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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홉 “데뷔 4개월 만에 KGMA 2관왕 영광, 2026년엔 더 날아오를 것” [IS인터뷰]

“상을 받았을 때 솔직히 어벙벙한 마음이 컸어요. 그땐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 밖에는 안 나왔는데, KGMA에서 받은 상 덕분에 더 책임감과 부담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해요. 더 열심히 하는 연료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박주원)실력으로 ‘괴물신인’ 타이틀을 증명한 그룹 아홉이 데뷔 4개월 만에 ‘2025 KGMA’에서 받은 신인상의 짜릿한 기억을 떠올렸다. 아홉은 지난해 11월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서 IS루키상을 수상했다. 온라인으로 발표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상까지 포함해 KGMA에서 2관왕에 올랐다. 데뷔한 지 불과 넉 달 만에 거둔 값진 성과였다. 최근 일간스포츠와 만난 아홉의 리더 스티븐은 수상 당시에 대해 “예상을 전혀 못 해서, 팬들이 찍어준 영상 속 제가 너무 놀라고 당황하더라”고 쑥스러워하면서도 “팬들이 항상 우리를 응원해주고 노력해주는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돌렸다. ‘2025 KGMA’에서 아홉은 무대로써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트로피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타이틀곡 ‘위 레디’에 이어 댄스 브레이크가 더해진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한 이들은 스페셜 스테이지 ‘링크 투 케이팝’ 코너에선 빅뱅의 ‘뱅뱅뱅’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시상식 당시의 특별했던 기억에 대해 서정우는 “서바이벌 곡을 굉장히 오랜만에, 시상식 버전 인트로로 선보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주원은 “(아티스트석에 앉아) 선배님들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어 의미 있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반색했다. 차웅기는 “‘위 레디’ 무대가 끝나고 옷을 던지고 공연장 중간으로 뛰어가는 파트가 있었다. 그 때 많은 관객들과 선배님들이 쳐다보는 가운데 달리는데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이 들어 즐거웠다”며 눈을 반짝였다. 화제의 ‘뱅뱅뱅’ 오마주 무대에 대해서도 떠올렸다. 박주원은 “너무 대선배님의 유명한 노래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상하게 아홉의 무대는 떨렸는데 ‘뱅뱅뱅’은 긴장이 하나도 안 되더라”며 “도입부 박수 칠 때부터 팬들의 호응 소리와 아티스트석에 계신 선배님들이 호응해주시는 에너지를 받아서 정말 즐기면서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또 빅뱅 데뷔 후 출생(2009년생)한 멤버인 다이스케는 “태어났을 때부터 아빠와 차에서 즐겨 듣던 선배님의 노래를 실제로 무대에서 한다는 게 상상이 안 됐지만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해 자신감이 들었다”고 특별한 소회를 전했다. 서바이벌 출신으로 구성된 만큼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로 데뷔 첫 해부터 경쟁력을 확보한 아홉. 무대를 거듭할수록 개개인의 실력도, 전체의 합도 눈에 띄게 성장하는 팀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들은 스스로도 “우리 역시 퍼포먼스를 할 때마다 (성장을) 느끼고 있다”며 “우리는 갈수록 성장할 거란 걸 느낀다. 앞으로의 퍼포먼스들이 더 설레고 기대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2025 KGMA’를 비롯한 다수의 가요 축제 무대들로 바쁜 연말을 보낸 이들은 2025년의 마지막날과 2026년의 첫날을 필리핀의 카운트다운쇼에 헤드라이너로 참석해 현지 팬들과 함께 보냈다. 스티븐은 “새해의 첫 순간을 팬들과 함께 보낼 수 있다니 특별하고 행복한 경험이었다”며 눈을 반짝였다. 박주원은 “필리핀 포하(팬덤명)들의 에너지가 특히 남다른데, 새해부터 에너지가 풀로 충전된 느낌이었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서정우는 “카운트다운 행사만 참여한 게 아니라 새해가 되자마자 무대도 했는데, 첫 곡이 ‘버터플라이’였다”며 “날아오른다는 가사의 곡인데, 그 노래를 첫 곡으로 보여드린 만큼 우리도 날아오르는 2026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당차게 밝혔다. 2026년의 첫 주말, 데뷔 첫 팬콘서트를 열고 어느 때보다 포근한 분위기 속에 포하와 함께 울고 웃으며 에너지를 가득 충전한 아홉의 각오는 다부졌다. 이들은 “팬들의 큰 사랑 속에 새해를 시작하는 만큼 2026년도 아홉만의 무대로 많이 찾아오는 한 해로 만들겠다. 작년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가능한 한 많은 나라의 포하를 만나 받은 사랑을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폭풍 질주를 예고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2 06:00
연예일반

