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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스포츠토토 ‘유로 2024’ 대상 다양한 프로토, 토토 상품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 전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유럽 축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을 위해 오는 15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유로 2024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게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6월 15일(토)부터 7월 15일(월)까지 약 1달 간 유로 2024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과 기록식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이 기간 동안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승부예측 대회인 '도전, 유럽 챔피언! 승리의 트로피를 잡아라!' 이벤트도 동시에 전개된다. 이번 이벤트는 스포츠토토 구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한편, 유럽 축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이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유로 2024’를 더욱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관전이 되도록 기획한 것이다.스포츠토토, 유로 2024 대상 프로토 승부식 73회차 및 프로토 기록식 우승국 맞히기 발매 개시이와 관련해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개시하는 프로토 승부식 73회차에서는 유로2024 개막전인 독일-스코틀랜드(61~64번)전을 비롯해 헝가리-스위스(217~220번), 스페인-크로아티아(221~224번), 이탈리아-알바니아(231~234번), 폴란드-네덜란드(439~441번), 슬로베니아-덴마크(442~445번), 세르비아-잉글랜드(473~476번)전이 선정됐다. 본선 진출 24개국 중 ‘유로 2024 우승국’을 예상해 맞히는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X게임’도 지난 6월 3일(월) 오후 2시에 발매를 개시했으며, 다음 달인 7월 14일(일) 오후 9시 5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유로2024 우승국 맞히기 상품인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X게임’은 개막 이후에도 게임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막전, 본선 진출 24개국의 객관적인 전력 비교가 쉽지 않을 경우, 조별 예선의 초반 흐름을 지켜보며, 게임에 참여하는 것도 현명한 전략이 될 수 있다. 6월 13일(목) 오전 9시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공지된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X게임’의 배당률을 살펴보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잉글랜드와 독일은 4.30배의 배당률을 받았고, 프랑스는 4.50배로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우승 확률은 떨어지지만, 가장 높은 배당을 받은 국가는 알바니아다. 알바니아는 24개국 중 950.00배로 최고 배당률을 기록했고, 조지아(710.00배), 슬로베니아(470.00배), 루마니아(280.00배)로 나타났다. 스코틀랜드와 헝가리는 동일하게 120.00배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베트맨에서 승부예측 대회 전개…’적중 포인트’ 및 ‘누적 포인트’ 쌓는 전략에 따라 각기 다른 경품 수령 가능이외에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승부예측 대회 '도전, 유럽 챔피언! 승리의 트로피를 잡아라!' 이벤트도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전개된다. 이번 이벤트는 유로 2024의 실제 경기를 바탕으로 1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 승부예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매 라운드마다 제시된 배당률을 고려해, ‘적중 포인트’를 적립해 나가거나, 승부예측 및 다양한 콘텐츠 참여로 포인트를 받는 ‘누적 포인트’ 방식을 선택해 전략적으로 경품을 노려볼 수 있다. 먼저, 승부 예측에 참여한 뒤 적중 결과에 따라 지급하는 ‘최종 적중 포인트’ 1등 1명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해외축구 체험(여행권)을 지급하며, 2등부터 5등까지는 각각 LG 코드제로 오브제 컬렉션(1명), 애플 아이패드 미니 64G(1명),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오븐(1명), 애플 에어팟 3세대(1명)가 주어진다. 그 밖에 6~10등과 11~20등은 각각 JBL 블루투스 스피커 에션셜2(5명)와 벳머니 5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적중 또는 추가 포인트 적립 등을 통해 차곡차곡 ‘최종 누적 포인트’를 쌓은 상위 20명도 푸짐한 이벤트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중 ‘누적 포인트’를 가장 많이 쌓은 1등은 500만원 상당의 해외축구체험 여행권(1명)을 수령할 수 있다. 2등부터 5등에게는 삼성 갤럭시탭 S9(1명),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1명), 위닉스 제습기(1명), 애플 워치 SE 40mm(1명)를 증정하며, 6~10등과 11~20등은 각각 올인원 캠핑용 배터리(5명)과 벳머니 5만원권을 지급한다. ‘누적 포인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쌓기 위해서는 출석체크, 스포츠토토 구매 투표권 등록, 베트맨 회원가입, 공익영상 시청, 스포츠토토 퀴즈, 공식 SNS 구독 및 팔로우, 과몰입 자가진단 테스트, 만족도 설문조사 등 다양한 항목을 통해 추가 포인트를 적립하면 된다. 모든 이벤트 종료 후 최다 적중 건수 및 최고 적중 배당률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추가적으로 벳머니 50만원권을 증정한다. 매 라운드별 적중 포인트 상위 참가자에게는 베트맨에서 사용이 가능한 벳머니(▲50만원권 ▲20만원권 ▲5만원권)가 차등적으로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도 벳머니 5,000원권을 지급한다. 유로 2024, 오는 15일에 독일에서 개막…탄탄한 전력의 프랑스와 유망주 다수 포진된 잉글랜드, 우승 후보로 거론UEFA 유로 2024가 오는 6월 15일 독일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17번째 대회이다. 독일은 통일(1990년) 전이었던 1988년 이후 처음으로 유로 대회의 개최지로 선정됐다.그 규모나 역사를 볼 때 유럽 대륙 국가들끼리 펼치는 ‘월드컵’이라고 해도 무방한 대회다. 유럽축구연맹(UEFA)에 속한 55개 국가 및 지역 축구연맹이 예선을 치러 24개 팀이 본선에 안착한다. 이번 유로 2024의 강력한 우승 후보는 프랑스와 잉글랜드로 압축된다. 먼저, 프랑스는 균형적인 전력이 돋보인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을 비롯해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망),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 은골로 캉테(알이티하드), 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 등 공∙수에서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선수들이 즐비하다. ‘무관의 제왕’으로 불리는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도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매번 굵직한 대회에서 기대만큼의 실력을 보여주는데 실패한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잉글랜드는 젊은 선수들의 약진이 도드라진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주드 벨링엄(레알마드리드)를 비롯해 필 포든, 카일 워커, 존 스톤스 등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과, 아스널에서 뛰는 부카요 사카, 데클런 라이스가 팀의 핵심 멤버가 될 가능성이 크다. 단, 전력이 상향 평준화되어 있는 유로 대회의 특성상 덴마크(1992년 우승), 그리스(2004년 우승), 포르투갈(2016년 우승) 등 복병 국가가 등장할 수도 있지만, 기본 전력을 고려하여 우승국을 예상하는 것이 적중 확률을 높이는 지름길이 될 가능성이 크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유로 2024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토토 게임과 함께 승부예측 이벤트가 동시에 전개된다”며, “프로토 승부식 및 기록식 게임을 비롯해 승부 예측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6.13 11:52
국가대표

