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2건
생활문화

곤지암리조트, ‘느티나무 BBQ’ 오픈

곤지암리조트가 12일부터 스키장 슬로프 야외 잔디광장에서 신록 가득한 자연을 바라보며 다채로운 BBQ를 즐길 수 있는 ‘느티나무 BBQ’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느티나무 BBQ는 파고라와 좌석, 야외 BBQ에 필요한 그릴과 숯 등을 제공한다. 음식과 식기류 등은 셀프로 챙겨와 가족단위로 BBQ를 즐길 수 있는 캠핑 시스템이다. 음식을 챙겨오기 번거로운 고객을 위해 고기와 야채, 찬류로 구성된 본삼겹 세트메뉴도 준비되어 사전 예약을 통해 현장에서 이용할 수도 있다. 느티나무BBQ는 푸른 자연을 감상하며 야외에서 즐기는 ‘잔디 그늘집’ 야외존과 실내에서 보다 아늑하게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실내 테라스’ 존으로 구성돼 있다. ‘잔디 그늘집’은 넓은 잔디 광장에 약 50여 개의 파고라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동은 6인 기준, 2동은 대가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12인 기준이다. 특히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에는 본삼겹 세트 메뉴로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좌석 이용료 포함 본삼겹 2인 세트는 11만원, 4인 세트는 17만원이다.‘실내 테라스’는 테이블 4인 기준 이용료 3만원이다. 주중·주말 상관없이 테라스존에서는 좌석 이용료 포함 본삼겹 2인 세트 6만 5000원, 4인 세트는 12만 5000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3.05.08 16:19
생활문화

[주말&여기] 에버랜드서 썰매 타고 서울랜드서 빙어 낚시도

아이들이 신나는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눈썰매장이 겨울방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속속 문을 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에버랜드는 지난 10일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의 패밀리 코스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스노우 버스터에는 총 3개의 눈썰매 코스가 있는데,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부터 레이싱 코스, 익스프레스 코스 등 스릴 강도별 골라 탈 수 있는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그중 200m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거대한 원형 튜브에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 보며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전체 레인에 마련돼 있어 친구,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스릴을 체험하려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스노우 버스터는 모든 코스에 자동출발대가 설치돼 있어 고객들이 눈썰매에 앉아만 있으면 컨베이어가 움직이며 자동으로 출발하게 된다. 또 튜브를 직접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상단까지 운반해주는 튜브이송대,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 충격방지용 에어바운스 등도 편리하고 안전한 눈썰매 이용이 가능하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모바일이나 현장 키오스크를 통해 이용시간대를 사전 예약할 수 있는 '스마트 줄서기'도 현장 상황에 따라 코스별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눈썰매를 타지 않더라도 눈 쌓인 넓은 광장에서 미니 눈썰매를 자유롭게 타보고, 눈사람과 눈 오리도 만들고 이글루 포토존에서 겨울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스노우 야드'도 있다. 또 15일부터는 커다란 열차와 함께 이글루, 빙하, 미니 눈썰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노우 플레이그라운드'도 문을 연다. 같은 날 서울랜드도 눈썰매장을 개장했다. '서울랜드 스노우 펀파크'에 눈썰매장과 눈 놀이터, 도심에서 즐기는 얼음 빙어낚시와 얼음 썰매 체험 등이 준비됐다. 서울랜드 눈썰매장은 약 8500㎡(2600여 평)의 부지에 120m 일반 슬로프와 50m 유아용 슬로프가 설치돼 있다. 너무 가파르지도 않으면서 폭이 넓어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스피드의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 모두를 느낄 수 있다. 서울랜드의 겨울은 '빙어낚시 체험'으로 더욱 특별하다. 빙어낚시를 도심에서 만날 수 있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랜드 빙어낚시는 빙어를 뜰채로 낚아 올리는 방식의 뜰채 낚시와 얼음 호수 위에서 진행되는 얼음낚시 2종류로 진행된다. 빙어 뜰채 낚시는 17일부터 삼천리 동산연꽃 분수에 위치한 무인발권기를 통해 선착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 옆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썰매장 ‘스노위랜드’가 지난 8일 문을 열었다. 스노위랜드에서는 스노위 키즈(1인 플라스틱 썰매장)부터 6인용 래프팅까지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썰매를 마음껏 타볼 수 있다. 규모만큼 다양한 썰매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즐길만한 스노위 키즈와 스노위 미니, 빠른 스피드의 스노위 레이싱이 운영된다. 스노위 레이싱은 국내 최초 30도 각도의 슬라이드로, 스키와 스노보드를 탈 때의 짜릿함과 스릴을 눈썰매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시설이다. 스노위랜드는 스노위 코스터, 스노위 래프팅, 스노위 토네이도까지 썰매 시설을 순차적으로 열 계획이다. 스노위 코스터는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시설인데, 1인용 튜브를 여러 사람이 함께 잡고 내려오는 국내 최장(250m) 썰매 어트랙션이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는 다양한 썰매 슬로프와 캐릭터존으로 꾸며진 이국적인 분위기의 눈 속 마을로 온 가족이 겨울 축제를 즐기는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12.14 07:00
연예

