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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첫 만남에 이 정도면 계획 성공 아닌가요? [MV 톺아보기]⑤

“먼저 인사하기, 먼저 말걸기, 끝내주는 첫 인상”신인 보이그룹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첫 데뷔의 설렘을 새 학기에 빗대 뮤직비디오에 녹였다. 자동차 창문을 보며 머리를 정돈하다가 안에 있는 사람과 눈이 마주치고, 긴장해서 반을 잘못 찾아가는 등 당차게 적은 투두리스트(To Do List)와 달리 첫 만남은 예고처럼 풀리지 않는다. 그러나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고 어설픈 모습이 오히려 ‘아름답게’ 보인다. 투어스 데뷔 미니앨범 ‘스파클링 블루’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첫 만남의 설렘 속에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곡 정체성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투어스만의 청량함을 극대화했다. 뮤비 중간 귀에 때려 박는 청량하면서도 대중적인 사운드와 칼각 안무가 이목을 끈다. 특히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가사에 맞춰 머리를 콩콩 쥐어박거나 쑥스러워하는 손 모양,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안무도 흥미롭다. 뮤직비디오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학교 물 웹드라마’를 보는 기분이다. 새 학기 전날 밤 기분 좋은 떨림에 잠자리를 뒤척거리고, 아침에 일어나 헐레벌떡 자전거를 타고 등교한다. 교실 문 앞에서 심호흡한 뒤 문을 열었더니 남학생이 아닌 여학생들이 빼곡이 앉아있다. 실제 뮤직비디오에는 여학생 무리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투어스를 좋아하는 10대 팬들을 상징하기도 한다. 의상은 학교 물 콘셉트에 맞게 교복을 입거나 스포티한 후드티나 반바지를 착용했다. 특히 교복을 입고 학교 강당 안이나 옥상에서 군무를 하는 장면은 그룹 뉴진스의 ‘디토’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한다. 이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남자 뉴진스가 탄생한 것 같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여기서 투어스 뮤직비디오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팬들에 대한 진심을 솔직하고 쉽게 그려냈다는 거다. 투어스는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미소, 반을 잘못 찾아가 흔들리는 눈빛까지 새학기의 설렘을 풋풋하게 그리고 누구나 알아볼 수 있게 표현했다. 재미있는 건 실제로 투어스 멤버들 모두 MBTI가 I(내향형)로 알려진 데다 최근 리더 신유가 팬 사인회에서 낯가리는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뮤비 속 연기가 더욱 친근하게 와닿는다. 뮤직비디오는 투두리스트에 따라 스토리텔링 있게 진행된다. 후반부에는 신유가 학교 강당에서 선서를 하던 중 스핑쿨러가 터지면서 뮤비 역시 클라이맥스에 다다른다. 강당에 있던 투어스 멤버와 학생들은 당황하기 시작한다. 그것도 잠시 투어스는 스핑쿨러 물을 맞으며 즐겁게 춤을 추기 시작한다. 그리고 영상 말미엔 보라색 하늘에 피어있는 무지개가 보인다. 이는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투어스답게’ 즐겁게 헤쳐나 가겠다는 포부와도 같다. 지난달 22일 공개된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뮤직비디오는 입소문을 타면서 13일 기준 1350만9433 뷰를 기록했다. 음원 역시 유튜브 쇼츠 등을 통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안무가 유행하면서 차트에서 역주행 중이다. 발매 당시엔 일간 톱100차트에 들지 못했지만 13일 일간 차트 기준 멜론에서 9위를 차지했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뮤직비디오에서 가장 중요한건 ‘끝내주는 첫인상’ 만들기였다. 투두리스트에서 별표로 강조돼 있던 항목이었고 유일하게 물음표로 돼 있기도 했다. 이는 대중에게 답을 맡긴다는 걸 간접적으로 나타낸다. 투어스가 데뷔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이 정도로 괄목한 성적을 냈다는 점에서 투어스의 ‘끝내주는 첫인상’ 만들기는 멋지게 성공한 듯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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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없네”…6人6色 투어스 덕질 가이드 ②