소액으로 적중 부담 낮추고, 이벤트 참여로 경품도 받고…스포츠토토로 아시안컵 16강전을 즐기는 법

스포츠토토, 소액 구매와 이벤트 참여로 아시안컵 16강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승부예측 이벤트 전 회차 미적중으로 5라운드로 경품 이월…소액 구매 및 적극적인 이벤트 참여 이뤄질 것으로 기대‘스포츠토토 소액 구매와 다양한 이벤트 참여로 아시안컵 16강을 더욱 재미있게 즐겨보세요!’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적중의 부담을 낮춰 구매할 수 있는 ‘소액 구매’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아시안컵 이벤트’를 통해 2023 AFC 아시안컵 16강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29일 피력했다. 아시안컵을 더욱 즐겁게 즐기는 방법 중 첫 번째는 프로토 승부식을 소액으로 구매하는 방법이다. 소액 구매는 스포츠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이다. 초심자 혹은 안정적인 승부 예측을 원하는 고객들은 최소 1,000원부터 즐길 수 있는 ‘한경기구매’ 방식을 이용하면 된다. 단일 경기의 승부를 예측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스포츠토토의 적중 확률을 높이고, 부담은 더욱 낮출 수 있다.반대로 배당률 조합과 다양한 경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프로토 승부식에서 금액은 최소 100원, 대상 경기는 최소 2경기 이상을 조합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다양한 아시안컵 관련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에서는 아시안컵에 진출한 대한민국 선수들의 우승을 기원하는 ‘태극전사들, 64년만의 대한민국 우승기원!’ 이벤트를 오는 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태극전사들, 64년만의 대한민국 우승기원!’은 ▲태극전사를 향한 응원의 함성! ▲아시아의 축구 대전 스포츠토토와 함께! ▲베트맨 신규 가입 이벤트 ▲SNS 채널 구독&팔로우 이벤트 ▲만족도 설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 중 아시안컵 경기결과 예측 이벤트는 현재 5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적중 건수가 다수일 경우, 경품인 GS교환권의 금액을 배분 지급하는 이 이벤트는 지난 조별리그 최종전인 대한민국-말레이시아전에서 3-3 무승부 결과가 나오며, 4라운드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5라운드에는 이월된 4라운드 당첨 금액(GS교환권 200만원)을 포함해 총 450만원 상당의 GS교환권이 적중 건수에 따라 배분 지급될 예정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아시안컵 16강 진출을 맞아, 스포츠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건전하고 부담 없는 스포츠토토 소액 구매와 적극적인 이벤트 참여가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차승윤 기자 2024.01.29 19:48
축구일반