코로나 속 스키장 개장…"안전하게 즐기세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올해 스키장은 추위가 아닌 '방역'으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됐다. 삼삼오오 모여 스키를 타러 스키장에 방문해도, 1.5M 거리를 둬야 하고 리프트도 함께 탑승할 수 없다. 또 한 테이블에서 식사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달라진 모습으로 올해 스키장은 지난해보다 1~2주가량 느지막이 문을 열었다. 비발디, 모바일 렌탈·정맥 인증 '만반의 준비' 비발디파크는 지난 1일 스키장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나섰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해 문을 열었다. 스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바이오 인증 시스템과 모바일 렌털 시스템, 리프트권 발권·반납 키오스크 설치 등 비대면 서비스 부분을 대폭 키웠다. 시즌권자의 리프트 탑승 시 본인 인증을 위해 시행했던 얼굴 확인 과정을 손바닥 정맥을 이용한 인증 방식으로 변경했다. 현재 손바닥 정맥 인식 기술은 국내 공항과 은행 ATM에서 널리 사용되는 안전이 검증된 방식이다. 장비 렌털 고객의 편의성 증대와 접수의 번거로움을 개선하는 모바일 렌털 시스템도 확대했다. 지류 접수 방식에서 모바일 접수로 변경되며, 신분증을 맡기고 찾아가는 절차가 줄어 렌털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한 것이다. 비발디는 매표소 키오스크 시스템을 설치해 사전 상품 구매 고객과 리프트권 회수 고객 대상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 코로나19 예방 프로세스로 매표소 1.5M 거리 두기, 출입 게이트 열화상 카메라 운영, 스키장 내 마스크 상시 착용과 곤돌라, 리프트 탑승 인원 축소운영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스키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시간권 ‘브이-타임패스’, ‘월 이용권’ 등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춘 상품들을 대거 출시한다. 2·4·6시간권으로 구성된 브이-타임패스는 기존 권종별 운영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시점부터 사용이 가능해 유용하다. 리프트 게이트 통과 시점부터 이용이 시작되므로 실질적인 슬로프 체류 시간이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다. 엘리시안 강촌, 먹거리도 안심하고 즐기도록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4일 문을 열었다. 올해 엘리시안 강촌이 특히 힘을 준 곳은 ‘스노 힐 & 펀 파크’다. 스키장 광장에 조성될 ‘스노 힐 & 펀 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을 비롯해 다이내믹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튜브 썰매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놀이 공간이다. 특히 썰매를 들고 올라가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도록 전용 전자동 리프트를 신설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썰매장 외에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다양한 테마 존을 조성해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골고루 풍성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스키 슬로프의 경우 평소 초보자들이 스키 타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스키장답게 초보자들을 배려한 슬로프 구성과 편리한 렌털 시스템으로 스키어와 보더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관계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다양한 놀이시설을 확충했다"며 "특히 이번 동계시즌을 앞두고 엘리시안이 야심차게 준비한 ‘스노 힐 & 펀 파크’가 대표적”이라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준비도 꼼꼼하게 마쳤다. 각 레스토랑의 테이블 위치를 조정하고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고객들이 최대한 안전한 거리를 확보해 식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리프트와 렌털 장비 의류 등 여러 명이 사용하는 공간이나 장비는 매일 주기적으로 철저하게 소독을 진행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엘리시안 측은 “GS그룹의 철저한 방역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해 즐겁게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가 된 상태”라며 "동계 시즌에 보다 안전한 스키장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휘닉스 평창, 리프트 검표 없애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는 지난 4일 겨울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겨울 휘닉스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리프트 운영 방식을 바꿨다. 기존 스키 리조트에서 오전·오후·야간 등 시간대별로 운영되던 리프트권의 사용을 단 한장의 단일권으로 변경해 스키와 스노보드를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장의 리프트권을 구매하면 오전·오후·야간·심야 등 원하는 시간에 마음껏 겨울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 리프트 탑승을 위한 검표 과정도 없앴다. 직원과의 대면도 없고, 대기 시간도 없이 더욱 빠르고 쾌적하게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휘닉스는 스키 슬로프를 활용해 눈과 겨울의 재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스노우빌리지'도 선보였다. 스노우빌리지는 3개의 메인 존을 통해 자연과 눈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200m 길이의 눈썰매 코스를 갖춘 스노우 슬라이드는 영유아, 초등생, 성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슬라이드로 조성했다. 또 스노우 힐에서는 펭귄 모양의 눈 조각을 만들고, 잠시 쉬면서 힐링할 수 있는 스노우 케빈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고객이 이용하기에 좋다. 세번째 스노우 케이브에서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눈을 뿌리는 대형 스노우 레인과 눈으로 만들어진 동굴을 드나들며 동심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적정한 거리 두기를 유지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시 입장이 제한되며, 리프트 탑승 중에도 마스크를 벗으면 안 된다. 올해 휘닉스 평창은 ‘윈터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으로 즐기면 더욱 풍성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2.09 07:00
연예

