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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코트의 여신, 도나 베키치! 화려한 외모와 최강 투혼으로 전 세계 테니스 팬 사로잡다 [AI 스포츠]

2025년 가을, 크로아티아의 도나 베키치는 세계 테니스와 스포츠 패션계를 동시에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녀는 WTA 투어에서 크리스티나 북사와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고,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났다. 2024년 윔블던 준결승 진출,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 2025 시즌 톱 랭커들과의 치열한 경쟁까지, 베키치는 크로아티아 여자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4강에 오르는 역사적인 기록도 남겼다.​그녀의 실력만큼 화려한 외모 역시 화제다. 미모와 강인함, 당당함이 공존하는 베키치는 SNS와 각종 공식 포트레이트에서 밝은 미소와 에너지를 뽐내며 ‘현역 미녀 테니스 선수’로 각광받는다. 179cm의 장신과 피지컬, 강렬한 포핸드,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은 경기를 넘어 런웨이와 패션계에서도 주목받는 이유다.​베키치는 단순한 스타를 넘어서 선한 영향력도 보여준다. 최근 직접 런칭한 브랜드를 통해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등 국제 스포츠계의 긍정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그녀는 앞으로도 테니스와 다양한 분야에서 그 존재감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2025.10.16 16:11
해외축구

‘바이아웃 1030억원’→토트넘 복귀설에 선 그은 케인 “지금은 전혀 생각하지 않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최근 영국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서 ‘토트넘 복귀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5일(한국시간) “케인이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언급하며 ‘감정적 복귀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라고 조명했다.매체는 최근 케인과 현지 매체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를 인용, 올 시즌 초반 불거진 토트넘 복귀설에 대한 대목을 언급했다.잉글랜드 국가대표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간판스타로 활약한 케인은 지난 2023~24시즌부터 뮌헨 유니폼을 입고 활약 중이다. 그는 이적 첫해 무관에 그쳤지만, 이듬해인 지난 시즌 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개인 커리어 첫 팀 트로피를 품었다. 같은 기간 케인은 공식전 106경기 103골 29도움을 몰아쳤다.케인과 뮌헨의 계약 기간은 아직 2년 남았는데, 시즌 초반 독일 현지에서 그의 토트넘 복귀설이 조명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서 팀을 떠날 수 있는 일정 수준의 이적 허용 금액(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날 풋볼런던 역시 “케인의 계약에는 5400만 파운드(약 103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고, 이는 1월부터 발동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케인은 최근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서 해당 복귀설을 직접 부인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돌아갈지는 모르겠다. 당장 감정적인 토트넘 복귀를 고려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지금은 뮌헨에서 매우 행복하다. 이곳에서의 생활을 정말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달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을 통해 보도된 답변과 유사하다. 당시에도 케인은 뮌헨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언급하면서 이적설에 대해 선을 그은 바 있다.물론 ‘친정’ 토트넘 우승 소식에는 반색했다. 케인은 “난 여전히 토트넘의 팬이다. 항상 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지켜볼 것이다. 그곳은 언제나 내 인생의 일부”라며 “UEL 우승은 팬, 클럽, 그리고 모든 이들에게 큰 의미였다. 이제 그들이 더 나아가 많은 우승을 거두길 바란다”고 응원했다.김우중 기자 2025.10.16 15:49
e스포츠(게임)

컴투스 '서머너즈 워', 신규 몬스터 마도병기·켄타나이트 추가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신규 몬스터인 '마도병기'와 '켄타나이트'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새롭게 등장한 공격형 몬스터 마도병기와 켄타나이트는 각각 태생 5성과 4성으로, 개성 있는 외형과 전투 스타일을 지녔다.마도병기는 거대한 양팔을 무기 삼아 전장을 뒤흔드는 병기 형태로, '기계 주먹'과 '파쇄의 갈퀴'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켄타나이트는 창을 든 갑주 차림의 켄타우로스의 외형에 무기를 활용한 패시브 스킬 '투혼의 창' 등을 발휘한다.물 속성 마도병기와 바람 속성 켄타나이트는 다른 재료 몬스터를 모아 조합할 수 있다.컴투스는 11월 2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생 3성 이상 몬스터 소환 시 성급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며, 누적 포인트에 따라 물·불·바람 속성 중 한 가지 속성의 켄타나이트를 획득할 수 있는 소환서 등 보상을 제공한다. 또 신규 몬스터 조합 및 성장 미션을 달성하면 신비의 소환서도 최대 10장까지 획득 가능하다.같은 기간 신비의 소환서 10장을 사용할 때마다 1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펼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0.16 15:00
해외축구

