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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스테이씨 시은, 창작동요대회 MC로 활약... 비주얼+진행 ‘완벽’

그룹 스테이씨 시은이 ‘2025 KBS 창작동요대회’ MC로 활약했다.스테이씨 시은은 지난 5일 방송된 KBS1 ‘2025 KBS 창작동요대회’에서 MC를 맡아 박철규 아나운서, 아역배우 오은서와 호흡을 맞췄다.‘KBS 창작동요대회’는 198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이어온 이 대회는 매년 새로운 동요를 발굴하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정서와 풍요로운 감성을 키워주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동요축제다. 시은은 MC를 맡아 안정적으로 진행을 펼쳤고, 동심 가득한 축하무대로 특별한 어린이날을 선사했다.먼저 시은은 박철규 아나운서, 오은서, 예동합창단과 함께 ‘팡파레’, ‘어린이날 노래’, ‘노래는 마법 버스’로 ‘2025 KBS 창작동요대회’ 특별 무대를 꾸몄다. 이어 시은은 어린이날에 대해 “2014년에 아빠, 동생과 함께 ‘KBS 초록동요제’에 참가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시은은 ‘2025 KBS 창작동요대회’ 본선에 진출한 합창단, 작곡가, 작사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통해 감상 포인트 등을 짚어주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긴장을 풀어줬다. 무대가 마무리 된 후에는 자연스럽게 심사위원에게 심사평을 물어보는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다.시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감상평과 자연스러운 호응 유도 또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시은은 ‘한 스푼’ 무대에는 “달콤짭짤한 매력이 너무 느껴지는 두 친구의 하모니가 기분이 좋았다. 어린 친구들이 단짝과 같이 부르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관객들의 호응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분위기를 띄웠다.성공적으로 ‘2025 KBS 창작동요대회’를 마치며 특별한 어린이날을 선사한 시은은 “어린이들의 많은 무대를 볼 수 있어 행복했고, 여러 동요의 탄생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시은이 속한 스테이씨는 지난달 전석 매진 쾌거 속에 2025 스테이씨 투어 ‘스테이 튠드’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오는 6월부터 오사카, 도쿄, 자카르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오클랜드, 방콕, 홍콩,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 11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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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아이사-시은, 귀여움 순간 포착

그룹 스테이씨 아이사, 시은이 지난 3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Trend wave Festival 2025 (트렌드웨이브 2025)'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스튜디오와, ITP인천테크노파크가 주최 및 주관하며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가 미디어 후원하는 ‘트렌드웨이브 2025’는 K-POP, K-DANCE 공연을 넘어 K-컬쳐의 전 부문을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페스티벌이다.인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04/ 2025.05.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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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시은, 쌀쌀한 바람에도 미모는 못 가려~

그룹 스테이씨 시은이 지난 3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Trend wave Festival 2025 (트렌드웨이브 2025)'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스튜디오와, ITP인천테크노파크가 주최 및 주관하며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가 미디어 후원하는 ‘트렌드웨이브 2025’는 K-POP, K-DANCE 공연을 넘어 K-컬쳐의 전 부문을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페스티벌이다.인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04/ 2025.05.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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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사하는 스테이씨 시은

22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와 KIA 의 개막경기.경기전 개막행사에서 걸그룹 스테이씨 시은이 인사하고 있다.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3.22. 2025.03.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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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테이씨 시은, 심쿵 손인사

22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와 KIA 의 개막경기.경기전 개막행사에서 걸그룹 스테이씨 시은이 그라운드 축하공연하고 있다.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3.22. 2025.03.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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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테이씨 시은, 청순 미모

22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와 KIA 의 개막경기.경기전 개막행사에서 걸그룹 스테이씨 시은이그라운드 축하공연하고 있다.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3.22. 2025.03.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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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테이씨 시은, 개막 축하공연

22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와 KIA 의 개막경기.경기전 개막행사에서 걸그룹 스테이씨 시은이 그라운드 축하공연하고 있다.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3.22. 2025.03.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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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져서 돌아왔다” 스테이씨, 6년 차의 발칙한 변신 [IS인터뷰]