[일간스포츠 SKI특집] 엘리시안 강촌 스노우힐&펀파크 스키 초보자도 문제없다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이 20/21 겨울시즌 오픈을 앞두고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엘리시안 강촌은 오는 12월 4일을 오픈 예정일로 잡고 슬로프 조성을 위한 제설작업을 시작하였다. 최근 기온이 부쩍 낮아져 스키장 슬로프 조성을 위한 제설작업에 탄력이 붙어 슬로프가 벌써 하얀 눈으로 덮이기 시작하였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과감한 투자를 통하여 다양한 놀이시설을 확충하였다. 특히 이번 동계시즌을 앞두고 엘리시안이 야심 차게 준비한 ‘스노우힐 & 펀파크’가 대표적이다. 스노우힐 & 펀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을 비롯하여 다이나믹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튜브 썰매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놀이 공간이다. 특히 썰매를 들고 올라가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도록 새롭게 전용 전자동 리프트를 추가한 것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스키장 광장에 조성될스노우힐 & 펀파크는 썰매장은 물론이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다양한 테마 존이 조성되어 즐길 거리는 물론 볼거리 역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서 엘리시안 강촌은 단순히 스키만 즐기는 것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평소 초보자들이 스키 타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스키장답게 초보자들을 배려한 슬로프 구성과 편리한 렌털 시스템으로 겨울 만을 기다린 스키어와 보더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다. 스키장에 놀러 오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일 것이다. 엘리시안 강촌은 이번 동계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먹거리 역시 새롭게 준비한다고 밝혔다. GS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평소 FS사업에도 진출해 있는 만큼 다양하고 퀄리티 있는 먹거리를 통하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하여 각 레스토랑의 테이블 위치를 조정하고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고객들이 최대한 안전한 거리를 확보하여 식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GS그룹 위상에 걸맞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통하여 코로나 19시대의 최대 화두인 안전이라는 타이틀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리프트와 렌털 장비 의류 등 여러 명이 사용하는 공간이나 장비에 매일 주기적인 소독을 철저히 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엘리시안 관계자에 따르면 "GS의 위상에 걸맞도록 철저한 방역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하여 즐겁게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가 된 상태" 라며, "다가오는 동계시즌에 보다 안전한 스키장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권우근 기자 2020.12.02 12:20
연예

쉼-추석 연휴 테마파크와 리조트 가서 놀아볼까?