쿠팡플레이, 트레저 오사카 콘서트 생중계... 현장 열기 그대로

보이그룹 트레저가 일본 단독 투어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한 가운데, 쿠팡플레이가 ‘2025-26 트레저 투어 ’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콘서트를 생중계로 선보인다. 이번 중계를 통해 국내 팬들은 트레저의 돔 규모 공연 실황을 처음으로 실시간 감상할 수 있게 됐다.‘2025-26 트레저 투어 ’은 아시아 전역 14개 도시에서 총 27회차로 진행 중인 대규모 투어다. 지난해 10월 도쿄 게이오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은 이틀간 약 2만 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오사카 공연 역시 빠른 속도로 티켓이 소진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2025-26 트레저 투어 스페셜 인 교세라 돔 오사카’는 2월 10일(화)과 11일(수) 일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피날레 공연으로 펼쳐진다. 쿠팡플레이는 이 중 11일(수) 오후 3시 공연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해,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에게도 생생한 현장 열기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라이브 채팅 기능을 통해 팬들은 공간의 제약 없이 함께 소통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트레저는 ‘무대 장인’, ‘공연형 아티스트’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특히 교세라 돔 공연만을 위해 준비된 스페셜 스테이지가 마련돼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이날 공연에서는 ‘음’, ‘보나 보나’, ‘킹콩’, ‘보이’, ‘직진’ 등 대표곡은 물론 ‘무브(T5)’, ‘고마워(아사히×하루토)’, ‘볼케이노(최현석×요시×하루토)’ 등 유닛 무대까지 다채로운 셋리스트가 펼쳐진다. 여기에 ‘렛 잇 번’, ‘뷰티풀’ 등 일본 오리지널 곡 무대도 더해져 현지 팬들과 스트리밍으로 함께하는 국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이브 스트리밍 시청권은 22일 오전 9시부터 쿠팡플레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역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한국 공연을 비롯해 현실과 가상을 잇는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등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쿠팡플레이는 앞으로도 오리지널 콘텐츠와 스포츠를 넘어, 국내외 아티스트 공연을 아우르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1 10:11
뮤직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첫 日 단독 콘서트 성료…폭발적 에너지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10일과 1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재팬 스페셜 라이브 < 더 뉴 엑스씬 >’을 개최한 데 이어 13일과 14일 요코하마에서 데뷔 첫 현지 단독 공연을 펼쳤다.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은 일본에서 처음 진행하는 단독 공연인 만큼 직접 구성한 세트리스트로 관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이씨유’로 포문을 열었고 ‘프리킹 배드’, ‘조지 더 랍스타’, ‘서커 펀치!’ 등 화려한 밴드 라이브가 돋보이는 스테이지로 열기를 고조했다.강렬한 록 에너지가 매력적인 ‘루나틱’, ‘러브 앤드 피어’, ‘애쉬스 투 애쉬스’, ‘스트로베리 케이크’에 이어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나이트 비포 디 앤드’, ‘세이브 미’,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플루토’까지 ‘장르의 용광로’다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사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공연을 마치며 “일본에서의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아직 부족하지만 이번 공연을 위해 열심히 일본어 공부도 해봤다. 다음에 또다시 오게 된다면 더 재밌고 새로운 곡과 함께 돌아오고 싶다”고 인사했다. 여섯 멤버는 현지 관객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일본어로 준비해온 소감을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 ‘2026 퍼스트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0 09:15
뮤직