“‘와 스테이씨가 이런 것도 한다고?’ 하는 반응을 듣고 싶어요.” 사랑하는 남자만의 ‘테디베어’가 되겠다며 질투섞인 표정을 짓던 스테이씨는 잊어라. 데뷔 초 강조했던 틴프레시를 뛰어넘고, 다섯 번째 싱글 ‘S’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스테이씨는 다섯 번째 싱글 ‘S’ 발매를 앞두고 일간스포츠와 만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은은 “새로운 도전이다. 걱정도 긴장도 되지만 팬도 대중도 좋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이는 “좋은 노래로 컴백할 수 있어서 기쁘다. 스테이씨의 멋진 한 페이지가 만들어지길”이라고 소망했다. 18일 발매되는 ‘S’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닷닷닷’ 이후 스테이씨가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과 과감한 비주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빨간색으로 염색한 시은과, 수민의 금발 도전이 눈길을 끌었다.수민은 “데뷔하고 늘 흑발만 한 탓에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다. 이번에는 멋있어 보이기 위해 백금발을 시도했다. 아직도 탈색중”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시은 역시 “줄곧 흑발을 고수해 왔는데, 성숙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주고자 레드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달라진 건 멤버들 비주얼 만이 아니다. 타이틀 곡 ‘베베’는 펑키한 리듬과 독특한 보컬톤이 어우러져 압도감을 선사한다. 인터뷰 당일 미리 맛본 ‘베베’는 눈감고 들으면 스테이씨 노래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윤은 “수록곡 녹음을 먼저 했는데 ‘타이틀곡이 어떻게 나오길래 분위기가 이렇지?’ 하고 놀랐다. ‘베베’를 듣자마자 납득이 가더라. 빨려들 거 같은 도입부부터 쫀득한 래핑까지. 스테이씨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데뷔곡부터 스테이씨와 함께해온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라도가 새로운 시도를 위해 조언도 꼼꼼히 해줬다. 아이사는 “라도 PD님이 팝스타 리한나처럼 노래를 부르라고 조언해 주셨다. 리한나와 나 사이에 중간지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수민은 “이전 앨범에서는 밝은 소리를 냈는데 이번엔 저음을 연구했다. 라도 PD님이 조언해 준 대로 예쁘게 꾸며진 창법이 아니라 과감하게 불렀다”고 덧붙였다. ‘베베’ 안무에는 2022년 Mnet 서바이벌 예능 ‘스트릿 맨 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댄서 킹키가 참여했다. 아이사는 “노래와 킹키 선생님의 안무가 굉장히 잘 어울렸다. 퍼포먼스적으로 신선해진 스테이씨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시은은 “몸 선을 강조하는 동작이 많다. 굉장히 쫀득하다”며 “레이저를 쏘는 동작이나 무언가가 합체한 것 같은 흥미로운 대형도 있다”고 부연했다. 올해 데뷔 6년 차인 스테이씨에게 콘셉트 변화는 큰 도전이다. 매 앨범마다 고수해 온 장르를 탈피하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사실에 압박감도 있었단다. 멤버들이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할 때, 라도 프로듀서가 확신을 줬다. 수민은 “꾸중을 들을 때도 있다. 하지만 늘 ‘너희는 더 성장할 수 있다. 스스로를 믿어라’고 격려해주신다”며 “이번 컴백 콘셉트 결정에도 라도 PD님의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스테이씨는 최근 데뷔한 하츠투하츠나 키키 등 후배들을 보며 긍정적인 자극도 받는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시기에 ‘S’로 컴백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라고 했다. 아이사는 “우리가 콘셉트를 바꿔서 나왔기 때문에 스테이씨를 더 강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성적보다도 우리가 얼마나 ‘S’ 활동을 즐기면서 하는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18 08:00
연예일반

스테이씨 “새로운 콘셉트, 라도 PD가 제안... 솔직히 걱정 많았죠” [인터뷰 ①]