올해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놀이공원과 리조트 등 다양한 업체에서 추석 이벤트를 마련했다.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우리의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 이용객들은 '역시 더도 말고 들도 말고 추석 한가위만 같으라'라는 말이 절로 나올듯 하다. 주요 업체들의 추석 이벤트를 소개한다. 롯데월드-민속놀이로 신명난 추석 우선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민속놀이 한마당' 거리공연으로 명절 분위기를 띄운다. 파크 전역에서 윷놀이·제기차기·투호놀이등 전통 민속놀이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한가위 흥 콘서트'도 마련했다. 오는 24일에는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의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가, 25일에는 가수 홍진영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도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메인수조 속에 뜬 보름달을 보며 온 가족이 함께 소원을 빌고 한복을 입은 다이버의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 고객과 해양생물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답을 맞춘 고객에게는 아쿠아리움 캐릭터 인형과 카페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준다. 또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루 선착순 500명에게 벨루가·해마·바다거북 등 해양생물을 데코한 특별 떡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한다.바다생물을 관람하며 간식을 먹는 소소한 행복도 느낄 수 있다. 가을에 가장 아름다운 하늘을 선물하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의 한가위는 특별하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120층 스카이테라스에 설치된 천체망원경으로 지상 최고 높이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다. 저녁 8시부터 9시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아이에게 더 행복한 추석을 만들어주고 싶다면 은평 롯데몰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이 정답이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난타 퍼포먼스 ‘딜리셔스 할로윈’을 진행하고 있어서다. 해적 댄서들과 함께 댄스타임을 즐길 수 있는 ‘롤로 할로윈 파티’ 등도 준비되어 있다. 에버랜드-세계 각국의 전통놀이 체험 에버랜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카니발 광장에서는 돌을 던져 한발 혹은 두발로 숫자를 밟으며 전진하는 '사방놀이'가 열린다. 또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전진해 마지막 숫자에 먼저 도착하면 승리하는 '뱀사다리' 등 엄마·아빠가 어린 시절 했었던 바닥놀이 4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국의 '투호' 중국의 '콩쥬' 필리핀의 '티니클링' 등 세계 각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존도 카니발 광장에 있다. 글로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명절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이 외에도 카니발 광장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캐릭터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포시즌스 가든 인근 르네상스 상품점에는 손님들이 직접 한복을 유료로 대여할 수 있어 명절 분위기 물씬 나는 인생샷을 남기기 좋다.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도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지난 6월에 태어난 아기사자 가족이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 아기사자 2마리는 모두 수컷으로 오는 21일부터 사파리월드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사자 가족이 생활하는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핼로윈 축제 기간 판다월드, 타이거밸리, 몽키밸리 등 동물원 곳곳에서는 전문 사육사가 동물들의 생태 정보와 숨겨진 이야기를 생생히 들려주는 '애니멀 톡'이 진행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진행되는 '한가위 애니멀 톡'에서는 한복 입은 사육사들이 특별히 등장할 예정이다. 한복을 입고 온 관람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는 기회도 선물한다.서울랜드-전통 국악공연 준비 '한가위 대축제'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 국악 '연리지'와 가야금·아쟁·장구 등의 국가대표들이 모인 '코리안 뮤직 앙상블'의 전통 국악 공연이 있다. 