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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1위 유망주 포함 3명 출혈' 컵스, 카브레라 영입으로 선발 보강 '승부수'

선발 보강을 원한 시카고 컵스가 과감하게 움직였다.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을 비롯한 현지 매체는 '컵스가 3대1 트레이드로 마이애미 말린스 투수 에드워드 카브레라(28)를 영입했다'라고 8일(한국시간) 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파이어볼러 카브레라는 지난 시즌 26경기에 등판, 8승 7패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했다. 개인 한 시즌 최다 137과 3분의 2이닝을 소화하며 가능성을 내비쳤는데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컵스는 오프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검증된 투수 두 명을 보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나, 이마나가 쇼타가 퀄리파잉 오퍼(2202만5000달러, 319억원)를 수락하며 잔류해 상황이 바뀌었다'며 '컵스는 베테랑 스윙맨 콜린 레이와 재계약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선발 투수 한 명이 더 필요했다'라고 밝혔다. 카브레라 영입을 위해 컵스는 적지 않은 출혈을 감수했다. 유망주 세 명을 내주는 대가를 치렀는데, 그중 한 명이 외야수 오웬 케이시(24)다. 케이시는 2020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자로, 같은 해 12월 단행된 다르빗슈 유의 트레이드 과정에서 컵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타율 0.286, 22홈런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마침내 빅리그 데뷔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이번 트레이드로 케이시는 컵스를 떠나 새 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MLB 닷컴은 케이시를 컵스 유망주 랭킹 1위로 소개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내야수 크리스티안 에르난데스(23·컵스 11위), 내야수 에드가르도 데 레온(19·순위 없음)도 팀을 옮기게 됐다.카브레라의 강점 중 하나는 비교적 낮은 연봉이다. 2029년에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할 것으로 예상돼, 팀의 재정 안정성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MLB닷컴은 '카브레라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은 컵스가 FA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타자를 영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컵스는 겨우내 FA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과 연결됐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내야수 보 비셋 역시 타겟으로 지목된다'라고 밝혔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8 18:02
메이저리그

'빅리그 12번째 시즌' 타자 가능한 투수 로렌젠, MLB 평균자책점 꼴찌 콜로라도행…1년 116억원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오른손 투수 마이클 로렌젠(34)이 구단 옵션이 포함된 1년, 800만 달러(116억원)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8일(한국시간) 전했다. 2026년 연봉으로 775만 달러(112억원)를 받고 2027년 900만 달러(131억원)의 구단 옵션이 걸려 있다. 바이아웃은 25만 달러(4억원)이다.2015년 빅리그에 데뷔한 로렌젠은 통산 395경기(선발 119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이다. 신시내티 레즈, LA 에인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 시즌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으로 27경기(선발 26경기)에 등판, 7승 11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다. ESPN은 '다재다능한 베테랑인 로렌젠은 12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선발과 불펜에서 모두 효과적으로 투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두 역할 모두에서 효과적으로 활약해 왔다'라고 조명했다. 운동 능력이 탁월한 로렌젠은 2018시즌 4개 포함 타자로 총 7개의 홈런을 터트린 경험이 있다. ESPN은 '로렌젠은 콜로라도가 영입한 최상위급 운동선수'라며 '커리어 초반 신시내티 소속 외야수로 34경기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투수로는) 6가지 구종을 구사하며 탁월한 제구력을 자랑한다'라고 부연했다.콜로라도는 지난 시즌 팀 평균자책점이 5.97로 꼴찌였다. 2026시즌 선발진 윤곽은 로렌젠 영입으로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다. 로렌젠이 카일 프리랜드, 체이스 돌랜더, 라이언 펠트너와 함께 선발진 네 자리를 꿰찰 전망. ESPN은 '5선발 경쟁에는 태너 고든, 브래들리 블라록, 맥케이드 브라운이 이름을 올린다'라고 전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8 17:27
스타

세븐틴 조슈아, 美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파트너십 통해 제안 받아” [공식]

그룹 세븐틴 조슈아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초청 받았다. 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조슈아가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다”며” 주최 측이 렉서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행사 참석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 올해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오는 11일 열린다. 1944년 시작된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전 세계 영화와 텔레비전 작품을 대상으로 성과를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제이 시상식에서 ‘어쩔수가없다’는 뮤지컬 코미디 영화 작품상, 비영어 영화 작품상, 뮤지컬 코미디 영화 남우주연상(이병헌)까지 3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또 ‘케이 팝 데몬 헌터스’는 영화 부문 애니메이션 작품상, 영화 부문 주제가상,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 등 3개 부문의 후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8 16:22
프로농구

