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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오연서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오디오 드라마 도전

배우 오연서가 오디오 드라마에 도전한다. 오연서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9일 “오연서가 밀리의 서재와 지니뮤직의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로 인사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오디오 드라마로 각색돼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연서는 극 중 ‘이영주’를 맡아 휴남동 서점의 대표로 사람과 책, 커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인물로 나온다. 따뜻하고 밝은 그에게도 남모를 아픔과 사연이 있다고. 영주는 자신의 카페 단골손님 현승우(이수혁 분)를 만나며 또 한 번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된다. 오연서는 지난 2020년 동화책 오디오 클립 ‘스타책방’ 재능 기부를 통해 정확한 딕션과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동화책을 많이 접할 수 없는 환경의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희망을 전해 준 바 있다. 이번에도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로 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한껏 모은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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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스타책방' 따뜻한 재능기부 "의미있는 참여 감사"

배우 김예원이 따뜻한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김예원은 최근 ‘스타책방’을 통해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 '스타책방'은 스타가 직접 읽어주는 동화책 오디오 클립을 통해 가정환경, 장애 등의 이유로 동화책을 접하기 어려운 독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 프로젝트다. 김예원은 ‘엄마 내가 싫어요’와 ‘효녀 심청’ 두 권의 인기 동화책을 생동감 있는 연기와 달달한 목소리로 낭독하며 아이들의 눈높이 맞춤 ‘랜선 언니’로 활약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예원은 “의미 있는 ‘스타책방’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독서 취약 계층의 아이들이 바르고 예쁜 마음을 키워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꾸준한 관심을 이어 나가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예원이 참여한 ‘스타책방’은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3일, 6일 양일에 걸쳐 한 권씩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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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아이들 위해 오디오 클립 '스타책방' 재능 기부

배우 오연서가 아이들의 따뜻한 '랜선 언니'로 변신했다. 오연서는 스타가 직접 읽어주는 동화책 오디오 클립 프로젝트인 '스타책방'을 통해 가정 환경·장애 등으로 동화책을 많이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키워가길 응원했다. 나긋나긋하고 따듯한 목소리 뿐만 아니라 스토리의 상황과 캐릭터에 맞는 톤과 연기력으로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동화책 낭독을 선보이며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희망을 선물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연서는 "평소에 동화책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림을 좋아해서 삽화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 내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줄 수 있게 돼 기쁩니다"며 참여 소감을 남겼다. '스타책방'은 네이버 오디오클립읋 13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한 권씩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7.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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