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산업

연말 온기 전하는 유통업계…사회공헌 활동 박차

유통 업계가 연말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기부에 팔을 걷어붙였다.18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눔냉장고 청년 먹거리 지원사업,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에 쓰인다.CJ는 2015년부터 그룹의 상생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20억원의 성금을 전달해 왔다.CJ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의 핵심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서와 동서식품은 지난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 대한적십자사, 따뜻한동행, 한국소아암재단, 네이버 해피빈, 한국세계자연기금에 총 9억7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외이웃을 위한 기초 생계 지원,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 보건 의료 지원 및 생활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스타벅스코리아는 산타바리스타 희망기금 9억3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스타벅스는 2006년부터 매년 연말 매장의 수익금 중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 전국의 소외계층 아동과 청년 후원활동에 전하고 있다. 지난 18년간 전달한 희망기금은 누적 72억원가량이다.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는 “어린이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강조했다.애경산업은 이달 초 AK플라자 광명점에서 ‘202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저소득·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전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3000포기를 지원했다. 올해로 20번째를 맞은 연례 나눔행사다. 본그룹도 임직원 등과 함께 5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가정 934곳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난 13일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에 전달한 장학금 5억원은 공무 수행 중 순직한 경찰관 자녀(160명)와 상해를 입은 공상 경찰관 자녀(180명) 등 총 340명의 학비와 생계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현대백화점그룹은 2011년부터 매년 경찰청에서 추천한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13년간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2296명에게 약 40억원의 학비를 지원하게 된다.특히 이날 현대백화점그룹은 진정성 있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순직·공상 경찰관 지원 부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랜드재단은 가정밖청소년들에게 스마트워치 100개와 300만원의 기부금을, SPC는 SPC행복한재단을 통해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주민들에 연탄 1400장을 전달했다.업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지역 이웃을 돌보며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환경보호는 물론 임직원과 파트너가 함께하는 나눔활동의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2.19 07:00
산업