WKBL 재정위, ‘스포츠맨십 위반·심판 비난’ KB 박지수·김완수 감독에게 반칙금 부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재정위원회를 열고 '박지수(청주 KB)와 김완수 KB 감독에게 각각 반칙금 50만원과 100만원을 부과했다'고 8일 발표했다.논란의 장면은 지난달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KB와 부천 하나은행의 경기에서 나왔다. 4쿼터 종료 1분 19초 전, 박지수는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진안에게 밀린 뒤 파울을 주장하며 강하게 항의했다. 하나은행에 패한 김완수 감독은 경기 뒤 심판 판정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WKBL은 '박지수는 상대 팀 선수와 볼 경합 과정 이후 심판 판정에 지속적으로 불만을 제기하고 벤치를 이탈하는 등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위의 건에 대하여 반칙금을 부과했다. 김완수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단 인터뷰에서 심판에 대한 공개적 비난 행위 건'이라고 설명했다.김우중 기자 2026.01.08 16:21
NBA

‘르브론 초비상’ 1경기 더 결장하면 대기록 불발 확정 “백투백은 미정입니다”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가 21년 동안 이어온 대기록이 중단될 위기다.제임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이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2025~26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서 결장했다. 왼발 관절염과 좌골신경통 여파로 아예 코트를 밟지 못했다.제임스는 이미 올 시즌 개막 전에도 좌골신경통으로 인해 시즌 첫 14경기를 내리 결장했다. 좌골신경통은 오른 다리로 이어지는 하부 등에 영향을 주는 거로 알려졌다. 1984년생인 그는 시즌 중반 복귀했는데, 아직 백투백(연속경기) 일정의 2경기를 모두 소화한 적은 없다. 제임스는 지난 7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서 30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몰아치며 팀의 111-103 승리를 이끌었다. LA의 3연승. 당시 제임스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백투백 출전 여부는 미정이다”며 “나는 41살이다. NBA 역사상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이 답변을 그대로 적어달라”라며 가능성을 열어둔 바 있다. 공교롭게도 제임스가 결장한 샌안토니오전에선 LA가 91-107로 졌다. 그는 올 시즌 정규리그 18경기 평균 21.7점 5.4리바운드 6.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한편 제임스가 샌안토니오전서 결장하면서, 그의 21시즌 연속 올-NBA 팀 수상 기록이 중단될 위기에 빠졌다. 이날 미국 매체 ESPN은 “이번 시즌 그가 한 경기만 더 결장하면, 제임스는 개인 수상 자격을 잃게 된다”고 전했다.NBA는 지난 2023~24시즌부터 개인상 수상 기준으로 정규리그 82경기 중 최소 65경기 이상 출전이라는 조항을 달았다. 여러 스타 선수가 부상 관리를 이유로 과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LA는 지금까지 35경기를 소화했다. 잔여 경기는 47경기인데, 제임스가 65경기를 채우기 위해선 모든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이 경우 백투백 일정도 모두 뛰어야 한다는 의미다.제임스는 데뷔 시즌인 2003~04시즌 신인왕, 이후 2004~05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21시즌 연속 올-NBA 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김우중 기자 2026.01.08 16:18
스포츠일반