아시안컵 기간 베트맨 신규 가입 고객 ‘벳머니 2천원’ 지급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오는 2월 10일(일)까지 베트맨의 신규 가입자들에게 ‘벳머니 2천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츠토토코리아는 지난 1월 8일(월)부터 오는 2월 10일(일)까지 2023 AFC 아시안컵 개최를 맞아, ’태극전사들, 64년만의 대한민국 우승기원!’ 이벤트를 전개하고,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벳머니 2천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신규 고객들은 지급받은 벳머니를 100원 단위(최소 100원)로 실제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단, 벳머니는 예치금 또는 현금으로 전환되지 않으며, 벳머니 적립 후, 1주일 내에 사용하지 않은 벳머니는 소멸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한편, ‘태극전사들, 64년 만의 대한민국 우승기원!’은 벳머니 지급 이벤트 이외에도 ▲태극전사를 향한 응원의 함성! ▲아시아의 축구 대전 스포츠토토와 함께! ▲스포츠 경기는 스포츠토토와 함께! 등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태극전사를 향한 응원의 함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국가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 메세지를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원 메시지 이벤트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천명에게 CU 모바일 상품권(5천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아시아의 축구 대전 스포츠토토와 함께!’는 상품 체험형 이벤트다.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 리그 경기부터 결승전에 이르는 총 7개 라운드 결과를 예측하는 이벤트와 함께 프로토 기록식 3회차 X유형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두 종류의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아시안컵 경기결과 예측 이벤트는 현재 4라운드를 진행 중이며, 적중 건수가 다수일 경우, 경품인 GS교환권의 금액을 배분 지급한다. 실제로 지난 17일(수) 오후 11시 20분에 마감된 2라운드에서는 적중 건수가 단, 한 건만 발생해 200만원 상당의 GS교환권을 1인이 독식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어, 아시안컵 최종 우승팀을 맞히는 게임인 프로토 기록식 3회차 X유형 게임 구매자 대상 이벤트는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 실물 투표권 번호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니폼 및 스포츠토토 프리쿠폰(5천원 상당)을 2,023명에게 증정한다. 마지막, ‘스포츠 경기는 스포츠토토와 함께!’ 이벤트는 스포츠토토의 공식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를 구독 또는 팔로우하거나,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포티비 프리미엄 시청권(2만원 상당)을 3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아시안컵에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며,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며 “베트맨 신규 가입 이외에도 아시안컵 승부예측, 투표권 등록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다음 달인 2월 10일(일)까지 계속되며,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웅 기자 2024.01.24 12:02
IT