[단독] 에이티즈 “데뷔 7주년 초심 되새긴 직후 KGMA 그랜드상, 더 뜻깊어” [IS인터뷰]

“KGMA는 왠지 모를 소속감이 있어요.”첫 마디부터 과연 ‘의리남’ 에이티즈답다. 지난해 11월 14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서 최고 영예인 ‘2025 그랜드 아티스트’ 주인공이 된 에이티즈는 최근 일간스포츠와 만난 자리에서 “KGMA는 1회부터 출연했고, 당시 무대로 산이가 많이 화제가 돼 우리에겐 감사한 시상식”라고 2회 연속 출연의 의미를 짚으며 웃었다. 에이티즈는 지난 2024년 KGMA 첫 회 당시 ‘2024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를 수상하며 처음으로 ‘대상 가수’ 수식어를 얻었다. 이에 탄력을 받아 어느 해보다 가열찬 2025년을 보낸 이들은 2년 연속 KGMA의 그랜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명실상부 ‘K팝 톱 그룹’임을 증명했다. “에이티즈가 대상을 처음 받은 시상식이 KGMA였어요. 2024년에 그랜드 트로피를 받고 되게 얼떨떨했던 기억이 나요. 올해도 그랬지만, 사실 아직까지 우리에게 대상이라는 단어는 많이 어색한 것 같아요. 물론 스스로도 열심히 잘 해왔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어렸을 때 대상 받는 그룹들을 보며 꿈꿔왔던 순간이기 때문에 상을 받으며 꿈을 꾼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상 받고 내려오면서 ‘우리가 받은 게 대상 맞아?’ 이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죠.” 에이티즈에게 ‘2025 그랜드 아티스트’ 타이틀은 특별한 동기부여가 됐다. 홍중은 “지난해 국내 활동을 한 번 밖에 못 해서 아쉬웠는데,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뒤 바로 대상을 받아서 너무 의미가 있었다. 새해 시작부터 동기부여가 되는 느낌”이라며 눈을 반짝였다. 이번 KGMA에서 에이티즈는 또 한 번 역대급 무대를 남겼다. 멤버 두 명씩 유닛을 이뤄 ‘할라할라’, ‘원더랜드’, ‘멋’, ‘바운시’까지 데뷔 후 7년 여정을 응축해 선보이고, 이후 완전체로 ‘인 유어 판타지’ 무대를 펼쳐 보이며 아이코닉한 무대로 그들만의 서사를 완성했다. 이들은 “작년(2024년) 산이의 무대가 아이코닉하게 평가받은 게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면서 “작년 모습의 연장선을 한 번 정도는 더 가져가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무대에 녹여내는 시도를 해봤다”고 말했다. 산은 브릿지 파트에서 자신을 막아서는 댄서들을 헤치고 중앙 무대에 다다른 뒤 맨손으로 불을 끄른 퍼포먼스로 짜릿함을 남겼다. 이에 대해 홍중은 “마의 7년이라고도 하지 않나. 우리가 지난 7년을 잘 헤쳐 나와 ‘인 유어 판타지’ 무대로, 넥스트 에이티즈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서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들이 KGMA 무대를 위해 공들인 숨은 ‘킥’은 2인 버전으로 새로 녹음한 유닛 곡들이다. 홍중은 “‘할라할라’와 ‘원더랜드’는 몇 년 만에 준비한 곡이었다. 유닛으로 꾸미는 만큼 본인 파트가 아닌 부분도 가창을 해야 해서,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 녹음도 다 다시 했다. 물론 현장에선 100% 라이브를 하지만 더블링이나 코러스에도 무대 위 멤버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였다”고 무대 디테일을 귀띔했다. 에이티즈의 2025년은 데뷔 이래 최고로 뜨거웠다.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의 타이틀곡 ‘레몬 드롭’과 스페셜 에디션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가 나란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 진입하며 K팝 보이그룹 중 세 번째로 빌보드 ‘핫 100’ 가수가 됐다. 계단식 성장을 통해 마주한 성과라 더없이 특별할 수 밖에 없다. “K팝 아이돌에게 7주년은, 제대로 된 무언가를 보여주지 않으면 ‘다음’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해요. 때문에 2025년엔 다음에 대한 무게감을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많이 준비하고 부단히 노력했죠. 한 해를 보내며 배운 게 굉장히 많았고, 새해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홍중)“2025년은 우리 팀에 거름이 됐다고 생각해요. 콘서트에서 멤버 여덟 명이 각자 솔로곡을 선보인다든가, 빌보드 핫100에도 두 곡이 들어가는 등 새로운 시도와 성과가 많았던 한 해였죠. 7년 차 정도가 되면 그룹이 나태해질 수 있다는 생각도 했는데, 새로운 시도와 열정들이 보답으로 돌아온 것 같아 새해에 더 투지를 불태울 수 있는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7년의 거름에 힘을 받아 연초부터 연말까지 꽃피우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기대감 속에서 열심히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 꽃이 어떤 꽃으로 필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기대감을 안고 있어요. 가장 설레는 연도고, 가장 기대하는 순간이기도 해요. 마치 1년 차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죠.”(민기) 오는 2월 6일 미니 13집 컴백을 시작으로 1년을 완벽하게 꽉 채운 활동을 계획 중인 에이티즈의 새해 목표는 명료했다. “에이티즈라는 팀의 음악과 무대가 누군가에게 각인되면 좋겠어요. 더 많은 사람이 에이티즈를 알았으면 좋겠고, 국내 차트도 잘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2026년에도 진짜 잘 해서 또 KGMA에 가고 싶고, 우리에게 바라는 무대가 너무 많아 어떤 무대를 보여드릴 지 행복한 고민을 하는 게 목표입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0 06:00
뮤직