'악바리' 문혜영…LG생건 이정애 사장의 첫 인사가 예사롭지 않은 이유

이정애 LG생활건강 신임 사장이 선임 뒤 처음 영입한 문혜영 미주사업총괄(부사장)의 드문 이력에 업계 관심이 모이고 있다. LG생활건강(이하 LG생건)의 주력산업인 뷰티 분야에 대한 경험이 전무할뿐더러, 대기업이 전문경영인을 영입할 때 '흔히' 갖고 있는 해외 경영대학원 MBA 출신도 아니기 때문이다.그러나 일각에서는 'FM 이력'을 갖고 있지 않은 문혜영 부사장이 LG생건에 필요한 리더일 수 있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연고 하나 없던 미국 땅에서 리더로 성장한 사람만이 갖고 있는 근성과 목표,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남과 다른 드문 경력LG생건은 지난 5일 미주사업총괄 자리에 문혜영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북미 시장은 그동안 중국에 기대왔던 LG생건이 반드시 개척해야 할 지역이다. 이 사장은 신년사에서 "해외사업 확대는 지속되고 강화돼야 한다"며 중국 이외 북미 지역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새로운 미주지역총괄의 역량과 성공이 더욱 중요한 배경이다. 이 사장이 심사숙고해 선택한 문혜영 부사장은 상당히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1971년생인 그는 서울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국내파다. 학사 졸업 후 미국 스탠퍼드대학원 진학하면서 처음 미국에 발을 들였다. 전공 역시 전문경영인이 흔히 택하는 경영이나 회계학이 아닌 사회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문혜영 부사장의 꿈 역시 경영인이 아닌 교수였다.문혜영 부사장의 이런 이력은 전임이었던 이창엽 LG생건 사업본부장(COO)과 비교해도 확연히 차이가 드러난다. 최근 롯데제과 대표로 자리를 옮긴 이 COO는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뒤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주요 글로벌 식음료와 소비재 분야에서 경력을 쌓는 등 LG생건에 최적화한 프로필을 자랑했다. 업계가 문혜영 부사장의 경력의 출발점이 다르다고 보는 이유다. 평사원에서 아마존 리더까지 문혜영 부사장은 약 8년 만에 박사학위를 품에 안고도 안정적인 강단을 내려와 회사 취업을 선택했다. 박진감 있는 사회 활동을 원했기 때문이다. 아마존 비즈니스의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하던 시절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당시 힘든 시절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교수가 되기위해 사회학으로 학위를 받고 강사가 됐지만, 학계가 나에게 올바른 선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학계 내 단일 문제에 평생을 바치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를 즐겼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젊은 시절을 '돈 안되는' 사회학 공부로 보냈고, 연고도 없는 미국 땅에서 일자리를 찾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었다. 학계 밖에서는 스탠퍼드대학원의 학위가 특별한 경력이 되기 어려웠다. 그는 WSJ에 "미국에서 대학원 시절만 보냈기때문에 학계 밖에서는 아는 사람이 없었다"면서 "회사에 취직하기가 쉽지 않았고, 시애틀에 있는 많은 카페 중 한 곳에서 바리스타로 일할 준비가 돼 있었다"고 털어놨다. 일 잘하는 사람은 어디서든 빛나는 법이다.통계에 정통했던 그는 스타벅스에서 데이터 분석가 자리를 얻는데 성공했다. 이후 14년간 한 회사에서 전략과 마케팅, 제품 관리, 고객경험, 디지털 전환(DX),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론칭 등 핵심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해 관리자의 위치에 오른 그는 2019년 아마존으로 이직하면서 도약했다. 마케팅 본질은 사람자수성가 한 조직의 리더 중에는 '경주마'가 적지 않다. 그러나 문 부사장은 사람을 단순한 도구로만 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아마존 비지니스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지휘하면서 개인에 월, 분기, 연 단위 목표와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팀원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새로운 방법을 끝없이 찾았다"고 했다. 그중 하나는 팀원들과 '작은 성공 축하' 주간 이메일을 공유하는 것이었다. 그만큼 목표를 향해 가는 조직원의 마음을 섬세하게 챙겼다는 뜻이다. 사람을 중요하게 여길 줄 안다. 그는 "B2B 마케팅은 '목표'가 아닌 인간과 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진정성 있는 마케팅의 모습"이라며 철학을 전하기도 했다. "마케팅 과학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지만 고객 앞에 내놓는 최종 제품은 고객에게 말해야 한다"는 그의 고백은 현장에서 화장품이나 소비재를 경험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상쇄할 정도로 통찰이 담겼다는 평가다. LG생건의 지난해 3분기 뷰티 부문 북미 매출은 4081억원이다. 국내 매출이 3조8157억원, 중국이 5879억원인 것과 비교하면 매출 규모가 크지 않다. 앞으로 문 부사장은 이 신임 사장의 직속인 미주사업총괄로 활약한다. 데일리 뷰티 브랜드들과 함께 더 에이본과 보인카 등 현지 자회사까지 미주 전체 사업을 관장한다. '정통 LG우먼' 이자 LG생건 내 처음으로 유리천장을 깨고 사장이 된 이 신임 사장과의 '케미'에 시선이 모이는 배경이다. LG생건 측은 "문혜영 부사장이 수년간 글로벌 기업 미국 본사에서 수행한 사업의 경험과 역할에 주목했다"며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디지털 접점에서의 대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1.13 07:07
경제

스타벅스, 학사 학위 지원 프로그램 1000명 돌파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소속 파트너(직원)의 학사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지금까지 1000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2018년 2학기부터 한양사이버대와 학술 교류 협력 협약을 맺고 직원 중 학사 학위 미소지자를 대상으로 4년제 학위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는 1117명이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자 하는 파트너들의 참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0년 2학기 기준 34개 학과에 총 468명의 파트너가 재학 중이며, 2021년 1학기에 맞춰 160명의 신편입생이 입학을 준비하고 있다. 스타벅스 직책 별 재학생 비율을 살펴 보면 바리스타 26%, 수퍼바이저 54%, 부점장 이상 20%의 비율로 다양한 직책에서 학사 학위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한 스타벅스 파트너는 입학 첫 학기 학자금 전액을 지원 받고, 2학기부터 평균 B학점을 이상을 취득하면 ‘스타벅스 장학금’을 통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스타벅스 파트너 중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영어학과를 졸업하는 스타벅스 연세종합관점의 백정선 부점장은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었으나 본인에게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게 해 준 시간이었으며 회사에서 학사 학위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업무도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호섭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는 “한양사이버대학교 학사 학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는 파트너들의 경력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2.18 13:29
연예