LGU+ 스포츠 커뮤니티 '스포키' 이용자 1000만 돌파

LG유플러스는 오는 4일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에서 2023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인공지능(AI) 승부예측 기능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스포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국제 스포츠 경기를 생중계하며 입소문을 탔다.카타르 월드컵에는 300만명, WBC에는 150만명이 몰리는 등 일평균 약 6만6000명이 스포키를 이용했다. 출시 5개월 만인 올해 3월 말 기준 누적 이용고객은 1000만명을 넘어섰다.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을 하지 않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몰입감을 깨는 광고도 없다.LG유플러스는 스포키 이용 고객 1000만명 달성을 기념해 2023 KBO 리그 중계부터 AI 승부예측 기능과 오늘의 선수 운세 정보를 새롭게 론칭했다.AI 승부예측은 과거 2년간의 팀별 승부 결과와 선수 기록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LG유플러스 AI 브랜드 '익시'와 KBO 리그 기록 전문 사이트 '스탯티즈'가 각각 예상한 경기 승패 예상 결과를 제공한다.오늘의 선수 운세는 선수들의 과거 시즌 기록과 사주 등 정보를 토대로 각 팀별 선발투수(1명)와 야수(10명)의 당일 경기 운세를 보여준다. 투수는 예상 탈삼진 수치, 타자는 예상 안타와 실책 수치 등 전반적인 경기 활약 데이터를 예측한다.구단별 페이지를 신설하고, 좋아하는 구단을 설정하면 해당 구단이 출전하는 경기의 시작과 승패 결과를 알려주는 구독 기능도 공개했다. 경기 결과를 이용자가 직접 검색하지 않아도 알림으로 알려주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LG유플러스는 KBO 리그 개막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스포키톡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스포키 회원가입 후 이벤트 기간 스포츠 종목과 관계없이 하루 5회 이상 스포키톡을 작성하는 일일미션을 10회 달성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스포키 앱은 양대 앱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웹 버전으로도 이용 가능하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4.03 14:44
프로축구

K리그 팬이라면 '필수'… 멤버십 앱 'Kick' 방문자수 78% 급증

K리그 팬 인증 통합 플랫폼 ‘Kick’의 월평균 방문자 수가 지난해보다 7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출시한 ‘Kick’은 K리그 팬 활동을 인증하고 리워드를 적립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22일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3월 기준 ‘Kick’ 가입자 수는 약 8000명, 월평균 방문자 수는 약 5000명이다. 지난해 월평균 방문자 수 2200명 대비 약 78%가 늘어난 수치다. 총 직관 인증 수도 9668회, 라운드당 평균 721회로 지난해 평균 485회보다 48% 증가했다.‘Kick’은 K리그 팬들을 대상으로 멤버십을 구축해 팬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인 통합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 제작된 플랫폼이다. 걸음 수 연동,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일상 속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K리그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도 담겼다는 게 연맹의 설명이다. ‘Kick’은 앱 스토어(IOS)나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고, 회원가입 후 응원하는 팀과 닉네임, 배번을 설정할 수 있다. 걸음 수를 연동하거나 경기 관람, 구단 후원사 방문·서비스 이용, 각종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팬 활동을 통해 포인트(킥)를 적립할 수 있다. 3월 현재 누적된 포인트는 약 50만 킥이고, 걸음 수 연동에 따른 누적 거리는 지구를 8바퀴 돌 수 있는 약 32만㎞에 달한다.경기장에서는 '직관'을 팬들이 직접 인증할 수 있는데, 지난 4라운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대전하나 시티즌전은 200명의 팬들이 인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해엔 울산 현대와 대구FC의 28라운드 경기를 150명의 팬들이 인증해 최다를 기록했다.누적된 포인트에 따른 각 구단별 랭킹도 집계된다. 수원 팬들이 1만 9017킥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그 뒤를 울산(1만 8375킥) 전북 현대(1만 2469킥) FC서울(1만 1779킥) 대구(1만 1499킥)가 잇고 있다. 올해는 특히 각 구단별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로 도입돼 ‘Kick’ 안에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같은 팀을 응원하는 팬들은 물론 구단이나 선수들도 게시글이나 댓글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연맹은 향후 이달의 선수상이나 승부예측 이벤트 등 K리그 팬들이 참여하는 투표나 이벤트 플랫폼으로 ‘Kick’을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누적되는 포인트를 활용한 여러 서비스들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연맹 관계자는 “향후 팬 활동을 통해 적립된 킥 포인트로 K리그 선수 NFT 카드를 구입해 판타지 K리그(4월 출시 예정)에 참여하고, 팬 초청권이나 후원사 물품 등 보상을 드릴 예정”이라며 “실제 걸음, 직관을 토대로 하는 ‘Kick’ 어플로 시작해 판타지 K리그라는 디지털 환경으로 연결되는 'K리그 유니버스'를 구축, 팬들이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K리그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김명석 기자 2023.03.22 06:07
IT