넥스지, 마카오 콘서트 돌연 취소…“부득이한 사정, 공연 진행 무리 판단”

보이그룹 넥스지의 마카오 콘서트가 취소됐다.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지를 통해 “1월 17, 18일 진행 예정이었던 넥스지 스페셜 콘서트 ‘원 비트’ 인 마카오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소속사는 “당사와 주최 측은 성공적인 공연 개최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으나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로 인하여 예정된 일정에 공연을 진행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행사 취소로 오래 기다렸을 팬 여러분과 관객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공연 티켓은 전액 환불될 예정”이라고 환불 절차를 안내하며 “본 공연 취소로 인한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지난해 11월 티켓 예매를 시작한 이번 공연은 오는 17일 공연이 빠른 속도로 매진되면서 18일 공연이 1회 추가되는 등 팬들의 기대를 불어 모았으나 아쉽게도 개최가 불발됐다.한편 넥스지는 일본 현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으로, 지난 2024년 5월 첫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로 데뷔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6 12:48
예능

임재범 ‘싱어게인4’ 최종회서 스페셜 무대…신곡 ‘라이프 이즈 어 드라마’ 대미 장식

가수 임재범이 ‘싱어게인4’ 스페셜 무대로 대미를 장식했다.임재범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최종 파이널을 함께 했다.이날 임재범은 참가자들의 무대가 모두 끝난 뒤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레전드’의 등장에 객석에서는 환호가 쏟아졌고, 관객들은 임재범의 이름을 외치며 격하게 반겼다.임재범은 같은날 발매된 신곡 ‘라이프 이즈 어 드라마’(Life is a Drama)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무대 중앙에 홀로 선 임재범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무대를 꽉 채우며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특히 임재범 특유의 거칠면서도 깊이 있는 허스키 보이스가 울려 퍼지자 관객들은 일순간 무대에 몰입했다. 임재범은 덤덤하다 격정적으로 치닫는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가왕’의 품격을 증명했다. 이어 임재범은 백지영을 비롯 ‘싱어게인4’ 톱10과 함께 자신의 곡 ‘인사’와 시나위의 ‘라디오를 켜고’ 단체 무대를 펼쳤다. 후배 가수들과 함께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어내는 임재범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무대를 장악하며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한편, 임재범의 신곡 ‘라이프 이즈 어 드라마’는 인생을 하나의 드라마에 비유해 끝을 단정 짓기보다 계속해서 써 내려가야 할 과정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곡이다. ‘싱어게인4’에서 함께 심사를 맡았던 김이나가 작사를 맡았다.지난해 대구와 인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시작한 임재범은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투어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부산, 수원, 고양, 광주, 울산, 창원에서 ‘나는 임재범이다’를 이어간다.‘나는 임재범이다’ 울산 공연에 대한 티켓 오픈은 8일 오후 2시, 창원 공연에 대한 티켓 오픈은 1월 9일 오후 2시에 각각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 네이버, 놀티켓에서 진행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7 18:59
연예일반

아홉, 첫 팬 콘서트 성공적 마무리⋯팬들과 완성한 특별한 추억