투어스는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멤버마다 주요 포지션이 존재하긴 하지만 보컬이든 춤이든 멤버 전원이 각 분야에 ‘상향평준화’ 된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데뷔 초부터 ‘구멍 없는’ 완벽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유 : 팀 내 맏형. 래퍼 포지션이자 비주얼 라인. 무대를 한 번만 봐도 눈에 확 들어오는 천생 아이돌 비주얼. 랩 할 때 딕션이 상당히 좋다. 타이틀곡 가사처럼 긴 팔다리로 ‘뚝딱거리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철벽 칼군무로 무장한 반전 춤 실력도 인상적. 데뷔 쇼케이스 당시 “최고의 기대주에서 올해 최고의 신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리더답게 당차고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는데 무대 위에서 이를 십분 증명하고 있다. ●도훈 : 신유와 함께 장신 라인 중 한 명이자 랩 파트를 담당하는 멤버. 랩뿐만 아니라 타 멤버들과 더불어 보컬 파트도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올라운더다. 로우톤으로 래핑할 때와 달리 노래에선 부드러운 미성이 인상적이다. 큰 체구에 걸맞게 파워풀한 댄스를 구사하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춤선을 보여주는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 다른 멤버들에 비해 피부톤이 건강한 편으로 훈훈함 한편 거친 남성미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멤버다. ●영재 : 메인보컬 포지션. 부드럽고 맑은 음색이 강점으로 투어스의 청량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보컬 자체만으로도 훌륭하게 보여주는 멤버다. 후렴구 첫 소절인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파트를 맡는 등 곡의 메인 포인트 곳곳을 꿰차고 있다. 타이틀곡의 청량한 분위기에도 숨길 수 없는 시크한 냉미남 이미지의 일명 ‘배우상’ 비주얼의 소유자. 9살 때부터 댄스학원에 다니며 꿈을 키운 만큼 주요 포지션은 보컬이지만 탄탄한 춤 실력도 인상적이다. ●한진 : 팀 내 유일한 타 국적 멤버로 중국인 특유의 진한 선 안에 소년미가 풀풀 넘치는, 하이브가 좋아하는 비주얼 멤버다. 보이그룹 소두(小頭)계의 새 지평을 열 정도로 작은 얼굴 안에 눈코입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 정석 미남. 연습생 기간이 길지 않지만 멤버들과 실력 면에서 이상적인 균형감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선 지하철에서 철퍼덕 넘어졌지만 능청스럽게 옆으로 누워 여학생들에게 손을 흔드는 재기발랄한 장면을 연기했다. ●지훈 : 메인보컬 영재와 함께 곡의 다수 파트를 소화하는 보컬로 깔끔하면서도 부드럽고 청량한 음색이 돋보인다. 춤 역시 탄탄하면서도 군더더기 없어 기본기가 느껴진다. 밝고 훈훈한 이미지로 분위기를 환하게 만드는 매력이 강한 멤버인데, 타이틀곡에서 시종일관 기분 좋은 미소로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선공개곡 ‘오마마’에서는 강렬한 눈빛을 보여주며 멤버들 중 가장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한다. ●경민 : 07년생 막내. 데뷔와 동시에 ‘음색요정’이란 수식어를 얻은 그는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로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도입부를 맡아 곡의 스파클링한 느낌을 제대로 열어주고 곡의 요소요소 주요 포인트를 소화해내는 실력파다. 막내답게 귀여우면서도 재기발랄한 분위기의 비주얼이 인상적. 스스로 “무궁무진한 팀”이라 자평한 만큼 향후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이 특히 기대되는 멤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1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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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데뷔앨범 오피셜 포토 공개

‘세븐틴 동생 그룹’ 신인 투어스(TWS)가 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11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의 오피셜 포토 ‘Weverse Albums’ 버전을 게재했다. 만화컷으로 디자인된 이번 오피셜 포토는 여섯 멤버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담았다. 이들은 앞선 ‘스파클링 ’, ‘럭키’ 버전의 오피셜 포토에 이어 만화 요소를 추가한 새로운 분위기의 사진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인다. ‘Weverse Albums’ 버전의 단체 사진은 청춘만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이 사진에서 TWS는 노을 진 강을 함께 바라보고 있다. 한곳을 향한 여섯 멤버의 공통된 시선, 찬란한 청춘을 예고하는 듯한 운치 있는 뒷모습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후디 착장의 캐주얼룩은 멤버들의 소년미를 높인다. 