그룹 스테이씨가 달라졌다. 멤버 시은과 수민은 탈색으로 이미지 변신을 했고, 나머지 멤버들 역시 눈에 ‘독기’를 가득 품고 돌아왔다. 스테이씨는 오는 18일 싱글 5집 ‘S’ 발매를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저희의 변화된 모습을 대중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아 주시길 바란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S’는 스테이씨가 지향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담아낸 앨범이다. 데뷔 이후 키치하고 발랄한 ‘틴프레시’ 장르를 만들어온 이들이 해보지 않은 음악 장르에 도전하는 것이다. 세은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걱정도, 긴장도 많이 된다”고 미소를 지었다. 시은은 담담했다. “앨범 준비한 과정이 떠오른다. ‘컴백을 하긴 하는구나’하고 실감이 된다”며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전작 ‘닷닷닷’ 이후 약 5개월만 컴백이다. 지난해부터 쉴 틈 없이 달리고 있는 스테이씨다. 첫 정규앨범 ‘메타모르픽’을 발매하고 3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닷닷닷’을 연달아 내놨다. 데뷔 첫 월드 투어도 성료했다. 올해 4월에는 두 번째 월드 투어도 앞두고 있다. 여리여리한 몸들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니, 안부 걱정이 저절로 됐다. 멤버들은 활짝 웃으며 “건강 관리 잘하고 있다. 밥도 꼬박꼬박 챙겨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한다”며 안심시켰다. 특히 인터뷰 당일 수민은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질문에 씩씩하게 대답하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어느덧 데뷔 6년 차가 된 스테이씨. 올해 갑자기 콘셉트를 바꿔서 컴백해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라도 PD의 제안이었다. 시은은 “멤버들 모두 성인이 됐고 어느 정도 연차가 쌓였다. 그래서 새로운 시도에 대해 덤덤히 받아들였다”면서 지난해 12월부터 ‘S’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타이틀 곡은 ‘베베’다. 윤은 “수록곡 녹음을 먼저 했었는데 ‘타이틀이 어떻게 나올 예정이길래 수록곡 분위기가 이럴까?’라고 생각했다”며 “‘베베’를 처음 들었을 때 도입부부터 좋았다.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스타일이었고, 랩파트도 꽤 많다”고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초 타이틀 곡 후보가 두 개 였다고 한다. 하나는 ‘베베’ 또 다른 하나는 기존에 스테이씨가 추구하던 ‘틴프레시’느낌이었단다. 두 곡을 모두 들은 멤버들은 “이번엔 색다른 걸 해보자”며 ‘베베’를 선택했다. 수민은 “‘베베’는 재미있는 노래다. 모든 파트를 부르고 싶었을 정도다”고 했고, 시은 역시 “도입부가 인상적이다. 모든 사운드들이 도파민을 자극하는 느낌.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18 08:00
뮤직

“도시락이 진짜…” 스테이씨, 4월 월드 투어 반전 기대 포인트 [인터뷰 ③]

이게 데뷔 6년 차의 농익음인가. 그룹 스테이씨가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최근 스테이씨는 오는 18일 싱글 5집 ‘S’ 발매를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4월에 두 번째 월드 투어가 있는데 기대 포인트를 짚어달라”는 질문에 “팬들을 위한 맛있는 도시락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수민은 “이마트24에서 저희 도시락이 나온다. 샌드위치, 유부초밥, 김치 볶음 등 맛있는 음식들이 담긴다. 저희 포토 카드도 있다”며 “팬들의 끼니는 이걸로 챙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른 멤버들 역시 “가격도 3천 원 정도에 진짜 맛있다”며 엄지척을 했다. 진지하게 인터뷰를 이어가던 중, 스테이씨가 가장 해맑게 웃었던 순간이기도 했다. 스테이씨는 신곡 발매 이후 4월 12일과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스테이 튠드’를 개최한다. 시은은 “첫 번째 월드투어 ‘틴프레시’를 앞두고 있을 때는 팬들이 ‘돈 아깝다’고 생각하며 어떡하지 걱정도 했다. 지금은 두 번째라 그런지 기대가 더 앞선다”고 말했다. 특히 풍성해진 세트리스트가 관전 요소란다.수민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정규 앨범 ‘메타모르픽’에 총 14곡이 실린다. 그중에서 팬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린 건 딱 3곡뿐이다. 월드 투어에서는 아마 다른 수록곡들의 무대도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라며 귀띔했다. 멤버들이 월드 투어에 기대감을 쏟는 이유는 달라진 콘셉트 때문. 신보 ‘S’의 타이틀 곡 ‘베베’는 분위기부터 안무까지 기존에 스테이씨가 고수하던 것과 다르다. 틴프레시 이미지를 확립해 온 스테이씨가 ‘흑화’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수민은 신보 키워드로 ‘탈피’를 꼽으며 “애벌레였던 스테이씨가 나비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된 것 같다. 대중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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