'알라이얀의 기적'에 네이버 최수연도 웃었다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축구대표팀의 극적인 월드컵 16강 진출 드라마에 덩달아 신이 났다. 신성장 동력으로 내세운 관심사 커뮤니티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의 흥행에 힘입어 온라인 생태계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 잡고 있어서다. 올해 3월 취임 이후 줄곧 커뮤니티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을 역설해온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어깨에 힘이 실렸다. 월드컵 열기 덕에 국내 시장에서의 실험은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제 스포츠를 넘어 문화·금융 등으로 카테고리를 넓히고 돈이 되는 콘텐츠와 커머스를 엮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다. 5년 내 글로벌 이용자 10억명의 빅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가 조금씩 현실화하고 있다. '16강 진출 순간' 네이버에서 1000만명 봤다 5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한국과 포르투갈전의 누적 시청자 수는 1152만6845명을 기록했다. 이날 한국은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 쾌거를 이뤘다. 3차례 있었던 한국의 조별리그 모두 최다 동시접속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11월 28일 가나전이 226만3764명으로 가장 많았고 포르투갈전이 217만4007명, 우루과이전이 200만291명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한국과 포르투갈전이 끝난 뒤 16강 진출 경우의 수가 걸린 가나와 우루과이전에는 최고 236만5005명의 시청자가 동시에 몰렸다. 우리나라 경기가 아닌데도 누적 682만8943명이 봤다. 네이버가 지난 2018년 러시아 대회 때와 달리 8년 만에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단순 시청률과 광고 수익을 노린 것이 아니다. 네이버는 이용자가 목적에 따라 직접 검색해 콘텐츠를 소비하고 물건을 사는 기존 포털의 한계를 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좋아하는 주제로 다른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해 거부감 없는 거래 환경을 보장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지향한다. 대중적인 관심사인 동시에 선수나 팀의 팬덤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관련 용품의 쇼핑도 활발하게 이뤄지는 스포츠야말로 포털 안에 커뮤니티가 연착륙할 수 있는 최적의 카테고리다. 이에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커뮤니티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했다. 경기 영상이나 기사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들을 접목했다. 함께 경기를 보며 채팅으로 응원하는 '응원톡'과 취향이 맞는 사람끼리 방을 개설해 채팅하는 '오픈톡'이 대표적이다. 한국과 가나전에는 58만7991개의 응원톡이 달렸다. 당시 최다 동시접속자 수를 대입하면 10명 중 2명 이상(약 26%)이 온라인으로 응원하기 위해 직접 글을 남겼다. 저조한 참여율로 '리뷰 알바'까지 동원하는 온라인 쇼핑업계와 비교하면 충분히 의미 있는 수치다. 3일 기준 오픈톡은 2469개가 생성됐고, 이 중 축구·해외축구 카테고리는 1214개로 절반에 달했다. 공식 오픈톡 3곳(공식응원방·이스타tv·현지취재기자단방)의 합산 방문자는 약 130만명으로 집계됐다. 한국과 가나전이 50만5569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과 포르투갈전은 31만1757명으로 줄었는데, 생중계 응원톡이나 선수 개별 팬방에서 경기를 시청한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월드컵 커뮤니티와 연계한 승부예측은 대국민 놀이로 떠올랐다. 참여자가 조별리그 1차전 39만5106명에서 2차전 59만3654명, 3차전 69만2334명으로 꾸준히 늘어 4회차(16강전)가 진행 중인 현재 러시아 월드컵 최종 기록인 180만명을 돌파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르헨티나전(2-1)과 일본과 독일전(2-1)처럼 이변이 속출해 3회차까지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회차마다 100만원의 상금을 걸었는데 계속 이월돼 400만원이 쌓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의 상황에 '네이버 승부예측 근황' 등의 제목이 붙어 '밈'(인터넷에서 유행하는)처럼 퍼지고 있다. 최후의 1인이 누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MZ세대 놀이터 된 커뮤니티…"커머스와 연계해 시너지" 네이버 커뮤니티 이용자는 잠재 고객으로 분류되는 젊은 세대가 대다수였다. 한국의 조별리그 3경기 시청자의 약 68%는 30대 이하 MZ세대다. 승부예측 참여자도 30대 이하 MZ세대가 약 73%를 차지했다. 전통적인 TV 시청 외에도 온라인 플랫폼으로 스포츠를 즐기고 참여형 콘텐츠에 적극적인 성향을 보였다. 이처럼 네이버의 커뮤니티 서비스 실험은 합격점을 받았다. 최수연 대표는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9월 첫선을 보인 차세대 커뮤니티 서비스의 성과를 직접 소개한 뒤 "네이버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용자들의 활동성과 체류시간을 증진하고 중장기적으로 광고·커머스·플레이스 등 사업과 연계해 사업적·재무적 시너지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가 지난 10월 2조원 넘게 들여 북미 최대 패션 C2C(개인 간 거래) 플랫폼 포쉬마크를 인수할 때도 커머스에 접목한 커뮤니티 서비스에 주목했다. 지역별 피드와 팔로잉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기능으로 80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연결했다. 지난해 기준 커뮤니티 활성 이용자 수는 3700만명에 달하며, 연간 거래액은 2조원 중반대를 찍었다. 매일 50만건 이상의 판매글과 10억건 이상의 소셜 반응(좋아요·공유 등)이 올라온다. 네이버가 포쉬마크 인수를 발표한 날 주가가 9% 가까이 떨어졌다. 이커머스 시장 성장 둔화로 인한 실적 악화 우려가 반영된 것이다. 김남선 네이버 CFO(최고재무책임자)는 "네이버는 경영 사업을 추진할 때 방어적으로 하지 않는다. 제조업처럼 생산 역량을 늘리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네이버가 제시한 미래 핵심 키워드는 '글로벌 확장'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다. 최 대표가 메타버스의 본질로 정의한 만큼 커뮤니티 서비스가 향후 회사의 이정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차세대 커뮤니티의 실험을 펼친 월드컵에서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향후 증권과 이슈 키워드 등 실시간 커뮤니티 니즈가 있는 다양한 서비스에서도 확장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이용자의 반응을 꾸준히 살피며 글로벌 서비스까지 커뮤니티의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12.06 07:00
축구일반

