 세컨드샷마저 그린 뒤로 훌쩍 넘어가면서 고전했다. 이후 샷 두 번 만에 그린 위에 공을 올린 김시우는 보기 퍼트를 실패하며 더블보기를 작성했다. 하지만 김시우는 바로 안정을 찾았다. 14~16번 홀에서 3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14번 홀(파4)에선 세컨드 샷을 홀컵 옆에 붙이면서 버디를 만들어냈고, 16번 홀(파3)에선 12m의 긴 버디 퍼티를 성공했다. 18번 홀(파5)에서도 투온그린에는 실패했지만, 정교한 어프로치샷으로 버디 기회를 잡으며 타수를 줄였다. 경기 후 김시우는 "초반에 조금 힘들었다. 버디-보기-버디-보기 식으로 흐름이 계속 바뀌어서 다소 답답했다. 그래도 인내심을 유지하려고 했고, 그러다 보니 다시 내 게임을 찾은 느낌이었다"라고 돌아봤다. 더블보기를 기록한 12번 홀에 대해 그는 "리더보드를 보고 있는데 순위가 4~5위쯤이더라. 원래 목표가 톱5였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느꼈는데, 12번 홀에서 너무 공격적으로 치다가 더블보기를 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이후엔 '이제는 모르겠다. 그냥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공격적으로 치자'고 마음 먹었는데 그 선택이 잘 맞아떨어졌다"라고 전했다. 마음을 비운 것이 후반 홀 반등의 원동력이 된 것이다. 올 시즌 김시우의 흐름은 좋다. 개막전 소니오픈을 공동 11위로 마친 그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도 공동 6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지난 주에 정말 좋은 경험을 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마지막 조에서 스코티 셰플러와 경기를 하는 것만으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경험이었다"라며 "이번 주엔 지난 주와는 다르게 우승과는 상관없이 플레이해야 할 것 같다"라며 마음을 비우고 최종 라운드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1언더파 195타로 단독 선두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8타 차 뒤져 있는 3위에 올라있다. 김시우는 "내일은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최대한 낮은 스코어를 내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윤승재 기자 2026.02.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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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20승' 우즈·니콜라우스와 나란히, 지금은 셰플러 시대 [IS 스타]

만 나이 29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승 고지에 올랐다. 통산 상금 1억 달러도 넘겼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타이거 우즈, 잭 니클라우스(이상 미국)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셰플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피트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21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작성, 최종합계 27언더파 261타로 2위권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 우승으로 셰플러는 PGA 투어 통산 20번째 우승을 달성, 투어 영구 시드 자격을 획득했다. 20대에 PGA 투어 20승과 메이저 대회 4승을 동시에 달성한 선수는 셰플러가 세 번째다. '골프 황제' 우즈와 니클라우스가 유이했다. 셰플러는 151개 대회 만에 20승을 달성하면서 니클라우스(127개)보다 빠르게 해당 고지를 밟았다. 또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 달러(약 1450억원)를 돌파했다. 우승 후 셰플러는 "사실 20승이라는 숫자를 크게 생각하지 않지만, 달성하고 보니 멋진 업적이다. 특히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하며 좋은 흐름을 탄 것이 기쁘다"라고 말했다. 우즈, 니클라우스와의 비교에 대해선 "전설적인 선수들과 함께 언급된다는 것 자체가 내가 올바르게 골프를 하고 있다는 증거다"라며 기뻐했다. 그의 말대로 완벽한 시즌의 시작이었다. 셰플러는 지난 2년간 13승을 올렸지만 2024년엔 퍼팅 난조, 2025년엔 시즌 초반 부상으로 완벽한 시즌을 보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한층 정교해진 쇼트 게임과 2025년부터 장착한 '클로 그립' 퍼팅을 완전히 몸에 익히면서 약점을 지워냈다. 그는 "올해는 건강하게 비시즌을 보내며 이 대회를 충분히 준비했다. 칩샷의 정교함을 다듬을 시간을 가진 것이 우승의 비결이다"라고 전했다. 셰플러는 일주일 휴식을 취한 뒤, '약속의 땅'이라 불리는 TPC 스코츠데일에서 열리는 피닉스 오픈에 참가할 예정이다. 그의 우승 행진이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윤승재 기자 2026.01.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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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익스프레스 6위' 김시우, 세계 37위 껑충…韓 유일 TOP50

프로골퍼 김시우가 한국 남자골프 선수 중 유일하게 세계 랭킹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26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2위보다 5계단 상승한 37위에 이름을 올렸다.김시우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피트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21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작성,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시우는 이날 8번 홀(파5)에서 벙커샷 리스크를 이겨내지 못하고 상위권에서 멀어지며 6위에 머물렀다. 후반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타수를 줄인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PGA 투어 4승을 거둔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5승을 눈앞에 뒀으나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하지만 올 시즌 개막전인 소니 오픈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던 김시우는 2개 대회 연속 톱15를 달성해 상승세를 이어갔다.