韓 꺾고 결승까지 올랐다…모로코, 아르헨티나와 U-20 월드컵 ‘우승’ 다툰다

한국을 이겼던 모로코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모로코는 16일(한국시간) 칠레 발파라이소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랜더에서 열린 프랑스와 대회 준결승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역사상 처음으로 U-20 월드컵 결승에 오른 모로코는 2005년 이집트 대회 때 거둔 최고 성적(4위)을 이미 경신했다.모로코는 4강에서 콜롬비아를 1-0으로 누른 아르헨티나와 20일 오전 8시 칠레 산티아고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칠레에서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격돌한다.조별리그에서 2승 1패를 거둔 모로코는 C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모로코는 16강에서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을 2-1로 제압했다. 세 대회 연속 4강행을 노렸던 한국은 일찍이 여정을 마치게 됐다.이후 모로코는 8강에서 미국을 3-1로 제압하고 준결승에서 프랑스까지 꺾으면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김희웅 기자 2025.10.16 14:57
해외축구

“SONNY 쇼는 꼭 봐야 해!” MLS서 또 찬사 쏟아졌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이 이번에도 손흥민(LAFC)의 이름을 조명하며 “꼭 봐야 할 경기”라고 짚었다.MLS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주말 MLS 정규리그 주요 일정을 소개했다. 30개 팀이 맞붙는 MLS 정규리그의 마지막 라운드인 34라운드가 오는 19일 오전 7시와 오후 10시 일제히 개막한다. 이후로는 동부와 서부콘퍼런스 상위 팀들이 플레이오프로 향해 MLS컵 우승을 다툰다.사무국이 조명한 경기 중 하나가 바로 LAFC의 경기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LAFC는 정규리그 최종 라운드서 콜로라도 라피즈와 원정 경기를 벌인다. LAFC는 현재 서부콘퍼런스 3위(승점 59)인데, 최종 결과에 따라 최대 2위로 올라설 수 있다. 이 경우 플레이오프서 더 수월한 대진을 받아낼 수 있다.사무국은 LAFC의 경기를 두고 “사실, 손흥민이 천사의 도시(LA)에 합류한 이후로는 너무나도 쉬운 선택이 됐다”며 “왜냐하면 지금의 ‘손흥민-드니 부앙가 쇼’는 그야말로 꼭 봐야 하는 경기이기 때문”이라고 짚었다.실제로 손흥민과 부앙가 듀오는 MLS 후반기를 지배하고 있는 공격수들이다. 사무국은 “엄청난 공격적 호흡을 자랑하며, 이들은 LAFC의 최근 20골 중 18골을 합작했다. 덕분에 LAFC는 6승1패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조명했다.이어 “전체적으로 보면, LAFC는 슈퍼스타 손흥민이 합류한 이후 2번밖에 패하지 않았다. 득점왕 경쟁 중인 부앙가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 손흥민은 파트너를 위한 ‘킬패스’를 선사할 동기가 충분하다. 두 선수가 A매치 장거리 이동을 마친 직후라 컨디션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상대인 콜로라도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 마지막 반전을 노린다. 콜로라도는 최소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거두고, 다른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콜로라도는 33라운드 종료 기준 서부콘퍼런스 10위(승점 40)로, 마지노선인 9위 레알 솔트레이크(이상 승점 40)와 승점이 같다.손흥민은 LAFC 입성 후 공식전 9경기 8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김우중 기자 2025.10.16 14:30
e스포츠(게임)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신규 클래스 ‘암흑술사’ 업데이트