애국 베팅·이변 결과…조별리그 2차전 승부예측도 당첨자 '0'

네이버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진행 중인 승부예측 이벤트에서 조별리그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가나와의 경기에서 한국의 승리를 점친 참여자들이 대거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 29일 네이버에 따르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승부예측에 59만3654명이 참여했다. 앞서 조별리그 1차전의 39만5106명을 훨씬 웃도는 규모다. 총 7회차로 펼쳐지는 승부예측에서 1~3차는 조별리그의 경기 결과를 맞히는 방식이다. 2차 승부예측에서 적중률이 가장 낮은 팀은 벨기에와 모로코였다. 모로코의 승리에 건 참여자는 2.8%에 불과했다.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는 모로코는 지난 27일 피파랭킹 2위 벨기에를 2-0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적중률이 가장 높은 팀은 브라질과 스위스다. 브라질의 승리에 94.9%의 선택이 몰렸다.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은 '에이스' 네이마르의 결장에도 스위스를 1-0으로 제압하며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2-3으로 끝난 한국-가나전의 경우 한국 승리에 건 참여자가 82.2%였다. 가나는 7.7%에 그쳤다. 이 밖에도 무승부를 기록한 네덜란드-에콰도르전, 잉글랜드-미국전을 비롯해 예상을 깨고 일본에 이긴 코스타리카 등이 다수의 예측을 빗나갔다. 네이버는 회차별로 100만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상금으로 걸었는데 1~2차 모두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총 30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3차로 이월됐다. 3차 승부예측에는 60만명 넘게 참여 중이다. 네이버 측은 "1~2회차 모두 1등은 없었지만 참가상, 특별 지원(예측 성공률이 가장 낮은 이용자 추첨)으로 재미있는 이벤트를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11.29 15:48
보도자료

네이버, ‘2022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및 커뮤니티, 특집 페이지 선보인다