또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가족 단체 줄넘기·세계 민속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기간에 가을 축제 '몬스터 벌룬 시티'가 진행 중이다. 이번 축제는 10m가 넘는 초대형 몬스터들이 서울랜드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함께 사진을 찍으며 한가위 대축제 이벤트와 함께 가족 모두가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퍼레이드와 서울랜드 30주년 기념 특별 야간 공연 워너비스타까지 마련되어 있어 밤낮없이 볼거리가 가득하다. 대명리조트-서커스 공연 등 다양 대명리조트는 민속놀이체험, 동춘서커스공연, 야외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리조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송편증정, 송편비누 만들기 체험, 황금열쇠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는 오는 23일 저녁 그랜드볼룸에서 90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서커스단 '동춘 서커스단'의 추석특집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동춘서커스단 무대는 서커스묘기, 외발자전거타기, 아크로바틱 등의 묘기가 펼쳐진다. 야외 선큰무대에선 오는 22일 박구윤, 29일 유리상자의 가을 애콘서트가 열린다. 무료이다. 홍천 소노펠리체 단지에서는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오는 24일 저녁에 소노펠리체 디아만테 홀에서 가족오락관, 더파크호텔 로비에선 가족윷놀이, 소노빌리지 스메랄도 홀에서는 인간윷놀이와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한화리조트-떡메치기 체험 등 준비 한화리조트 대천은 오는 23일 1층 코럴베이에서 연 만들기와 가족대항 제기차기, 24일에는 1층 이벤트 광장에서 떡메치기 체험을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1층 카페모나에서 우리 가족 케이크&쿠키 만들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가비는 2만5000원으로 카페모나에서 사전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경주는 추석 당일 오후 4시부터 OX 퀴즈, 제기차기, 훌라후프 등 프로그램을 통해 아쿠아 뽀로로 빌리지, 사우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을 제공한다.한화 아쿠아플라넷 63은 오는 24일 한복 착용 시 종합권을 1만원에 판매한다. 외국인 한복 착용 시 본인 무료, 동반 3인까지 50% 할인도 해준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한복 입은 어린이(13세 이하) 대상으로 패키지권을 반값에 판다.서브원곤지암리조트-스키장 정상에서 소원빌기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가위 축제 한마당'을 진행한다. 스키장 정상에 올라 온 가족이 함께 소원을 빌 수 있도록 했다. 리조트 단지 내에서 전통놀이 체험과 추석 특별 공연, 키즈 쿠킹클래스 등을 즐기며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스키장 정상까지 이동하는 관광 곤돌라를 운영한다. 하늘과 맞닿은 스키장 정상에는 아이들이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관람할 수 있는 작은 동물원과 전동 자동차와 트램폴린, 미니골프 등 가족 놀이터가 있다. 또한 시계탑 광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형 윷놀이를 비롯해 널뛰기와 투호 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열린다.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별자리 찾기와 마술쇼 준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이벤트를 선보인다. 휘닉스 평창에서는 별자리와 마술이 합쳐진 이색적인 체험 마술쇼가 열린다. 별자리를 테마로 한 마술 퍼포먼스에 미디어가 더해져 마치 밤하늘 속 별자리가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별자리 3종 선물세트도 제공된다. 추석 당일에는 리조트에서 명절을 보내는 가족을 위해 합동차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격식을 갖춘 차례상과 전통 관복을 입은 진행자가 합동 차례를 진행한다.하이원리조트-힐링 콘서트로 추석피로 훌훌 오는 24일과 25일 오후 7시 하이원 그랜드호텔 5층 컨벤션홀에서는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하이원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24일에는 휘성과 소찬휘, 25일에는 서영은과 김원준이 출연한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마운틴콘도 잔디광장에서는 ‘한가위 체험 이벤트’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펼쳐진다. 운암정 놀이마당 동실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전래동화 그림자 인형극이 매일 2회(오후 1시, 3시) 무료로 진행된다. 글=이석희 기자 seri1997@joongang.co.kr, 사진=각업체 2018.09.20 07:00
연예