개인 사진에서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인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해사한 비주얼을 뽐낸 신유, 날렵한 턱선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아우라를 발산한 도훈, 화사하면서도 훈훈한 영재의 옆모습,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한진의 맑은 분위기, 후디 줄을 잡아당기며 말간 미소를 지어 보이는 지훈, 귀여우면서도 엉뚱한 경민의 입체적인 표정까지 앨범 명처럼 ‘반짝이는 매력 덩어리’ TWS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데뷔 주자다. 청량하면서 밝은 에너지로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포부를 지닌 팀이다. 이들은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내세워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투어스의 데뷔앨범인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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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서머퀸’ 청하 “정규 2집 준비, 헐벗은 기분이었다” [종합]

‘서머퀸’ 청하가 귀환했다. 청하가 1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정규 2집 ‘베어&레어 파트.1’(Bare&Rare Pt.1)의 발매를 기념해 간담회를 가졌다. 청하는 이번 앨범에 전곡 작사와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앨범 구성에 적극 힘을 보탠 청하는 내면의 감정과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숨김없이 노래하며 또 한 번 ‘원톱 퍼포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청하는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앨범의 전체적인 그림과 색채를 결정했다. 벅차고 힘든 시간이었다. 그만큼 부담을 가진 앨범이다. 이제 발매되니 부담을 걷어내고 신나게 즐길 것이다”며 소감과 포부를 당차게 밝혔다. 청하는 “그동안 음악 활동을 하며 내 이야기를 꺼내 음악으로 표현한 적이 없었다. 이미 쓰인 가사와 퍼포먼스에 그저 퍼포머로서 표현했을 뿐이었다. 이번 앨범에서는 내면 이야기를 꽉꽉 담고 싶었다. 앨범을 준비하며 헐벗은 기분이었다. 방탄조끼를 벗어 던진 기분이었다”고 그간 준비 과정을 회상했다. 청하에 따르면 파트 1은 꾸며진 모습을 걷어낸다는 의미의 ‘베어’(Bare)라 표현했다. 또 파트 2에서는 ‘레어’(Rare)로 표현해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음악을 선보일 생각이다. 새 앨범은 ‘XXXX’를 시작으로 타이틀 곡 ‘스파클링’(Sparkling), ‘라우더’(Louder), ‘크레이지 라이크 유’(Crazy Like You), ‘캘리포니아 드림’(California Dream), ‘굿 나잇 마이 프린세스’(Good Night My Princess), ‘러브 미 아웃 라우드’(Love Me Out Loud), ‘Nuh-Uh’까지 총 8곡으로 구성됐다. 청하는 댄스 팝, 발라드 팝, 업템포 팝, 알앤비 팝 등 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를 갈아입으며 최적으로 소화했다. 타이틀 곡 ‘스파클링’(Sparkling)은 BPM 160의 속도감 넘치는 비트 위로 청하의 단단한 보컬이 더해진 노래다. 신디사이저의 아르페지오 멜로디, 드럼라인, 일렉트로닉 기타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할 에너지를 선사한다. 청하는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데 아주 힘들었다. 타이틀곡 제목은 별하랑이라는 팬덤명과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수록곡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가장 개인적인 내용을 담아낸 곡으로 ‘굿 나잇 마이 프린세스’(Good Night My Princess)를 꼽았다. 청하가 어머니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노래다. 청하는 “어머니도 이 음악을 만드는 것을 모른다. 어머니도 마음 아파하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았기에 곡을 만들 때도 조심스러웠다. 소중한 기억들을 하나하나 풀은 곡”이라고 밝혔다. 또 ‘크레이지 라이크 유’(Crazy Like You)에서는 과감히 내면의 못 된 모습을 담았다고 했다. 그는 “파트2 앨범까지 도합 17곡을 준비했다. 욕심을 부려 준비했다”며 “스스로의 한계점을 깨고 싶었다. 시원한 곡으로 채워서 들려드리면 좋겠다는 설렘을 안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계는 뚫으라고 있기도 하지만, 늘라고 있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청하는 “두 달간 피처링 곡을 포함해 녹음한 곡의 개수가 24개다. 그동안은 가수 활동을 하며 ‘어린 시절 이야기와 개인적인 생각을 가사에 내비쳐야 할까’를 고민했다. 