그룹 아홉(AHOF)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6 AHOF 1st FAN-CON AHOFOHA : All Time Heartfelt Only FOHA'(2026 아홉 1st 팬콘 아홉포하 :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 이하 'AHOFOHA')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대면하는 만큼, 현장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아홉은 양일간 앙코르 포함 총 16개 곡을 온전히 라이브로 소화하며 팬들의 기대를 만족감으로 바꿨다. 아홉은 'INTRO+아홉, 빛나는 숫자의 시작 (Intro)'과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로 공연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멤버들은 "첫 무대를 시작하는데 우리 포하(FOHA, 공식 팬클럽명)의 함성을 들으니 도파민이 돌더라. 2026년 시작부터 이렇게 많은 팬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인사했다. 이어 "오늘 한번 신나게 놀아보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 테니 함께 즐겨달라"며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후 아홉은 '우주 최고의 꼴찌'를 시작으로 '잠든 일기장 (Outro)', '1.5x의 속도로 달려줘',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까지 쉼 없이 무대를 이어갔다. 특히 '우주 최고의 꼴찌'는 이번 팬 콘서트에서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데뷔 이후 탄탄한 실력으로 입지를 다져온 팀답게, 가장 돋보인 건 무대 장악력이었다. 멤버들은 핸드마이크를 쥔 채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음색을 유지했다. 여기에 쾌감을 부르는 완벽한 호흡의 군무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스페셜 유닛 무대. 스티븐과 박한, 박주원, 다이스케는 방탄소년단(BTS)의 'MIC Drop(마이크 드롭)'을 선곡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서정우와 차웅기, 장슈아이보, 제이엘, 즈언은 엔시티 위시(NCT WISH)의 'poppop(팝팝)'을 커버해 청량하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아홉은 'We Ready(위 레디)'와 'IGNITION(이그니션)', 'Mamma Mia(Who We Are)(맘마미아)', 'Butterfly(버터플라이)',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구성을 통해 공연장을 열띤 함성 소리로 가득 메웠다. 팬들과 함께한 코너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팬들이 사전 보내준 소원을 수행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미션과 게임을 통해 센스 있는 멘트, 재치 있는 리액션을 취해 보는 재미를 안겼다. 공연 말미에는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아홉은 '다신 너를 잃지 않게', '미완성은 아닐거야',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 (Intro)'까지 앵앵앵콜을 펼치며 에너지를 쏟아냈다. 감동의 눈물과 함께 국내 첫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홉. 이들은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심히 준비한 팬 콘서트가 벌써 마무리됐다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팬 여러분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에너지를 얻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6년 시작을 함께해 줘서 고맙다. 포하들과 함께한 이날을 원동력 삼아 올 한 해도 열심히 나아가겠다.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활동으로 보답할 테니 앞으로도 함께하자"고 말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5 15:30
뮤직