넥슨은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암흑술사’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암흑술사는 의식용 단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힐러 계열 클래스다. 스킬 사용 시 누적되는 ‘잠식’이 한계를 넘으면 모든 스킬이 강화되지만 지속적으로 체력이 감소한다. 이에 전략적으로 관리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넥슨은 신규 클래스 육성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11월 13일까지 암흑술사 클래스 레벨 달성에 따라 ‘★6 전설 장신구 룬 선택 상자: 암흑술사’, ‘정령의 흔적’, ‘인챈트 스크롤: 폭스’ 등을 지급하며, 7일 출석 이벤트로 ‘룬의 파편’, ‘에픽 연금술 재연소 촉매’, ‘미스틱 던전 차원 열쇠’ 등 성장 아이템을 선물한다.핼러윈 이벤트도 준비했다.던전과 사냥터 몬스터를 처치해 얻을 수 있는 ‘반가움의 발바닥 스탬프’를 모으면 오는 30일까지 ‘미스틱 던전 차원 열쇠’, ‘룬 재설정 프리즘’, ‘보석 스킬 세공기’, ‘투박한 스타프리즘’ 등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30일부터 핼러윈을 맞아 술래가 돼 가짜 랫맨을 찾는 미니게임 이벤트가 펼쳐진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0.16 14:15
스타

대세 변우석, 프라다 뷰티 새 얼굴 됐다

배우 변우석이 프라다 뷰티 브랜드의 로컬 앰배서더로 발탁됐다.변우석은 지난 13일 열린 프라다 뷰티의 바나나 립밤 출시 기념 행사장에 등장하며 브랜드와 첫 공식행보를 시작했다.변우석은 “독보적인 감각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선보이는 프라다 뷰티의 앰배서더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프라다 뷰티와 함께할 특별하고 멋진 여정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프라다 뷰티 공식 SNS를 통해서도 변우석의 로컬 앰배서더 발탁 소식과 바나나 립밥 화보가 공개됐다. 프라다 뷰티 측은 “변우석은 프라다 뷰티와 함께 다양한 제품 컬렉션을 소개하며 프라다 뷰티만의 가치를 함께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올라 각종 광고 시장을 섭렵했다. 차기작으로 내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에 앞서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 시상자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6 14:01
프로축구

“선수단 임금 미지급” 충남아산 충격 예고…‘부글부글’ 들끓는 민심+연맹은 즉각 대응 착수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선수단 급여를 지급하지 못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성명을 냈다.충남아산은 15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우수 선수 추가 영입 및 선수단 확대 등 K리그1 진출을 목표로 2025년 시즌을 운영하였으나, 경기 불황과 충남권 호우 피해 등으로 시즌 초 예상했던 기업 후원 등 구단 수입이 당초 계획에 미치지 못했다”고 적었다.이어 “이로 인해 구단 운영을 위한 지출이 구단 수입을 초과하는 재정 불균형이 발생하였으며, 2025년 10월부터는 선수단 임금이 미지급되는 상황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이번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2026년까지 재정 건전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한 충남아산은 ▲ 선수단 규모 대폭 축소 ▲ 지출구조 전면 재조정 ▲ 조직 슬림화 등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충남아산은 “10월부터 예상되는 선수단 임금 체불을 해결하기 위해 구단의 긴축 운영, 기업 후원 추가 유치 등 구단-기업-아산시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고 했다. 프로축구단에서 선수단 임금 체불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도·시민 구단인 충남아산은 기업구단에 비해 재정이 넉넉하지 않지만, 등록 선수가 50명으로 K리그2 14개 구단 중 가장 많다.아울러 충남아산은 충북청주FC와 리그 경기를 하루 앞둔 지난 3일 밤, 팀을 이끌던 배성재 감독 사임을 발표하는 등 매끄럽지 못한 구단 운영으로 비판받았다.선수단 임금 체불 예고로 팬들도 단단히 뿔이 난 분위기다. 이번 일을 알린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방만 경영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나”라며 많은 팬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프로축구연맹은 즉각 상황 파악과 후속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충남아산에 경위서와 올해 추정 손익계산서를 받아 검토할 전망이다.만약 충남아산이 예고대로 선수들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징계를 받을 수 있다.연맹 선수규정에 따르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수 연봉을 체불한 구단에는 연맹 상벌규정에 따라 하부리그로의 강등, 6개월 이하의 자격 정지, 1점 이상의 승점 감점, 1000만원 이상의 제재금 부과 등 징계를 내릴 수 있다.김희웅 기자 2025.10.16 13:58
예능