스스로를 퍼포머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작사에 참여하며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담고 싶었다”며 개인적으로 고민했던 지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청하는 원톱 퍼포머로서 화려한 댄스와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도 라치카와 함께 작업했다. 퍼포머로서 보는 음악을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듣는 음악도 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심경을 전하며 데뷔 초의 초심을 담고자 했다. 청하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은 1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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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청하, 무더위 날리는 '스파클링' 미소

가수 청하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두번째 정규앨범 'Bare&Rare Pt.1(베어&레어 파트1)'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앨범소개 도중 미소를 짓고 있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파클링(Sparkling)’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11/ 2022.07.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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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소·이준영·박지연·윤호 '이미테이션' 센터 비주얼

'이미테이션'의 센터들이다. 오는 7일 첫 방송하는 KBS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방극장 팬심을 저격할 새로운 센터돌 정지소(마하), 이준영(권력), 박지연(라리마), 에이티즈(ATEEZ) 윤호(유진)가 4인 4색 매력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센터돌 네 사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정지소는 극중 청순함과 에너제틱함이 돋보이는 걸그룹 티파티에서 상큼 발랄함을 대표하는 센터 마하 역으로 출격한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춤 실력은 물론, 주변까지 밝게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 면모까지 겸비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가요계의 ‘진짜 별’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지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응원 욕구를 승천케 만들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준영은 퍼펙트 센터돌 권력으로 분해 여심 저격을 예고한다. 대한민국 TOP 아이돌 샥스의 센터인 권력은 눈부신 비주얼과 피지컬은 물론이고 실력, 인성, 스타성까지 완벽한 완전체 아이돌. 이에 이준영은 무대 위에서는 시크한 남성미로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 한편, 오직 단 한 사람 마하 앞에서는 의외의 허당미를 발산하며 귀여움까지 놓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증폭된다. 또한 박지연은 아이돌계 가장 잘나가는 여자 솔로 가수 라리마 역을 맡아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와 쿨한 성격으로 안방극장을 홀릴 준비를 마쳤다. 이에 박지연은 화려한 비주얼과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휘어잡는가 하면, 무대 밑에서는 걸크러시 터지는 반전 매력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올킬할 예정. 이에 톱클래스의 진가를 발휘해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숨에 잡아챌 박지연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이에 더해 첫 연기 데뷔를 앞둔 에이티즈(ATEEZ) 윤호는 외유내강인 유진 캐릭터를 통해 강렬한 눈도장을 예고한다. 극중 윤호는 소년미 가득한 부드러운 외모 뒤에 더 높은 곳을 향해 날고 싶다는 열정과 끈기를 감추고 있는 유진으로 분한다. 그는 청량한 소년미와 부드러운 남성미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친구 마하를 향한 따스한 진심과 선배 권력을 향한 강력한 선전포고를 예고한 바, 안방극장에 유진 앓이를 불러올 윤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 ‘이미테이션’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웹툰 누적 조회수 4.6억뷰 돌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400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지 최대 팬덤 IP 누적 댓글 60만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웹툰이다. 북미는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특히 톱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를 자극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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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티파티-샥스-스파클링, 3색 비주얼 포스터