라이즈, 내년 3월 6~8일 KSPO돔서 첫 월드투어 피날레 장식

그룹 라이즈가 2026년 서울에서 첫 월드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2026 라이즈 콘서트 투어 피날레 인 서울’이 오는 3월 6~8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라이즈는 7월 서울·효고·홍콩·사이타마·히로시마, 8월 쿠알라룸푸르·후쿠오카·타이베이, 9월 도쿄·방콕, 10월 로즈몬트, 11월 뉴욕·워싱턴 D.C.·시애틀·샌프란시스코·LA·멕시코시티에서 성황리에 투어를 이어왔다.라이즈는 1월 자카르타·마닐라·싱가포르, 2월 마카오 이후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입성’에 빛나는 도쿄돔 스페셜 에디션 공연도 앞두고 있다. 전 세계 21개 지역을 순회하는 첫 월드 투어를 마치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이들의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한편 라이즈는 30일 KBS2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과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30 17:03
뮤직

베리베리 강민, 솔로 팬미팅도 전석 매진 대세 입증

그룹 베리베리 멤버 강민의 서울 단독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내년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2026 강민 팬미팅 찬록시광(璨綠時光) : 찬란한 빛으로 물든’이 지난 29일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이번 팬미팅은 ‘찬록시광’이라는 타이틀처럼 강민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찬란한 순간들을 팬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무대 위에서 보여준 강렬한 에너지와는 또 다른 결의 진솔한 이야기와 팬들과의 밀도 높은 교감이 예고된다.지난 2019년 베리베리로 데뷔한 강민은 안정적인 실력과 무대 장악력, 또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팀의 ‘황금 막내’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베리베리의 네 번째 싱글 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 활동을 통해 음악 방송 무대는 물론 스페셜 MC, 단독 팬미팅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확장하며 탄탄한 실력과 팬덤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또 멤버 동헌, 계현과 함께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 참여해 최종 9위라는 높은 기록으로 연일 화제성을 이끌어냈다.앞서 11월 상하이에서 열린 ‘2025 강민 팬미팅 인 상하이 유 갓 미’를 성황리에 마친 강민은 ‘유강민 팬미팅 인 베이징’을 비롯해 단체 팬미팅 ‘2026 베리베리 팬미팅 헬로 베리 롱 타임’ 싱가포르 공연과 대만 가오슝 팬미팅까지 연이어 소화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왔다. 이러한 행보 속에서 기록한 서울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은 강민을 향한 글로벌 팬심의 현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으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입증한 이번 서울 단독 팬미팅은 한층 성장한 강민의 모습과 함께 진정성 있는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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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 연말 콘서트 성료…“오랜만에 혼자 공연, 감회 새로워”

슈퍼주니어 려욱이 콘서트로 연말을 훈훈하게 장식했다.‘려욱스 아지트 콘서트 : 스페셜 력키 드로우’는 지난 26~27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됐다. 이번 콘서트는 계절감을 살린 겨울 무드의 곡들을 시작으로 봄, 여름, 가을까지 계절 순서대로 세트리스트가 구성되어 몰입감을 더했으며, ‘라이크 어 스타’, ‘앤젤스 윙’, ‘마이 디어’, ‘크라잉’, ‘우리의 거리’, ‘봄날’, ‘파랑새’, ‘알 수도 있는 사람’, ‘너에게’, ‘취해’, ‘나에게’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특히 럭키 드로우를 테마로 진행된 콘서트인 만큼, 려욱은 즉석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에게 셀프 사진 촬영, 세레나데 가창, 영화 명장면 재현 등 깜짝 선물을 건넸다. 또 무대를 벗어나 객석에 가까이 다가간 채 ‘슈가’, ‘어린왕자’를 부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더불어 아델 ‘썸원 라이크 유’, 악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데이식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 커버 무대도 선사했다. 려욱은 “오랜만에 혼자하는 공연이라 감회가 새롭고 솔직히 기쁘다. ‘슈퍼쇼’와는 또 다른 매력의 공연이 될 것”이라며 “늘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든 분들께서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려욱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1월 2~3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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