'설립 5주년' 스포츠윤리센터, 스포츠 인권침해 및 비리 사례집 발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는 8일 설립 5주년을 맞아 '2025 스포츠, 신뢰를 되찾다' 스포츠 인권침해 및 비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 2020년 스포츠윤리센터 출범 이후 5년간의 조사 처리한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및 비리 사건을 유형별로 분석하여 대표 사례로 구성하였다.센터는 그동안 체육계 인권침해 및 비리 사건에 대한 엄정한 조사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체육인을 보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힘썼다. 하지만 스포츠 현장에서는 여전히 폭력(언어폭력 포함), 성폭력(성희롱), 괴롭힘, 조직의 사유화 및 권한 남용 등 각종 부조리가 반복되고 있으며, 이는 체육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더불어 체육계 전반에 대한 국민의 신뢰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번 사례집은 센터가 실제로 조사 처리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스포츠 인권침해 및 비리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하는 것과 동시에 체계적인 예방 대책 마련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특히 선수, 지도자, 학부모, 체육단체 임직원 등 스포츠 현장 구성원이 사건 발생 시 참고할 수 있도록 대응 방식과 신고 절차를 함께 정리해 실효성을 높였다. 스포츠윤리센터 박지영 이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올바른 스포츠 윤리 의식 확립을 위한 체육의 공정성 확보와 체육인의 인권 보호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이번 사례집에 담긴 사건들은 체육계의 어두운 단면을 돌아보는 기록이자, 우리가 더 성숙한 스포츠 문화로 나아가기 위한 반면교사이자 도약의 발판"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체육인이 안전한 환경에서 존중받고, 공정한 경쟁이 뿌리내리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스포츠윤리센터는 앞으로도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례집은 체육인 대상 인권 교육 자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스포츠 인권 보호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스포츠윤리센터는 사례집 발간을 계기로 사전 예방 중심의 인권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종목 및 현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예방 정책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스포츠 인권 보호 체계 구축과 스포츠 신뢰 회복이라는 중·장기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안희수 기자 2026.01.08 15:45
해외축구

‘60억’ 강상윤, K리그 최고 몸값…전 세계 1위는 ‘5800억’ 야말

전북 현대 미드필더 강상윤이 K리그1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선수로 거듭났다.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8일(한국시간) 세계 주요 프로축구 리그 소속의 선수 시장가치를 매겨 순위를 공개했다.CIES는 각 구단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선수 1명만 추려 순위를 매겼다.K리그1 1위는 강상윤이다. CIES는 강상윤의 몸값을 최대 350만 유로(60억원)로 평가했다.강상윤은 지난해 7월 발표된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는데, 이번에도 ‘K리그 최고 몸값’ 타이틀을 지켰다.2022년 전북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강상윤은 부산 아이파크, 수원FC에서 임대로 뛰다가 지난해 전북에 복귀해 2관왕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는 지난 시즌 K리그1 34경기에 나서 4도움을 기록했다.그 뒤로는 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이호재가 330만 유로(56억원), 강원FC 수비수 신민하가 300만 유로(51억원)로 2~3위에 자리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후계자로 꼽히는 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이 전 세계 1위다. 야말의 시장가치는 3억 4310만 유로(5807억원)로 매겨졌다.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 플로리안 비르츠(리버풀) 데지레 두에(파리 생제르맹)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김희웅 기자 2026.01.08 15:37
생활문화

세방전지, 하이브리드 피트니스 대회 ‘REXTREME’ 24일 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터리 브랜드 ‘로케트 배터리’ 로 잘 알려진 세방전지에서 하이브리드 피트니스 레이스 대회 REXTREME(렉스트림)을 오는 1월 24일 토요일 일산 킨텍스 8B홀에서 개최한다. REXTREME은 실내에서 진행되는 고강도 피트니스 레이스로 체력과 전략, 그리고 끝까지 버텨내는 정신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극한의 스포츠 이벤트다.대회명 ‘REXTREME’은 ROCKET브랜드와 EXTREME의 합성어로 ‘힘 좋고 오래가는 배터리’ 라는 로케트배터리의 슬로건처럼, 이번 대회 역시 단순한 체력 측정을 넘어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 에너지와 근성을 시험하는 무대로 설계됐다.REXTREME은 특히 2030 세대의 젊은 에너지와 도전 정신을 겨냥한 대회다. 크로스 트레이닝과 엔듀어런스 요소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피트니스 레이스 형식으로, 참가자들은 6가지 종목(로잉머신, 덤벨 스내치, 샌드백 셔틀런 등)을 연속으로 수행하게 된다.참가 형식은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인전은 남·녀 부문으로 운영되며, 팀전은3인 남,녀 팀과 4인 혼성 팀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각 참가 종목별 Top 10을 선정하여 왕중왕전을 치룰 예정으로, 기존대회들과는 다른 색다른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순위권에 든 참가자에게는 총 상금 1,000만원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다양한 스포츠 관련 브랜드의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협찬사로 몬스터 에너지 음료와 CJ 제일제당, AMAZFIT, AMINOREGEN, ONERM, 롯데 웰푸드, 위풋, 마운티아 등이 참여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방전지 관계자는 “그동안 대한민국 대표 배터리 브랜드 ‘로케트배터리’를 통해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력으로 에너지 산업에 기여해왔다.이제는 배터리 산업을 넘어, 끝없는 도전과 한계를 뛰어넘는 힘, 그리고 스스로를 이겨내는 에너지의 가치를 REXTREME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REXTREM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08 15:05
스타