드라마 ‘이미테이션’의 그룹 티파티-샥스-스파클링의 비주얼 포토가 공개됐다. 5월 7일 첫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톱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까지 극중 아이돌 세계관을 갖는다. 이에 제작진은 각 그룹의 개성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파티는 청순하고 화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깨끗한 화이트톤 의상을 갖춰 입은 정지소(마하), 임나영(현지), 민서(리아)는 화사한 핑크톤 배경 안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치명적인 섹시함을 뽐내는 샥스의 강렬한 마라맛 포스터 또한 관심을 높인다. 센터 이준영(권력)을 중심으로 선 유리(도진), 안정훈(재우), 휘영(이현), 종호(혁)에게서 풍겨져 나오는 다크한 카리스마가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스파클링은 청량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룹 포스터 속 윤호(유진), 이수웅(현오), 성화(세영), 산(민수)은 파스텔톤 의상을 갖춰 입고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뽐내 관심을 높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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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데뷔' 일급비밀, 다재다능 매력돌 탄생을 신고합니다

보이그룹 일급비밀이 베일을 벗었다. 아인·우영·요한·정훈·용현·경하·케이까지 7인으로 구성된 얼굴을 드러냈다. 이들은 각자만의 매력을 오픈하며 정유년 신생돌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일급비밀은 3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데뷔 앨범 '타임즈 업(TIME'S UP)'을 소개했다. 학교 시리즈 '탑 시크릿 스쿨(Top Secret School)' 첫 번째 콘셉트인 '타임즈 업'에는 타이틀곡 'She'와 Inst 트랙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작곡가 스윗튠과 작업했고 멤버 정하·우영이 직접 작사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이날 일급비밀은 데뷔 쇼케이스가 무색할 정도로 다재다능함을 마음껏 드러냈다. 멤버들은 "3년 여의 연습기간을 거쳐, 서바이벌로 살아남은 최종 7인으로 구성됐다. 그래서 개성이 뚜렷한 멤버들이 뭉쳤다. 처음엔 어울리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같이 활동하다보니 어우러지는 부분이 많아 좋다"고 말했다.정하와 우영은 팀내 래퍼라인으로 "앞으로 계속 작사를 해서 앨범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특히 우영은 "유학을 다녀와서 영어를 잘 한다. Mnet '쇼미더머니' 시즌6에 나갈 기회가 있다면 꼭 나가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그러면서 유창한 영어로 자기소개를 했다.보컬라인 용현과 케이도 매력을 어필했다. 용현은 '개인기 부자', '끼쟁이'를 자처하며 지하철 개인기를 선보였다. 케이는 "동생들과 다르게 성숙한 섹시미가 있다"고 자부했다.요한과 경하는 팀내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다. 요한은 "환한 미소가 내 매력이다. 더블에스501의 박정민 선배님 닮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톡톡 튀는 스파클링같은 매력으로 다가가겠다"고 자신했다. 막내 경하는 "'경하어'가 있을 정도로 엉뚱함이 매력이다"며 깜찍한 표정들을 지어보였다. 리더 아인은 "팀내 퍼포먼스의 중심이다. Mnet에서 만든 댄스경연프로그램에서 우승했다. 기회가 된다면 '힛더 스테이지'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다재자능 매력을 뽐낸 일급비밀은 4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전곡을 오픈한다. 멤버들은 "신인상, 시상식 무대를 비롯해 '우유돌' '친근돌' 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양광삼 기자 2017.01.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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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처럼 남심 설레게 하는 향, 그 비밀은?

