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 KBS ‘파트너’로 연기자 데뷔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가 6월 24일 첫 방송하는 새 수목극 '파트너'(극본 조정주, 연출 황의경)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SBS TV '생방송 TV 연예' MC 활동 이후 연기 레슨을 병행해온 이하늬는 이 드라마에서 팜므파탈 변호사인 한정원 역을 맡았다. 겉보기에는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강한 면모와 출중한 능력에 섹시한 매력를 갖춘 팔방미녀 변호사다.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말솜씨를 무기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변호사들의 법정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매회 벌어지는 법정 승부를 긴박감 넘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하늬는 극 중 강은호(김현주 분), 이태조(이동욱)와 함께 법률사무소 이김에서 변호사로 활약한다. 장상용 기자▷최철호, KBS ‘파트너’ 전격합류 “승률100% 변호사와 공부중”▷‘겹경사’ 최철호, 생애 첫 CF촬영+드라마 주연 발탁▷천지애 가방·양봉순 침구…‘내조의 여왕’ 소품 경매 열린다▷김희선, 엄마된 엄지공주 위해 다큐 내레이션 참여▷‘모양혜’ 고수희 10월18일 결혼..전통혼례로 백년가약 맺는다▷황정민-김아중 ‘붉은노을’ 열창, 환상의 호흡 뽐내
2009.05.26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