[YOU랑]설 연휴는 놀이공원이나 리조트에서 즐기자

오늘부터 즐거운 설 연휴가 시작됐다. 놀이공원과 리조트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설날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이들이 준비한 설 관련 이벤트를 모았다.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황금개띠 해 특별 이벤트 '설날 스트레스 날리시개'를 진행한다. 우선 카니발 광장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 버릴 수 있는 '스트레스 타파존'으로 변신한다. '스트레스 타파존'에서는 전문 MC의 진행으로 만보기 댄스 배틀, 굴렁쇠 달리기, 신발 날리기, 박 터뜨리기 등 스트레스 해소형 게임이 펼쳐진다.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들이 즉석에서 참여해 대결을 펼치고 우승자에게는 선물도 증정한다. 또한 막대기 권투, 나무토막 빼기, 샌드백, 곤장, 주리 등 스트레스를 재미있게 해소할 수 있는 놀이뿐 아니라 콩쥬(중국), 티니클링(필리핀), 따가오(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품들도 현장에 설치돼 있다. 이외에도 의사로 변신한 연기자들이 광장을 돌아다니며 손님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알약을 증정하는데, 알약은 현장에서 사탕, 초콜릿 등 선물로 교환할 수 있다. 황금개띠 해를 맞아 포시즌스 가든에는 골든독(Golden Dog) 캐릭터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빌어 보고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는 '골든 하우스'가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월드 먼저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신년 민속 퍼레이드 '민속 한마당: 북의 대합주',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와 거리 공연 '풍물 한가락', 자타공인 최고의 명인 김덕수 사물놀이의 새해 기념 만복 퍼포먼스 '신명', 비보이와 사물놀이의 퓨전 공연 '무브먼트 코리아' 등 즐길 거리가 한가득하다. 주민등록번호에 숫자 2·0·1·8이 모두 포함된 고객과 동반 1인은 2만9000원에 자유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BC 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본인 55%, 동반 3인까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롯데월드몰 내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설 이벤트도 풍성하다. 메인 수조 안에서 한복을 착용한 아쿠아리스트가 새해 인사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개띠 고객을 대상으로 전통 투호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는 고객과 동반 3인까지 현장에서 2000원을 할인해 주는 특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대 가족이 함께 서울스카이를 방문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 당일치기 스키 명소인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15일부터 17일까지 온 가족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곤지암 설맞이 가족 한마당'을 진행한다. 15일부터 17일 매일 저녁 EW빌리지 그랜드볼룸 등에선 마술 공연과 추억의 레크리에이션 등이 펼쳐져 명절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설 연휴 동안 리조트 로비에서는 '스스로 연주하는 피아노' 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곤지암리조트는 직계가족 동반 입장 시 스키장 리프트권 우대 혜택을 제공, 설 연휴 동안 가족들이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2대 가족 동반 미타임패스 리프트권 발권 시 최대 35%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는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윷놀이, 민속놀이 체험, 엽서 쓰기 등의 체험 행사와 워터파크 우대 할인 등 풍성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는 미니 윷놀이 세트 증정 이벤트를 연다. 15일부터 17일까지 리조트 내 레스토랑을 이용하거나 마리나베이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몬테로쏘, 콜럼버스 키친, 돌체나 한식당, 브리즈가든이며 윷놀이 세트는 팀당 1개씩 준다. 오는 16일에 체크인을 하는 고객에게는 당첨 경품 쿠폰이 들어 있는 포춘쿠키를 제공한다. 객실당 2개씩 증정하는 당첨 경품은 오션베이 무료 이용권, 오션베이 1만원 이용권, 스마트링, 콜럼버스 키친 조식 뷔페 식사권 등이다. 쏠비치호텔&리조트 양양은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베누스광장에서 운영되는 민속놀이 체험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리솜리조트 스파 입장객을 대상으로 '럭키 즉석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면도 리솜오션캐슬, 덕산 리솜스파캐슬, 제천 리솜포레스트 등 리솜리조트 전 사업장의 스파 시설 매표 시 즉석 복권이 제공되며 현장에서 바로 당첨 확인이 가능하다. 1등은 리솜리조트 객실 이용권(6명), 2등 리솜리조트 스파 무료 이용권(45명), 3등 리솜리조트 카페리솜 커피 이용권(45명), 4등 리솜리조트 스파 50% 할인권(225명)이 제공된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까지 적용된다. 충북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진행하는 복주머니 양궁 놀이는 과녁에 콩 주머니 5개를 던져서 나오는 점수의 합이 70점 이상이거나 2018년을 상징하는 '20점' 또는 '18점'이 나오면 룰렛을 돌려 선물을 준다.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 무료 이용권과 50% 할인권, 리솜포레스트 조식 뷔페 이용권 등 경품이 준비돼 있다. 특히 한복을 입은 고객과 이벤트 기간 동안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는 과녁 점수 10점을 추가로 준다. 이외에도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소원 나무 꾸미기도 마련된다. 하이원리조트 먼저 설날 당일인 16일 오전에는 리조트에서 설 연휴를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차례상이 준비된다. 방문객 누구나 마운틴콘도 C동 1층에 준비된 차례상에서 차례를 지낼 수 있으며,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차례상을 물리고 나면 오후 5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놀이 체험 마당이 열린다.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7일까지는 밸리 스키하우스에서 ‘윷놀이 가족대항전’이 열린다. 오후 2시30분부터 열리는 대항전은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우승팀에는 상품도 지급된다. 참가 신청은 현장에서 선착순 여덟 가족에 한해 받는다. 이 밖에도 하이원리조트는 토요일마다 열리는 하이원의 대표 볼거리 불꽃쇼를 설 연휴를 맞아 15일과 16일에 특별 편성했다. 겨울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쇼는 드럼 퍼포먼스 등의 사전 공연과 함께 오후 8시50분부터 강원랜드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한화리조트 우선 설악 쏘라노에서는 오는 16일 전통 음료 시음과 경품이 마련된 떡메 치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16일과 17일에는 윷을 던져 윷이나 모가 나오면 선물을 증정하는 '윷모 나와라'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5일부터 18일까지 쏘라노 로비에서 가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뽀로로 포토존이 마련될 예정이며, 17일과 18일에는 클래식 공연도 펼쳐진다. 설악워터피아에서는 설 당일 '무술년 3행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뿐이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 풍선 게임, 건강을 위한 아쿠아로빅과 사진 촬영 뒤 무료로 인화해 주는 해피 포토제닉 등의 이벤트가 2월 말까지 진행된다. 한화리조트 경주는 설 당일 고무신 던지기, 제기차기, OX 퀴즈, MC를 이겨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활용품세트,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이용권, 뽀로로 인형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또한 18일까지 전국 12곳의 한화리조트 로비에 설치된 소망 나무에 소원을 적어 걸면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러키 박스와 황금 강아지 한 돈을 증정한다. 글=이석희 기자 사진=각 업체 제공 2018.02.15 07:00
연예