네이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온라인 중계권을 서비스하고, 커뮤니티 서비스와 다양한 특집페이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 스포츠는 11월 21일(월)부터 12월 19일(월)까지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 생중계 및 주요 경기 VOD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10일(목)에 커뮤니티, 승부예측 등이 담긴 특집 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생중계 시청 중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는 ‘응원톡’ 기능과 더불어, 인원 제한 없이 사용자가 모여서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월드컵 공식 오픈톡’, 카타르 현지에서 취재하는 기자들이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오픈톡’ 등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월드컵 공식 오픈톡'에서는 생중계 같이 보기, 투표, 사진 올리기 등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끼리 인원 제한 없이 다함께 월드컵을 즐기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MZ세대에게 가장 인기있는 축구 크리에이터 이스타TV가 오픈톡에서 함께 특집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네이버는 스포츠 월드컵 특집 페이지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대상 경기 승부를 모두 맞히는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승부예측’ 코너도 준비 중이다. ‘승부예측’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에도 약 180만 명이 참가했던 인기 서비스다. 또한 ▲1930년 월드컵 희귀 영상, 2002년 한국 4강 신화 하이라이트 등 국제축구연맹(FIFA)이 운영하는 아카이빙 콘텐츠 ‘FIFA+’ ▲월드컵 32개국의 기록, 전술, 라인업, 경기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참가국 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네이버 스포츠 주건범 리더는 “온 국민의 관심사인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해 생중계 기술, 커뮤니티 서비스 등 다양한 노하우를 발휘해 현장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스포츠를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차세대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전국 각지의 함성을 담고, 월드컵을 응원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오픈한 차세대 커뮤니티 서비스는 ‘스포츠’라는 공통 관심사 기반으로 자유롭고 깊이 있는 소통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약 한 달이 지난 8일 기준 약 2,000개가 넘는 오픈톡 채팅방이 개설되었고, 특히 30세 이하 사용자 비율이 약 40%에 달할 정도로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은경 기자 2022.11.08 15:16
e스포츠(게임)

‘2022 롤드컵’ 승부를 예측하라…‘승부의 신’ 진행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30일 ‘2022 롤드컵’ 개막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승부예측 이벤트 ‘승부의 신’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2022 롤드컵을 맞아 '수정구슬'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 대한 팬들의 지식을 뽐낼 수 있도록 문항을 다양화했다. 수정구슬의 질문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 대해 애정을 갖고 지켜본 팬들에게 익숙한 문항들로 구성됐다. 가장 많이 사용될 챔피언, 가장 많이 금지될 챔피언, 펜타킬은 몇 번이나 나올지, 내셔 남작 스틸은 몇 회나 등장할지, 가장 많은 킬을 달성하는 선수는 누가 될지 등등 질문의 항목을 다양화했다. 오는 30일 오전 5시 15분에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함께 롤드컵이 시작되기 전까지 일주일 동안 20개 항목에 대해 예측을 진행한다. 롤드컵 결승전 이후에 점수와 보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의 수정 구슬은 월드 챔피언십 메타에 대한 더 깊은 지식이 필요하다. 수정 구슬 점수는 롤드컵 결승전이 끝난 이후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한 선택으로 획득한 점수는 승부의 신 점수와는 다르게 산정되며, 별개의 리더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승부의 신(PICK'EM)'은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그룹 스테이지, 토너먼트 스테이지 별로 따로 진행된다. 이번 롤드컵에서는 사상 최초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도 승부 예상이 진행된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토너먼트 스테이지 경기부터 예측할 수 있다. 10월 3일에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조별 풀리그가 마무리되면 10월 4일 진행되는 5전 3선승제 경기 2개에 대한 예측을 진행하고 4일 경기가 마무리되면 5일 열리는 5전 3선승제 경기 2개에 대한 예측을 진행한다. 16강 그룹 스테이지의 경우 4개 조에 배정된 팀들의 최종 순위를 정확히 예측해야 한다. D조에서 경기를 치르는 젠지가 1위를 차지할 것이라 예상했다면 젠지를 같은 조 다른 팀들의 위에 배치하면 된다. 16강 그룹 스테이지에 대한 예측은 10월 5일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종료된 뒤 그룹 스테이지가 시작되는 10월 8일 오전 6시 15분까지 확정할 수 있다. 그룹 스테이지가 마무리되면 8강 이후에 진행되는 토너먼트 스테이지에 대한 승부 예측이 진행된다. 이는 최종적으로 2022년 롤드컵 우승팀 예상까지 포함된다. 그룹 스테이지 종료 후 8강부터 결승까지의 예측을 확정하면 된다. 8강은 그룹 스테이지가 끝나는 10월 17일부터 8강이 시작되는 10월 21일 6시 15분까지 예측할 수 있으며 4강은 8강이 끝나는 10월 24일부터 4강이 시작되는 10월 30일 6시 15분까지 예측할 수 있다. 결승전은 4강이 끝나는 10월 31일부터 결승전이 시작되는 11월 6일 9시 15분까지 예측할 수 있다. 참가 가능한 지역의 팬들은 일반적인 승부의 신과 수정 구슬에 각각 참여해 달성한 성과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팬들은 랭크별 최고 점수에 해당하는 한 등급의 보상만 획득할 수 있다. 모든 등급 보상은 월드 챔피언십이 종료된 다음 날인 11월 7일에 제공된다. 수정구슬 예측, 플레이-인 토너먼트 스테이지 예측, 그룹 스테이지 예측, 8강 예측 등을 각각 1개씩 확정할 때마다 2022 롤드컵 챔피언십 캡슐 1개가 주어진다. 승부의 신에서 완벽하게 적중한 팬들에게는 모든 초월급 스킨을 제공하고 상위 5000등까지는 2022 롤드컵 아지르 스킨과 챔피언을, 상위 5%에 해당하는 S급에게는 롤드컵 토큰 50개와 캡슐 4개, 카사딘 '이봐!' 감정표현이 주어진다. 등급에 내려갈 때마다 주어지는 롤드컵 캡슐의 숫자가 줄어든다. 2022 롤드컵은 오는 30일(한국 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경기장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막을 올리며 그룹 스테이지와 8강은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안에 위치한 훌루 시어터, 4강은 애틀란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 결승전은 오는 11월 6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9.26 11:51
게임