브루노 마스, 10년만 정규앨범 발매…9일 수록곡 선공개

팝가수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약 10년 만의 솔로 프로젝트이자 네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더 로맨틱’(‘The Romantic’)을 발매한다. 브루노 마스의 새 앨범은 오는 2월 27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는 넘버링 한정 바이닐은 현재 단독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이번 앨범 발표와 함께, 수록곡 중 한 곡은 오는 9일 새 싱글로 선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신보는 브루노 마스의 최근 글로벌 차트 성과 이후 공개되는 작품이다.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협업한 ‘Die With A Smile’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과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1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또 블랙핑크 로제(ROSÉ)와의 협업곡 ‘APT.’는 애플 뮤직이 선정한 2025년 전 세계 최다 스트리밍 곡으로 이름을 올렸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9주, 글로벌 200 차트 1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APT.’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수상했으며, 제68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총 3개 부문에 후보에 오른 상태다.브루노 마스는 음악 산업 전반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과시했다. 2025년 1월, 그는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초로 월간 청취자 수 1억 5천만 명을 돌파한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또한 2022년 10월, RIAA(미국 음반산업협회) 역사상 최초로 다이아몬드 싱글 6곡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되었으며, 2026년 기준 ‘Just the Way You Are’, ‘Uptown Funk’, ‘Grenade’, ‘That’s What I Like’, ‘When I Was Your Man’, ‘Locked Out of Heaven’, ‘The Lazy Song’ 등 최소 7곡 이상의 다이아몬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Just the Way You Are’는 RIAA 21배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역사상 가장 높은 인증을 받은 곡으로 자리매김했다.또 브루노 마스의 데뷔 앨범 ‘Doo-Wops & Hooligans’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솔로 남성 아티스트 최장 기간 차트인(345주 이상)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브루노 마스는 지금까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 곡 9곡, 글로벌 200 차트에서 총 30주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8 15:01
생활문화

성별 차이 연구와 의사과학자 양성으로 한국 의학 미래 제시

2025 연말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김광은 교수는 기초과학과 의학을 잇는 융합 연구를 통해 한국 의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화학부를 졸업하고 KAIST 의과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스스로를 '의대 안의 과학자'라 칭하며 성별 차이 기반 의과학 연구와 의사과학자 양성 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김 교수 연구팀은 최근 신약 개발과 임상시험에서 상대적으로 간과돼 온 '성별 차이' 문제를 분자생물학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GTEx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45개 인체 조직의 FDA 승인 약물 표적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약물 표적 유전자의 91.4%가 최소 한 개 조직에서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특히 피하 지방과 골격근에서 차이가 두드러졌으며, PPARG, VEGFA, IL6R, CD22 등 실제 약물 반응과 밀접한 유전자에서도 성차가 확인됐다.또한 오링크(Olink) 단백체 분석 기술을 활용한 동물 실험에서는 혈장 단백질의 약 38%가 성별에 따라 다르게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대사 및 식욕 조절과 관련된 주요 단백질에서도 성차가 확인됐으며 이러한 경향은 사람 데이터에서도 동일하게 관찰돼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김 교수는 "성별은 환자의 가장 기본적인 생물학적 변수임에도 임상시험과 치료 전략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 왔다"며 "성별 정보를 기반으로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의학적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를 축적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연구와 더불어 김 교수는 의사과학자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연세원주의대는 2020년부터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을 독립적으로 운영해왔으며 2025년에는 학부과정 지원 사업까지 확대되며 의예과부터 전공의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연구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김 교수는 "지역 의과대학에서도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김 교수는 다수의 국내외 학술상 수상과 함께 세종과학펠로우십, 글로벌선도연구센터(MRC) 등 주요 국가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며, 성별 차이를 반영한 정밀의학 연구를 통해 한국 의학의 미래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2026.01.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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