부상으로 PGA 투어 새 시즌 일정을 소화하지 않은 임성재는 지난주 48위에서 55위로 7계단 떨어졌다. LIV 골프로 무대를 옮긴 안병훈은 106위, 김주형은 112위, 김성현은 147위를 기록했다. 김성현은 김시우와 함께 출전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19위, 김주형은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으로 통산 20승을 달성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굳건하게 세계랭킹 1위를 지켰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뒤를 이었다. 4위를 달리던 잰더 쇼플리(미국)는 6위로 떨어졌다. 러셀 헨리(미국)와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는 한 계단씩 상승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승재 기자 2026.01.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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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우승 눈앞에서 '통한의 더블보기', 김시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김시우가 통한의 더블보기로 3년 만의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김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피트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21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기록했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작성하면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 22언더파 266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김시우는 2023년 1월에 열린 소니 오픈 이후 3년 만에 우승을 노렸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의 아쉬운 성적으로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또 2021년 이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거뒀던 김시우는 5년 만에 우승컵 탈환에도 도전했지만 무산됐다. 전날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에 올라 있었던 김시우는 문제의 8번 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작성하면서 선두권에서 멀어졌다. 김시우의 세컨드 샷이 벙커로 떨어지면서 위기를 맞았고, 벙커샷이 그린이 아닌 벙커 주변 러프에 머물면서 타수가 많아졌다. 러프 경사에서 친 네 번째 어프로치샷도 그린 위에 올라가지 못했다. 김시우는 19.2피트(약 5.89m)에서 친 보기 퍼트마저 놓치면서 2타를 잃었다. 흔들린 김시우는 9번 홀(파4)에서도 퍼트가 흔들리면서 보기를 추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후 김시우는 안정을 찾았다. 후반 홀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았다. 10번 홀(파4)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김시우는 15번 홀(파4)과 17번 홀(파3)에서 타수를 줄이면서 상위권에 복귀했다. 하지만 선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이날만 6타를 줄이며 크게 달아난 탓에 김시우는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셰플러는 최종 합계 27언더파 261타를 기록, 공동 2위 제이슨 데이(호주) 라이언 제라르드, 맷 맥카티, 앤드루 푸트남(이상 미국)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한국선수 김성현은 마지막 날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주형은 이날 4언더파로 최종 16언더파 272타를 작성, 공동 38위에 올랐다. 윤승재 기자 2026.01.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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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탈환 눈앞' 김시우, 4R만 남았다 "좋은 기억 많은 골프장, 즐기는 데 집중"

"성적(부담)보단 즐기는 데 집중하겠다."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5승을 노린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706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합해 6언더파 66타를 기록, 3라운드 합계 22언더파 194타를 기록했다.김시우는 첫 홀인 10번 홀(파4)과 15번 홀(파3),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작성했다. 2번 홀(파4)과 3번 홀(파3)에서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기록했지만, 4~6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특히 4번 홀(파4)과 6번 홀(파5)에선 모두 10m 이상의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경기 후 김시우는 PGA투어를 통해 "오늘도 출발이 좋아서 플레이 하는 데 수월했던 것 같다. 후반에 보기를 하나 범한 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파5 홀에서 잘 마무리해서 좋게 라운드를 끝낼 수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바람이 까다로운 상황이었는데 그런 점을 고려하면 전반적으로 아주 좋은 라운드였다"라고 전했다. 3번 홀 보기에 대해선 "어려운 홀이었다. 핀 위치가 왼쪽 뒤쪽이었고, 바람도 왼쪽에서 불었다. 거리는 약 195야드로 쉽지 않은 샷이었다. 그린에만 올려 놓고 투 퍼트로 마무리하려고 했다. 