스타벅스, 한양사이버대와 함께 글로벌 커피 트렌드 특강 개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함께 17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대회의실에서 ‘다양한 커피 세계와 트렌드’를 주제로 오픈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스타벅스 글로벌 커피 대사이며 스타벅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바리스타 챔피언십 수석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메이저 코헨이 강사로 나선다. 메이저 코헨은 1995년 바리스타로 스타벅스에 입사해 올해로 22년째 근무하면서 전 세계 30여 만명의 스타벅스 바리스타를 대표하는 전문가로서 커피 교육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다.이날 특강에서 메이저 코헨은 최근 커피 산업계의 트렌드, 커피 블렌딩과 추출법, 글로벌 원두 거래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특히, 사회적 공헌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스타벅스의 공정무역 원두에 대한 소개도 진행한다.강연 후에는 행사장 로비에 마련된 스타벅스 리저브 체험존에서 다양한 추출 기구로 직접 커피를 추출해 볼 수 있는 실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가장 전통적인 커피 추출 방법으로 부드럽고 은은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푸어 오버 핸드 드립’과 중기압과 진공력을 이용해 풍부하면서 섬세한 아로마의 커피를 추출하는 ‘사이폰’, 깨끗한 풍미의 커피를 추출하는 ‘케멕스’ 등의 다양한 추출 방식을 선착순으로 경험할 수 있다.스타벅스와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16년 5월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해 파트너 학사학위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제적 부담 없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입학 첫 학기는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며, 평균 B학점 이상을 취득하는 모든 파트너에게는 다음 학기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또 2017년 1학기에 위탁 교육 콘텐트로 개발한 커피 전문 강좌인 ‘커피아카데미아’ 과목을 개설해 현재까지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수강했다.이번 오픈 특강은 ‘커피아카데미아’ 과목의 수강생들의 현장 실습을 보조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과목 수강생이 아니더라도 사전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참가가 가능하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08.17 10:04
연예

[비즈톡] 제주항공, 상반기 채용 시작…200여 명 모집 外

제주항공, 상반기 채용 시작…200여 명 모집 제주항공이 상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대에 따라 신입과 경력직 200여 명을 신규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객실승무원 140여 명, 정비직 30여 명, 일반직 30여 명 등이다. 객실승무원의 경우 일반, 어학특기자와 함께 열린 채용방식인 ‘재주캐스팅’ 등 3가지 방식으로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객실승무원이 오는 3월 12일까지, 정비직과 일반직이 3월 6~19일까지 제주항공 채용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KT&G,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KT&G가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2017 밴드 디스커버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뛰어난 실력에 비해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신인밴드를 발굴해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내달 30일까지 KT&G 상상마당 밴드 디스커버리 공모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선발된 팀들에게는 총상금 600만원과 함께 올 가을 열리는 ‘2017 상상실현 페스티벌’ 무대에 설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디야, 질소커피 전국 가맹점 출시 이디야커피가 질소커피(니트로커피)를 모든 가맹점에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질소커피는 장기간 차가운 물로 추출한 콜드브루 커피에 질소를 주입해 만든 커피를 말한다. 이디야가 이번에 출시한 질소커피는 '이디야 리얼 니트로'로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한다. 가격은 3900원. 스타벅스 '파트너 대학교육 지원 프로그램' 새학기 시작 스타벅스는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함께 하는 직원들의 학사학위 취득 지원 프로그램에 신입생 100여 명을 추가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신입생들에게 입학 첫 학기의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고 2학기부터는 평균 B학점 이상을 취득한 직원들에게 스타벅스 장학금으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성적우수자에게는 '일본 커피로드 투어'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 2017.02.28 08:00
연예

[비즈톡] 매일유업, '소화 잘되는 우유' 출시 外

매일유업, '소화 잘되는 우유' 출시 매일유업은 일반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하고 배탈 증상이 잇는 사람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신제품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배 아픔의 원인이 되는 유당(lactose,락토스)을 제거하고 ,우유 본연의 맛과 단백질,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그대로 담았으며 칼슘은 일반우유 대비 2배로 강화한게 특징이다. 이마트, '주차장 보안관' 현장 배치 이마트가 퇴직 경찰관 출신의 '주차장 보안관'을 현장에 배치해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주차장 보안관들은 경찰 근무 경험과 상황 대처 능력을 바탕으로 이마트 주차장 내 순찰을 통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마트는 은평점, 가양점, 가든파이브점 등을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 전국 125개 점포에서 주차장 보안관을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스타벅스, 직원들 4년제 대학 학자금 지원 스타벅스가 직원 교육을 위해 한양사이버대학교와 손잡고 바리스타 4년제 대학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8600명의 파트너(직원) 중 전문대졸 및 고졸 파트너 등 학사학위 미소지자들은 회사 지원을 받아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스타벅스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파트너는 누구든 학사학위 취득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2016.05.12 07: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