'남심 설레게 하는 향, 그 비밀은?' / 아닉구딸남심을 설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화사한 메이크업, 여성스러운 스타일링보다도 마치 살 냄새같이 은은하게 풍기는 향만으로도 남자들의 마음을 자극할 수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자신을 어필하고 싶은 것이 여자들의 마음. 자신의 매력을 배가 시키고 당당하게 어필할 수 있는 나만의 시그니처 향을 만들고 싶다면 향 레이어링은 필수다. 어떤 향으로 어떻게 레이어링 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주목하자. 은은하게 풍기는 사랑스럽고 달콤한 향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려 줄 향수 레이어링 비법을 공개한다.♦ 여성미 극대화 시키는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아닉구딸 '로즈폼퐁 오 드 뚜왈렛'아닉구딸에서 프레시 플로럴 계열의 새로운 로즈 향수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을 출시했다.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은 한 소녀의 삶을 가득 채우고 있는 말괄량이 같은 눈빛, 매력적인 미소, 그리고 그 순간에 터져버린 기분 좋은 웃음소리와 같은 기쁨, 환희를 표현한 향수다.첫 향은 갓 수확한 듯 톡 쏘는 핑크 페퍼와 산뜻한 향의 블랙 커런트, 라즈베리가 어우러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이어지는 미들 노트로는 피오니 플라워가 타이프 로즈의 센슈얼한 향에 스며들며 여성스럽고 달콤한 향을, 마지막으로 세더우드와 패출리의 따뜻한 향이 화이트 머스크의 파우더리한 향과 조화를 이뤄 순수한 향으로 마무리된다.사진제공=아닉구딸특히,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의 패키지 일러스트가 눈길을 끈다. 얼굴을 가리는 자이언트 로즈를 들고 있는 폼퐁 레이디와 그러데이션 된 보틀이 스파클링하고 사랑스러운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의 향을 강조한다.아닉구딸 전속 조향사 까밀꾸딸은 "젊은 마음을 가진 여성에게 로즈 폼퐁을 추천하고 싶다. 단순히 나이가 젊은 것이 아닌, 젊은 마음가짐을 가진 여성 말이다"며 "유혹적이지만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지닌 여성에게 어울리는 향수다"고 전했다.♦ 특별한 향수 원해? '니치향수'아닉구딸 '로즈폼퐁 오 드 뚜왈렛', '쁘띠뜨 쉐리 오 드 뚜왈렛', '로즈 스플랑디드 오 드 뚜왈렛'아닉구딸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은 니치 향수에 속한다. 굉장히 익숙한 니치 향수. 하지만 니치 향수에 대해 정의를 내리지 못 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정의는 무엇일까? 인공향이 아닌 천연 향료를 사용하고 전속 조향사의 철저한 품질 관리 속에 소량만 만드는 향수를 니치 향수라 부른다.♦ 향의 구성 '톱, 미들, 베이스 노트'향수는 뿌리자마자 맡은 향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 향수의 진가는 뿌린 뒤 30분에서 1시간이 지난 후에 나타나므로 시향 후 1시간 정도 흐르고 잔향이 마음에 드는 향수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톱 노트는 그 향수의 첫인상이라고 할 수 있다. 향수를 뿌린 직후부터 알코올이 날아간 10분 전후에 맡게 되는 첫 번째 향이다. 미들 노트는 약 30분~1시간이 지난 뒤의 안정된 상태의 향이다. 향수 구성요소들의 조화로운 배합의 향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베이스 노트는 향수를 뿌린지 2~3시간이 흐르고 모든 향이 날아갈 때까지의 향이다. 향수를 뿌리고 제일 마지막에 맡을 수 있는 향으로 향수 끝에 마지막 잔향이다.♦ 로즈 향,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레이어링 방법은?봄 하면 장미, 장미하면 봄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아닉구딸 로즈 향수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으로 로즈 향을 조금 더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로즈 계열의 향을 좋아해 오래 지속하고 싶다면 동일한 계열의 향을 여러 번 덧입히는 방식이 유용하다. 같은 향의 보디 워시, 보디 크림, 향수를 레이어링 하는 것이 좋으며 마치 원래 체취인 듯, 로즈 향을 오랜 시간 은은하게 유지할 수 있다.향 레이어링 방법 / 아닉구딸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 '로즈 스플랑디드 오 드 뚜왈렛'아닉구딸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과 '로즈 스플랑디드 오 드 뚜왈렛' 레이어링 할 것을 추천한다. 