김강우 아내, 방송 최초 동반 출연…동생 한혜진 닮았나 (편스토랑)

김강우가 방송 최초로 아내와 동반 출연한다.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가 복잡한 과정, 많은 재료가 ‘필요 없는 레시피’를 선보인다. 김강우의 요리를 지켜보기 위해 김강우의 아내가 깜짝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편스토랑’ 본 방송이 주목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강우는 요리 준비에 바쁜 모습이었다. 김강우는 “원래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 요리가 더 좋다”라고 밝혔다. 과거에 영화 ‘식객’을 대역 없이 촬영할 정도로 출중한 요리 실력을 자랑하던 김강우가 ‘편스토랑’과 함께 하며 더 다양한 레시피 연구에 푹 빠져 있다는 것. 이날 VCR에서 김강우는 최근 다양한 셰프들을 만나며 요리에 대해 폭넓게 공부하고 있는 평소 일상과 함께 수많은 시도와 연구 끝에 완성한 ‘필요 없는 레시피’ 3종을 공개했다.김강우가 요리에 집중하고 있을 때, 김강우의 동갑내기 아내가 깜짝 등장했다. 김강우는 아내를 보자마자 “왜 들어왔어?”라면서도 입꼬리가 자동 승천해 웃음을 줬다. 순정셰프 김강우의 그녀 ‘무영 씨’가 등장한 것. 김강우의 아내는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로, 이렇게 부부가 방송에 동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눈길을 끈 것은 평소와는 전혀 다른 김강우의 모습. 아내가 등장하자마자 그야말로 ‘애교 강우’로 변신한 것. 말투부터 표정까지 장난기 넘치는 애교를 장착한 평소 남편 김강우의 모습이 드러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여운 남편”이라며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다.아내가 보는 앞에서 요리를 시작한 김강우는 “아내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요리할 때 아내가 옆에 있으면 부담스러운데…”라고 말했다. 실제로 평소 FM 스타일로 요리하는 김강우의 아내는 남편의 요리 과정을 지켜보며 “그게 아닌데...”라고 자꾸 말을 얹어 웃음을 줬다. 파 하나를 썰면서도 티격태격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김강우 부부의 모습을 보며 ‘편스토랑’ 스튜디오도 핑크빛으로 물들었다는 후문. 이를 보던 이찬원과 MC 효정도 “동갑내기 부부 너무 보기 좋다”며 입을 모아 웃음을 줬다고.티격태격과 달달함을 넘나드는 동갑내기 부부의 일상, 김강우의 역대급 ‘필요 없는 레시피’ 3종까지 모두 공개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6 13:31
IT

네이버, 북미 최대 한인 창업가 모임서 웹툰·XR 인사이트 공유

네이버와 네이버웹툰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UKF(한인창업자연합)의 '꿈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UKF는 북미 스타트업 네트워크에서 출발해 2024년 4월 공식 법인으로 설립된 북미 최대 한인 창업가 단체다. 네이버와 네이버웹툰은 메인 스폰서십으로 참여하며, 주요 연사들은 별도 세션에서 콘텐츠 및 버추얼 기술 등을 공유한다.행사 첫째 날에는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 및 네이버웹툰 대표가 '웹툰의 등장: 새로운 스토리텔링 포맷의 글로벌 부상'을 주제로, 네이버웹툰의 시작과 성장 과정, 사업 노하우 등을 발표한다.행사 마지막 날에는 오한기 네이버 리얼타임 엔진 스튜디오 리더와 송지철 네이버 프리즘 스튜디오 리더가 공동 연사로 나서 '지금은 버추얼 시대: 버추얼 콘텐츠가 세상에 나오기까지'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네이버가 준비한 XR 프로덕션 기술과 라이브 스트리밍 앱 '프리즘'이 글로벌 1위로 성장한 비결을 소개한다.이 외에도 'K-버추얼 헌터스: 글로벌을 매혹시킨 창업가들의 도전' 세션에서 오한기 리더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버추얼 IP·콘텐츠 스타트업 스콘 및 AI 기반 실시간 모셥 캡쳐 스타트업 무빈 등 네이버D2SF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대표들과 글로벌 버추얼 트렌드와 기회, 앞으로의 성장성에 대해 토론한다.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향후 역량 있는 창업가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네이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0.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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