LCK 중계보면서 예측게임도 즐긴다

e스포츠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경기를 보면서 예측게임을 즐길 수 있다. AI 기반의 데이터 인식기술 기업 아레나캐스트은 올해부터 LCK에서 경기를 보면서 시청자간 예측게임을 즐기는 새로운 개념 게임 ‘픽앤고’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레나캐스트가 라이엇게임즈와 협력해 선보이는 픽엔고는 시청자가 LCK 경기를 보면서 특정 팀과 선수의 성과(승리·CS·오브젝트·포탑·킬·어시스트)를 자신의 그리드(3x3 Grid)에 전략적으로 배치해 참여한 유저끼리 실시간 경기 진행에 따라 경쟁하는 ‘게임 온 게임’ 개념의 인터렉티브 스트리밍 게임이다. 픽앤고는 오는 20일부터 LCK의 트위치 전용 공식 채널에서 서비스된다. 픽엔고 경기에 참가하려는 시청자는 트위치 LCK 채널에 들어가 실제 경기 중계 화면 우측에 표시된 익스텐션(오버레이형) 아이콘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10명 단위로 진행되는 픽엔고의 참가자들은 경기 시작 전 밴픽을 예상해 경기에 나올 챔피언을 예측하고 적중한 수에 따라 점수를 받게 되며, 이후 오브젝트와 포탑, 경기 CS, 승부예측을 하는 팀 타일과 킬 어시스트를 기록할 선수 타일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경기 진행 상황 따른 점수로 서로 경쟁하게 된다. 경기 중에는 팀과 선수들의 킬, 어시스트, CS, 포탑 파괴, 승리 등의 활동이 실시간으로 3X3 그리드에 위치한 타일들의 점수가 그래픽 효과와 함께 적용되고, 그에 더해 그리드에 가로, 세로, 대각선 라인 완성에 따라 보너스 점수가 주어진다. 또 참가자들은 랭킹 화면에 실시간으로 표시된 자신의 점수와 랭킹을 확인하며 경쟁을 즐길 수 있다. 경기가 끝나면 같은 방 참가자들은 최종적인 서로의 점수와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픽앤고 CBT는 LCK 스프링 동안 모든 LCK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선착순으로 게임에 참가할 수 있다. 참여 유저의 점수(게임 포인트)는 누적 관리되며, 주간 및 월간 단위로 누적 점수 하이랭커 중 추첨으로 소정의 기념·사은품 등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레나캐스트 김영훈 대표는 “수년간 쌓아온 화면 인식과 AI 기술로 실시간 데이터 처리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게임중계를 보면서 경쟁하는 새로운 개념의 인터렉티브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많은 e스포츠팬이 좀 더 능동적으로 참여해 재미있게 경기를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1.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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