하이원리조트, 크리스마스 이벤트 풍성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각종 공연 및 이벤트 준비와 함께 객실 패키지도 출시하며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오는 24일(일) 저녁 7시 강원랜드컨벤션홀에서는 조성모, 유성은, 나윤권, 해시태그, 울랄라세션 등 국내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가 펼쳐지며, 같은 장소에서 25일(월) 오후 2시에는 최정원, KCM, 더뮤즈, 나비 등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갈라 공연도 함께 열린다.이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저녁 8시 50분 강원랜드 잔디광장에서는 하이원리조트의 자랑인 다이내믹 불꽃쇼 공연도 함께 개최된다.아울러 이 기간에는 가족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리조트를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강원랜드호텔 3층 카사시네마에서 23일에는 인형극 ‘호두까끼 인형’을 24일에는 매직쇼 ‘매직 퍼레이드’를 저녁 6시부터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하이원리조트는 23일에 한해 강원랜드호텔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더그릴 조식뷔페 2인 식사권, OV 생크림 케이크, 하이원 PB제품인 1340 와인을 결합한 ‘2017 크리스마스 패키지’도 출시해 현재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패키지 금액은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44만 4천원으로,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하이원스키장 리프트 전 권종에 대해 4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함께 주어진다.이석희 기자 2017.12.18 15:25
연예