그런데 투 퍼트가 되지 않아 조금 불편한 상황이 됐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괜찮았고, (4번 홀 버디로) 다시 흐름을 되찾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2라운드까지 공동 3위였던 김시우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블레이즈 브라운(이상 미국)을 한 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김시우는 2023년 1월에 열린 소니 오픈 이후 3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또 2021년 이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거뒀던 김시우는 5년 만에 우승컵 탈환에도 도전한다.김시우는 "이 골프장에서 좋은 기억들이 많다. 그래도 우승을 하려고 하기 보다는 캐디 매니와 함께 말도 많이 하면서 즐겁게 플레이하려고 한다. 성적보다는 18홀을 내가 원하는 대로 플레이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혹시 셰플러와 경기를 하게 된다면, 함께 플레이하면서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우승이나 최종 순위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라운드를 즐기는 데 집중할 것이다"라며 마지막 라운드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 윤승재 기자 2026.01.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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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우승 눈앞' 김시우,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R 단독 선두 질주

3년 만의 우승이 눈앞이다.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9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706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합해 6언더파 66타를 기록, 3라운드 합계 22언더파 194타를 기록했다.2라운드까지 공동 3위였던 김시우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블레이즈 브라운(이상 미국)을 한 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김시우는 2023년 1월에 열린 소니 오픈 이후 3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또 2021년 이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거뒀던 김시우는 5년 만에 우승컵 탈환에도 도전한다.김시우는 첫 홀인 10번 홀(파4)과 15번 홀(파3),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작성했다. 2번 홀(파4)과 3번 홀(파3)에서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기록했지만, 4~6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특히 4번 홀(파4)과 6번 홀(파5)에선 모두 10m 이상의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한편, 2라운드까지 공동 4위로 선전했던 김성현은 이날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37위까지 떨어졌다. 김주형은 이날 6언더파 66타로 12언더파 204타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이승택은 이날 두 타를 잃고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120위로 컷 탈락했다.윤승재 기자 2026.01.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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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패권 탈환 노린다' 공동 3위 김시우 "내일 가장 어려운 코스, 편안하게"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92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니클라우스 토너먼트코스(파72·714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 9언더파 63타를 쳤다.김시우는 라킨타CC(파72·7060야드)에서 1라운드를 치러 역시 버디 9개로 9언더파 63타를 기록한 김성현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10언더파 62타로 공동 1위에 오른 이민우(호주), 피어슨 쿠디(미국)에 불과 1타 차다. 김시우는 2021년 이 대회에서 23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었다. 2023년 1월 소니오픈 이후 3년 만에 투어 5승째에 도전하는 김시우는 지난주 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소니오픈을 공동 11위로 마쳤다. 현재 세계 랭킹은 42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다.김시우는 "시작이 좋아서 끝까지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남은 사흘 동안 열심히 쳐서 오늘처럼 좋은 스코어를 내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대회는 니클라우스 토너먼트코스, 라킨타CC, 피트다이 스타디움코스(파72·7210야드) 3코스에서 1∼3라운드를 치르고, 이후 상위 65명이 스타디움코스에서 마지막 4라운드를 진행해 우승자를 정한다.김시우는 "특별히 어느 코스부터 시작해야 된다는 것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코스에서 낮은 스코어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꼭 잘 쳐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잘 마무리했다. 내일은 가장 어려운 코스로 나서게 되지만 편안하게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라킨타CC에서 1라운드를 치러 김시우, 김성현 등 총 9명과 공동 3위를 형성했다. 올해 PGA 투어에 데뷔한 이승택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71위, 김주형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131위다.이형석 기자 2026.01.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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