이 두 제품은 같은 로즈 향으로 로즈 스플랑디드의 천연 야생 장미향과 로즈 폼퐁의 달콤한 노트가 어우러져 스위트 플로랄 향이 강화되고 오랫동안 은은한 로즈 향을 즐길 수 있다.향 레이어링 방법 / 아닉구딸 '라 로즈 보디 크림',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또한 아닉구딸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과 '라 로즈 보디 크림'을 레이어링 해도 은은한 로즈 향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 '라 로즈 보디 크림'은 마치 장미 정원 한가운데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는 보디 크림으로 로즈 폼퐁 향수와 만난다면 장미 본연의 향을 오래도록 지속시켜준다. 향수와 보디 제품의 콤비네이션은 플로럴 노트를 더욱 강화시켜 프레시한 향을 연출한다. 특히 향수와 배스 제품과의 레이어링은 수분 공급까지 동시에 이뤄져 촉촉함과 잔향이 더욱 오래간다.♦ 나만의 시그니처 향 완성해줄 레이어링 방법은?향 레이어링 방법 / 아닉구딸 '로즈폼퐁 오 드 뚜왈렛', '쁘띠뜨 쉐리 오 드 뚜왈렛'마지막으로 다른 계열의 향을 레이어링한다면 나만의 시그니처 향을 만들 수 있다. 다만 향수끼리의 레이어링을 원한다면 아닉구딸과 같이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니치 향수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천연성분의 피로감이 적은 향수들을 사용하여 향끼리 부딪혀 향이 변형될 수 있기 때문이다.아닉구딸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과 '쁘띠뜨 쉐리 오 드 뚜왈렛'을 레이어링 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달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다. 로즈 폼퐁의 스파클링 하면서도 달콤한 노트가 쁘띠드 쉐리의 상큼하고 달달한 과일향의 노트와 합쳐져 플로럴 노트를 강화시킨다. 더욱 상큼하고 프레시한 향을 연출해주고 본연의 향을 오래 지속시켜 자신만의 유니크한 향기를 선사한다.♦ 향수, 올바른 부위에 제대로 뿌리는 꿀팁아닉구딸 '로즈폼퐁 오 드 뚜왈렛', '쁘띠뜨 쉐리 오 드 뚜왈렛' 아닉구딸 '로즈 스플랑디드 오 드 뚜왈렛', '라 로즈 보디 크림'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을 레이어링 했다면 이제 향수를 올바르게 뿌리는 방법을 알아볼 차례다. 간단한 방법으로 향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향수를 뿌릴 때는 팔이 접히는 안쪽, 무릎 뒤쪽 등 체온이 높은 곳에 뿌리는 것이 좋으며 밑에서 위로 올라오는 향기의 성질을 고려해 허리나 발목에 뿌려주면 과하지 않게 은은한 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꼭 살에만 뿌리란 법은 없다. 치마나 셔츠 밑단, 모발 끝에 향수를 살짝 뿌리는 것도 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명함에 은은하게 향수를 뿌려 보관한다면 기분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다.정규연 기자 2016.04.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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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배우 기태영, 유진위해 고른 향수는?

사진제공=아닉구딸연예계 공식 사랑꾼 배우 기태영이 화이트 데이 선물 구매를 위해 아닉구딸 갤러리아 압구정점 매장에 깜짝 방문했다.사진제공=아닉구딸'딸바보' 기태영은 아내 유진을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로'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을 골랐다. 향수는 여성의 매력적인 미소, 기분 좋은 웃음소리와 같은 기쁨과 환희를 표현한 제품이다.사진제공=아닉구딸마치 로제 샴페인을 마셨을 때 처음 느껴지는 스파클링함과 뒤이어 올라오는 달콤함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감각의 로즈 계열 향수다.사진제공=아닉구딸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선물때문에 고민이라면 아닉구딸 시향회를 방문해보자. 3월 7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아 압구정 West 1층, 3월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각각 진행된다.강민주 기자 2016.03.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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