강원도 횡성 유럽풍 펜션?리조트 '클럽캐슬' 오픈

본격적으로 겨울시즌에 돌입한 강원도 스키장과 날마다 문화가 있고 축제가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럽풍 펜션·리조트 클럽캐슬과 함께 즐기면 어떨까? 클럽캐슬은 종합휴양지로 다양한 문화와 매력을갖고 있다. 이에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대단지 12,000평 55개 동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횡성최대규모 『클럽캐슬』(clubcastle)이 12월 중순 그랜드 오픈한다.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해발 700 고지에서 천상의 자연경관과 힐링을 만날 수 있으며, 이번 평창올림픽을위해 40억 원의 대대적인 투자로 리모델링하고, 전 객실마다 테라스 바베큐장, 횡성한우정육식당, 호프광장, 황토찜질방, 노래방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3분거리 웰리횔리파크와 휘닉스파크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기고, 대관령눈꽃축제, 청태산과 태기산 자연휴양림이 인접하여 가족, 연인과 단체 여행객이 방문하기 적합하다. 12월 22일 예정된 KTX 개통으로 서울에서 둔내역 60분, 클럽캐슬에서 둔내역 5분, 평창역 10분대로 스키, 피겨, 스피드 스케이트, 쇼트트랙 등 주요 경기장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웰리힐리파크 스키장, 둔내역, 올림픽 경기장까지셔틀버스의 운행으로 스키장 이동과 올림픽 관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클럽캐슬 운영관계자는 “금년 스키와 보드의 겨울시즌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가족, 연인과 함께 클럽캐슬에서 즐거운시간과 특별한 경험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환기자 2017.12.13 10:09
연예

[주말&여기]가족들과 하루 나들이로 제격, 곤지암리조트 

경기도 광주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9월 말까지 온 가족이 함께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힐링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름하여 '늦여름 패밀리 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객실에 투숙하지 않고도 아이들과 함께 동물을 구경하고 체험을 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곤지암리조트에 도착하면 우선 곤돌라를 타고 스키장 정상까지 올라간다. 거기에는 어린 양들과 토끼가 뛰노는 작은 동물원이 있다. 어린이들이 동물들을 직접 만져 볼 수 있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곤지암리조트 E/W 빌리지 옆에 있는 허브 체험관 '숲의 향기'에서는 비누, 석고 방향제 등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온 가족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패밀리스파'도 9월까지 계속 운영한다. 또한 18일과 19일 이틀간 스키슬로프 하단 야외 잔디광장에서 LGU+ 멤버십 고객과 곤지암리조트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무료 영화도 상영한다. 19일에는 6~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창의력 교실 '모나르떼 아카데미'도 연다. 정상휴게소 작은 동물원은 곤돌라 탑승 요금(어른 8000원, 어린이 6000원)만 내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비누와 석고방향제 만들기, 허브체험은 각각 1만원. 야외 패밀리스파는 선배드와 구명조끼를 포함해 어른 4만9000원, 어린이 3만8000원이다. 투숙객과 신한카드 이용 고객은 할인해 준다. 이석희 기자 seri1997@joongang.co.kr 2017.08.17 07:00
연예

곤지암리조트,늦여름 패밀리 이벤트 연다

경기도 광주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무더위가 한 풀 꺾인 늦여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9월 말까지 온 가족이 함께 오감 만족할 수 있는 를 선보인다. 곤지암리조트의 는 객실에 투숙하지 않고도 아이들과 함께 동물 관람과 체험학습을 하루 나들이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곤돌라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스키장 정상휴게소에서는 꼬마 양들과 토끼가 뛰노는 작은 동물원이 있어, 어린이들이 동물들을 직접 보면서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학습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곤지암리조트 E/W 빌리지 옆에 위치한 허브 체험관 ‘숲의 향기’에서는 비누, 석고 방향제 등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어볼 수 있고, 온 가족이 탁 트인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패밀리스파’도 9월까지 계속 운영된다. 또한 8월 18일(금), 19(토) 이틀간 스키슬로프 하단 야외잔디광장에서 LGU+ 멤버십 고객과 곤지암리조트 투숙객을 대상으로 무료 야외영화 상영이 진행되며, 19일(토)에는 6~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창의력 교실 ‘모나르떼 아카데미’도 열린다. 정상휴게소 작은동물원은 곤돌라 탑승 요금(대인: 8,000원, 소인: 6,000원)만 내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비누와 석고방향제 만들기 허브체험은 각각 1만원이다. 야외 패밀리스파는 썬배드와 어린이 구명조끼를 포함해 대인 49,000원, 소인 38,000원이며, 객실 투숙객, 신한카드 이용 고객 등에 할인을 제공한다. 이석희 기자 2017.08.14 09:3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