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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시각장애인 위한 오디오 가이드 '재능기부'

위너 강승윤이 선한 행보로 연말을 따뜻하게 물들인다. 강승윤은 12월 7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리는 기획 전시 '고지도, 수평선 너머의 세계를 그리다'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 참여했다. 배리어프리(고령자 및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 취지에 적극 공감, 시각장애인들도 함께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강승윤 특유의 부드럽고 차분한 목소리가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역사적 중요성을 짚는 뜻깊은 전시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모든 이들이 장벽 없이 전시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목소리 출연료 전액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기부되며, 이는 시각장애인가정 자녀 교육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강승윤은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 그는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승일희망재단에 3천만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사회적기업 소이프와 함께 보호 종료 청소년들을 돕는 공익 펀딩에 참여하는 등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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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마케팅 대상] 시각장애인 돕는 대부업체 ‘원더풀론’

케이제이아이대부금융(유)(이하 원더풀론)에서는 최근 포천시 영북면 밀크스쿨 아트팜에서 '원더풀론과 함께 하는 시각장애인가정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본 행사를 통해 노원 시각장애인복지관의 13세 이하 자녀를 둔 시각장애인 가정과 원더풀론 자원봉사자 총 7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낙농체험을 나눴다. 원더풀론의 자원봉사자들은 각 팀별로 시각장애인 가정과 함께하며 가이드이자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여 행사가 더 즐겁고 자연스럽게 진행했다. 또한 사회적인 편견과 위험한 환경 탓에 학교생활이 위축되어 있던 시각장애인 가정의 어린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었다. 국내 소비자금융 대표기업인 원더풀론은 이윤만을 추구하는 기업목표의 수준을 넘어 진정성을 바탕으로한 사회적, 경제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2.05.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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